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斷想> 경주 최부자 최준의 통곡 白山 안희제安熙濟(1885-1943)와 경주 최준崔浚(1884-1970)은 다 같이 영남 부호로서 이전부터 안면을 트고 있었다. 최준은 경주 최부자집으로 잘 알려진 12대 만석꾼 집안이었다.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은 백산이 부산 동광동에서 경영하는 백산상회白山商會의 주주로 최준을 끌어들인 데서 시작되었다. 백산상회는 겉모습은 무역회사지만 내부적으로는 독립군 자금을 공급해 주는 하나의 위장회사였다. 최준은 임시정부에 보낼 자금으로 거액의 금액을 수십 차례나 백산에게 전달하였다. 최준이 독립운동 자금으로 거금을 바쳐 오다보니 그 자신도 도산 위기에 처하게 되어 최준은 백산을 꺼리게 되었다. 어느 날 백산이 다시 최준에게 5만원(현재 약 10억)을 요구했다. 그러자 최준은 그만한 돈이 없다고 잡아떼었다. 백산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 집을 물러 나왔다. 그런 일이 있은 지 며칠 뒤 경주 최부자집에 복면을 한 강도가 들어왔다. 담을 넘은 이 복면강도는 최준이 깊이 잠들어 있는 사랑방으로 침입하였다. 복면강도는 최준의 목에 비수를 대고 잠을 깨웠다. "수표책을 꺼내라." 최준은 체념하고 수표책을 꺼냈다. 그러자 복면강도
8월14일 오늘은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고 김학순 할머니의 일본군위안부 피해 첫 공개증언(1991년 오늘)을 기리고자 2012년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기념일로 정함, 첫번째 기림일인 2013년 오늘 9개국17곳 기념행사, 1087번째 수요집회가 열린 서울 일본대사관앞에는 3천여명 모임. 오늘은 그린데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산을 찾아 둘이 손잡고 걸어오르며 삼림욕하는 날, 애인 없는 사람들은 같은 이름의 소주 마시며 외로움을 달랜다는 날이기도.8월14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충무공 이순신 한산대첩 승리1863(철종14)년 오늘 최시형 동학2대교주에 오름1907년 오늘 남자17세 여자15세 이하의 조혼 금함1933년 오늘 판소리 명창 공옥진 태어남 1957년 오늘 서울시립교향악단 창립1960년 오늘 김일성 남북연방제 제의1964년 오늘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1차인민혁명당사건 발표(북한지령 받아 국가변란 꾀한 대규모지하조직 인민혁명당 일당57명중 41명 구속 16명 수배중), 중앙정보부는 이들을 심하게 고문, 20일동안 수사한 서울지검 공안부 이용훈 부장검사 등 수사검사들이 양심상 도저히 기소할 수 없고 공소유지 자신도 없
광복 73주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20년후에 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끔직하지 않습니까? 저는 정보를 듣고 소름이 돕음이 솟구쳤답니다.{20년후에우리나라가세계지도에서사라지는원인이무엇입니까}1)신생아저출산 2)이자스민법또는스쿠크법오일머니정책으로 이슬람화3)동성애법폐지로 에이즈확산 4)종북세력들다양한방법으로적화5)위장전술로 특별차별법과 험오법을 통과 시켜 신앙자유를 잃게하고 간첩들은합법적으로 활동하며 적화시키려는의도6)자기 이익을 위한 환경을 오염시키 행위7)대한민국의 정체성 진로 향방8)국민연금은 차후 방향9)에너지 강국인 대한민국 국력은10)위정들의 부정부패로 국가의 미래 악한세력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소리없는 전쟁으로 무너 뜨리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 습니다. 소리없는적화,이슬람화,동성애합법화 폐지법으로 에이즈 확산하고 현재 에이즈환자 1만여명이며 예측환자 4만명 입니다. 우리세금 으로 신생아 저출산을 지원하면 얼마나 많은 아이가 태어나 나라가사라질 위기에서 부강 하겠습니까? 대한민국 지도자들님과 국민들에게 간곡히 호소합니다. 지도자가 아무리 지도를 잘 하여도 국민들이 따라 주지 않으면 그 나라는 질서를 잃고 무너
8월13일 오늘은 왼손잡이의 날. 왼손잡이의 인권신장과 인식변화 추구 위해 1976년 제정8월13일=1467(조선 세조13)년 오늘 청년장군 남이 이시애의 난 평정1615(광해7)년 오늘 한의사 구암 허준 세상떠남 <동의보감> <언해구급방>1841(헌종7)년 오늘 유학자 간재 전우 태어남1897(고종34)년 오늘 독립협회 개국505회기념절 기념식 독립관 거행1909년 오늘 조선고서간행회 설립1912년 오늘 토지조사령 공포 1933년 오늘 대동군에서 석회 종유동굴 발견1935년 오늘 심훈 동아일보현상소설 당선 <상록수>1936년 오늘 조선중앙일보(사장 여운형)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우승 손기정선수 사진에서 일장기 삭제 “오늘 나는 외치고싶다. 마이크를 쥐어잡고 전세계의 인류를 향하여 외치고싶다! 인제도 인제도 너희들은 우리를 약한 족속이라고 부를 터이냐?”-심훈, 이 때문에 조선중앙일보는 9월에 휴간했다가 결국 폐간됨1952년 오늘 근로기준법 국회통과(53.5.13 공포) 1955년 오늘 서울적십자병원서 최초의 성전환수술1956년 오늘 서울특별시의원 및 도의원선거 실시1959년 오늘 일본-북한 재일교포북송협정 조인1960년 오늘 윤
8월11일=661(고구려 보장왕20)년 오늘 당나라 장수 소정방 고구려 평양성 공격1433(조선 세종15)년 오늘 정초 혼천의(해시계) 왕에게 바침1842(헌종8)년 오늘 도원 김홍집 태어남, 부국책으로 점진적 개화 주장1905년 오늘 대한매일신보 영문판 발행1914년 오늘 경원선 개통1923년 오늘 태풍 2353호(-8.14) 1,157명 사망 실종 1947년 오늘 미국공보원 개설1979년 오늘 경찰 YH노동자농성 강제해산, 노동자 김경숙 목숨잃음1980년 오늘 조오련 헤엄쳐서 대한해협(부산-대마도53㎞)횡단 성공1992년 오늘 우리나라 첫 인공위성인 과학위성 ‘우리별1호’ 발사, 오전8시8분(현지시각10일오후8시8분)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주기지 발사, 가로35.2cm 세로35.6cm 길이67cm 무게48.9kg 시속8,000km속도로 110분마다 한 번씩 남-북극 잇는 극궤도 돌게 설계1993년 오늘 북한군 인민무력부 임영선 중위 휴전선 넘어 귀순 1999년 오늘 제1회 남북노동자축구대회 남쪽대표단37명 평양도착, 노동조합이 남북교류의 물꼬 텄다는 점에서 주목, 서해교전과 금강산관광객 민영미 억류등으로 남북관계 경색시점에 열려 통일운동의 새로
8월10일=1838(조선 헌종4)년 오늘 <만기요람> 완성1864(고종1)년 오늘 조신의 융복제도 개혁1898(고종35)년 오늘 이종일 민족지 제국신문 창간1900년 오늘 독립운동가 이봉창 태어남1914년 오늘 여성운동과 인권운동의 선구자 변호사 이태영 태어남1934년 오늘 남부지역 홍수 사망787명 가옥피해34,380호 선박피해375척1940년 오늘 일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강제폐간 1946년 오늘 북한 주요산업 국유화1959년 오늘 농학자 우장춘 세상떠남, 씨없는 수박 발명자로 알려졌으나 일본 기하라연구소가 처음 만들어낸 방식으로 만든 것임, 을미사변때 명성황후시해에 가담한 우범선이 일본으로 도망가서 낳음, 일본농무성이 창씨개명과 일본국적취득 요구하자 사표내고 한국으로 와 채소 곡물 종자개량에 힘씀1961년 오늘 표준시 변경, 동경127도30분에서 135도로 30분 늦춤1971년 오늘 경기도 광주대단지사건 일어남, 서울서 강제철거돼 이주한 영세민5만여명이 정부의 약속위반 항의1978년 오늘 대검 여고생 추행한 성낙현 전 공화당의원 구속 1992년 오늘 경찰 범민족대회 예정된 중앙대와 숭실대 압수수색1993년 오늘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가족공원
8월9일 오늘은 세계원주민의 날 1982년 오늘 UN원주민에 관한 워킹그룹 첫회의(제네바) 열림, 원주민의 고유한 지식 문화 전통에 대한 존중이 환경의 적절한 관리 등 지속가능발전 기여를 인정8월9일=1889(조선 고종26)년 오늘 일기청 설치 <승정원일기> 편찬1894(고종31)년 오늘 시인 공초 오상순 태어남 ‘폐허’ 동인 ‘아시아의 마지막 풍경’ ‘첫날밤’1907년 오늘 강화진위대원 무장봉기 일본군과 대치1929년 오늘 김구 상해교민단장이 됨 1933년 오늘 조선총독부 조선고적 명승 보물 천연기념물 보호령 공포1936년 오늘 일장기달고 출전한 손기정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우승(2시간29분19초 세계신)1937년 오늘 영화인 춘사 나운규 세상떠남 ‘아리랑’ ‘풍운아’ ‘금붕어’1939년 오늘 소설가 이청준 태어남 <당신들의 천국>1945년 오늘 우리말방송 개시1948년 오늘 전국에 수해 316명 사망 1961년 오늘 소설가 계용묵 세상떠남 <백치 아다다> <신기루>1967년 오늘 제1차 한일각료회담 열림1972년 오늘 문교부 각급학교에 국기에 대한 맹세 시행토록 시달1974년 오늘 덕수궁에서 피카소특별전 열
8월8일 오늘은 포도데이, 숫자8의 생김새가 포도가 알알이 달린 모양 닮았다 해서 지정. 오늘은 세계요들의 날 8월8일=923(신라 경명왕7)년 오늘 향가작가 균여대사 태어남 1953년 오늘 한미상호방위조약 서울에서 가조인 1955년 오늘 증권거래소 개장 1956년 오늘 전국 시․읍․면장 및 의원 선거 1960년 오늘 제2공화국 민의원 참의원 합동개원 1964년 오늘 전남 초도서 신영호 실종 해녀22명 실종 1968년 오늘 서울 사직공원에 이율곡동상 제막 1969년 오늘 MBC TV방송국 개국 1973년 오늘 망명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후보 일본 도쿄서 실종, 8.13 서울 동교동자택으로 귀환하면서 중앙정보부 납치로 밝혀짐 1990년 오늘 정부의 민족대교류제의에 따른 방북신청에 6만1,354명 접수. 작가 황석영 북한방문 1991년 오늘 정부 생수시판허용 결정 1992년 오늘 제17회 세계잼버리대회 강원도 고성 신평벌에서 열림(-8.16) 사상최대 163개국2만여명 보이스카우트대원 참가, 대회주제=‘세계는 하나’ 1994년 오늘 북-미3단계회담 속개 2013년 오늘 강원 강릉 아침(6시29분)최저기온30.9℃ 우리나라 첫 초열대야, 경남 함양은 아침(9시10
오늘은 입추. 입추후15일을 5일씩 3후(候)로 나누는데 첫5일동안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다음5일동안은 이슬이 진하게 내리며 마지막5일동안은 쓰르라미가 운다고 함 8월7일=1883(조선 고종20)년 오늘 돈 만드는 전환국 설치1903년 오늘 하와이에서 최초의 재미단체 신민회 조직1906년 오늘 국제적십자조약 가입1915년 오늘 조선총독부 축첩제도 폐지1933년 오늘 여성비행사 박경원 비행중 추락사(일본 하네다공항 떠나 한국으로 비행중 일본 현악산에서 추락) 1945년 오늘 의친왕자 이우 히로시마원폭 피폭돼 세상떠남1949년 오늘 이승만대통령 진해에서 장개석총통과 회담1952년 오늘 학술원 창립. 문화재보호법 공포1983년 오늘 중국조종사 손천근 미그21기 몰고 귀순, 서울경기일원 휴전후 처음 공습경보발령, 8월13일 타이완행 허용2015년 오늘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제97호 살풀이춤 예능보유자 이매방(88세) 세상떠남 ‘한국무용의 교과서’2016년 오늘 영화 ‘부산행’ 개봉(7.20) 19일만에 1,000만관객 돌파(14번째)2017년 오늘 이혜훈 바른정당대표 금품수수혐의로 74일만에 대표 사퇴1588년 오늘 영국해군 스페인 무적함대 격파 1815
김소월(1902년8월6일 오늘 태어남) ‘여름의 달밤’8월6일=692(신라 효소왕1)년 오늘 도징 스님 당나라에서 귀국, 천문도 헌납1610(조선 광해2)년 오늘 구암 허준 <동의보감> 25권 완성1937년 오늘 수인선 개통1948년 오늘 중앙선 도농 구간서 열차전복 사망25명 부상80명1953년 오늘 북한 시인 임화 간첩으로 몰아 처형1968년 오늘 제1회 아시아청소년농구대회 개막 1969년 오늘 서울 경기지역 집중호우 사망123명 이재민3만명1971년 오늘 김일성 캄보디아국가원수 시아누크 환영식에서 남한의 모든 정당과 인사 접촉용의 밝힘1978년 오늘 40억대 국제필로폰밀매단 검거1980년 오늘 노영문과 이재태 요트 ‘파랑새’호로 태평양횡단 성공1987년 오늘 북한외교부 남-북-미 3자간군축협상과 외무장관회담예비회담 제안1988년 오늘 오홍근 중앙일보기자 기사에 불만품은 정보사장교에게 피습 1990년 오늘 정부 KBS 채널축소운영계획(3개 TV채널 2개로, 8개 라디오채널 4개로 축소) 발표1993년 오늘 ‘93대전엑스포 개막. 미국 일본 등 108개국 참가2009년 오늘 쌍용자동차노조 공장점거파업77일만에 농성해제2011년 오늘 일본 히로시마
8월5일=1392(조선 태조1)년 오늘 이성계 수창궁에서 왕위에 오름(음력7월17일)1762(영조38)년 오늘 실학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태어남(음력6월16일) 2012년에 다산과 함께 탄생150주년의 프랑스작곡가 클로드 드뷔시/탄생300주년의 프랑스철학자 장 쟈크 루소/서거50주년의 독일작가 헤르만 헤세를 유네스코가 유네스코정신에 부합한 인물로 선정1885(고종22)년 오늘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 태어남1907년 오늘 원주진위대장병 군대해산반대 무장봉기1941년 오늘 압록강 수풍댐발전소 만주에 송전 1947년 오늘 고려레코드에서 처음으로 우리 기술진이 음반제작 성공1948년 오늘 국회 김병노 초대대법원장 인준1952년 오늘 제2대 대통령/제3대 부통령 선거, 이승만/함태영 당선1953년 오늘 판문점에서 포로교환 개시. 북한 김일성 허가이 숙청1957년 오늘 홍수 사망247명 이재민6만명1964년 오늘 정부 언론윤리위원회법 공포1971년 오늘 태풍 몰리브 강타 사망26명 1973년 오늘 부산시 아차섬 패총에서 약2천년전 추정 남자인골 발견1979년 오늘 중부지방 집중호우 사망71명 실종53명 피해액294억원1983년 오늘 중국 정기여객기 한국비행정보구역 통과
8월4일=1896(조선 고종33)년 오늘 전국을 13도로 지방행정제도 개혁1909년 오늘 보부상의 모임 대한상무부 발족1930년 오늘 백범 김구 상해임시정부 국무령 취임1948년 오늘 국회 의장 신익희/부의장 김약수 선출1986년 오늘 독립기념관 본관 전기누전으로 불 1988년 오늘 MBC 뉴스데스크방송중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1991년 오늘 북한유도선수 이창수(스페인 바르셀로나 제17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북한팀주장으로 참가했다가 망명) 입국1992년 오늘 염홍철 청와대정무비서관 언론인 서울지검에 고발, 월간<옵서버>8월호에 ‘노정권 비자금조성5년사’ 쓴 곽병찬 한겨레신문기자와 조원민 <옵서버>발행인 명예훼손혐의로 고발. 영화 ‘하얀 전쟁’(감독 정지영)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받음1993년 오늘 고노 일본관방장관 위안부모집이 강제였다는 담화 발표1996년 오늘 옛 안기부청사제1별관 남산제모습찾기사업 일환으로 폭파해체1997년 오늘 대북경수로 관련 남북간통신 개통 2003년 오늘 정몽헌 현대아산회장 서울 계동 현대사옥에서 투신자살2009년 오늘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심근경색으로 세상떠남2015년 오늘 육군1사단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