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국민성명서 전문>안보를 걱정하는 예비역 장성모임은 전직 국방부 장관 12명,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34명을 포함한 415명의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이다. 2018년 11월 21일 전쟁기념관에서 남북군사합의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작금의 안보 상황을 진단하였다. 본 토론회를 통해 북한의 진실된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안보 장치들과 안보 역량들이 일방적으로 조기 해체 혹은 감축되고 있음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평생 국방의 의무를 담당했던, 안보를 걱정하는 우리 예비역 장성들 일동은 다음과 같이 국민들에게 말씀드린다.첫째, 한반도 평화와 상생을 위한 노력은 대한민국 정체성 유지와 확고한 안보를 전제로 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 한국군의 안보 역량, 동맹국의 연합 안보 역량을 훼손케 하는 어떠한 조치에도 반대한다. 현 정부가 출범이래 지금까지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군 및 대북 정보기관의 무력화, 축소 지향적 국방개혁, 한미연합훈련 중단,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 9.19 국방 분야 합의, 평화협정 체결 노력 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둘째, 우리는 온 국민과 함께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와 그에 상응하는
경기도는 오는 2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8 경기환경안전포럼’을 개최한다. 오염물질 저감 대책과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환경기술인과 연구기관 관계자, 환경산업체 종사자, 도민 등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의 ‘수도권대기환경관리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사업장 대기오염원 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주제인 ‘사업장 대기오염원 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발표에서는 김동영 경기연구원 박사, 최진수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이사 등이 참여해 환경기술인과 전문가, 행정기관 입장의 관리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제2주제인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 발표에서는 ▲유해화학물질 환경안전관리 모니터링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작업절차 및 부적합사례 ▲지역대비체계 구축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미세먼지 등 환경관련 측정장비나 기타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부스도 마련
내년부터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가 시행됨에 따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2회에 걸쳐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PLS 대응 올바른 농약사용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PLS는 수입식품 등에 사용되는 농약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imits, MRL)을 설정한 후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허용기준을 농약불검출 수준인 0.01mg/kg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 2016년 말부터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에 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모든 농산물로 확대된다. PLS가 시행되면 작목별로 등록된 농약만 사용해야 한다. 김응로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PLS 시행에 따라 초기에 부적합 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가 피해가 없도록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등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031-481-376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2020년말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파크가 문을 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은 2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시흥 인공서핑파크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종배․안광률․이동현․장대석 도의원, 시흥시의회 김태경의장 등이 함께했다. 시흥 인공서핑파크는 시화MTV에 조성된 거북섬(인공섬)을 포함해 약 32만5,3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는 지난해 10월 이 일대를 해양레저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 추진 후 1년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사업 시행 민간사업자로 ㈜대원플러스건설을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원플러스건설은 12월 중 K-water와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중순 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인 인공서핑파크(16만㎡)를 우선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다산신도시 입주 등으로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고 있는 남양주와 구리, 강변북로(천호대교) 일대 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도지사는 20일 국회에서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 갑)과 가진 간담회에서 “다산신도시 입주로 인한 교통정체로 도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에 대해 크게 공감한다”라며 “도민들이 느끼는 교통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이 지사는 수석IC에서부터 토평IC, 강변북로를 거쳐 서울시 강변역으로 이어지는 10.2km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버스전용차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리시 토평동에서 서울시 구의동으로 이어지는 구리~강변북로 간 8.6km 구간의 도로를 6차선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적극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이 지사는 남양주 일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오남~수동 간 국지도 98호선 ▲와부~화도 간 국지도 86호선 ▲화도~운수 간 지방도 387호선에 대한 조기 완공 추진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조 의원이 남양주 일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이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5일간 성남 산업단지 및 군포·의왕 택지지구 41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성남 산단 내에서 허가·신고 없이 조업하고 있는 사업장과 그동안 중점단속 대상이었던 대규모 택지 지구가 아닌 중소규모 택지지구를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단속 총괄을 맡은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와 시·군관계자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3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및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무허가 등 위반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국가 산단과 대규모 택지지구에 대한단속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 있는 지방 산단과 중소규모 택지 지구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집중 점검과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단속 사각지대 발생을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 공모결과 30건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100억 원에서 60억 원까지 지원되는 대형사업에 16건, 최고 60억 원에서 45억 원이 주어지는 일반사업에 14건 등 총 3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는 민선6기 경기도가 추진했던 ‘Next경기 창조오디션’을 잇는 사업으로 시군에서 제안한 우수 정책에 대해 최대 100억 원까지, 모두 10개 정책에 600억 원 규모의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하게 된다. 도는 제안사업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경기도 소속 각종 위원회와 부서에서 추천한 1,000여명의 전문가들로 평가위원을 구성한 후 이 가운데 무작위로 40명을 심사위원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 20명씩으로 나뉘어 현장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맡게 된다. 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직접 예정 사업부지를 둘러보고 사업계획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와 질문답변을 통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 대규모사업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11월 1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외래환자 1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10월21일~27일 4.9명, 10월28일~11월3일 5.7명, 11월4일~10일 7.8명으로 유행기준 6.3명을 초과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2주 빠른 발령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안산시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등의 고위험군,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 중 미접종자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또한, 고위험군 환자는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9일 오늘은 소방의 날. 오늘은 세계자유의 날11월9일=1796(조선 정조20)년 오늘 『화성성역의궤』 완성1899(대한제국 광무3)년 오늘 아동문학가 소파 방정환 태어남. 최초 순수아동잡지 ‘어린이’ 창간(1923년)1917년 오늘 창덕궁에 불남1919년 오늘 항일독립운동단체 의열단(단장 김원봉) 결성(만주 길림성)1926년 오늘 이청천 만주에 고려혁명사관학교 세움 1966년 오늘 경북선 개통1979년 오늘 한국인선원20명 탄 일본화물선 일본근해 침몰 실종사망18명1990년 오늘 전남 영광/함평 보궐선거, 영남출신인 평민당 이수인 후보 당선2009년 오늘 ‘루저’발언 파문,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여대생패널의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키가 작은 남자는 루저(패배자)라 생각한다”는 말에 누리꾼들 분노2013년 오늘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 공격수 손흥민(21세) 함부르크와의 정규리그경기에서 해트트릭 해외진출한국선수 첫 기록 2014년 오늘 가수 이승철 일본의 입국거부로 도쿄 하네다공항에 4시간 억류됐다가 강제송환됨755년 오늘 중국 당나라 안록산의 난 일어남1799년 오늘 나폴레옹 쿠데타 성공1818년 오늘 러시아소설가 뚜르
지구의 척추동물 60%가 감소 하였다.세계자연기금(WWF)은 지난달 30일 2년에 한 번씩 발간하는 '살아있는 지구' 보고서를 내 놓았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14년까지 44년 동안 지구촌에서 척추동물 수의 3분의 2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유류와 어류,조류,파충류,양서류 등의 수가 60% 감소했으며 줄어든 개체의 종 수는 4000 종에 달한다. 이같은 개체수 감소의 주요 원인은 인간의 서식지 파괴, 어류 남획, 과도한 사냥, 과잉 개발 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동물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남미와 중남미 지역이 였으며. 이들 지역에는 지난 44년 동안 척추동물이 89%나 감소했다. 동물 감소 현상은 지구촌 전체에 75% 지역에서 나타났으며 바닷물이 아닌 민물에 서식하는 어류와 양서류 등도 83%가 줄어 들었다고 한다 앞으로 2050년이 되면 지구의 90% 지역 이상이 동물 감소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예상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바다와 밀림, 내수를 가리지 않고 자연환경 파괴와 생명체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아마존 밀림지역은 지난 50년 동안 20%가 파괴되었다고 한다. 지구 생태계를 잘 관리해야 할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
9월9일 오늘은 장기기증의 날, 한사람의 장기기증으로 살릴수있는 사람의 수가 9명이고 ‘구하다(save)’와 음이 같아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오늘로 정함, 9월 둘째주는 장기주간. 오늘은 뜸의 날. 오늘은 치킨데이 조류독감으로 파산위기에 몰린 농가 도우려 2004년 제정 9월9일=1031(고려 현종22)년 오늘 강감찬 장군 세상떠남1920년 오늘 북간도에 있던 서로군정서사관양성소 사관298명 배출1945년 오늘 조선총독부 미군에 정식항복1948년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9.9절) 수상 김일성, 부수상 박헌영/김책/홍명희1968년 오늘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 서울 개막 1972년 오늘 침술마취수술 국내에서 첫 성공1983년 오늘 고리원전3호기 준공1985년 오늘 안기부 구미유학생학원침투간첩단 검거 발표, 이 사건에 연루된 최연소장기수 강용주는 1999년 3.1절특사로 풀려나 지금은 의사로 활동1987년 오늘 강수연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1990년 오늘 중부지방 대홍수 수원581mm 서울486mm 한강 일산제방붕괴 사망/실종163명 주택침수19,000여채 피해액5,203억원1997년 오늘 북한-일본 일본인처 고향방문 합의. 미국적
9월3일 오늘은 방송의 날 1947년 오늘 미국 애틀란타 국제무선통신회의(ITU)에서 한국의 무선통신호출부호 HL 배당(HL을 일본호출부호JO 대신 쓰기 시작한건 그해 10월2일) 1964년에 10월2일을 방송의 날로 했다가 전파주권의 실질적 회복은 전파배당받은 날이라해 1978년 오늘로 바꿈 1973년 문화공보부 주관으로 한국방송대상 제정해 오늘 시상하다가 1976년부터 민간주도 9월3일=1574(조선 선조7)년 오늘 임진왜란중 진주 남강에서 왜장 케야무라와 함께 빠져죽은 논개 태어남1879(고종16)년 오늘 콜레라 만연 부산항 무역중지1912년 오늘 마포에 경성감옥 설치, 종전의 경성감옥은 서대문감옥으로 개칭1950년 오늘 유엔군 낙동강 교두보에서 반격 개시 1951년 오늘 이승만 대통령 일본재무장불가 담화1952년 오늘 중국 지린성 옌벤에 조선족자치구 설립 1955년12월 자치주로 승격1960년 오늘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발기, 사회대중당 한국사회당 민주민족청년동맹 천도교 등 혁신계 정당/단체 연합, 민자통은 9월30일부터 자주 평화 민주 3대원칙아래 남북통일실현을 위한 국민운동전개 결의하고 실현방안으로 즉각적 남북정치협상/남북민족대표에 의한 민족통일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