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오는 5월 25일 개최 예정인 “소셜픽션 컨퍼런스”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교육으로 “소셜픽션 시민학교”를 지난 21일(목) 마을공동회관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소셜 픽션”(Social Fiction) 이란 긍정의 눈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상상해 보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대안들을 찾아보는 시민 참여의 새로운 접근법 중 하나이다. 이번 과정을 준비한 박성수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장은 “시민들이 맘껏 상상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보태는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2030년 남양주의 밑그림을 보고 싶다” 며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총 4회 차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며 ,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은 오는 5월 25일 “소셜픽션 컨퍼런스” 현장에서 직접 테이블 진행자 또는 행사 기획자로 참여하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 3월 2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대규모 건설·건축 공사장과 레미콘 제조업체와 골재판매 업체 등 70개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5개소를 적발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부산시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015년 1사분기 28㎍/㎥에서 2016년 1사분기 31㎍/㎥으로 나빠지고 있어,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통해 무분별한 비산먼지 배출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번에 적발된 15개소 중 △2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신고를 하지 않았고 △13개 업체는 비산먼지 억제시설인 세륜·세차 시설을 미가동하고, 방진벽 및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하는 등 비산먼지를 대기 중으로 무단 배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비산먼지 배출량이 많은 대형 업체로 넓은 사업장 면적에 비해 세륜·세차 시설이 작거나 형식적으로 설치만 하고 제대로 가동하지 않았고, 번거롭고 귀찮다는 이유로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억제시설 설치비용을 아끼기 위해 법을 위반하는 등 사업주의 의지부족과
(한국안전방송) 불편한 몸에도 꿋꿋함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함양군 장애인을 위한 한바탕 위안잔치가 펼쳐졌다. 함양군 등록 장애인은 인구(4만여명)대비 9%인 3600여명이다. 함양군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고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4회 함양군 장애인 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 전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하고 장애인의 권리회복과 인간의 존엄성 및 평등구현에 대해 다함께 고민해 보고,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기진작 및 자립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장애인후원회이 주관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댄스, 각설이, 건강체조로 분위기를 돋운 뒤, 국민의례,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축사,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가 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과 장애인의 자립활동을 묵묵히 뒷받침해 온 선행 실천자에게 주어지는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많은 이들이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성금례·차정희·임상희씨는 군수표창을, 장병철·박금숙씨가 군
(한국안전방송) 지붕 보수와 도배·장판교체 등 123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진도군이 밝혔다. 지난 20일 진도군에 따르면, 주거 급여 혜택을 받는 세대 가운데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의 123세대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노후도 조사 후 ▲대보수 10세대 ▲중보수 10세대 ▲경보수 103세대를 우선 선정했으며, 지붕 보수와 주방개량, 창호·단열 난방공사, 도배, 장판 교체 등이다.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은 경보수 350만원(3년 주기), 중보수 650만원(5년 주기), 대보수 950만원(7년 주기) 등이다. 수급자가 장애인인 경우 38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경우 집수선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집수리 사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올해를 「온실가스 감축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올해를 온실가스 배출량 정점으로 삼아 매년 배출량을 올해 수준 이하로 감축시키기로 했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인천시는 25일 송도 G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온실가스 감축 원년의 해」선포식을 갖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한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시민단체, 유관기관 및 시민·산업·공공부문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 세계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유일한 전문 국제기구인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의 핵심 리더인 이명균 지식전략본부장이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 분위기 붐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양 기관 간 긴밀한 기후변화대응 협력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파리협정 체결이후 신(新) 기후체제 출범과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15.2%, 2030년까지 25.9% 감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러한 인천시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정부의 2030년까지 BAU
(한국안전방송) 진도군은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 민원업무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친절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남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와 제5회 진도개 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와 봄철 행락철을 맞아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하여 민원실 환경 개선과 원스톱 민원처리, 친절한 응대요령 등 읍·면 민원실 근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귀농·귀어·귀촌인 등을 위한 전입자 상담창구 운영상황 점검과 향후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시간도 갖고 진도군 전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체계를 확고히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과의 가장 밀접한 읍·면 민원실의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으로 친절한 진도군을 만드는 데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재식 민원봉사과장은 “깨끗한 민원실 환경 조성 과 민원인이 쉴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진천군보건소는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25일 광혜원면 회죽리 회안마을과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현판식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전원건 진천부군수, 이재은 보건소장 및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생명지킴이 위촉식 및 마을 화합을 위한 마을잔치도 함께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인 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군 전역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원건 부군수는 “이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자살고위험군 의뢰 및 신규발견, 우울증 고위험군 선별 및 치료연계, 등록서비스 제공, 생명사랑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및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은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5.2%로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이 중 경제적 어려움 및 정서적 우울증상을 크게 호소하는 독거노인수도 2200여명이 이르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와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아산시가 밝혔다. 20일 열린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시민, 관련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예산의 이해’,‘지역회의와 사업예산서 작성법’을 주제로 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주민제안사업 공모 시 시민이 보다 쉽게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또한, 21일 열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따라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의견 수렴의 주축이 될‘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작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결과 및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위원 회의, 위원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해 보는 주민참여예산 상상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올해는 10,000원으로 인상되는 주민세(개인균등할) 세입분에 대하여 주민이 낸 세금이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약 10억원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예산학교와 위원회를 시작으로 5월 중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비롯하여, 7월에는 청소년참여예산제, 읍면동 지역회의, 9월
(한국안전방송)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정전대비 위기대응 언양가압장 및 언양배수지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언양가압장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예비전력 100만 ~ 400만㎾ 이하의 상황 부여 훈련경보 발령에 따라 언양가압장 단전, 복전 시 행동요령 및 대처요령, 무정전 전원장치(UPS) 가동 훈련 등이 실시된다. 언양배수지에서는 언양가압장 정전 발생 후 언양배수지 수위 저하에 따른 비상급수 훈련(급수차 동원)이 이뤄진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전 발생 시 가압장 및 배수지 위기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언양가압장 및 언양배수지 훈련을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 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정기검사로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회야정수사업소 수돗물 생산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사업법 제6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32조에 따라 매 3년 마다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회야정수사업소는 정기검사 동안 정전으로 인한 수돗물 생산이 중단되어 시민의 불편이 예상되어 배수지(배수지 만수위 운용)를 최대한 활용하고, 천상정수장 수돗물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등 단수지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회야정수사업소 관계자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지만, 일부 지역(울주군 청량면 망양)은 정기검사 동안 단수가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수돗물을 확보하는 등 미리 대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간편한 본인서명만으로 인감을 대신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익산시가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신청자가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2012년 12월부터 시행됐다. 이전까지의 인감제도는 주소지에서 인감도장을 등록해야 하는 사전절차가 필요하고 도장의 분실, 허위발급, 인감 위조 문제가 종종 발생했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본인 확인절차만 거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다. 미리 등록돼 있는 형식이 아니라 신청 시마다 직접 본인이 자신의 이름을 전자서명입력기에 서명하면 즉시 발급된다. 특히 대리발급의 사고 위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기, 자동차 이전, 은행대출, 보험금 청구 등 인감이 사용되는 모든 업무에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익산시는 읍면동 민원실의 인감증명 발급 민원인을 대상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을 권장하는 한편, 인감증명서의 주 수요기관인 금융기관, 관공서, 법무사, 변호사, 공인중개사 및 인·허가 부서 등에 본인서명 사
(한국안전방송) 보성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율어면을 시작으로 22일 복내면 주암댐실버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내 혈압·내 혈당 알기를 위한 기초측정,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과 일상생활체조, 심뇌혈관관리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과도한 지방질과 너무 짠 음식, 절인 생선은 피하고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견과류,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 등 심장과 뇌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과 금연, 한 잔의 술도 사양 할 줄 아는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는 내용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여 많은 군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등 건강하게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