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20일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난 16일과 17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에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 직원 30여명은 영덕읍 남산리, 강구면 금호리 농가들을 방문해 강풍에 파손된 시설하우스(8개동) 비닐을 제거하고 심하게 휘어지고 들려버린 시설하우스(1개동) 골조를 철거하는 등 농업시설물 정비·철거작업을 지원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본사(경주) 직원 10여명도 축산면 기암리에서 뿌리흔들림 피해를 입은 무 채종지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이희진 군수는 강풍 피해농가 일손돕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처받은 농심을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땀흘리는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이번에 강풍 피해를 입은 농작물·농업시설물 복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에서는 이번 강풍으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약 50개동이 파손되고 24ha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현재 피해복구 및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피해상황 정밀조사가 읍면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안전방송) 강구면 오포3리 소재의 신항만횟집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180명을 초청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의를 훈훈하게 했다고 영덕군이 밝혔다. 안이태 신항만횟집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 180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며 서로간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에는 물회 등 참석한 이들에게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몸이 불편한 분들이 내가 만든 음식을 드시고 환한 미소로 감사 표현을 해주실 때 더욱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후원의사를 밝혔다. 이날 강구적십자여성봉사단 회원 15명이 음식서빙 및 안내 봉사해 주었으며, 이강숙 봉사단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외식이 어려운 분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더 의미가 크다”며 봉사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관내 목욕탕 2개소, 미용실 8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목욕·이미용』쿠폰을 발행하여 개인위생 관리 서비스 사업을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군위군이 밝혔다. 『목욕·이미용』 쿠폰 사업(명칭:깨끗한 나의 몸)은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아동중 경제적 어려움, 주거환경의 미흡 등 개인 위생관리가 어려운 아동에게 맞춤형으로 월 2회 목욕·월 1회 컷트가 가능한 쿠폰을 발행하여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더불어 보호자와 성별이 달라 목욕탕 출입이 어려운 아동의 경우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목욕 자원봉사자 박○○(군위고등학교 2학년)의 말에 따르면, “ 아동과 함께 목욕탕에 오는 것이 즐겁고, 아동이 자신을 기다린다는 말에 봉사자로써의 보람을 한층 더 느낀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근처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이 많이 있으므로 자원봉사 및 후원의 손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건설공사 품질향상 및 건설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설관련 감독공무원 및 시공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산청군이 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설공사 감독자 업무지침을 바탕으로 착공에서 준공까지 건설공사 관계자가 수행해야 할 업무사항을 주지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이후에는 청렴한 업무처리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건설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도 실시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건설공사 관계자에게 “지역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공사 수행시 산청군에서 수급 가능한 건설자재 및 장비 등을 우선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건설공사 품질향상 교육 및 관계자 청렴간담회를 바탕으로 시공사와 합심해 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견실 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 2016년 지자체 하수도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산청군이 밝혔다.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16개 시·군 등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산청군은 △하수도예산 집행률, △준공사업 정산실적, △환경기초시설 기준위반 여부, △하수도요금 현실화율, △업무협력도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청군은 장기간 공공요금 인상동결로 공공하수도 적자가 매년 누적되는 상황에서 하수도 환경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2015년도 하수도 사용조례를 개정해 사용료 단계적 인상을 통한 재정건전성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하수도 사용료 연체요율 및 연체금 산정방식 변경으로 주민부담을 최소화해 지역주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하수도 환경개선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경영합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산시와 지역의 12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제5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가 22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열렸다고 시는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014년 3월 첫 구성된 이후 다섯 번째 만남으로, 그 동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경제혁신 5대 전략산업’육성계획,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 경산4일반산업단지 분양, 대구광역철도망 구축사업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등 경산의 미래를 담보할 굵직한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소개하고, 지역과 대학이 서로 윈윈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요 현안사업으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트럭 사업, 아름다운 나눔‘착한 일터’가입, 제4회 경산 대학인 컬러풀 런 축제, 대학생 새마을 해외봉사단 모집, 대학생 결핵 ZERO 사업 등 주요 추진업무와 관련해 대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11월 협의회에서 집중 논의되
(한국안전방송)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걷기운동을 전파할 ‘2016년도 걷기지도자 아카데미’를 지난 20일, 21일 경산시보건소에서 개최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계명대학교 김대현 교수의 “걷기지도에 꼭 필요한 의학지식”특강을 시작으로 “길에서 길을 묻다”의 저자 김영현 강사의 “경산의 걷기길 이야기”, 대구한의대학교 고재옥 조용호 교수의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체험, 대경대학교 김권섭교수의 “바른 걷기자세”강연이 있었고, 남매근린공원 산책로에서 바르게 걷기 체험도 실시했다. 특히 “경산의 걷기길 이야기”는 경산시에 있는 걷기 좋은 길을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소개하여 걷기 지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 체험은 참석자 모두가 “이런 교육이 꼭 필요했었다. 정말 좋은 체험기회였다.” 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했다. ‘걷기 지도자 아카데미’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4월에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115개 마을 540여명의 걷기 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참석 대상은 매년 건강마을로 선정된 마을의 지도자 및 추진위원들이며 걷기 지도자 아카데미를 수료한 사람에게는 걷기 지도자 위촉장이 주어진
(한국안전방송) 보은군보건소는 관내 13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59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문강사를 직접 해당 학교에 파견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발생예방 교육’은 기본적인 장애관련 상식과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수칙 등을 사고와 연계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보은중학교 장애발생예방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월 보은정보고·자영고, 6월 속리산 중학교, 7월 산외초등학교 등 오는 11월까지 각 학교를 순회하며 실시된다. 지난 첫 교육에서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중증장애를 입은 국립재활원소속 김승태 강사의 장애의 올바른 이해와 종류 및 예방과 관련된 강좌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겪은 사고 경험 중심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으며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군 보건소는 올해 교육을 통해 누구나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가질 수 있으며 또한 예방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애발생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종란 보건소장은 “대부분 장애는 후천적으로 발생하므로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애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장애발생률 감소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
(한국안전방송)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안산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해 관내 13개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장애인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벚꽃이 화사한 행사장 밖에서 장애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장애인의 고충을 경험하는 특별한 장을 마련했고, 한국신장장애인협회안산시지부 등 여러 단체에서 부스를 설치해서 장기기증홍보 및 기증서접수, 보장구수리, 장애인생산품 등을 홍보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유공자 34명을 표창하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으며, 2부 행사로 C영화관으로 이동해서 시청각 장애인도 함께 할 수 있는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안산시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조화롭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태익 장애인총연합회장은 “장애인복지증진
(한국안전방송) 단원보건소는 지난 18일 단원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양성 교육은 영양·비만·운동·구강·절주·금연 등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사들의 아동건강관리 역량강화를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동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을 이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2016년 새싹나라 건강탐험기 교재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하반기에는 아동 영양인형극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지도자 양성을 통해 아동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 주고 성인이 되어서도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연금 가입 중에 장애를 입은 사람이 받게 되는 장애연금의 수급요건이 완화되고, 장애 결정 시점도 빨라져 보다 많은 사람이 신속하게 장애연금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장애유형(13개) 중 8개 장애에 대하여 인정기준을 일부 개선하고 장애정도 결정 시기를 앞당기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 장애심사규정」고시 일부개정안을 4월 22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의 장애연금 가입 중에 질병이나 부상의 초진일이 있는 경우 질병이나 부상이 완치된 후에도 장애가 남게 되면 장애별 완치일부터 그 장애가 계속되는 동안 장애연금을 지급 초진일 장애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나 부상에 대해서 처음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은 날 완치일 질병이나 부상으로 신체상 또는 정신상 장애가 있는 사람이 그 질병이나 부상이 안정적 상태가 된 때(진행 중인 때에는 초진일로부터 1년 6개월 경과 시점) 이번 장애연금 수급요건 완화를 통해 약 4,300명의 국민연금 가입자가 장애연금의 신규 수혜자가 되거나 인상된 장애연금액을 지급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약 80억원의 장애연금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애등급 판정기준 개선으로 강직성척추염으로
(한국안전방송)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대비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로드체킹을 지난 1월21일 소흘읍을 시작, 4월21일 창수면을 끝으로 3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포천시가 밝혔다. 그 간 3개월에 걸쳐 실시해온 로드체킹은 포천시청 관계부서장, 각 읍·면·동장 및 주요 단체장들이 주요 도로변, 생태하천로, 주택가, 마을별 취약지역 등을 살펴보며 세부적인 점검을 지속해왔다. 점검 결과 환경적인 부분에서 많은 취약한 점이 발견됐으며 이에 포천시청 관계부서장과 각 읍·면·동장이 함께 논의해 주요 도로변 풀 깍기, 하천변 청소, 생활폐기물 정비 등 환경 정화를 즉시 실시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위해 실시한 로드체킹을 통해 환경적으로 많은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우리 포천시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지역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경기도 체육대회를 위해 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환경적인 도시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로드체킹을 일회성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보완을 통해 포천시가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