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3일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로 단속 대상은 경기지역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 94곳이다. 이번 단속에는 소방서 패트롤팀, 소방특별조사팀 등 47개 조 94명이 투입돼 ▲출입문 폐쇄 및 잠금 등 불법행위 ▲피난약자시설 화재대피 등 피난동선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여기에 유사시 사고대응 지도와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단속에 앞서 단속 날짜를 사전에 공지한 만큼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하게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시기별로 단속 대상을 선정해 단속반원을 총동원한 일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앞서 7월 중순에는 물놀이‧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4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소방시설 관리가 부실한 36곳(38%)을 적발, 과태료 부과 8건 등 총 42건을 조치한 바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여전히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 출입문을 잠그거나 비상시 피난동선 확보가 어려운 곳이 있어 일제단속을 벌이게 됐다”며 “도민 안전을 위협하
경기도가 최근 영·유아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의 감염병 감시자료에 따르면 올해 30주차(7.17~7.23) 경기도 내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외래환자 1천 명당 수족구병이 의심되는 환자 비율)은 30.3‰로 2020년 30주차 3.0‰, 2021년 30주차 2.3‰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0세 95‰, 1~6세 167.7‰로 6세 미만에서의 발생이 많았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며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전파가 가능하다. 증상은 보통 경미하며 대개 7~10일 내 저절로 없어지지만 드물게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하지 않은 어린 영아의 경우 무균성뇌수막염, 뇌염, 뇌척수염, 쇼크 및 급속한 사망 등을 초래하는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에 특히 영유아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전파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이 최선의 예방 방법이다.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 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침 예절을 준수
불이 나면 경보음을 울리는 경보설비(수신기 등)와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설비를 차단한 아파트들이 경기도 소방당국에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경기지역 공동주택과 상가 등 복합건축물 897곳을 임의로 선정해 소방시설 차단‧폐쇄를 비롯한 소방관계 법령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단속 및 수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대상의 약 12%인 106곳에서 153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행위를 한 10건을 입건했다. 경기지역 A아파트는 오작동이 많다는 이유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화재 발생 시 경종을 통해 화재를 알리는 소방시설인 경보설비(수신기 등)를 차단하다 적발됐다. 또 다른 B주상복합 아파트는 초기 화재 진압에 사용하는 할로겐화합물 소화설비(청정소화설비 등)가 작동이 불가능하도록 안전핀을 체결해 놓았다가 적발됐다. 아파트 측은 오작동이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민원이 제기돼 안전핀을 체결했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두 아파트 모두 소방시설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와 함께 비상계단과 방화문 유지‧관리 소홀, 소방계획서 미작성 등 소방안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진압이 어려운 덕트(환기 배관) 화재 재연 실험 등을 거쳐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4일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진행된 실험에서 본부는 실제 음식점에서 6년간 사용된 덕트를 활용해 불을 붙인 뒤 화재 확산 속도, 온도 변화 등 데이터를 확보했다. 실험 결과를 연구논문으로 정리한 본부는 소방청에서 여는 '2022년 현장 대응 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에서 이를 공유하고 전파할 계획이다. 덕트는 내부 환기 등을 목적으로 천장 내부 등에 설치되는데 음식점에 설치하면 유증기로 인해 기름 찌꺼기가 끼기 쉽다. 덕트 안에서 불이 나면 맨눈으로 화재 진행 정도나 확산경로를 확인하기 어려워 진압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본부 관계자는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돼야 한다"며 음식점에서 주기적으로 덕트 내부를 청소하고 K급(주방용) 소화기를 구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열흘간 경기도내 60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감염취약시설 관련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가 이에 대한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도내 코로나19 60세 이상 확진자 2만 264명을 분석한 결과 14일 4.4%였던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비중이 23일 8.4%로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는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기관과 장애인시설, 정신건강시설 입소자와 이용자를 말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방역 당국의 목표는 고위험군 집중관리로 위중증 및 사망 등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있는데 최근 지표는 고위험군의 급증을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며 “최근 수도권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 변이 BA.5형 대응을 위해 60세 이상 연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먼저 60세 이상 4차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지역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26일 0시 기준 경기도내 60세 이상 4차 접종률은 38.5%로 도는 다음 주 목표를 45%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고덕근 본부장)는 2022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 소방 안전관리 정착·유도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올해는 경기북부 지역(고양시 등 10개 시군)에서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 9,034개(2022년 1월 기준)를 대상으로 인증 신청을 받는다. 선정 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 대상 정기적 소방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최근 3년간 관련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우수업소 인증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8월 26일까지 영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본부는 제출서류 심의와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화재 예방의식이 높고 안전관리 이행 실태가 우수한 업체를 인증 대상으로 확정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에 언론매체 등을 통해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다중이용업소에는 소방서장 표
행정안전부는 8월 31일까지를 올여름 풍수해, 수난 사고, 폭염과 관련한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했다고 21일 밝히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했다. 안전신고 대상은 하천·비탈면·침수지역 등의 풍수해, 물놀이장·유원지·야영장·휴양림 등지의 수난사고, 폭염 피해 등 여름철 위험요인이 모두 해당한다.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이나 스마트폰 앱에서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행안부는 신고 내용의 처리기관을 지정해 신속히 처리하도록 통보하고,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 또한 우수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데 올해 1분기에는 교량 교각 붕괴 위험 신고 등 1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014년 안전신문고 개통 이후 지금까지 모두 1천만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최근 3년간 신고와 안전위험요인 개선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안전 신고는 2019년 101만8천717건에서 2021년 494만870건으로 급증했고, 이에 따라 개선 조치도 같은 기간 83만5천913건에서 398만2천758건으로 늘었다. 이번 집중신고기간 운영은 국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안부 주관 범부처 계획인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의 일환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관리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행사의 하나인 '스마트 안전기술 분야' 본선 경연을 오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불룸A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스마트 안전기술의 혁신성, 기술성, 적용성 및 파급성 등을 현장 경연을 통해 심사받는다. 경연 내용은 유튜브 채널(스마트건설 챌린지)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경연에서는 최우수혁신상 1팀(국토부장관상, 상금 3천만원)과 혁신상 3팀(관리원장상, 상금 각 1천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팀에는 8월 30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2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전시부스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19~27일까지 경기도 가평 소재 K-26 실전 잠수풀에서 119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 기간 중 3일간 진행되며, 수난사고 대응 전문성 및 개인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팀 다이빙 숙달 훈련 ▲잠수 역량 강화 ▲수난구조장비 사용 등이다. 김용한 원주소방서장은 “반복되는 훈련으로 인명구조 기술을 좀 더 보완하고 숙지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가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골프연습장 철탑을 대상으로 강풍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영업 중인 골프연습장 159개의 철탑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작물 흔들림 및 기울기 여부 ▲지지구조물 및 주요구조부의 부식, 볼트 조임, 도색, 방청 등 상태 ▲그물 보호망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은 구조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이뤄지며, 특히 도가 보유한 드론을 활용해 직접 올라가기 곤란한 철탑 상부까지 자세히 살핀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후화된 골프연습장 첨탑을 집중 점검해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높이 8m 이상의 첨탑 16개소를 점검해 12개소에서 구조물 부식 등 53건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당 건축주와 시·군에 보수 및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올해 상반기 경기북부 지역의 화재 건수와 인명피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증가했으나 재산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2022년 상반기 경기북부지역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1~6월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3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92건보다 7.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규모는 지난해 95명에서 올해 101명으로 6.3% 소폭 늘었다. 다만, 사망자 수는 10명에서 8명으로 20% 줄었고, 화재에 의한 재산피해 규모는 71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979억 원과 비교해 27.3%가량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및 인명피해 증가 요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 강수일 감소에 의한 건조한 기후 등 인적요인과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분석했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산지 등을 찾는 등산객 등이 늘어남에 따라, 임야화재 건수 역시 지난해 46건에서 올해 106건으로 130.4% 대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화 원인별로는 부주의 672건(48.5%)이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