(한국안전방송) 제72차 유엔총회(9.19-23)계기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9.22(금) 오후「고노 타로」(河野 太) 일본 외무대신과 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 및 북한 북핵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그간 빈번한 전화통화 및 최근 세 차례 외교장관회담 개최 등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한일 양국 관계를 착실하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지난번 동방경제포럼 계기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양국간 경제 및 인적교류 분야 실질협력 사안들을 구체화시켜 나가는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강 장관은 청년일자리 창출, 양국기업 제3국 공동 진출, 4차 산업혁명 등 분야 구체 협력 방안 강구를 위한 한일 고위급경제 협의회 재개와 함께 양국 정부가 청소년층 교류 확대 및2018년 평창,2020년 도쿄 올림픽을 활용한 인적교류 증진 방안을 구체화시켜 나갈 것을 기대하였다. 양 장관은 북핵 미사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에 있어 한 일 및 한 미 일간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 등 실효적인 조치를 취해나
(한국안전방송)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0일(수) 오만 교통부 장차관, 두큼경제특구청장, 외교부 차관과 면담하고 양국 개발 구상 공유, 건설 사업·투자기회 발굴 등 경제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알 푸타이시 오만 교통통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손병석 차관은 오만이 중동에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해양강국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으로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제안과 함께 민관합동 대표단으로 참여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의 강점을 소개했다. 이에 알 푸타이시 장관은 금번 오만 방문이 양국간 관계 증진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그동안 오만의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기에 큰 신뢰를 갖고 있고, 오만 교통통신부에서 향후 계획하고 있는 광물철도, 첨단교통 인프라 등의 사업에도 한국기업들이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손 차관은 교통과 물류 발전이 오만의 성장을 도와주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며, 경제발전을 일찍이 경험한 한국은 정부와 기업에서 굉장한 강점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협력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교통통신부 차관은 도로교통 분야 협력기회를 환영한다며 기회가 된다
(한국안전방송) 한 미 일 3국은 북한의 9월 15일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 9월 20일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 우리側은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이, 美側은 앤드류 윈터니츠 국방부 동아시아차장 대리가, 日側은 야마토 타로 방위성 방위정책과장이 각 국의 대표로 참석하였다. 3국 대표들은 북한의 금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9월 11일 채택된 안보리 결의 2375호를 포함하여 복수의 유엔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행위임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특히, 일본 상공을 통과하여 태평양 해역에까지 영향을 미친 북한의 금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매우 심각하고도 중대한 위협으로서, 이러한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3국 대표들은 북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 및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3국 안보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으며, 북한이 핵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중단하고 더 이상의 추가도발 행위를 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압박을 가해나가는데 있어 국제사회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간 안보현장 방문 및 감사 친선을 위한 "귀환 국군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초청행사는 귀환 국군용사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2001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귀환 국군용사 20명과 동반가족 등 약 50여명이 참가하여, 김포 해병2사단, 애기봉 전망대, 수원 공군전투비행단 등을 방문했다. "귀환 국군용사 초청행사"는 귀환 국군용사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간 안보현장 방문 및 감사 친선을 위한 "귀환 국군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초청행사는 귀환 국군용사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2001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귀환 국군용사 20명과 동반가족 등 약 50여명이 참가하여, 김포 해병2사단, 애기봉 전망대, 수원 공군전투비행단 등을 방문했다. "귀환 국군용사 초청행사"는 귀환 국군용사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지난달 28일 대통령 업무보고시 논의되었던 독립군 광복군 관련 역사를 우리 軍의 역사에 편입시키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관련 연구는 독립군과 광복군 그리고 국군으로의 계승과정과 신흥무관학교 등 독립군 양성기관의 활동 등을 역사적 사실 관계에 기초하여 정확하게 고찰해 나갈 예정이다 연구 간 학계 및 관련기관(단체) 독립운동연구 전문가들의 의견수렴과 관련자료 발굴과정 등을 병행해 나갈 것이다. 올해 말까지 1차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대내외 관련분야 전문가 감수 및 심의과정을 거친후, 우선 사관생도 및 장병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추후 심층연구를 거쳐 국방사(史) 수록 등 우리 軍의 역사에 편입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제72차 유엔 총회 참석 계기에 9.20(수) 「세바스티안 쿠르츠(Sebastian Kurz)」오스트리아 외교장관과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대응 방안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강 장관은 북한이 6차 핵실험 및 각종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여 국제사회의 기대를 무시하고 무모한 도발을 지속해오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와 함께, 북한에 대한 고강도의 실질적인 대응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더욱 강력하고 실효적인 신규 안보리 제재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오스트리아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하였다. 쿠르츠 장관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오스트리아의 강력한 규탄 입장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북핵 문제 해결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입장을 밝혔다. 양 장관은 한-오스트리아 관계가 올해 수교 125주년을 맞이하여 양자ㆍ지역ㆍ글로벌 차원에서 더욱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하였다. 쿠르츠 장관은 EU 비회원국 중 한국이 오스트리아의 주요 교역 대상국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양국간 경제 통상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하였다. 강 장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오스트리아 최고위급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제72차 유엔총회 참석 계기에 9.20(수) 09:35-09:50간 「비톨드 바슈치코프스키(Witold Waszczykowski)」폴란드 외교장관과 △한-폴란드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 △한반도 정세 및 북핵문제 공조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였다. 강 장관은 북한이 6차 핵실험 및 각종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며 국제사회의 기대를 무시하고 무모한 도발을 지속해오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와 함께, 북한에 대한 고강도의 실질적인 대응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더욱 강력하고 실효적인 신규 안보리 제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EU 주요국인 폴란드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하였다. 바슈치코프스키 장관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폴란드의 강력한 규탄 입장을 강조하고, 폴란드는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일원으로서 한반도의 평화 안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폴란드 역시 현 상황에서 대북 제재 압박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하였다. 강 장관은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틀 안에서 한-폴란드 양국 관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한국안전방송)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9.20(수) 「왕이」(Wang Yi, 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양자 회담을 갖고, 한 중 관계 및 한반도 정세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양 장관은 수교 25주년(8.24)울 맞이한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하고, 각급에서의 소통과 교류를 보다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양 장관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거듭된 탄도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매우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 장관은 6차 핵실험 관련, 안보리 결의 2375호 채택에 중국이 중요한 기여를 한 점을 평가하고 안보리 결의의 철저하고 투명한 이행을 위해 중국측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왕 부장은 중국이 중 북간 밀수 단속 강화 조치 등을 통해 관련 안보리 결의를 철저하고 전면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임을 확인하고, 동시에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핵문제
(한국안전방송)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이틀 간 미국 인사관리처(OPM :Office of Personnel Management), 아메리칸 대학(AU : American University), 국제공공인사관리협회(IPMA-HR : International Public Management Association for Human Resources)를 방문하여 인사행정한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김판석 처장은 미국 중앙인사관장기관인 인사관리처(OPM)를 방문하여 양국의 인사혁신 동향을 공유하고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하는 등 협력체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인사행정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적자원개발(HRD)뿐 아니라 인사관리(HR) 全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요함에 의견을 같이 하고, 양 기관 간 양해각서(MOU)체결을 포함한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김판석 처장은 같은 날 미국 아메리칸 대학(AU)을 방문하여 스콧 배스(Scott A. Bass) 부총장과 함께 우리나라 국가공무원 국외훈련과정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현재 동 대학에서 운영 중인 장·단기 국가공무원 국외훈련과정에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과정 및 대상인원을 확대
(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25전쟁에서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네덜란드 참전용사 고(故) 요한 테오도르 알데베렐트(Johan Theodoor Aldewereld)씨의 유해 봉환식과 부산유엔기념공원 안장식을 오는 9월 25일(월)과 27일(수)에 거행한다. 고(故) 요한 테오도르 알데베렐트(Johan Theodoor Aldewereld)씨의 유해는 25일(월)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며, 같은 날 서울현충원 봉안당에 임시 안치된 후 27일(수) 오전 11시에 전우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공항 유해 봉환식부터 유엔기념공원 안장식까지 우리 정부 차원의 최고의 예우와 의전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참전용사 고(故) 요한 테오도르 알데베렐트(Johan Theodoor Aldewereld)씨는 1951년 8월 네덜란드 반호이츠부대 일등병(보병)으로 참전하였다. 그 후 단장의 능선 전투, 평강 별고지 전투, 철의 삼각지 전투 등 주요전투에 참전하였고, 1952년 7월 12일 전역하였다. 전역 후에는 네덜란드에서 사업가로 활동하였다. 고인은 2016년 5월 네덜란드 횡성전투 65주년을
(한국안전방송) 이달 말 시행 예정인「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개정안이 9월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그동안 여성 군인에게만 허용되던 육아시간을 남성 군인까지 확대 적용하고, 생후 1년 미만의 자녀를 양육중인 남성 군인도 여성 군인과 마찬가지로 1일 1시간의 육아시간을 근무시간 앞, 뒤 또는 중간에 활용하여 자녀가 생후 1년이 되기 전까지 단축근무 가능하고,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남녀 군인이 학교(어린이집, 유치원 포함) 공식행사나 교사와의 상담에 참여할 경우 연간 2일 범위에서 활용이 가능한 휴가를 신설하는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자녀 양육과 관련한 여군의 모성보호와 더불어 남군의 부성권이 강화됨에 따라 군 내 양성평등한 일-가정 양립 여건이 한층 더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