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울산의 매력이 홍콩에 소개된다. 울산광역시는 홍콩의 한국 문화 잡지 ‘김치 피플’ 관계자 3명이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김치 피플 6월호’ 울산특집편의 취재를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의 ‘김치 피플’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통해 이뤄졌으며 울산의 레저, 체험, 관광지,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홍콩에 울산을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김치 피플’ 지는 홍콩 내 유일한 한국 문화 관련 잡지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음식, 패션, 뷰티 등과 관련하여 가장 최신의 정보를 소개하며, 매달 무료로 발행(총 54쪽 분량, 월 3만 부)된다. 특히, 홍콩뿐만 아니라 마카오, 중국 심천 등에도 배포되며, 중국·대만 관광객을 위해 서울의 관광안내소와 호텔, 게스트하우스에도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홍콩은 더운 지역이라서 여름방학이 길고, 이 지역 사람들은 시원한 바다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취재를 계기로 잡지사를 통해 울산을 홍보할 수 있고 많은 홍콩의 관광객이 울산의 여름바다를 포함한 주요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UNISDR 방재안전도시인증’을 위해 재난관리실태평가 우수기관 3년 선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재난관련부서장 및 5개 구·군 재난 관련 국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재난관리 및 경감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UNISDR 방재난전도시 인증을 위한 필수사항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 실태평가 세부항목(개인역량, 관리부서 역량, 재난네트워크 역량, 기관역량 등 5개 분야 68개 항목)과 UNISDR 재난경감 캠페인 세부항목(제도적·행정적 프레임 워크 구축, 재정 및 자원관리 등 10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보고한다.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재난예방사업 및 대규모사업장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지속 추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 유관기관인 대한적십사자 울산지사 등 10개 기관 간 재난공동대응 협약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강화, 대시민 재난안전 교육 및 홍보 등을 역점 추진한다. 허언욱 행정부시장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한국안전방송) 참진주 청소년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지난 23일 평거동에 위치한 기독육아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진주시가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학교생활만 하던 청소년들이 평소 하지 못했던 육아원 시설내부 청소, 기독육아원 원생들 운동화 세탁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모 청소년은 “진학에 필요한 봉사실적을 위해 참여를 했으나 기독육아원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체험하면서 가슴속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나보다도 더 힘든 사람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 활동은 전 생애를 걸쳐 이루어지는 자기실현 성취의 중요한 활동인 만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2013년부터 매년 참진주 청소년봉사단을 모집하여 일 년간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복지시설 방문, 장애우 활동보조, 유등체험, 축제장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봉사활동을 직접 실행하면서 자원봉사 활동의 참된 의미를 고취시키도록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관내 읍·면에 설치된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기존 끈걸이 방식에서 신형 클립 방식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기존 게시대는 끈걸이 방식으로 각목과 노끈을 사용하여 현수막을 게시하기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좋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다음 달부터 올해 안에 총 46개소의 게시대(상반기 26개소, 하반기 2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게시대를 클립형으로 교체함으로써 편리성이 높아지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은 세종시 건축과(☏044-300-5415) 또는 세종시 옥외광고협회(☏ 865-0010)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사이트(www.sjkoaa.or.kr)로 접수하면 된다. 김태곤 건축과장은 “게시대 미관과 사용편의성을 개선하고 불법 현수막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오전 11시 증평체육관에서 열렸다고 증평군이 밝혔다. 증평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홍성열 증평군수, 우종한 군 의장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택견무공연과 초청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권익증진 유공자 김선우(남,36), 조홍연(남,46) 씨가 증평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증평군 보건소에서 건강 체험부스 운영, 케어메디칼에서는 전동보장구 점검과 수리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후 2부 행사에서는 장기자랑 및 경품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장애인 여러분이 차별 없이 살 수 있도록 군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편견 없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26일 오전 11시 군민회관에서 새마을 운동 제창 제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신창섭 진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3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마을 운동 제창 46주년을 기념하며 희생과 봉사로 조국 근대화를 일궈낸 발자취를 동아보고 제2새마을 운동 확산을 위한 다짐했다. 또한, 한 진 초평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유정봉 문백면 새마을부녀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3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택 진천군 새마을회장은 “지난 46년간 화합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온 새마을 운동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자라”이라며 “제2새마을 운동에 600여 새마을지도자들이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한 데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새마을회는 군과 면 단위 지역 행사에 앞장 서 궂은 일을 맡아 왔으며 폐비닐·빈농약병 수거,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한국안전방송)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재질의 캠핑용 조리기구에 대한 유해금속 안전성 실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코펠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캠핑용 조리기구 25건에 대하여 납, 비소, 카드뮴, 니켈 금속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금속제 용출규격(납 0.4mg/L이하, 비소 0.2mg/L이하, 카드뮴과 니켈 0.1mg/L이하)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테인리스, 불소수지, 경질알루미늄, 연질알루미늄 재질의 조리기구를 용매별로 100℃에서 30분간 용출시험 했을 때 산성용매(0.5%구연산)에서는 납, 비소, 카드뮴은 불검출, 니켈은 0~0.007mg/L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1%소금물 용출시험에서는 납, 비소, 카드뮴, 니켈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조리기구에 물리적 스크래치를 가하여 용출시험 했을 경우 카드뮴 0.002mg/L, 니켈 0.017mg/L 검출되었고, 6시간동안 장시간 용출시험 했을 경우 니켈 0.018mg/L 검출되었으나 모두 현행 기준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캠핑용 조리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산을 함유하거나 산성도가 낮은
(한국안전방송) 우수기를 대비해 강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간선하수관로, 배수불량지역(과년도 침수지역) 등 저지대 취약지에 대한 하수도 준설을 우수기 전 완료하기로 했다고 대구광역시가 밝혔다. 최근 장마철이 아닌데도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등 언제든지 기상이변으로 인한 게릴라성 호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구시는 저지대 배수불량지역 하수도 준설을 조기에 완료하기로 했다. 대구시의 올해 하수도 준설대상은 2,686㎞로서 먼저 1단계로 저지대 및 배수불량지역 등 취약지 하수관로 2,010㎞(75%)는 우수기 전 하수도 준설을 완료하고, 2단계로 나머지 676㎞구간과 우수기 이후 새롭게 발생되는 배수불량구간에 대해서도 신속히 준설하여 강우에 상시 대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하수도 준설은 오랫동안 적체된 퇴적물과 하수흐름을 방해하는 생활하수찌꺼기 제거를 통해 악취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이며, 하수도 악취 등과 관련된 시민생활 불편해소를 통해 하수행정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시는 점검반 2개조 23명을 편성해 4월 말까지 구·군 및 환경시설공단을 대상으로 하수관거 준설, 하수도 시설 유지관리 및 하수도관련
(한국안전방송) 늘어나는 아동학대 발생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북구 산격동에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고, 26일(화) 오후 2시, 여러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고 대구광역시가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연면적 161㎡(49평), 지상2층 건물로서 기존 건물을 매입해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쳤다. 사무실, 상담실, 심리치료실 등을 갖췄으며, 종사자 12명이 근무하고, 운영은 사회복지복법인 한국SOS어림마을에서 앞으로 3년간 위탁운영하게 된다.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관할구역인 동구, 서구, 북구지역에서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의 아동에 대한 신체적·정서적·성적 폭력과 가혹행위는 물론, 아동 유기와 방임에 대한 신고접수, 현장조사, 피해아동 응급보호 및 상담·심리치료 등을 통해 아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아동의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24개 직군), 부모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도 담당한다. 한편, 대구시는 최근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 추가 설치 및 이번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으로 아동보호 인프라 확충
(한국안전방송) ‘메디시티 대구’가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의료도시 부문'에서 지난해 이어 2회 연속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대구광역시가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선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여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다. 선정 방법은 만16세 이상의 대한민국 소비자(1,869명)를 대상으로 △의료 도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또는 지역) △여러 도시 중 의료도시로 알고 있는 도시 △대중매체를 통해 의료도시와 관련된 기사, 방송을 접한 경험이 있는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도시라고 생각하는 도시 하나만 선택 등 4가지 평가 항목에서 '메디시티 대구'가 전 항목에서 타 경쟁도시에 비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시는 지난 2009년 '메디시티 대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국제의료서비스 중심도시 육성을 통해 의료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혀 왔다. 그리고 지난해에 이어 201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연속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의료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시가 의료도시로서 2회 연속(2015년, 2016년) 대한
(한국안전방송)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은 제천의 대표 문화유산인「명승 제20호 제천 의림지와 제림」의 역사 문화적 가치 및 주변 수리 농경문화 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애향심 고취를 위하여 의림지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합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 사업은 제천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인 ‘우리고장 제천’ 수업시간에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의림지 3D입체퍼즐을 조립하고 공부하는 정규교육과, 학예연구사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 등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천시는 해당 프로그램의 교육효과 증진을 위하여 가위와 풀 없이도 손쉽게 의림지 모형을 만들 수 있는 “의림지3D입체퍼즐”을 개발했다. 의림지3D입체퍼즐은 의림지뿐 아니라 영호정, 경호루, 역사박물관 등 주변 문화시설과 풍경을 충실하게 재현했을 뿐 아니라 제방 아래 청전뜰의 과학적 영농을 위한 관개시설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용두산 물줄기가 의림지를 거쳐 농경지까지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한 것으로 전하는 ‘우륵암’과 잡는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색깔을 띤다는 ‘오색붕어’, 풍요를 기원하는 ‘칠성봉’ 등을 함
(한국안전방송)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대한적십자사 제천지구협의회 소속 한마음 봉사회, 제원봉사회와 함께 지난 22일~23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송학면 입석리에 거주하는 가정으로 노모와 장애가 있는 자녀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적십자 구호품을 방문 전달하는 과정에서 주거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실내 전반적으로 심하게 핀 곰팡이 제거 및 도배, 장판 작업 및 전기배선 정리, 보일러실 정비, 내/외벽 도색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작업을 실시하였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금년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대상 4가정을 선정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5월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를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