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난 22일 거리에서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구리시가 밝혔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차도나 길거리에서 폐지를 수거하면서 교통사고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구리경찰서와의 협력으로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목적에서 마련했다. 실제로 시는 지난 3월 전수조사를 펼친 결과 약 140여명의 어르신이 폐지수거를 통하여 가구내 생계의 도움을 얻고 있으며 이들중 26%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고, 19%는 차상위 계층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이번 교육의 주안점은 건널목 무단횡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밝은 색상의 옷 착용, 차도에서 주변 관찰 등에 대해 교통사고 영상물을 통해 실시하여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폐지 줍는 모든 노인들에게는 야광조끼, 모자와 황사마스크를 지원하고 리어카를 이용하여 폐지 수거활동을 하시는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야간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 띠를 지급한 후 필수장비를 꼭 부착하기를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2일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거주 6.25참전 유공자에게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구리시가 밝혔다. 보훈향군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보훈향군단체회장단, 6.25참전유공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수대상자 18명중 고령과 병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하지 못한 참전유공자 9명에 대해서는 주소지 관할 동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다한 6.25 참전국가유공자에게 최소한의 보은을 위해 정부에서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번에 구리시 주관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기장이란, 훈·포장과 달리 특정한 사건과 업적 등을 수여하는 기념장으로 이번에 수여된 호국영웅기장은 메달형태로 한반도 지도위에 ‘정전 60주년 기념’이라는 글자가 지도 둘레에 ‘자유, 평화, 영웅’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고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한국안전방송) 국내외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카타사 에어백 리콜 관련,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조속히 리콜 시정조치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다카타사 에어백 리콜은 전 세계적으로 약 5,300만여대가 대상이며, 이에 장착된 에어백은 충돌사고와 함께 전개될 때 부품의 일부가 파손되면서 금속 파편이 날아와 승객에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우리나라에는 피해 사례가 없다. 국내에는 수입차를 포함한 6개사 48차종 5만여대가 해당 차량이며, 이는 국내외 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해당 차량 중 약 75%인 38,228대에 대해 현재 각 제작사에서 리콜을 시행 중이며, 부품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약 25%인 12,420대는 현재 리콜 예정 중으로, 부품 확보 시 바로 리콜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31일 기준, 해당 차량의 약 39%인 19,776대가 리콜 시정조치를 받았으며, 국토교통부는 더 많은 차량의 리콜 시정을 위해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재차 통지하도록 하고, 차량의 검사
(한국안전방송)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최고 전문가 서울대 장병탁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동향과 미래를 조망하는 강좌를 연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날 강연은 5월 2일과 9일 오전 9시~오후 6시,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컨텍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주제로 개최된다. 연사로 나서는 장병탁 교수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인지과학연구소장으로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의 실제와 산업화 전략에 대해 강연을 한다. 2일에는 ‘인공지능 산업동향’을 주제로 생각하는 기계, 기계학습, 인공지능로봇, 무인자동차, 가상비서, 뽀로로봇 등 인공지능 산업동향에 대해 강연한다. 9일에는 인공지능 핵심기술로 불리는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주제로 딥블루와 체스, 알파고와 바둑 등을 다루며 인공지능 미래의 모습을 조망하는 강연을 한다. 박태현 융기원장은 “인공지능은 알파고의 바둑게임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 의료문제 등 다양한 산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분야.”라며 “국내 인공지능 최고 권위자를 모시고 인공지능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방법, 산업화 전략 등에 대해 짚는 재미있고
(한국안전방송)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한·중·일 3국간 환경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8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개최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Marukawa Tomayo) 일본 환경성 대신, 천지닝(陳吉寧, Chen jining) 중국 환경보호부 부장이 참석한다. 회의는 본회의, 양자회담, 부대행사 등으로 이뤄진다.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는 지난 1999년 우리나라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미세먼지 등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환경 분야 최고위급 협력체다. 이번 회의에서 3국 환경부는 지역내 환경 현안 중 하나인 미세먼지 공동 대응을 위한 대기정책대화 실무그룹의 5개년 작업계획(Work Plan)을 승인한다. 이 계획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초미세먼지(PM2.5)·오존(O3) 모니터링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관리 정책·기술 공유 등 대기오염물질 관리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중국의 대기관리 역량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각 국이 보유한 환경 기술 등 산업 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세계적인 석학과 함께 지능형로봇 기술을 육성한다. 도는 지난 22일 도내 로봇기술 기반 확충 및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기 위한 ‘지능형로봇 국제공동연구사업’ 연구기관으로 성균관대학교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하 UCLA)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능형로봇 국제공동연구사업은 로봇관련 첨단기술력을 자랑하는 해외연구기관과 도내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통해 경기도의 지능형 로봇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3년 간 총 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R&D 외에도 도내 우수한 로봇연구 인력을 UCLA에 파견해 로봇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UCLA의 총괄책임자는 ‘로봇 연구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우는 데니스 홍(한국명 홍원서) 교수이다. 데니스 홍 교수는 2009년 파퓰러 사이언스가 선정한 ‘제8회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또한 미국 자동차공학회 교육상과 GM의 젊은 연구자상 수상, 세계 로봇월드컵 2년 연속 우승 등 경력도 화려하다. 한정길
(한국안전방송) 젊은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한 행정혁신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영 아이디어’를 올해부터는 시군까지 확대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경기도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 아디이어 공모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영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반적인 제안제도와 달리 ▲아이디어를 낸 공무원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고, ▲도지사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으며, ▲제안자를 비롯해 후원 또는 관리자에게도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경기도와 시군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대한민국 스탠다드, 글로벌 스탠다드 마련을 위한 독창성 있는 아이디어로 개인 또는 2명까지 팀 단위로도 참가가 가능하다. 도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0개 내외 팀을 선정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9월 경 ‘영 아이디어’ 공개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평가 공정성을 위해 평가위원은 모두 외부위원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최종 공개오디션을 통과한 팀에는 6개월 정도의 국내·외 교육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추진성과에 따라 승진·승급, 인사가점, 시상금, 희망 보직 부여 등 파격적인
(한국안전방송) 도내 불합리한 접도구역 해제를 통해 약 1,791억 원의 개발가치가 유발된다고 경기도는 전망했다. 또, 양주·화성지역의 도로구역 재정비를 실시하면 약 146억 원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홍지선 건설국장, 국토연구원 김호정 연구본부장, 경기연구원 류시균 선임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손원하 공간정보팀장, 외부전문가인 서울시립대 김도경 교수, 용역사인 ㈜동명기술공단, 도 및 시군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은 불합리하게 지정·관리되고 있는 도로 및 접도 구역에 대한 조사와 재정비, 효율적인 도로용지 관리방안마련을 위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지방도의 도로 및 접도구역은 실제 도로와 상이하게 지형도면에 고시된 경우가 많고, 개설 이후 주변 지역 여건 변화 미반영, 불합리한 접도구역 설정 등으로 인해 도로변 토지 활용에 제약요인이 돼왔다. 도는 용역을 시작한 지난해 6월부터 도내 전체 국지도 및 지방
(한국안전방송) 최근 보안심사 강화에 따른 출입국심사 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입국심사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이창재 법무부차관은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출입국심사 현장의 혼잡 상황을 점검하고, 심사대기 시간 단축 등 민원불편 해소를 위한 자구책 등을 긴급히 마련하여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4월말부터 오는 5월초 외국인 방문 성수기에 대비하여 시간대별 최소 8명에서 20명의 심사인력을 증원 배치하고, 근무체계를 개편하는 등으로 출입국심사장 혼잡도를 완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인천공항 자동출입국심사대 28대를 증설하고, 이용대상자를 국민은 현행 14세 이상에서 7세 이상으로, 외국인은 17세 이상의 모든 등록외국인으로 확대하며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분된 심사 부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입국목적이 불분명한 외국인에 대한 신속·정확한 판단 등으로 우리나라 출입국 승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28년만에 최악의 지진사태를 만나 고통받는 에콰도르를 돕기 위해 현지 한인회, 기업, 대사관과 코이카 봉사단원이 함께 힘을 합쳐 자발적인 구호활동에 나섰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현지 한인회 등 우리 관계자들은 지난 23(토)~24일(일)간 에스메랄다스주 차망가(Chanmanga)시와 인근 무이스네(Muisne)시를 방문, 준비해간 텐트, 매트리스, 모포 등과 함께 쌀, 참치캔, 식수 등 식료품과 위생/의약품으로 구성된 구호키트 1,000개를 이재민에게 제공했다. 또한 피해현장 잔해물 치우기, 피해아동 미술/음악 치료 등 구호 및 봉사활동을 했다. 차망가시는 금번 지진의 최대 피해지인 페데르날레스에서 불과 20km 떨어진 군단위 지역으로 현재 전체 건물의 80%가 피해를 입고 4천명의 이재민이 구호물자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지역이다. 무이스네시는 이번 강진의 진앙지와 불과 20여 km 떨어진 곳으로 역시 피해가 큰 지역이다. 이번 민관합동 구호활동에 참여한 장하아루 청해건설 부사장은 “뉴스로 본 것보다 실제 현장의 피해상황은 훨씬 처참해 충격을 받았다”며 “이재민들이 한동안 무너진 건물 잔해에 멍하니 앉아 있는 것을 보
(한국안전방송) 업무성과가 탁월하고, 역량을 갖춘 우수 공무원에게 보다 많은 승진기회가 주어진다. 인사혁신처는 우수 성과자의 승진기회 확대를 위한 승진제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강화해 공직 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이번 임용령 개정은 먼저, 승진심사범위를 최대 7배수에서 최대 10배수로 확대해 우수 성과자들이 심사 대상에 포함돼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현재, 상위직급의 결원 수에 따라 승진심사 대상인원이 달라지는 공무원 승진은,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도 상위직급의 결원이 적어 승진심사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인사혁신처는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이를 개선한 것이다. 역량과 자격이 충분한데도 결원이 없어 승진이 적체되고 있는 실무직공무원의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일정기간 이상 재직한 우수한 7급 공무원은 상위직급(6급) 결원이 없어도 성과 심사를 통해 승진할 수 있는 범위를 20%에서 30%로 확대했다. 개정안은 방역분야를 전문적으로 담당할‘방역직류’를 신설하는 등 공무원의 전문성과 학습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이 경기도내 학대피해아동을 적극 치료하기로 했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와 유병욱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미호 경기도 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경기도와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도내 11개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2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신관 2층 상황실에서 ‘학대피해아동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지원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 안성, 이천, 의정부, 파주, 포천병원 등 6개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장과 경기도, 경기성남, 경기부천, 안산, 경기용인, 경기시흥, 경기화성, 경기평택, 경기북부, 경기고양, 경기남양주 등 모두 11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함께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은 아동의 피해 상태에 따라 신속한 응급조치와 집중 치료, 의료비 감면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피해아동의 법률적 보호조치를 위해 필요한 의료 관련 각종 증빙 서류 발급에도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피해사례 조사, 사후조치 등을 담당하는 곳으로 협약에 따라 피해아동에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