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5월 22일(월)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과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 과제를 확정하여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은 우리 군이 사용하는 무기체계의 수출용 개조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업체 자체 R&D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현재 대대급 정찰용 무인항공기, 위치보고 접속장치 등 10여 건의 과제를 개발 진행과 동시에 해외 방산시장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과제는 한국형 험비*라고 불리는 ‘소형전술차량(기아자동차)’과 ‘해군 함정용 해안감시레이더(STX엔진)’ 등 4건이다. 특히, 지난 4월 야전운용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형전술차량의 경우 이번 사업 과제를 통해 사막 지형 기동에 필수적인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CTIS)를 적용할 계획이다. *험비(HMMWV : 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 미국이 개발하여 운용 중인 고성능 4륜 구동 장갑 수송차량으로 90년대 이후 다수 전쟁에서 전천후 기동성을 인정받아 미 육군의 상징이 됨 소형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5월 22일(월)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과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 과제를 확정하여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은 우리 군이 사용하는 무기체계의 수출용 개조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업체 자체 R&D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현재 대대급 정찰용 무인항공기, 위치보고 접속장치 등 10여 건의 과제를 개발 진행과 동시에 해외 방산시장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과제는 한국형 험비*라고 불리는 ‘소형전술차량(기아자동차)’과 ‘해군 함정용 해안감시레이더(STX엔진)’ 등 4건이다. 특히, 지난 4월 야전운용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형전술차량의 경우 이번 사업 과제를 통해 사막 지형 기동에 필수적인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CTIS)를 적용할 계획이다. *험비(HMMWV : 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 미국이 개발하여 운용 중인 고성능 4륜 구동 장갑 수송차량으로 90년대 이후 다수 전쟁에서 전천후 기동성을 인정받아 미 육군의 상징이 됨 소형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동아시아 및 중남미 33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FEALAC 조정회의 및 제7차 사이버사무국 워크숍이 5.23(화)-24(수) 양 일간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8.31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8차 FEALAC 외교장관회의 준비회의의 성격을 갖는다. ※ FEALAC은 동아시아(16개국)와 중남미(20개국) 양 지역 간 유일한 정부간 다자협의체로 상호이해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1999년 출범 ※ 우리나라는 상설 사무국이 없는 FEALAC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2010년 제4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에서 채택된 도쿄선언을 통해 사이버사무국을 유치한 이래, 2011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여 회원국 간 우호관계 증진 및 협력 강화에 기여 금번 회의에는 각 회원국의 고위관리 등이 참석하여, 8월 FEALAC 외교장관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회의 결과문서(부산선언), △주요 성과물(FEALAC 기금 창설, FEALAC 新행동계획 채택 등), △부대 행사(제3차 FEALAC 비즈니스 포럼(6.30 서울)) 등 세부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한국안전방송) 5.18(목) 15:00경(서울시간 5.19(금) 05:00경) 멕시코 연방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부(주심판사 미겔 앙헬 메데시고 로드리게스)는 현지법상 ‘인신매매 및 성착취’ 혐의로 구속된 우리국민 양씨가 제기한 헌법소원(암파로, 수사기관 구속 기소의 적법성을 다루는 절차) 1심 결정에 대해 검찰측 항고를 기각, 양씨에게 유리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동 건은 절차상 근무일 기준 10일 이내에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부에서 헌법소원 1심 법원으로 판결문과 함께 환송되고, 1심 법원을 경유하여 근무일 기준 3일 이내에 1심 형사법원으로 보내져, 72시간 이내에 구속적부심이 내려질 예정이다. 검찰 측이 동 구속적부심에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경우, 양씨는 바로 석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씨는 멕시코검찰 수사과정상 증거 수집과 관련한 적법절차 위반을 사유로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지난해 10.6(목) 승소하였으나, 10.18(화) 멕시코 검찰이 이에 불복하여 항고한 바 있다. 외교부는 그간 멕시코 외교부, 법원, 의회 및 멕시코市 정부 주요인사들을 지속적으로 접촉, 양씨가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 왔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규정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은 새 정부 제1의 국정과제로서 일자리를 늘리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은 줄이며 고용의 질을 높이는 것은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다. 이와 관련하여 고용창출 확대, 고용안전망 확충, 직업능력개발, 비정규직 감축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정책들을 공약하였다.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부 출범과 동시에 첫 번째 업무지시로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하였으며 후속 조치로 16일 국무회의에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위한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심의·의결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정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평가, 일자리 정책 기획·발굴, 부처 간 일자리 관련 정책 조정, 일자리에 관한 국민 의견 수렴 등 일자리 전반에 대한 이슈를 논의했다.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아 회의를 주재하고 당연직 15명과 민간위촉직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했다. 주요 일자리 관계부처, 국책연구소, 노사단체, 민간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관련 단체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각계를 아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2017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사업의 일환인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워크숍이 5월 1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청년 해외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서 향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워크숍은 하반기 파견 예정인 40여명의 재외공관 현장실습원을 대상으로 공공외교에 대한 인식과 소양을 강화하고, 사업 참여 주체들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동 사업은 올해 총72명을 선발하여 44개국 56개 공관에 파견할 예정이다. 현장실습생들은 열정과 창의력을 활용해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공관에서의 경험을 활용하여 다양한 취업기회를 모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13일 강연에서 박흥신 전(前) 주프랑스대사는 공공외교가 한국에 주는 함의와 공공외교를 활용하여 한국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하였다. 또한 외규장각 도서 반환 등 외교관 재직 중 있던 경험들을 소개함으로써 현장실습생들이 공공외교 활동에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나누었다. 선승혜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안전방송) 한·미·일 3국은 북한의 5월 14일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2017년 5월 16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에 우리側은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이, 美側은 크리스토퍼 존스톤 국방부 동아시아副차관보대리가, 日側은 코지 카노 방위성 방위정책과장이 각 국의 대표로 참석하였다. 3국 대표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행위임을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북한의 불법적인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있어 용납할 수 없는 위협임을 강조하였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의 방어에 대한 철통같은 안보공약을 재확인하였으며, 한·미·일 3국은 지역 안보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지난 4월 28일(금) 제17-5차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과거 대법원에서「진상규명 불명」판결을 받은 故허원근 일병(’84.4.2.사망)의 사망구분을 순직으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故허원근 일병에 대한 ‘순직 결정’은 9명의 심사위원이 관련 대법원 판례를 준용하여 사체의 발견장소, 사망 전후의 상황, 담당했던 공무의 내용을 심도 깊게 고려한 결과로, ‘故허원근 일병이 GOP경계부대의 중대장 전령으로 복무 중 영내에서 사망했음’을 인정한 것이다. 국방부는 법제처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진상규명 불명자’에 대한 순직심사가 가능하도록「군인사법시행령」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현행「군인사법시행령」의 순직분류기준에 ‘진상규명 불명자’에 대한 명시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진상규명 불명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유가족이 재심 청구를 주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개정 추진안은, 사망형태(자·타살, 사고사 등)가 불분명한「진상규명 불명자」의 사망이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등 공무와 관련성이 있다고 전공사상심사위원회에서 인정되면 순직 처리될 수 있도록 사망분류기준을 개정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오는 19일과 6월 30일, 2일에 걸쳐「2017 공공외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외교부 주최·한국국제교류재단 주관「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사업의 일환으로서 올해 선발된 400여명의 국민 공공외교단을 대상으로 공공외교에 대한 인식과 소양을 강화하고, 사업 참여 주체들간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힘입어 2회째 개최되는 공공외교 아카데미는 공공외교,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제작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연 및 토론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향후 국내외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전개하게 될 국민 공공외교단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가질 예정이다. ※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국민 공공외교단 400여명 활동중) :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72명), △청년 공공외교단(100명), △국민 공공외교 프로젝트(12팀 113명), △글로벌 문화꿈나무(10팀 91명), △시니어 공공외교단(37명) 5월 19일 1회차 강연은 한국 최초 국제회의통역사 최정화 교수가 외국인들과 소통하는데 필요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시민 의식을 주제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한국안전방송) 충남도가 중국 쓰촨성에 열린 제8회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 참가, 동아시아 지역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은 각국의 지방정부가 직면한 현안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행사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회합은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한·중·일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 30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충남도는 이번 회합에 김영범 도 경제통상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 도의 산·학·연·관 협력 모델을 각국 지방정부에 소개해 참가국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김 실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R&D 문제 해소와 지역대학과 연계한 산학연관 협력 모델을 소개하고 각국 지방정부의 경험과 고민을 서로 공유하는 등 열띤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했다. 뿐만 아니라 방문단은 회합기간 중 각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및 제63회 백제문화제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일정의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도의 우호교류
(한국안전방송) 통일부는 2017. 5. 12.(금) 10:30 남북회담본부에서 제10기 대학생 기자단 ‘유니콘(Unicorn)’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선배 기수인 제9기 대학생 기자단 활동 영상 시청, 제10기 기자단 위촉장 수여, 제10기 기자단 소개 등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유니콘(Unicorn)’이라는 별칭으로 대학생 기자단 45명을 선발, 학생들이 ‘통일의(Unification) 씨앗(Corn)’이 되어 통일된 한반도의 넓은 들판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는 의미를 담았다. * 통일부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통일 공감대 형성과 소통 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 발대식 이후 경기도 광주에서 1박 2일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통일문제 이해, 기사 작성법,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program)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10기 대학생 기자단 ‘유니콘’은 2018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통일부 공식 누리방인「통일 미래의 꿈」(blog.naver.com/gounikorea)에 본인이 직접 취재한 기사를 게재하는 등 온라인(on-line) 활
(한국안전방송)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5월 11일 오후 1시30분부산 벡스코(BEXCO)에서 방위사업청, 해군, 군수업체, 연구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소음·진동 저감기술 및 연구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9회 함정 소음·진동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수품의 소음·진동은 기계의 내구성과 작전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함정의 소음·진동은 승조원의 근무환경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수중방사소음을 발생시켜 적군에게 위치 등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특수성능으로 분류되어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프로펠러 CIS 모니터링 시스템 연구 △천덕트 소음 저감 효과의 실험적 검토 △함정 추진기 소음 연구동향 △회전익 항공기 진동 조절 방법 △해군함정 소음 관리를 위한 기준 개정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품원 전수홍 선임연구원은 항해중인 함정의 수중방사소음이 급격히 증가하는 속도(CIS, Cavitation Inception Speed)를 모니터링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함정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