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충남도가 2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국방산단 조성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황명선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및 황인무 전 국방부차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방산단 조성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국방산단 필요성, 후보지 요건 및 중앙부처와의 협력방안 등을 안건으로 자문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희정 지사는 “국방산업단지를 유치하는 하는 일은 지역의 발전을 꾀해보자는 지역의 욕심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가 제안하는 것은 국방개혁의 미래를 향한 제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지사는 “높은 수준의 무기 및 비무기 체계의 효율적인 획득과 안정적 성장은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의 확실한 기초”라며 “그런 점에서 충남의 국방산단 클러스터는 국방개혁과 자주국방의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충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국방과학산업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비전을 제시해왔다. 충남의 풍부한 국방인프라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한 전력지원체계를 담당해서 이기는 전쟁, 튼튼한 자주국방의 뒷받침을 할 것”이라며 국방산업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간 고위관리협의체인 「한-아세안 대화(Dialogue)」가 6.22(목)-23(금)간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아세안 대화(Dialogue)」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아세안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한-아세안 연례 외교장관회의 및 정상회의 사전 준비를 위한 협의체로서, 우리나라와 아세안이 지난 1989년 대화관계(Dialogue Partnership)를 수립한 이래 20차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우리측의 이정규 차관보와 아세안측 대화조정국인 캄보디아의 「칸 파릇(Kan Pharidh)」외교부 차관보와 공동 주재할 예정이며, 아세안 10개국 고위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세안은 2015년말 아세안 공동체를 출범시킨 이후, 인구 6.3억명(2014년 기준), GDP 2.5조 달러(2015년 기준)에 이르는 거대 경제권을 형성했을뿐만 아니라, 젊은 인구비율이 높아(2010년 기준 평균 연령 27.4세) 미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신흥 시장으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지역으로,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은 1989년 ‘대화관계’ 수립 이후 제반 분야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17.6.21(수) 서울에서 EU와 제5차 한-EU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EU측에서 '구스타보 마틴 프라다' EU 집행위 개발총국 개발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 EU는 전세계 개발 원조의 50% 이상을 제공하는 최대 공여자이자, 주요 개발 아젠다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 △인도적 지원, △민간 부문과의 포용적 파트너십, △개발효과성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지속가능개발목표: 2015.9월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의제로 2030년까지 이행하고자 하는 17개 목표와 169개의 세부목표로 구성 외교부는 금번 EU와의 협의회에서 혁신적 민관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우리 청년기업, 혁신기업 등과의 협력사업을 확대하여 개도국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ODA 정책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지난 6월 9일 인제 지역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에 대해 중앙합동정보조사팀과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발견 당일부터 지금까지 과학적 조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중앙합동정보조사팀은 발견된 소형무인기의 비행경로 등을 분석하여 명백한 과학적 증거를 통해 ‘북한의 소형무인기로 확인’하였다. 이번에 발견된 소형 무인기가 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는 다음과 같다. △ 비행경로 분석결과 발진지점과 계획된 복귀지점이 모두 북한지역(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 △ 비행경로는 5월 2일에 북한 금강군 일대에서 발진하여 MDL 상공을 통과, 사드체계가 배치된 성주 기지에서 회항 후 강원도 인제군 남면 추락지점에서 중단되었음. △ 총 비행시간은 5시간 30여 분간이었으며, 비행기록은 소형 무인기에서 확인된 사진촬영 경로와 일치하였음. △ 비행경로는 성주 기지와 우리 전방지역 군사첩보를 수집하도록 계획되었고, 550여장의 촬영 및 저장된 사진 중에서 비행경로의 근거가 되는 사진을 확인하였음. 이번 북한의 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 합의를 위반한 명백한 군사도발로서 우리 軍은 북한의 이번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모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지난 6월 9일 인제 지역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에 대해 중앙합동정보조사팀과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발견 당일부터 지금까지 과학적 조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중앙합동정보조사팀은 발견된 소형무인기의 비행경로 등을 분석하여 명백한 과학적 증거를 통해 ‘북한의 소형무인기로 확인’하였다. 이번에 발견된 소형 무인기가 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는 다음과 같다. △ 비행경로 분석결과 발진지점과 계획된 복귀지점이 모두 북한지역(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 △ 비행경로는 5월 2일에 북한 금강군 일대에서 발진하여 MDL 상공을 통과, 사드체계가 배치된 성주 기지에서 회항 후 강원도 인제군 남면 추락지점에서 중단되었음. △ 총 비행시간은 5시간 30여 분간이었으며, 비행기록은 소형 무인기에서 확인된 사진촬영 경로와 일치하였음. △ 비행경로는 성주 기지와 우리 전방지역 군사첩보를 수집하도록 계획되었고, 550여장의 촬영 및 저장된 사진 중에서 비행경로의 근거가 되는 사진을 확인하였음. 이번 북한의 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 합의를 위반한 명백한 군사도발로서 우리 軍은 북한의 이번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모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지난 6월 9일 인제 지역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에 대해 중앙합동정보조사팀과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발견 당일부터 지금까지 과학적 조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중앙합동정보조사팀은 발견된 소형무인기의 비행경로 등을 분석하여 명백한 과학적 증거를 통해 ‘북한의 소형무인기로 확인’하였다. 이번에 발견된 소형 무인기가 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는 다음과 같다. △ 비행경로 분석결과 발진지점과 계획된 복귀지점이 모두 북한지역(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 △ 비행경로는 5월 2일에 북한 금강군 일대에서 발진하여 MDL 상공을 통과, 사드체계가 배치된 성주 기지에서 회항 후 강원도 인제군 남면 추락지점에서 중단되었음. △ 총 비행시간은 5시간 30여 분간이었으며, 비행기록은 소형 무인기에서 확인된 사진촬영 경로와 일치하였음. △ 비행경로는 성주 기지와 우리 전방지역 군사첩보를 수집하도록 계획되었고, 550여장의 촬영 및 저장된 사진 중에서 비행경로의 근거가 되는 사진을 확인하였음. 이번 북한의 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 합의를 위반한 명백한 군사도발로서 우리 軍은 북한의 이번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모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방위산업 관련 업체들이 원가계산 자료를 부정하게 제출하다가 적발시 부당이득금에 대한 가산금을 부당이득금의 최대 200%까지 환수하도록 방위사업법 및 시행령을 개정하여 6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전에는 부당이득금의 100%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부과하여 왔으나, 원가 부정행위가 근절되지 않자 부당이득금에 대한 금전적 제재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부당이득에 대한 가산금의 산정 기준과 방법은 부당이득금의 규모, 하도급자와 공모 여부, 부당 이득행위의 반복 적발 여부, 자진신고 여부 등을 고려해 방위사업법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마련하였다. 가산금은 기본적으로 부당이득금의 규모 등을 고려하여 부당이득금의 1배에서 2배까지 부과하도록 하였으며, 하도급자와 공모하거나 원가 부정행위가 반복 적발될 경우에는 각각 50%까지 가중하도록 하였다. 다만, 원가 부정행위를 자진하여 신고한 경우에는 50%까지 감경한다. 방사청 원가회계검증단장(고위공무원 김형택)은 “이번 법령 개정은 현 정부의 방위사업 비리 척결 취지에 부응하여 업체들의 원가 부정행위가 감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6월 21일부터 방위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군수품 무역대리업* 중개수수료 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수품 무역대리업 : 외국 기업과의 군수품 계약체결 및 이행 과정에서 외국 기업을 위해 중개 또는 대리하는 일 해당 제도가 시행되면 사업 예산이 2백만 달러 이상인 무기체계 사업에 입찰한 외국기업이 방사청과 계약을 체결할 경우 군수품 무역대리업체의 중개수수료를 방사청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그동안 군수품의 국외도입 과정에서 군수품 무역대리업자가 개입하여 가격을 부풀리는 등의 행위로 인해 방위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이 존재하였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지난해 11월 군수품 무역대리업 등록제를 도입하여 양성화하고, 외국업체가 국내 군수품 무역대리업체를 활용하고자 할 경우 사전에 등록된 업체만 참여할 수 있도록 법제화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번 무역대리업 중개수수료 신고제를 시행함으로써 군수품 무역대리업체의 활동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사업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개수수료를 신고하는 업체는 방사청 누리집(www.dapa.go.kr) 법령정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6.20(화)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여름 휴가철과 여름방학 기간을 앞두고 해외안전여행과 관련하여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문화체육관광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해외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 대사는 모두발언에서 해외출국자 수가 작년 기준 2,0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해외에서 우리국민 사건·사고 피해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하고 최근 런던과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관련 동향을 설명하면서 여행사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안전정보를 적극 안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우리국민 사건·사고 피해 건수 : ’16년 12,855명(전년대비 55% 증가) ※ 전 세계 테러 발생 건수 : ’16년 1,533건, 사상자 23,646명 발생 2017년 런던테러(3월) 발생시 우리관광객 5명 부상 한 대사는 또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메르스의 예방을 위해 외교부 본부, 주사우디 대한민국대사관, 질병관리본부간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 상황을 소개하고, 중동지역을 방문 또는 경유하는 우리여행객과 중동지역에 거주하는 우리국민이 각별히 메르스
(한국안전방송) 행정자치부는 15일~20일(현지시각) 페루 아레키파, 브라질 상파울루 에서 ‘한-중남미 지방정부 합동 전자정부 공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행정자치부는 외교부와 합동으로 ‘중남미 전자정부 협력사절단’을 구성하여 페루 및 브라질에 파견하였으며, 협력사절단에는 인구과밀화로 인한 각종 도시문제를 첨단 정보화 기술로 해결한 노하우가 있는 서울시, 안양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자정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15일에는 페루 제2도시인 아레키파에서 ‘한-아레키파시 전자정부 공동협력 포럼’이 야밀라 오소리오 아레키파 주지사, 장근호 대사 등 양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 행정자치부와 페루 교통통신부가 각각 양국의 전자정부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우리나라 전자정부 우수사례로 정보화마을 추진(한국지역정보개발원) 현황을 소개하였다. 이어 19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브라질 지방정부 합동 전자정부포럼’이 상파울루시, 산토스시, 과룰루스시, 깜삐나스시, 소로까바시 등 브라질 지방정부 관계자 150여 명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은 6.18(일) 장관으로 임명된 직후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9대) 및 반기문 전 사무총장(8대), 코피 아난(Kofi Annan) 전 사무총장(7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구테레쉬 사무총장과 통화시 강 장관은 우리 신정부가‘민주주의와 평화를 선도하는 책임 있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간다는 기조하에 유엔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강 장관의 임명을 축하하면서 장관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유엔 관계가 한층 발전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표하였다. 아울러, 강 장관은 구테레쉬 사무총장에게 우리 정부가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 북한 인권 및 인도적 상황 개선 등을 위해 유엔측과 협력해나갈 것이라면서 사무총장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 바,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필요한 조력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강 장관과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연락하기로 하였으며, 다음 달 G20 정상회의 계기 재회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였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 및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은 강 장관과의 통화에서 강 장관의 임명을 축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4일 동안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등 3개 지역에서 실시되는『2017년도 상반기 충무훈련』에 참가하며, 충남 지역은 육군 제32보병사단 BCTP훈련과 병행 실시하여 훈련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매년 상·하반기에 시·도별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지역 단위의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민·관·군의 노력 결집을 통한 총력안보태세 확립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기간 중 비상대비계획 점검 및 상황조치 연습, 그리고 국방 동원자원(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정보통신)의 실제 동원훈련과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복구훈련 등이 실시된다. 국방부는 해당지역 육·해·공군 51개 부대를 대상으로 국방 동원자원에 대한 인도 및 인수 훈련을 실시하고, 자체계획에 따라 불시 병력동원 소집훈련과 정보통신 실제 가설훈련도 실시한다. 훈련 기간 중 국방부는 동원기획관을 관찰단장으로 하여 21명의 관찰관을 편성·운용하여 전시 부대 증·창설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인수 등 전시전환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 전시 대비계획의 실효성과 상호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검증한다. 특히, 금번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