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가뭄 및 한파 시 생활용수 부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노후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한 개량 및 신설사업 등에 71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홍천군이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동면 좌운 2리 회수대 소규모 수도시설 신설 및 배수관로 확장 등 7개소에 67억 8천만 원, 소규모 수도시설 유지관리에 7천2백만 원, 염소투입기 교체에 7천만 원, 소규모 수도시설 응급복구에 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8억 원이 증가된 금액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비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생활용수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으로 생활환경 개선 및 정주여건을 조성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는 지난 22일(금) 부정·불량식품범죄, 신종마약범죄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법생물 DNA바코드 DB』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불량 식·의약품의 원료 판별, 강력사건 등 범죄현장에서 발견된 동식물의 종 확인 등 법생물 DNA 분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수록된 약 1억 8천만개의 동식물·미생물(법생물)의 DNA 바코드를 이용하여 법생물의 성분 또는 종(種)을 신속·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DNA 과학수사에 활용토록 했다. 이를 위해 14개 국내 연구·감식기관이 참여한 『한국 법생물 연구회』를 개최하는 등 DB의 고도화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과학수사부는 이번 DB 개통을 계기로 부정·불량식품 사범 등 수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 강화 ▲음주운전 동승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형사처벌 ▲상습 음주 운전자 등의 차량 몰수 ▲음주 교통사고에 대해 법정형이 중한 특가법위반(위험운전치사상)죄로 적극 의율 ▲음주 교통사고에 대한 사건처리기준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음주운전사범 단속 및 처벌 강화 방안을 마련해 25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음주운전을 하면 반드시 걸린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특정 장소·시간대를 불문하고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한다. ‘음주운전단속 공유 앱’ 등을 통한 단속회피를 막기 위해 20~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수시로 옮기는 ‘스팟이동식 단속’을 확대함으로써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한다. 동승자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형사처벌을 가한다. 음주운전을 부추긴 동승자 및 음주운전 유발자에 대해는 음주운전 방조범 또는 음주 교통사고 공동정범으로 적극 의율한다. 이를 위하여 동승자가 있는 경우에는경찰 초동 수사단계에서부터 음주동석자, 목격자, 식당업주 등을 상대로 방조혐의에 대하여 면밀히 수사하고,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이후에도 철저히 보완 수사하여
(한국안전방송) 봉화군과 봉화군 그린리더협회는 기후변화주간(4월20일~4월26일)을 맞이하여 제8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지난 22일(금) 봉화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생활분야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4,400만톤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에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고자 지구의 날을(4.22.) 포함하여 1주일을 지정했다. 기후변화주간에 발맞춰 봉화군에서는 읍·면별로 자원 재활용, 녹색제품 구매홍보, 에너지 절약 등의 현수막을 제작·설치하고 봉화 장날을 맞아 봉화 전통시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의 감소를 도모하기 위한 장바구니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봉화군 관계자는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서는 비산업 분야에서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민간 차원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개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잔치」를 지난 21일(목)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영덕군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식전행사로 장애인단체 및 시설 활동 영상 상영으로 기념식이 시작됐다. 기념식에는 활동 실적이 우수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남다른 봉사 활동을 하신 분과 단체에 대한 군수님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어서 장애인의 휠체어 및 흰 지팡이 등 직접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불편함과 고충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매년 관내 장애인가구의 학생 4명에게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 전달과 후원물품을 기증하였으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잔치 행사에 앞서 강구면 신항만대게횟집 안이태(43세) 대표께서는 2015년에 이어 올해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 150여명을 모시고 점심으로 물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날” 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안이태 대표께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한국안전방송) 지난 21일 ‘영덕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앞서 개최된 ‘영덕군 특별교통수단(장애인휠체어차량)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내 교통약자들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영덕군이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영덕군 교통약자이동센터 운영업무’를 맡게 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덕군지회 소속회원들의 안전ㆍ친절 운행 다짐 선언과 함께 주요 이용대상인 장애인들의 특별교통수단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가 탑승 가능한 장애인 차량으로 1ㆍ2급 장애인이나 일시적 장애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운행지역은 관내 전지역, 인근 시군(포항, 경주, 울진, 청송, 영양, 안동)과 대구지역으로 운행요금은 택시요금의 50%수준으로 운행거리 5㎞까지는 1,400원의 기본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사전 선착순예약으로 오전6시~오후10시까지 운행하며 예약문의처는 영덕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734-3006, FAX 734-2010)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희진 군수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장애인 등의 교통약자들에게 대중교통수단의 다양성 보장과 대도시 병원 통원치료, 여
(한국안전방송) 지난 22일 한국외식업중앙회군위군지부 주관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영만 군수와 김윤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군위군이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예방 및 개정된 식품위생법 교육과 더불어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동해반점 대표인 박권용 강사의 “이것이 인생이다”라는 주제의 성공스토리는 영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식업 영업주들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실천」 결의 대회를 통해 나트륨저감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을 다짐했다.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가지 메뉴라도 최고가 될수 있는 영업장이 되어 명품음식점으로 거듭나 군위지역 경제 발전의 밑바탕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지난 22일 오후2시 성주봉 한방사우나에서 사업소 직원 및 근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산업단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화재를 대비한 소방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 교관을 초빙해 긴급환자 발생시 응급조치사항, 화재발생시 초기진화 방법, 화재경보기 작동법, 안전사고 예방 및 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병행한 심도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은 한방산업단지가 가지는 특수성을 감안해 전 직원이 열의를 가지고 시연을 해보는 등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다. 상주시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한방자원개발센터, 한방사우나,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센터가 소재해 있는 곳으로 연인원 30여만명이 이용중인 힐링·휴양의 중심지로 금년 2월부터는 동서울 직통버스가 개통돼 수도권 이용객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곰취나물 25,000본을 식재하고 향후 산나물채취행사를 개최하여 한방산업단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하계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겨울철 눈꽃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한국안전방송) 성주군 환경지도자 연합회는 지난 24(일) 9시, 성밖숲에서 “친환경 행복 농촌! 함께 해요 클린 성주” 슬로건을 걸고 친환경 농촌으로 거듭나고 있는 클린 성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1회 성주 참외 전국마라톤 5km 종목에 참가해 “클린 성주 나부터 실천합시다”의 실천 항목인 ▲적재하지 맙시다. ▲소각하지 맙시다. ▲버리지 맙시다. ▲미리 확보합시다. ▲재활용품을 분리합시다. ▲하루 5분 청소합시다. 등의 내용을 담은 현수막, 피켓 등으로 친환경 행복 농촌 클린 성주만들기 동참를 호소하였으며, 친환경 농촌 클린성주에서 생산되는 세계의 명품 성주 참외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성주 참외 전국 마라톤에 연합회 임원 및 읍면 협의회 450명이 참가 신청을 하여 올해 최다 참가자를 기록하였으며, 용암면 회원 박○○(54세, 사곡리 거주)은 경품 추첨시 양문형냉장고가 당첨되는 행운을 가졌으며, 다가오는 5월 6일(금) 도민 체전시에도 참가해 농촌 클린 운동의 발상지인 클린 성주를 알릴 예정이다. 성주군 환경지도자연합회는 2012년 12월 설립되어 그동안 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클린
(한국안전방송)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에서 독일 국제협력공사와 공동으로 미얀마 산업부, 교육부 산하 직업훈련원 공과장 및 훈련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훈련생 모집계획, 훈련계획서 수립,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등을 하는 실습과 한국의 직업훈련 대학, 마이스터고, 민간 직업훈련기관 등을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아울러, 동 연수 참가자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월드IT쇼, 글로벌취업박람회 등 견학을 통해 한국의 인적자원개발 노하우와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미얀마 직업교육훈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액션플랜을 작성한다. 미얀마 직업훈련원 운영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한국과 독일이 글로벌 협업을 통해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교육과정은 한국과 독일의 직업교육훈련 정책, 현황, 법령 등을 공유하고 각 국가별 직업교육훈련의 성공사례, 학교운영을 위한 연간계획 수립, 교수법, 평가 및 피드백 등 직업훈련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한·독 양국의 전문가가 협업을 통해 지난 2월부터 4주간 미얀마 현
(한국안전방송)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자동차),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이하 그린라이트)와 함께 중증장애인근로자와 가족들에게‘무료 국내여행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 곽용선 기아자동차 경영전략실장, 김선규 그린라이트 회장은 25일(월) 오전 11시 공단 본부 회의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중증장애인근로자 무료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체적·물리적 환경에 의해 여행에 제한이 많았던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여행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간 기아자동차와 그린라이트가 추진해온‘초록여행’사업이 장애인근로자 대상으로 확대 되며, 매월 장애인근로자 다섯 가정에게 차량, 유류비, 여행경비 등을 제공하게 된다. 공단에서는 홈페이지와 공단 지사를 통해 매월 중증장애인 근로자 다섯 가정을 모집·추천할 예정이다.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이 여행을 통해 그간의 피로를 풀고 힘든 직장생활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기아자동차 곽
(한국안전방송) 지역 일자리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수)까지「지역 일자리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만 15세~34세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5명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종합대상 1명과 최우수상 7명, 우수상 27명에게 각 상금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한다. 동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홈페이지(http://reis.or.kr) 에서 제안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5월 11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 및 심사는 청소년부(15세~18세)와 대학 일반부(19세~34세)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심사·수상적 선정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pt심사를 통해 후보작을 정하고, 후보작에 대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 기존 지역일자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개선 방안, 지역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방안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아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