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제4회 영동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지난 25일 영동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내·외 사진 동호인과 일반인 등이 지난해 7월 이후 영동군에서 촬영한 사진으로써, 포도·국악·와인·곶감축제, 빙벽대회, 국악체험, 농촌체험마을, 농특산물, 문화재 등을 군의 대표 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을 공모한다. 단, 황간면 월류봉 등 영동군의 단순 풍(전)경 사진은 출품할 수 없다. 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누리집(www.dpak.or.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규격은 장축 3,000픽셀 이상의 JPEG 형식으로 메타 정보가 존재해야 한다. 1인당 5점까지 출품 가능하고, 참가비는 따로 없다. 당선작은 11월 11일 영동군청 및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누리집를 통해 알린다. 대상(1명) 200만원, 금상(2명) 각 100만원, 은상(3명) 각 50만원, 동상(4명) 각 30만원, 특선(33명) 각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군은 수상작을 영동군청과 영동역 등에 전시하는 한편 관광 콘텐츠 제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전국
(한국안전방송)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지난 23일 의왕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내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가구를 선정, 도배, 시공, 장판, 집안청소, 전등 교체 및 콘센트 수리 등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고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의왕도시공사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 사업으로 특히 올해 봉사활동에는 의왕시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도배, 장판, 시공 전문가 2명이 함께 참여하면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사장은 “직원들이 관내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 협력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후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교복지원사업, 가방지원사업, 장애인농구교실, 노인복지관 배식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5월 6일부터 개최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식중독 없는 체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안동시가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5일부터 식중독예방 홍보 리플릿 3천매를 제작 일반음식점 3백여개소와 휴게음식점 2백여개소를 대상으로 배포해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치는 한편, 소비자식품감시원 12명을 활용해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 배포되는 홍보 리플릿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요령, 식중독의 증상,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행동요령 등이 담겨져 있어 식중독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이 식중독 지수가 올라가는 봄철에 개최되는 관계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 된다” 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홍보 리플릿을 활용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식중독 없는 도민체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안동시민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은 선수와 임원, 초청인사, 일반 관람객 등이 2만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5월 1일 (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안전공감 나눔마라톤 대회'를 후원한다고 도로교통공단이 밝혔다. '안전공감 나눔마라톤 대회'는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전년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이자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확산에 기여하고 5천만 전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천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라톤 코스는 안전코스(10Km)와 공감코스(5Km) 두 개로 운영된다. 안전코스는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을 출발하여 한강시민공원, 윤중로를 거치고, 공감코스는 여의도 공원을 돌아 한강시민공원 앞에서 마치게 된다. 이와 함께 걸그룹 달샤벳의 축하공연 및 교통안전 홍보부스, TBN교통방송을 활용한 인터뷰 방송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졸음운전 방지Kit, 메달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부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안전방송) 올 연말 착공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에 빗길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신소재 포장공법이 사용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리~안성 전 구간에 ‘저소음 배수성 아스팔트 포장공법’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법을 사용하면 주행안전성과 승차감이 좋아지고 소음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신소재를 사용하는 ‘저소음 배수성 포장’은 골재 사이에 공간을 직선화해 물이 잘 빠지도록 하고 고품질 아스팔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포장공법으로 한국도로공사 산하 도로교통연구원이 개발했다. 기존 아스팔트 포장보다 물 빠짐 효과가 좋아 빗길 수막현상이 줄어들고 내구성도 좋아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과거 아스팔트 포장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소성변형도 발생하지 않는다. 소성변형은 혹서기에 아스팔트 도로의 온도가 상승해 무거운 차량이 지나가면 바퀴가 지나간 방향으로 도로가 패여 요철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콘크리트 포장은 아스팔트에 비해 평탄성이 좋지 않고 소음이 많이 발생하지만 전국 고속도로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990년대 중반까지 아스팔트를 사용했지만 소성변형 발생으로 안전상 문
(한국안전방송) 상주박물관은 전통문화의 창달과 계승을 위해 제10기 전통문화대학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는 4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9강좌의 교육을 실시한다. 개강식은 지난 25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상주시장을 비롯한 교육생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통문화대학은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문화재전공 최태선 교수의 ‘한국의 고대사찰’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열었다. 올해 전통문화대학의 주제는 그동안 수강생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개설을 희망했던 ‘한국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강좌내용은 우리나라의 불교미술 관련 8강좌와 타 지역 문화유적답사 1회가 있을 예정이다. 총 9주에 걸친 강좌에서 6회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교부한다. 한편, 상주박물관 전통문화대학은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소양이 깊은 전공 분야별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 분야별 전문 지식의 이해를 돕고 이를 심화하는 상주박물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에는 사전에 130여 명이 수강을 신청하였으며, 기한내 신청을 못한 시민들도 수강기회가 제공되니 자세한 사항은 상주박물
(한국안전방송) ‘진관사 태극기’를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백초월(1878~1944) 스님 선양사업이 함양군과 고성군, 서울은평구청 등 3개 지자체 합동으로 추진된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26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 서울은평구청 김영도 기획예산과장 등 관계자 6명이 ‘백초월 스님 선양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차 함양군을 방문하고, 임창호 군수에 진관사 태극기 견본을 전달했다. 진관사태극기는 일제강점기 백초월스님이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에 위치한 진관사에 있을 때 만든 것으로, 지난 2009년 진관사 칠성각 보수공사과정에서 90년 만에 발견돼 등록문화재 제458호로 지정됐다. 특히 진관사태극기는 제작형식과 도안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사용하던 태극기와 동일하고, 일장기위에 덧그려 제작된 것이어서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과 독립운동가치를 알져주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진관사 태극기를 그린 백초월 스님은 1878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1891년 함양 마천 영원사에서 출가했고, 1916년 함양 마천 영원사주지로 발령받아 영원사 재건불사를 추진했다. 이후 1919년 중앙학림에 민단본부를 설립한 이래 군자금모급 및 임시정부
(한국안전방송) 외서면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동아리에서는 지난 23일 고령 및 장애 등으로 주택 환경정비를 할 수 없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장애와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곡리 김삼순 할머니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 대청소와 집 안팎 주변 잡초제거 및 제초제 살포 등 비위생적이었던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리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Happy Together” 동아리 회원들은 봉사활동 중에도 짬짬이 어르신과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며 말벗이 되기도 했다. 외서면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Happy Together’ 동아리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의 봉사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수준향상과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개최했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주시지부와 상주시보건소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식품위생법령과 음식점 원산지 표시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하절기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안전 관리와 식품 위생 취급기준 요령,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위생적 시설관리, 조리기구의 소독 및 식중독 예방 3대원칙에 대해 집중 실시했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적인 식단, 알뜰한 식단과 균형잡힌 식단 안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와 홍보 배너도 전시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으로 위생수준이 한 단계 향상되고, 하절기 식중독 예방은 물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여 음식물 쓰레기도 감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노인 장기요양기관인 연꽃노인요양원이 2015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함양군이 밝혔다. 함양군 요양시설로서는 첫 최우수사례로, 이번 수상으로 연꽃노인요양원은 요양원포괄운영비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연꽃노인요양원 원장 일여스님 등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CCM빌딩서 열린 제6회 장기요양기관평가대회 시상식에 참석,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꽃노인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환경 및 안전 등 5개 분야 98개 항목에서 93.15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상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평가는 2년마다 실시되며 일반적으로 각 분야별 70점 이상 전체항목 90점 이상 받으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다. 연꽃노인요양원장 일여스님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내부모님 같이 섬기자는 운영철학으로 요양원 직원들이 합심해서 실천하다보니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된 것 같다”며 “부정수급 등으로 오명이 많은 장기요양기관에 경종을 울리고 투명하고 깨끗한 복지를 실천하는데 선두적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8(월)~22일(금) 기간중 IT·금융정보보호단장 직위에 대해 대외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나 접수결과, 지원자수가 부족하여 공모기간을 오는 5월 2일(월)까지 연장한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다. IT·금융정보보호단장(국장)은 IT·전자금융 감독·검사업무를 총괄할 뿐만 아니라 금융과 IT를 융합한 핀테크산업의 육성, 점증하는 신용정보 및 금융정보 보호(보안)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 IT·전자금융 분야의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금융업계 및 학계 등에서 핀테크, 신용정보 및 금융정보 보호(보안) 관련 업무에 두루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금융감독원은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는 신도청 시대 개막과 더불어 제54회 도민체육대회(5월6일~5월9일)개최 성공 기원을 다짐하는 ‘홍보요원 위촉식 및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다짐대회’가 4월 26일(화) 오전 11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거리질서 계도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홍보요원을 위촉하고 명실상부한 성공적인 도민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전회원이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요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실천다짐 대회에 도단위 기관단체장, 모범운전자 회원, 교통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다짐대회는 도민체전 홍보요원 위촉장 수여, 교통질서 지키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되며 다짐대회 행사 후 안동시청에서 구시장까지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 안동지회장 김진동은 안동을 찾아주신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선진교통질서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