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제2차 장애인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2번째이다.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강사, 평생교육사라면 지원 가능하다. 연수는 오는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며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장애학습자 사례 발표 등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수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gil.gg.go.kr)에서 신청양식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ona74@gi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2017년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대학생 6,680명에게 총 3억 2천11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7,627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최종 6,680명을 확정하고 3일 개별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205명에 비해 2,475명(59%)이 증가한 규모다. 도는 올 상반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소득 7분위 이하에서 소득 8분위 이하로,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경우 둘째 이후에서 첫째부터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상반기(1월1일~6월30일) 발생 이자다. 다자녀가구와 취업 후 상환 대출은 2016년 이후 대출금의 상반기 발생이자다. 도는 취업 후 상환 대출 대학생 3,276명에게 1억 4,330만 원, 다자녀가구 대출 대학생 1,912명에게 8,838만 원, 일반상환 대출 대학생 1,492명에게 8,942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3일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로 입금된다. 문자메시지로 안내받거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학자금뱅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8월 3일(목) 11시 30분에 경북대학교 경하홀에서 ‘2017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한다. 교육부는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 유치와 친한(親韓)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기존의 아세안 국가 외에 아프리카 및 중남미 대학생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연수는 총 5주(7.3.~8.4.)동안 한국의 학문분야 우수사례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연수분야별 전공강의 및 실험·실습, 연구과제 수행, 산업 발전상 및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운영되었는데, 참여 학생 80명 전원이 연수를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높은 만족감을 보여, 향후 동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가별 연수기관 및 연수분야는 아프리카 6개국(나이지리아, 르완다, 에티오피아, 우간다, 이집트, 케냐) 40명이 경북대(식품과학), 전북대(동물생명공학)에서 중남미 9개국(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코스타리가, 콜롬비아, 페루) 40명은 인천대(글로벌 리더십), 전남대(신소재공학)에서 연수에 참여한다. 특히 참여 학생들의 전공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7년8월2일부터 8월.4일까지 2박 3일 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영재교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업 나눔과 공유의 축제, 영재교사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전국 영재교육 담당교사 및 관계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연수이다. 영재교사 한마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재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발전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청소년과 선생님들의 창의력 멘토로 활동 중인 김태원 상무(구글 글로벌 비즈니스)의 특강에서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인재와 교육 혁신 기회는 어디서 불어오는가?’의 주제로 교육 방향과 새로운 인재상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제별 세미나에서는 창의적 프로젝트 개발 방법, 학생중심 연구 활동(R&E)* 운영사례, 학생 선택형 영재교육 프로그램, 인문사회 영재교육의 실제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수업나눔 콘서트에서는 분과별로 나만의 라면세포 만들기, 전사각뿔대의 부피와 만능공식, 미술 감상을 통한 의사소통 등의 주제로 우수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학교법인 서남학원 정상화계획서를 제출한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에 대해 불수용을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정상화계획서를 제출한 각 주체가 사학비리 등으로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는 대학에 대해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도 없이 의대 유치에만 주된 관심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서남학원 및 서남대학교 교육의 질 개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서남학원은 2012년도 12월에 실시한 교육부 사안감사 결과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개인의 부를 축적한 비리(설립자 교비 횡령 333억원 등)에 대한 책임으로 2013년 6월 이사 전원이 사안감사 결과, 교비회계 333억원 등 횡령, 이사회 운영 부당, 전임교원 허위 임용 및 시정명령 미이행 등을 사유로 전임원이 승인취소되었고 이후 상시컨설팅 실시 및 재정기여자 영입 등 자체적인 정상화 노력을 유도하였음에도 학생들의 기본적인 학습권조차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부는 불수용 통보와 함께, “강력한 구조개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남학원은 설립자 횡령금 등 333억 원 이외에도 201년3월 특별조사 결과 임금체불액 등 결산에 반영된 부채 누적액이 187억 원에 달함에도(2017.
(한국안전방송)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앞서 경기도가 도내 교육현장에서의 ‘에너지 융합기술’ 확산을 위한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8~9일 이틀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2017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융합인재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세대 양성에 기여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양일간 융기원에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우리역사 다시보기’, ‘세계재난대응 로봇대회를 통해 본 로봇기술의 현주소’ 등 총 5가지의 에너지-융합기술 관련 강연을 듣게 된다. 아울러 융합기술의 실재를 몸소 배워볼 수 있는 ▶수학으로 이해하는 건물에너지 ▶모션캡쳐의 활용 ▶섬유로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소재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아두이노를 활용한 밸런싱 로봇 만들기 등 6가지 연구체험에도 참
(한국안전방송) 영덕교육지원청은 업무 역량 강화 및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9일간 관내 일반직공무원 및 교육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운영체제(윈도우10) 과정을 편성하고, 특히 기존 사용하던 업무용 소프트웨어가 다른 제품으로 변경될 경우를 대비하여 교육 과정을 보다 다양하게 편성하였다. 아울러,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어 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에 관한 교육시간을 편성하여 랜섬웨어 예방,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등 업무 추진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구룡 교육장은 “『꿈, 보람, 감동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 교육』실현을 위하여 정보화 교육이 직원들의 정보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17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이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북한·중국·러시아 접경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은 통일 미래세대인 도내 청소년들에게 통일한국의 주역으로서 통일 리더십 역량을 고양하고자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지역 답사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내 청소년 30명(고등학생 15명, 중학생 15명)이 참여하게 되며 이 밖에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뜻깊은 답사활동을 도울 인솔교사, 해설사, 의료진 등 10여명이 동행한다. 프로그램은 5박 6일 동안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중국 지린성 조선족자치주, 백두산, 두만강 등 북·중·러 접경지역의 항일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 주요 역사 현장을 돌아보는 코스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장군총), 환도산성 등 고구려 유적지는 물론, 신한촌 기념탑, 이상설 선생 유허지, 최재형 선생 생가, 안중근 단지동맹비, 봉오동 격전지, 윤동주 생가, 용정 대성중학교 등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들을 돌아보며 순국선열들의 얼을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래 생물자원(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4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설 과정은 어린이 대상 '어린이 생물자원교실', 청소년 대상 2개의 '청소년 생물자원교실', 교직원 대상 '생물다양성 및 생물분류 교원연수'이며,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운영된다.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은 생물다양성의 이해, 생물자원 조사 및 표본 제작, 생물자원 활용의 과거·현재·미래 등 9개 주제로, '청소년 생물자원교실'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생물학자와 생물 조사, 생물자원 관련 법령 및 국제협약 등 9개 주제로 교육한다. 초·중등 교사 및 교장, 교감, 장학사 등이 참여하는 교원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국유특허를 취득한 '생물자원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 방법 실습 등 학교 현장에서 쉽게 나고야의정서와 생물자원의 개념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8월 1일 한국은행 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초등학생 경제캠프' 참가자 50명, 8월 19일 국립과천과학관의 '유니버설 창의 인재학교' 참여자 80명 등을 대상으로 생물자원의 가치, 나고야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내 고교생과 역사동아리 교사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안중근 루트 탐방에 나섰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항일 역사유적지 탐방을 통해 현장 역사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간 ‘사제동행 역사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교 1학년생과 역사동아리 교사 각각 17명, 전문강사요원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 중국 대련에 도착해 안중근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된 여순감옥, 재판을 받았던 관동법원지구를 탐방하고 있다. 다음날인 31일에는 장춘으로 이동해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를 둘러봤고, 1일 용정 윤동주 생가와 대성중학교, 일송정, 명동교회와 소학교를 답사한다. 특히 하얼빈역에 도착해 안중근 의사 의거 현장을 답사하는 한편 원일본영사관터, 동북항일열사기념관, 안중근의사 기념관, 정율성 기념관 등을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다. 마지막 날 3일 731석균부대를 답사한 뒤 하얼빈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은 대학생 멘토 초청 학과별 진로 멘토링을 3∼5일 익산, 군산, 전주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멘토단은 도내 고교 출신 대학생 67명으로 구성됐으며, 익산·군산·전주 각 지역별 희망 고교생 100∼200여명 등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 학과별 진로진학 상담을 해준다. 첫날인 3일에는 익산 원광대 60주년기념관에서, 둘쨋날인 4일에는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에서, 마지막날인 5일에는 전주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각각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지식·경험의 공유를 위해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모든 지적 호기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멘토단의 TED식 공감콘서트 특강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멘토-멘티 소그룹 토론이 멘토를 바꿔가며 2차례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입제도 및 미래사회 변화 대응을 위한 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 상담 수요가 급증해 학과별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에게 학과 선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택의 기준과 방법 등을 안내함으로써 진로 선택과 목표 설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24일(목)부터 9월 2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총 6강에 걸쳐 제8기 주민자치인문대학 ‘마을의 순환, 마을 책을 펼쳐 보다’를 연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인문대학은 인문학을 토대로 주민자치에 의한 공동체의 가치와 철학을 학습하는 자리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활성화를 위한 시민 열린대학이다. 제8기를 맞이하는 주민자치인문대학은 6개의 주제(공유경제, 공간, 에너지, 복지, 일자리, 재생)로 ‘마을의 순환’을 학습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분야의 마을활동가가 사람책(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고 학습하는 방식)이 되어 마을에서 경험한 사례를 생생한 목소리로 전하고 참여자는 사례강의와 집담회를 통해 마을의 가치와 철학을 학습할 예정이다. 제1강〔8월 24일(목)〕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성민희(협동조합 다락) 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제2강〔8월 31일(목)〕 ‘공간’을 주제로 한, 김경남(마을활동가), 제3강〔9월 7일(목)〕 ‘에너지’를 키워드로 한 김소영(성대골 사람들) 대표가 각각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제4강〔9월 14일(목)〕은 ‘마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