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경인식약청과 합동으로 4월 12일 시청 장미홀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은 축산물 위생관리를 지도, 계몽하기 위해 시에서 위촉한 민간인으로, 축산물위생감시원(공무원)의 업무수행을 지원하고 축산물 위생 및 거래질서를 홍보·계몽한다. 현재 인천시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은 55명으로 군·구별로 배치되어, 인천 내 축산물업소(4,031개)에 대한 위생지도 활동을 수행 중에 있다.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2017년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운영계획,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축산물의 표시기준, 위생감시 중점사항 등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참여하는 축산물 위생감시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축산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롯데제과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획제품 11종을 선보였다. 50주년 기념 기획제품은 껌 2종(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비스킷 4종(빠다코코낫, 롯데샌드, 칸쵸, 마가렛트), 초코 3종(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가나 초콜릿), 스낵 2종(꼬깔콘, 치토스)으로 총 11종에 달한다. 11종 제품은 롯데제과의 대표적인 장수제품들로서 포장 디자인을 70, 80년대 출시 때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50주년의 의미를 살렸다. 이들 제품 중 가나 초콜릿의 경우 당시 쓰였던 ‘초코렡’ 로고를 그대로 패키지에 표기하여 외래어 표현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게 하였다. 또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는 껌을 감싼 내포장지 역시 출시 당시와 동일하게 제작했다. 빼빼로, 빠다코코낫, 칸쵸 등도 예전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다시 태어난 50주년 기념 기획제품들은 요즘 디자인과는 달리 70, 80년대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촌스러운 듯하지만, 반면에 향수를 자극해 친근감을 느끼게 하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과자를 통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한국안전방송) 올해 16회째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유기식품박람회’에 국내 유기가공식품 제조업체 8개사와 함께 한국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연 2회 북경과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유기건강식품박람회는 이번으로 21회째 진행되는 유기농 전문 박람회이다. 전 세계적으로 천연 및 유기농과 관련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월 23일(목)~25일(토) 홍콩에서 VEGETARIAN FOOD ASIA 2017과 동시 개최된 ‘LOHAS HK 박람회’에서 6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한국유기농업협회는 이번 중국국제유기식품박람회에서도 한국의 유기농 제품에 대한 중국을 포함한 해외바이어와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의 유기농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8개 업체(대천맛김, 장흥무산김, 코리아솔트, 참조아식품, 네오크레마, 게놈앤메디신, 이든힐, 씨에이치하모니)가 한국관을 구성하여 이번 박람회에 참가 계획에 있다. 이들은 유기농 김, 유기농 스낵, 건강기능성식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천연·유기농·
(한국안전방송) 버거킹이 한국 진출 33주년 기념해 와퍼 세트를 4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한국 진출 33주년을 맞아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세트를 36% 할인된 가격인 4900원에 판매한다. 10일부터 27일까지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버거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직화 조리 과정을 거친 덕분에 불필요한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있어 불맛과 함께 쇠고기의 독특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구운 참깨가 뿌려진 따뜻한 버거번에 직화 방식으로 구운 패티, 여기에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신선한 양상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슬라이스하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의 야채가 더해져 절묘한 맛의 균형을 완성했다. 와퍼 세트에는 음료와 버거킹만의 두툼한 thick-cut 프렌치프라이를 포함하여 든든함도 놓치지 않았다. 1984년 서울 종로점에서 개점한 버거킹은 2017년 4월 기준 한국에 총 27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버거킹코리아는 지난 33년간 꾸준히 버거킹을 아껴주신 한국 고객들에게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이하 식약처)는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같은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위생검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및 처리절차를 규정하는 내용 등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지난 7일 개정공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소비자 20명 이상이 동일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동일한 이상사례가 발생했을 때 해당 제품과 제조시설에 위생검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 위생검사 요청제’의 신청방법과 처리 절차를 구체적으로 마련한 것이 있다.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전관리 대상을 매출액 10억 이상에서 연 매출액 1억 이상으로 확대하고, 건강기능식품판매업자에 대해서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또는 기능성에 문제가 있거나 품질 이상을 확인한 경우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의무조항을 신설했다.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을 준수하면서 품질관리실을 두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품목제조신고 시 자체 검사성적서도 인정하도록 했으며 화장품‧축산물‧계열사연구소 같은 영업자 품질관리실까지 공동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식약처는 이번 시행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안전과 무관한 규
(한국안전방송)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위생교육을 실시한다. 2004년 3월 31일~2016년 12월 31일 동안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신고를 한 업체라면 교육받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지정 교육기관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해 말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 안전위생교육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 과목은 ▲건강기능식품산업의 정책방향 및 산업육성 방안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가이드라인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광고 및 허위˙과대광고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및 안전성 평가와 제품화 총 4가지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건강기능식품이 국내에서 유행하면서 안전위생에 대한 판매업자의 높은 인식이 필요하다”며 “건강기능식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가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맥주그룹 칼스버그사가 만든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는 이번 2017 서울커피엑스포 참여를 통해 외식과 음료 산업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식음료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최근 출시된 500ml 캔 신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커피엑스포 써머스비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써머스비의 청량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써머스비 샘플링 부스에서는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써머스비를 인증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써머스비 애플과 블랙베리 2종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깊고 진한 아로마틱 홉을 즐길 수 있는 칼스버그 생맥주도 시음할 수 있다. 써머스비 이벤트 부스에서는 간단한 퀴즈를 풀면 써머스비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시간대 별로 운영되는 룰렛 이벤트에 당첨된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경품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식음료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현장 입점 상담도 진행된다. 업주들을 대상으로 써머스비와 칼스버그를 소개하며 제품 입점
(한국안전방송)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이 4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코엑스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는 상반기 커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커피 박람회로 약 25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쟈뎅은 국내 커피업계를 대표하는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올해 커피 업계를 이끌어갈 커피 트렌드를 선보인다는 계획 하에 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한 차별화된 커피 음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시음회와 맞춤형 비즈니스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쟈뎅은 전문성을 갖춘 커피 제조노하우로 카페 점주 및 바리스타들을 위한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선보인다. 커피 머신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원두 ‘쟈뎅 마스터즈 3종’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음료를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다. 산지별 엄선한 고품질 원두를 주문 당일 로스팅해 신선하게 제공하는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의 원두 7종을 핸드드립 커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한국안전방송) 동원F&B가 활력 충전과 피로 회복을 위한 혼합 차음료 ‘동원 으랏차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원 으랏차차’는 국내 최초로 마카(maca)와 비수리의 혼합 추출액을 담은 혼합 차음료다.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는 스테미너 증진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관문’이라고도 불리는 비수리는 한의학에서 혈액 순환과 기력 회복을 위한 약재로 사용한다. 또한 피로에 지친 간을 회복시키고 숙취 해소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타우린이 2000mg 담겨 있다. 이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유명 피로회복제의 타우린 함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카페인과 색소를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는 마카와 비수리를 볶아서 특유의 쓴 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더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음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생각한 건강한 차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가공식품 4개 중 1개꼴로 감미료가 검출됐지만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과자, 캔디 등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감미료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설탕을 대신해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첨가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과자, 빵류, 간장류, 배추김치 등 감미료 사용기준이 설정된 가공식품 30개 유형(906건)을 중심으로 사용실태를 확인했다. 조사 대상 감미료는 국내 생산량과 수입량 비중이 높으면서 일일섭취허용량(ADI)이 설정돼 있는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4종이며, 합성감미료 4종에 대해서는 동시 분석법을 개발해 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허가돼 있는 감미료는 총 22종으로 이 중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는 식품유형에 따라 사용량을 정하고 있으며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는 설탕, 벌꿀 등에 사용을 제한해 관리하고 있다. 조사 결과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 총 906건 중 243건(27%)에서 감미료가 검출됐으며 모두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사카린나트륨은 과자, 어육가공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환절기 건강관리와 가금육 소비촉진을 위해 닭고기·오리고기·메추리 등 각각 육질 특성과 영양성분, 간단한 조리정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닭고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하는 가금육으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아 건강식을 찾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소화·흡수가 잘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많아 체력을 보충하는 보양식으로도 알맞다. 닭고기에 함유된 메티오닌은 간의 해독작용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가슴살에는 철새가 장시간 비행할 수 있는 힘의 원천으로 밝혀진 피로회복 물질 이미다졸디펩티드가 많이 함유돼 있다. 삼계탕을 끓일 때 찹쌀 대신 찰밥을 넣거나 누룽지를 함께 넣으면 조리시간을 줄이면서도 구수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높아 피부건강, 혈관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필수지방산인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혈액 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며, 동맥경화·고혈압·당뇨병 등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칼륨·인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한국안전방송) 롯데제과가 푸짐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빅 시리즈’ 빵을 선보였다. ‘빅 시리즈’ 빵은 ‘빅단팥빵’, ‘빅소보로’, ‘빅단팥패스츄리’ 3종으로, ‘빅단팥빵’은 달콤한 팥앙금에 호두 분태가 들어간 빵이고 ‘빅소보로’는 고소한 소보로에 달콤한 초코칩이 박힌 제품이다. ‘빅단팥패스츄리’는 바삭한 페이스트리 빵에 달콤한 단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가격은 그대로 두고 기존 판매되던 자사 빵보다 중량을 10% 정도 늘린 제품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푸짐하다, 크다’는 의미를 담아 ‘빅(big)’ 콘셉트를 적용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1월에 선보인 ‘약초빵(청산녹초)’과 ‘우리쌀빵‘, 2월 선보인 유산균빵(웰베이커)’ 등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빵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롯데제과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빵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