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도서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은 물론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루터대학·샘병원과 양 손을 맞잡았다고 보령시가 밝혔다. 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의회 의원, 김영옥 루터대 총장,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대표원장, 고대도 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의 첫 전도지이자 한국 개신교 선교 성지인 고대도가 국내 유수의 학자들에 의해 문화·역사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이러한 지역의 고유자원과 연계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도서(고대도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정책연구에 관한 사항 ▲지역주민의 교육 및 의료 지원 사업 ▲상호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활동 ▲기타 사회공헌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및 협력을 다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루터대는 고대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샘 병원은 도서지역 의료봉사에 온 힘을 기울이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유익한 정보교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부터 영동문인협회와 황간역은 열차를 기다리는 여행객들의 편리를 제공하고자 황간역 프렛트홈에 시화판을 설치하여 시와 음악이 흐르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영동군자원봉사센타에서 지원을 받아 손수 시화판에 영동문인들의 시를 적어 영동역, 황간역, 심천역, 각 면단위 마을회관, 영국사 만세루 등에 설치하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역 대합실에는 향토예술인들의 음악회와 시낭송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으며 광장에는 인근 백화산과 반야사 등을 찾는 여행객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노랑 자전거' 30대도 비치돼 있다. 영동문인협회 회원 50여명과 황간역은 자신의 시와 그림을 옹기에 새겨 넣은 작품으로 역 광장에 '항아리 작품 전시장'을 꾸몄고, 원두막과 허수아비도 세워 고향의 정취가 묻어나게 만들었고 황간역이 명실상부한 철도문화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영동군새마을회는 22일 레인보우 힐링타운 광장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새마을의 날’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과 새마을의 날(4월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행사에 앞서 공로가 많은 지도자 우명희 씨(50·상촌면새마을부녀회) 등 30명에게 도지사, 군수, 새마을중앙회장 등의 표창을 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정기준 학생(17·영동인터넷고 1학년) 등 13명에게 장학금 1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식후 행사로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읍·면별 회원 간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규호 회장은“새마을운동에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세계로 뻗어가는 범 국민운동으로 승화돼야 한다”며 “나아가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국가와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써 뉴 새마을운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지난 16(토)~17일(일) 국내·외 45개국 164개 지역에서 제4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일제히 시행하였으며 총 72,29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시험으로 지난 1997년 처음 시행한 이래 올해로 20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1997년 2,692명으로 시작된 한국어능력시험은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와 한류 영향으로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특히 제46회 시행에서는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사상 가장 많은 지원자를 기록했다. 1997년 4개국(우리나라, 일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서 처음 시행되었던 한국어능력시험은 시행 국가가 점차 확대되어 2016년 현재 71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2014년도 제34회 시행에는 우리나라와 미수교 국가인 쿠바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 2016년도 제46회 시행에는 모로코가 처음으로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볼리비아, 자메이카 및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는 "모로코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 및 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안전방송) 순창군 군립도서관이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면서 군민들의 인문정신 함양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문학적 정신문화 고양'을 위한 실천적 방법으로 문화융성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968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60개 기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각 도서관마다 1천만원의 강사료와 1백만원의 홍보비를 지원한다. 사업선정에 따라 순창군립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인문학적 정신문화를 고양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2016 인문독서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4월중 수강생을 모집해 29일부터 직장인, 학생, 주부 등을 대상으로 총4개 과정을 5회씩 20회(1,000명/회당 50명) 운영하며 ‘문학ㆍ역사ㆍ예술ㆍ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명사를 초청 특강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첫 강좌는 문학 분야로써 MBC라디오 ‘오늘, 웃는 사람’ 배성아 작가와 ‘그렇다면 참 좋겠다’의 강다솜 아나운서 두 사람이 전하는 금요일 밤의 힐링 타임. 책 세상을 열다 낭독회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매주수요일 도서관 2
(한국안전방송) 다음달 2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에 대해 상반기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영동군이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지회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했다. 점검대상은 공공청사, 영동도서관, 영동체육관, 난계국악당, 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상·하행) 등 22곳이다. 합동단속반은 이들 시설에 대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적정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주차가능’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해 단속될 경우 10만원, 주차방해 행위 50만원, 장애인자동차 위·변조 및 부당사용 행위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공간으로 단속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며 “장애인들의 이용편의 보장을 위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동차 이용자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
(한국안전방송) 괴산군 불정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불정면주민센터의 준공을 축하하고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불정면주민센터 광장에서 주민화합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 임회무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약 700여명의 주민들이 불정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했다. 불정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2011년 ‘불정면 발전과 교류의 거점 행복나루’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예비계획을 수립한 이후, 5년에 걸쳐 10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불정면 소재지인 목도리를 정비하고 주민센터를 준공하여 지난 해 12월 불정면 청사를 이전했다. 이 날 식전행사에서는 추산초등학교 어린이 풍물패인 ‘추산소리’와 올해 충북지사배 전국생활댄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불정면 라인댄스팀 ‘줌마렐라’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김길채 불정면장은 불정면민들의 마음과 뜻을 한 데 모아 100만원의 군민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불정면 주민화합 한마당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5년여 동안 불정면을 위해 애쓴 안광국 불정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
(한국안전방송) 인체조직 안전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부적합 인체조직에 대한 폐기절차를 개선하고 조직은행 허가갱신 기간 명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_)가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인체조직의 안전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은 명확하게 규정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하여 조직은행 등의 관리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마련했다. 이번에 개정안 주요내용은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은 ▲부적합 인체조직에 대한 폐기절차 개선 ▲부적합 인체조직의 연구목적 사용 허용 ▲조직은행 허가갱신 기간 명확화 ▲조직이식의료기관의 이식결과 미통보시 제재규정(과태료) 신설 등이다. 인체조직에 대한 이식적합성 검사 결과 부적합한 경우 식약처의 폐기명령이 없이 조직은행이 자체적으로 격리·폐기하도록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인체조직의 이식적합성검사 결과나 병력·투약이력에 대한 조사 결과가 부적합한 경우 해당 조직을 전량 폐기하였으나, 검사 결과 또는 조사결과가 부적합하더라도 기증된 의도와 자원 활용 측면을 고려하여 품질관리, 의학연구 등 연구용으로 사용할
(한국안전방송)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 차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장애인의 인권 증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인권 순회 상담을 실시한다고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밝혔다. 이번 인권 순회 상담은 오는 2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양천구 소재 파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권위는 이번 상담에서 장애인의 고용, 교육, 서비스 이용 등 사회 여러 분야의 불합리한 차별에 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장 상담의 권리 구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권위의 조사관, 전문상담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주요 상담분야는 ▲장애를 이유로 한 채용 거부, 부당 대우 또는 임금 차별 ▲유치원·학교의 장애 아동 차별 및 정당한 편의 제공 거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관련 정당한 편의 제공 차별 ▲은행, 보험 서비스 이용 차별 ▲문화·예술·체육활동의 차별 ▲금전착취, 괴롭힘 등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위반되는 사항들이다. 인권위는 상담 현장에서 접수된 진정의 경우 관련부서로 송부해 당사자들이 신속하게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상담 사례를 종합해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검토 및 실태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
(한국안전방송)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철쭉공원(구 철쭉동산) 주변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지난 21일 군포시가 밝혔다. 이번 차없는 거리는 차를 두고 거리를 걸어다니며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추진되며,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군포소방서 사거리~8단지 입구 사거리 500m 구간의 양방향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통제시간 동안 이곳 도로에서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과 지역 예술인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원활한 교통통제를 위해 군포경찰서와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해병대 전우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의 협조를 받아 차없는 거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축제 개막일인 29일에는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오후 5시 5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시민체육광장 방향 편도 3차선 도로의 통행이 통제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군포문화재단 오종두 대표이사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축제 기간 중 자동차는 잠시 세워두고 걸으며 천천히 봄날의
(한국안전방송) 밀양시 부북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부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찍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년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행사로 부북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의 주체로 맛있는 점심과 함께 사진작가협의회 진해지부 사무국장 이종우 작가님,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 고문 류정숙 작가님, 머리손질 및 메이크업에 동부산평생교육원 조명희 원장님, 색소폰 공연에 류성영 색소폰 아카데미 회원들의 봉사로 장수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시고, 화장을 하신 김호(80세) 할머니는 ‘오래 살다보니 사진도 다 찍고, 나팔(색소폰) 공연도 본다’며, 즐겁게 사진촬영에 임하셨다. 장손절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니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2~3년에 한번씩은 꾸준히 장수사진 찍기 행사를 계속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9회 밀양시 외국인 근로자 축제’가 국제로타리 3720지구 새밀양로타리클럽이 주최하고 밀양시 및 밀양상공회소 후원으로 오는 24일(일) 오전 10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밀양시가 밝혔다. 새밀양로타리클럽은 제1회 축제부터 현재까지 매년 외국인 근로자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밀양지역 내 힘든 산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근로자 사기를 진작함과 동시에 지역발전 및 밀양 향토인과의 유대를 강화하려는 취지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는 밀양시 기관단체장 및 각 기업체 대표자,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외국인 근로자 무료 의료 진료, 한국전통민속놀이 체험 및 경기, 각종 공연,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며 외국인 근로자와 밀양시민이 동반자가 되어 함께 살아가고 정을 나누는 뜻 깊은 날이 될 전망이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