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은 지난 5일 서산 녹색어머니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녹색어머니회 연수는 서산학부모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서산경찰서 교통관리계 이명준경사와 서산소방서 화재대책과 유석환소방사로부터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안전사고 및 수신호기법과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 임원단(회장 이은영, 서동초)들의 새로운 시작으로 녹색어머니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올해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시행 3년째를 맞이하여 본격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전문기업인 메가스터디, 세븐에듀와 함께 전략적 교육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메가스터디와 함께 ‘주요과목 공부방법 및 2018학년도 맞춤형 수시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도권과의 거리 등 지리적 특성으로 진학이나 학습 관련 최신 트렌드에 접근이 어려운 도내 고등학생들을 위해 메가스터디에서 강의 중인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인기 강사가 직접 공부방법을 설명한다. 내년도 수시입시에 대한 핵심 전략을 짚어줄 이번 설명회는 도내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8일 함안군과 거제시, 9일 거창군에서 개최한다. 도내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설명회가 학습 비법과 수시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에듀는 자체 개발한 수학학습 콘텐츠 ‘절대N제’를 여름방학부터 서민자녀 고등학생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학학습 콘텐츠 ‘절대N제’는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방법과 상세한 첨삭지도, 틀린문제 유사 유형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7월 3일(월)부터 8월 4일(금)까지 약 5주간「2017 아프리카 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를 국내 4개 대학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연수는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2015년에 시작하여 운영 중인 ‘아세안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초청연수’ 성과를 확대하여 올해부터는 아세안 국가 외에 아프리카 및 중남미권까지 확대한 것이다. 아프리카 6개국 40명, 중남미 9개국 40명의 우수대학생 첫 초청 연수는 경북대, 인천대, 전북대, 전남대 총 4개 대학에서 실시되며, 각 대학의 특화된 학문분야에 대한 전공 강의, 실험.실습, 연구소 및 산업체 체험과 한국 문화.역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 참여국 : 아프리카 6개국(나이지리아 3명, 르완다 6명, 에티오피아 3명, 우간다 13명, 이집트 1명, 케냐 14명), 중남미 9개국(니카라과 2명, 도미니카공화국 3명, 멕시코 5명, 브라질 12명, 아르헨티나 1명, 온두라스 1명, 코스타리카 4명, 콜롬비아 7명, 페루 5명)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올해 2월부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우수 연수기관(대학)을 선정하고 연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 평가결과 국제대학교 간호과(경기 평택 소재, ’17년 신설한 3년제 학과)가 ‘인증불가’ 판정(7.3)을 받게 됨에 따라, 2018년도 국제대 간호과 입학생(정원 40명)은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국제대 간호학과가 교육부의 시정명령에 따라 ’17년 9월 4일까지 평가를 통해 ‘인증’을 받을 경우에는 2018년 입학생도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부는 7월 5일 고등교육법에 따라 국제대 간호과에 '17년 9월 4일까지 평가·인증을 받도록 시정을 요구 하였으며, 국제대가 시정명령에 따른 평가에서도 ‘인증불가’를 받을 경우, 행정처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입학정원의 100% 범위에서 학생 모집정지처분을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은 사항을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2018년 간호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인(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면허 국가시험은 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증기구의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을 졸업한 경우에만 응시할 수 있다. 이 규정은 의료인 양성교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공유경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생활 속에서 공유를 적용할 수 있도록「2017년 공유경제 시작학교」를 7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유경제 시작학교는 작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올해 2년차를 맞이하였다. 이번에 실시되는 공유경제 시작학교는 작년 21개교 대비 약 50%가 증가한 30개 학교에서 8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시 교육청을 통해 참여 희망 학교를 신청받았다. 지난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총 57개 학교가 참여신청을 하는 등 공유경제 시작학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2017 공유경제 시작학교」는 사단법인 여성중앙회(대표 이희영), 비영리 민간단체 비엠(대표 남지은)과 함께 진행된다. 여성중앙회는 공유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공유교육 전문가들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비엠은 공유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다양한 공유 관련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이다. 공유경제 시작학교는 학교별로 3차시로 진행된다. 강의는 PMI 분석기법과 브레인 라이팅 기법 등을 활용한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되며 ▷공유경제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수도여자고등학교는 2017년 6월 23(목) 14시 수도여고 동문회실에서 이종숙(4회, 1952년 졸업) 졸업생이 재단법인 수도여고 동문 장학회에 5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기탁한 이종숙 동문은 국가 유공자인 배우자와 함께 여생을 보낼 작은집 한 채만 남기고 전 재산을 정리한 5억원을 재단법인 수도여고동문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이종숙 동문은 장학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수도여고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웠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모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후배들의 입학등록금에 보탬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재단법인 수도여고동문장학회는 2012년 10월 25일 설립되었으며, 2013년도부터 매년 우수한 졸업생(2017년 2월 졸업생 10명에게 총 2,000만원)과 재학생(2016년 1,2,3학년 중 12명에게 총600만원)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5억원의 기탁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학금 기탁식은 재단법인 수도여고 동문장학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2012년에 3억원을 기탁해주신 정지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안전 위협요소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해 피서지 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신고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물놀이장, 유원지, 야영·캠핌장 등 피서지 위험요소를 비롯해 풍수해 피해 우려 지역, 교통 위험요소 등 휴가철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것이 해당된다. 안전처는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신고자를 선정,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 신고자(1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우수 신고자(3명)에게는 30만원 상당, 매 3000번째 신고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전처는 2014년 9월 안전신문고가 출범한 후 이를 통한 안전신고는 지난달 26일까지 총 32만5000여건이 접수돼 83.7%인 27만2000여 건의 위험 요소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유형별 누적 신고건수는 시설안전이 13만5000건(41.6%)으로 가장 많고 교통안전 7만7000건(23.7%), 생활안전 3만3000건(10.3%), 학교사회안전 2만9000건(9.2%) 등의 순이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5일 오후 2시 경남테크노파크에서 보건소 담당자와 119구급대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대응방법과 예방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중동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 유입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담당자와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방법과 예방요령, 지정된 격리병원으로 후송 시 현장 대응과 주의점 등을 중점 교육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는 지난 달까지 160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여 4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104명의 의심환자가(도내 6명) 신고되었으나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지역 여행 시 진료 목적 이외에는 현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낙타와의 접촉과 낙타 부산물(낙타고기, 낙타유) 섭취를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중동지역 여행 후 의심증상이 있으면 비행기 하차 시 반드시 검역관에게 고지해야 한다.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일반인들과 접촉을 피하고 콜센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5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 증대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방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송병주 경상남도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분권협의회 위원,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통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송병주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우성 도의원과 송광태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의 특강에 이어, 진주시 상봉동과 고성군 고성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송병주 위원장(경남대 행정학과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은 분권과 참여로부터 이루어진다”며,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하다. 중앙정부에 대한 분권요구와 함께 지속적으로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우성 도의원은 ‘완전한 지방자치는 헌법 개정부터’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완전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서는 헌법기관으로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재정의 자주성, 입법권과 자치사무의 강화가 필수요건이다”며,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지방의회,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자녀의 학교생활과 한국 교육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조력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각 차시는 약 30분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어를 기본으로 진행되며 5개 언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자막을 지원한다. 영상 콘텐츠는 '중앙다문화교육포털(www.nime.or.kr)’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누리집(hub.knou.ac.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학부모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영상자료를 배포하고,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포털(www.liveinkorea.kr)'과 시·도교육청의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 등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한국의 교육제도와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자녀의 학업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부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7년 하반기에 중학생 또는 중학교에 진학 예정인 자녀를 둔 다문화 학부모를
(한국안전방송) 코레일은 3일부터 14일까지 아세안(ASEAN) 회원 8개국 교통분야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간 교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철도, 물류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레일과 국토부가 함께 주관한다. 연수생은 아세안 회원국 중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8개국 철도·교통 핵심간부들이며, 한국철도 및 물류분야 전문 강의와 차량융합기술센터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한국의 첨단 철도운영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또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국토부가 주관하는 교통협력포럼에도 참석해 한국 기업과의 사업면담 등을 통해 국가 간 교통협력 사업을 추진할 기회도 갖게 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연수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아세안 회원국이 한국의 선진철도·물류 기술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철도분야를 포함한 교통분야 전반에 걸쳐 한국과의 협력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사)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제82차 한국관광학회 울산국제학술대회’가 7월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호텔현대와 울산과학대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82차 한국관광학회 울산국제학술대회'는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환기 시대의 새로운 지역관광 패러다임 모색 - 울산관광의 성장과 도약’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관련 학과 교수, 공무원 및 관광관련 기업가,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첫날(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대회와 5개의 특별 세션 토론회 및 논문발표대회가 진행되며, 7일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특히, 특별 세션은 ‘지역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저명 석학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며, 외국 관광 관련 학자 50여 명이 토론회와 논문발표에 참여하여 내실 있는 학술대회로 치러지게 된다. 또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의 주요 비전과 과제, 관광산업, 수용태세 등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토론과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