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하는 사랑밭이 10일부터 12일까지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늘품 있는(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박3일 동안 진행된 캠프는 새터민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북청소년수련관과 서울 곳곳의 아웃도어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탈북이라는 환경 속에 예민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아웃도어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 체험활동을 통해 와일드스텝코리아의 전문 아웃도어 교육을 받았을 뿐 아니라 자연암벽등반(클라이밍), 카약킹, 캐녀닝 등을 몸소 체험하며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 마술사 이준형의 마술 공연과 한부모지원센터 위드맘 이효천 대표의 인성 강연, 어쿠스틱콰이어의 콘서트로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클라이밍을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오르니 해냈다는 성취감과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새터민 청소년들이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
(한국안전방송) 행정자치부는 17일부터 일주일간 전자정부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 및 직장초년생 27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전자정부 글로벌 청년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자정부 글로벌 청년 컨설턴트 과정은 전자정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이 한국의 전자정부 우수사례를 배우고 외국정부에 대한 전자정부 컨설팅 실습교육을 통해 한국형 전자정부를 해외에 전수하는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전자정부 해외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6년 전자정부 글로벌 청년 컨설턴트 과정을 시작한 이래 64명의 청년 컨설턴트를 양성하였으며,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아이비엠(IBM), 인터젠아이지티 등 전자정부 및 수출 관련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전자정부 우수사례, 컨설팅 실습과 함께 전자정부 관련 최신 경향인 빅데이터, 데이터개방 분야에 대한 특강을 통해 향후 전자정부의 미래까지 아우르는 역량을 쌓게 된다. 또한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K-MOVE센터에서 청년들의 해외진출 기회 설명과 함께 교육에 참석한 청년들이 국내외에서 전자정부 관련 취업기회를 찾는 것을
(한국안전방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한 여름철 학교급식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점검에 직접 참석한 여인홍 사장은 서울·경기지역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대표업체들을 방문햐 저온저장고·세척소독실·포장실 등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급식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어 학교급식의 안전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aT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급식 공급업체 현장 점검과 함께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과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시스템)을 연계해 식중독 발생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문제업체의 추가 계약 및 공급을 차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교육청, 경찰청 등과 학교급식 공급업체 240곳을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하반기에도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능형 입찰관제시스템 상 불공정지수 위험업체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인홍 사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학교급식에 있어 높은 수준의 위생 안전성이 요구된다”며 “품질이 우수한 국내산 농산물 이용과
(한국안전방송) 충남도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를 초청,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을 주제로 7월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우리 사회에 주요 이슈를 문화 심리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살피고, 그 속에 숨겨진 한국인들의 심리 분석을 통해 우리 사회를 조명한다. 특히 허 교수는 불행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들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제대로 알아야만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허태균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어쩌다 한국인’과 ‘가끔은 제정신’이 있고, 특히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한국인의 심리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8월 명사특강은 다음달 31일 대화전문가 이정숙 작가를 초청해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도의 명사특강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연간 강의 일정은 충남넷 홈페이지(www.chungn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 「산림생물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물학교」는 중·고등학생 청소년과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2회 운영하며, 산림생물다양성에 대해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형 교육이다. 식물, 곤충, 버섯 등 산림생물 다양성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관련분야 박사들과 연구원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학습 및 현장 실습 등을 교육한다. 그 외에도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에서 산림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식물 탐사하기’ 및 ‘광릉숲 산새탐험’, ‘숲 속 명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프로젝트가 모둠별로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3일에서 7월 25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받으며, 최종 선발자는 7월 27일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청소년 산림생물학교」와 「어린이 산림생물학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산림생물학교」는 3일간 운영되며,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로 중·고등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다.「어린이 산림생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와 법원행정처는 7월 17일(월) 11시, 서울 더케이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보건복지부, 법원행정처, 그리고 전국 가정법원 판사 및 가사조사관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법상 입양’ 부모교육 시범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청주·수원지방법원에서 실시 중인 민법상 입양*부모교육 시범사업**에 대해 분석·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전국 가정법원 및 지방법원 본원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민법상 입양(친인척·재혼가정), 입양특례법상 입양(요보호아동) ** 4월부터 6월까지 민법상 입양을 신청한 입양부모 129명 대상 교육 실시 보건복지부와 법원행정처는 이번 시범사업은 입양아동의 권익향상을 위해 종래 입양특례법상 입양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던 입양부모교육을 민법상 입양에 있어서도 원칙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입양부모교육은 “입양의 법적 효과, 입양아동의 심리·정서적 특성 이해, 효과적인 양육방법,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입양부모교육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
(한국안전방송)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자 등 64명을 대상으로 7. 17.(월)부터 7. 28.(금)까지「제171기 신임실무자 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임실무 교육은 신임 공직자에 대한 공직 가치관 확립 및 공직 수행에 필요한 기본 역량 배양, 농식품 업무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임 공직자의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 함양 등을 위해 공직가치에 대한 교육(헌법정신 이해, 청렴현장 견학,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여 공직가치 내재화 및 실천 유도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신정부 출범에 따른 핵심 농정 과제방향 등에 대한 교육 실시로 농업농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과목(예산, 인사, 법제, 문서, 보안관리 등)을 개설해 공직 수행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과정을 통해 신임 공직자는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공직가치를 확립하고, 농업농촌 정책에 대한 이해 및 협업에 필요한 실무능력이 향상되어, 국민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받는 업무 추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흥 원장 직무대리는 “신임 공직자가 확고한 공직관을 확립하고, 농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독도바로알기 대회 지역예선을 통과한 중.고생 4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본선을 7월 15일(토) 14:00 상명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역예선, `17.5.27.) 전국 중·고생 3817명(중학생 1352명, 고등학생 2465명) 참가 독도바로알기 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식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도에 대한 체계적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의 계속되는 역사왜곡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전국본선에는 독도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급 사고력 및 논리적 비판 능력 등을 측정할 수 있도록 논술형(1문항, 20점) 문항을 추가.구성하였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중.고등학교로 구분하여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하고, 은상 이상의 수상자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시상한다. ※ 중.고등학교별 대상 및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및 독도 탐방의 기회 제공 오는 8월에는 시상자 전원이 참여하는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하여 독도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여름방학 특수를 이용한 불법 학습캠프 의심업체 8개소와 별도로급식.소방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54개 기숙형 학원에 대해서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사장 신현윤)과 함께 지난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온라인 광고 상 불법 학습캠프로 의심되는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8개 업체를 발견하였다. 불법이 의심되는 학습캠프는 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기관으로 학생을 모집하거나 학습캠프나 등록된 학원이지만 숙박시설을 단기 대여하여 기숙캠프로 운영하는 형태 등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최근 청소년 수련활동을 빙자한 편법적 학습캠프가 나타남에 따라 지난 6월 여성가족부에 교과학습과정에 해당하는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학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기관의 경우 학원법 위반 소지가 있음을 고지하고, 일선 지자체에서 미등록 학원의 학습캠프형 수련활동을 신고 받지 않도록 요청하였다. 또한, 전국 대학에 불법?편법 학습캠프 운영자에게 대학 교육시설을 임대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대학에 협조 요청하였으며,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학교시설을 활용한 학교의
(한국안전방송)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속 궁금했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초등학생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 ‘2017 서울동물원 Job Star!’를 8월 4일(금), 5일(토), 8월 11일(금),12일(토) 4회간 운영하고,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8일(화) 14: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은 동물영양사와 동물박제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동물영양과 동물박제에 관한 현장 실습, 그리고 대화를 나누는 인터뷰 시간을 통해 유익하고 흥미진진하게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다. 접수는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8일(화) 14:00부터 일자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장소는 동물원 정문 근처 동물교실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동물영양사 체험과 동물박제사 체험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동물 식단연구소, 꼭 이것만은 알고 먹이자! 동물영양사 체험 프로그램 (8월 4일(금), 8월 5일(토) /동물교실/ 오전 10시~12시) 더위에 지친 코끼리의 시원한 여름나기 별식은 무엇일까? 다양한 동물들의 맞춤형 먹이식단을 준비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7월 17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30분 남구 동평초등학교와 북구 진장중학교에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을 잇따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화 역기능 해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내 건강한 ICT 사용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스마트폰 선용 자기다짐 실천서약서 작성, ▲전통·현대 놀이 등 대안놀이 체험, ▲스마트폰 사용 ○× 퀴즈풀기, ▲스마트폰 보관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진장중학교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스마트 미디어 창조적 활용을 위한 ‘도전 스마트 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승자에게는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상과 상품권이 주어진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7월 19일 남구 학성중학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선용에 관해 청소년 스스로 실천 방안을 찾아보는 ‘U-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7월 19일 오후 2시와 7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 컨퍼런스홀에서 학부모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꿈꾸고, 희망 찾아가는 자유학기제’진로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로특강은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1회당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년교육사업기관 스쿨B 소속 김원경과 민병수 강사가 진행하는 진로특강은‘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시간 관리방법’과‘엄마가 가져야 할 관점 세 가지’를 주제로 진행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3년(6학기)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험,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제도이다. 대전시는‘15년부터 자유학기제 체험처 발굴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추진해 왔으며 ‘17년에는 32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기제 시행 8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690회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실 관계자는“자유학기제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와 학부모 시간관리 방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