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내 시내버스 운행횟수 준수율이 지난해 1월 73%에서 올해 3월 90%로 17%P 향상돼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도내 시내버스 2,094개 노선에 대한 운행횟수 준수율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버스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와의 약속인 ‘운행횟수 준수율’은 인가운행횟수 대비 실제운행횟수의 비율로 산출된다. 이는 배차간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표로, 특히 버스 운행의 신뢰도를 측정할 때 사용된다. 경기도는 그동안 운행횟수 준수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버스운행기록 자료를 활용해 매월 운행횟수 준수율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인·면허 관할관청인 시군과 공유했다. 각 시군에서는 경기도로부터 제공받은 분석결과를 활용해 행정처분, 노선조정 등 노선별 특성에 맞는 집중관리를 실시했다. 임의로 결행한 노선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했고, 노선별 변화하는 이용수요에 맞게 증·감차, 경로변경 등 합리적인 노선조정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운행횟수 준수율은 지난해 1월 73%에서 12월에는 87%, 올해 3월에는 90%로 점차 눈에 띄게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제21차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217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추가 결정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4,640명이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ㄷ햤다. 위원회는 각 시·도 실무위원회의 사실조사와 소위원회 심의를 거친 263명을 심사하여, 217명을 ‘납북자 결정’으로, 8명은 ‘납북자 비결정’으로, 38명을 ‘납북확인 판단불능’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가 ‘납북자 결정’ 217명 후손들의 명예회복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종 신고건 5,505건 중 납북자 결정 4,640건, 비결정 126건, 판단불능 420건 처리(21차 회의까지) 했다. 현재까지 5,186건을 처리했으며, 미결 197건은 오는 9월까지 처리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기 수집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간 성과를 모아 최종 자료집 7종을 발간할 계획이다. 진상조사 보고서는 2016년 연말까지 내부 집필을 마무리하고, 2017년부터 의견수렴 및 검증을 거쳐 완료할 예정이라고 국무조정실은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 동안 LPG승용차 불법 사용 점검 결과 부당사용이 5,031대(22.0%)로 5대 중 1대 꼴로 나타나 과태료 110억 원을 부과했다고 22일 경남도가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자치부가 대구, 전남을 대상으로 2015년도에 실시한 정부합동감사에서 LPG승용차 불법 사용자가 무더기 적발된 것을 계기로 실시됐다. LPG승용차의 경우 ‘최초 등록일부터 5년 이내에는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및 그들과 세대를 같이하는 일반인의 경우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경남도내 LPG승용차 약 7만 2천대 중 영업용(택시·리스차량) 및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단독소유 차량을 제외한 22,822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이번에 적발된 5,031건은 최초 등록일 이후 5년 이내인 상태에서 보호자(일반인)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와 세대를 분리하여 불법운행이 확인된 사례다. 이에, 도는 5,031대의 불법운행 차량 중 과태료 부과제척기간이 경과한 1,342건을 제외한 3,689건(110억원*)에 대해 해당 시장·군수에게 최종 확인을 거친 후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요구하였다. 경남도는 향후 ‘청
(한국안전방송) 고윤화 기상청장이 22일 경상남도를 방문해 기상청의 2016년 정책목표인 영향예보제 도입을 통한 재해 경감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경남도는 밝혔다. 영향예보란 날씨와 기후의 영향을 받는 수요자이 위험성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맞춤형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하는 실용적인 선진형 예보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의 예보체계가 기상현상을 중심으로 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영향예보는 기상현상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재해 발생 위험이나 사회·경제적 영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비나 눈이 언제, 어디에, 얼마나 오는가에 대한 기상정보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예상지역, 결빙이나 안개 등에 의한 사고 위험성이 큰 도로구간, 대설이나 강풍으로 인한 항공기·여객선 결항 가능성 등 영향에 관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날 고윤화 기상청장은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기상재해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일부 기상현상에 대한 영향예보를 시범실시하고 미비점을 개선한 후 점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향예보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에서 관리 중인 재해위험지역 현황 등 재난관련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전남지역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 참가 학급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교육부와 10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고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20명 이상 초등학교 5학년 학급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화재 및 재난 안전과 예방에 관한 어린이 학습용 만화 교재 ‘불조심 길라잡이’가 제공된다. 참가 학생들은 이들 교재로 선생님과 함께 약 두 달간 자율적으로 학습한 후 9월 7일 참가 학교 해당 교실에서 평가를 받는다. 참가 학교 가운데 우수 학급 4개 학급에는 도지사, 도교육감 표창 등이 수여되며 최우수 학급은 9월 21일 전국단위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 학급은 한국화재보험(www.kfpa.or.kr)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남소방본부(061-286-0833)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안전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일부 시군을 순환수렵장으로 개설·운영(2015년 11월~2016년 2월말)했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국·도비 예산을 집중투입, 농업인들이 적기에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토록하고 야생동물 피해방지(포획)단을 확대·운영하여 농업인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16년도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예산 933백만원을 확보하여 매년 반복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즉각 예산을 투입계획이며, 2015년에는 1,265백만원을 투입하여 전기목책기, 전기울타리, 경음기, 방조망, 기피제 등 523개의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농작물피해에 따른 잦은 민원을 적극 해소하기 위하여 수렵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지역의 모범 엽사와 동물보호단체, 밀렵감시단 회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11개 시군에 321명)된 ‘피해방지(포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이 출몰하거나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출동하여 농작물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등에 대한 포획 활동을 전개하면서, 이들의
(한국안전방송) 4월 22일,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초기 여성결혼이민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합천군이 밝혔다. 경남경제교육센터 강 승희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된 교육에서 여성결혼이민자들은 한국의 가족문화와 가계경제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결혼한 기간이 짧아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이민자를 위해 시장과 마트를 얼마나, 언제 이용해야 하는지와 현금과 카드 결제 방법까지 구체적인 강의를 제공하여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신규 여성결혼이민자 눈 스라이몸은 “한국어를 잘 못해서 시장이나 마트에 혼자 가기가 아직 어렵다.”며 “오늘 배운 것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남편과 함께 시장에 가서 장도 보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며 한국에 대해 배우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합천군 교육발전방안 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사)21세기산업연구소 주관으로 오는 29(금)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합천군 교육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관계 전문가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합천군이 명품교육도시 합천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용역사업의 한부분이며 교육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경상대학교 김경수 교수, 21세기 산업연구소 이성민, 김상규 박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제1부에서는 합천군 교육발전 연구결과 발표, 남녀공학 도입에 관한 의견발표, 우리군 학생 학력신장을 위한 방법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명문고 육성을 위한 의견제시 및 학부모 참여형 토크를 통해 교원, 학부모 등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합천군은 군민들의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합천군 중장기적인 교육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학생중심의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합천군 교육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한국안전방송) 청덕면장은 2016년 읍·면정 보고회 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기로 한 청덕교 주변 공한지에 경관조성을 위해 작약 2,500본과 고구마 모종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덕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전원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모두 참여해 경관조성을 위한 작약과 마을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청덕면 새마을협의회 단체에서 가현리 671-1번지 외 6필지 군유지 4,872㎡ 면적에 고구마를 재배 수확하여 청덕면 관내 복지시설인 평화마을, 33개 마을의 경로당, 재외 향우회 단체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겨울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는 간식을 제공하고 재외 향우회 단체와는 교류의 폭을 넓혀 인구증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청덕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노력봉사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1월 1일자로 청덕면장으로 부임한 조수일 면장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청덕건설」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면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소 면정을 꼼꼼히 챙긴다. 앞으로도 현장 확인과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면민들의 눈높이 행정구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한국안전방송) 의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축제인 의병제전을 맞이하여 22일 금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전통의상을 체험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하나가 되는 다문화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의병제전 다문화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체험부스 운영은 22일 오후 1시부터 공단교 하류에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및 포토존 운영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수용성 향상 및 친밀감을 증진하고자 부스를 운영했다. 의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주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제44회 의병제전을 맞아 22일 오전8시 경남 의령군 충익사에서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18장령과 의병들의 충의정신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거행됐다고 의령군이 밝혔다. 제향에는 의병장들의 후손을 비롯해 오영호 군수 등 기관 단체장과 향우, 학생,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군협력 차원에서 육군39사에서 지원된 군인 20명이 사당 입구에 도열한 가운데 제관들의 엄숙한 의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관으로는 초헌관은 오영호 의령군수, 아헌관은 오용 의령군의회의장, 종헌관은 김성종 의령경찰서장이 맡았으며, 집례에는 김홍섭 의령향교 전교, 축관에는 의병장 주몽룡 장군의 후손 주재명씨가 맡아 임무를 수행했다.
(한국안전방송) 의령군4-H본부와 자매결연 단체인 제주시4-H본부회원 43명이 의령군4-H본부의 초청으로 의병제전 관전을 위해 지난 21일 도착했다고 의령군이 밝혔다. 이날 제주시4-H본부는 농업기술센터, 의령조청한과, 의령농산물 농장견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했다. 가지농장과 파프리카 농장을 견학하여 의령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학습하고 의령조청한과에서 한과체험을 했다. 제주시4-H본부 의령방문 행사는 의령의 의병제전 중에 진행되어 축제를 관람했다. 한편 제주시4-H본부는 축제장 현지에서 한라봉, 그린키위 등 제주시의 농산물 홍보를 했다. 이날 진행된 의령방문 행사는 2012년에 의령-제주 자매결연을 서약하고 지금까지 매년 교대방문을 통해 교류 중에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