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강변북로 망원초록길 지하차도 보수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로 인해 23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강변북로 망원초록길 지하차도 일산방향 1개 차로에 대한 부분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한국안전방송) 22일 오전 11시 진천읍 산척리 소재 숭렬사에서 보재 이상설 선생 순국 제99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서, 광복회, 성균관, 독립기념관,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 진천군, 진천군의회, 충북남부보훈지청, 서울북부보훈지청, 충북대학교, 우석대학교, KBS 청주방송총국, 충청투데이, 사)진천군향토사연구회, 경주이씨중앙화수회, 보재이상설선생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초려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추모식은 △제1부 추모 문화행사 △제2부 추모 제례 △제3부 추모식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 날 추모 제례에서 초헌관으로 나선 송기섭 진천군수는 “일제강점기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선생의 민족정신에 대한 선양과 올바른 평가가 전무한 실정”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이상설기념관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재 이상설 선생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구한말의 한국 독립 운동사의 거인이자 민족교육자다. 북만주와 연해주에서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려 했고 신한혁명당
(한국안전방송)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발벗고 나섰다고 논산시가 밝혔다. 시 보건소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아동·청소년 비만율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어 관내 초·중·고 12개교와 협약을 체결, 오는 10월까지 684명 학생 대상으로 총 295회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논산시 아동·청소년 건강행태 전수조사 통계에 따르면 논산시 청소년 비만율은 13.91%로 전국(10.9%) 및 충남(12.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와 청소년기 비만은 성인비만과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데 심각성이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장하면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질 뿐 아니라 지방세포의 수도 성인보다 빨리 늘어나기 때문에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프로그램은 운동처방사, 간호사, 영양사가 팀을 구성해 △건강행태설문 △체력 측정(체성분분석 등) △신체활동 실천율 파악 △개별 상담 등이며, 운동 종목은 △음악줄넘기 △태보 △치어댄스 △호신운동 등 아동·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진행된다. 시는 내년에 15개교로 확대 운영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안전방송) 진천군 문백면 게이트볼 분회는 22일 오전 10시 문백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20회 문백면 게이트볼 후원 회장기차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백면 게이트볼회가 주최하고, (주)금성개발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각 읍·면 게이트볼회를 대표해 총 11개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각 읍·면 게이트볼회 회원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대회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며, 건강증진과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이 됐다. 안재승 문백면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노인들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어 건강도시 생거진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관광명소 및 축제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서천군이 밝혔다. 서천군은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서 김인수 관광과장을 비롯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문병국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하이웨이 카니발 클러스터」협약을 체결했다. 「하이웨이카니발 클러스터」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축제 홍보물 공동 제작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를 활용한 지역축제 홍보활동 △지역축제 및 이벤트 행사 시 한국도로공사 홍보부스 운영 △서천군 인프라를 활용한 한국도로공사 홍보 △고속도로 톨게이트 여유공간 지역 상징물(테마공간) 조성 장소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홍보물 비치에 그쳤던 고속도로 휴게소 홍보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천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전북권 11개 시군 및 충남권 6개 시군이 고속도로 관리노선(전북, 충청)을 활용한 지자체의 지역축제(carnival) 홍보와 고속도로(highway) 통행료 수입 증대를 위해 체결됐다.
(한국안전방송) 보령시청소년지원센터가 부득이한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 건전 육성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6월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3층의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꿈드림’을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가출·은둔·학업중단 등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재능개발과 자원봉사,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과 특기적성, 심리·정서를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운영결과 118명의 학교 밖 청소년 및 잠재적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했고, 39명이 학업에 복귀하거나 사회에 진입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민·관 지역사회협의회를 구축해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지원청·경찰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 전화 및 온·오프라인, 아웃리치, 사이버상담 등을 통해 스
(한국안전방송) 성과 중심의 군정 추진을 위한「서천군 군민평가단 1차 정기회의」와 「충청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 담당자 워크숍」을 19일 개최했다고 서천군이 밝혔다. 서천군 군민평가단 1차 정기회의에서는 공약사업 등 주요 사업장 현장 평가 및 보조금 지원단체 운영실적에 대한 성과 평가와 부서별 업무 추진실적 평가 등 2016년 활동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올해 군민평가단 평가 결과를 서천군 자체 평가 및 부서장 직무성과평가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피드백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충청남도 양승록 평가관리팀장의 특강을 통해 도민평가단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한 서천군 군민평가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법과 군정 발전을 위한 제언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위임사무 시군평가 담당자 워크숍에서는 지표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적 향상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서천군만의 독창적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 시행에 따른 효과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표별 컨설팅을 통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논의되었다. 노박래 군수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군정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성과 중심의 군정 추진으로 군민이 행복한 서천
(한국안전방송) 군포시민 헌책 벼룩시장이 더 커지고 가까워진다. 시는 지난 9일 중앙공원에서 처음 개설한 헌책 벼룩시장을,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산본로데오거리 야외무대(산본이마트 앞) 일원으로 옮겨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운영 주관은 산본도서관이 담당하지만 11개 동 주민센터 전체와 협동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벼룩시장 홍보·안내와 진행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해 책을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군포의 헌책 벼룩시장은 오는 10월까지(7~8월 휴장)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그림책이나 만화책, 전집을 비롯해 도서 관련 물품은 모두 교환·판매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 또는 전화(390-8841~2)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월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나 헌책 벼룩시장 개설 당일 신청·참여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단, 헌책 벼룩시장은 비가 오거나 날씨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을 때는 휴장할 수 있으니 전화 등으로 확인해야 한다. 한편 시는 ‘책나라군포 철쭉축제’ 기간인 4월 3
(한국안전방송)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봄의 마을 광장에서 2016년 첫 번째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서천군이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재활용품 등을 기증·교환·판매하는 나눔의 장으로 군민의 자율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근검절약의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나눔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장난감·도서·의류·생활용품·잡화류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장터에서 다른 물건과 자유롭게 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희망디딤돌사업」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등에 후원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도 있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내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이웃과 나누는 기쁨과 이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나눔장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아름다운 나눔 장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눔장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행사당일 운영부스에서 물건을 등록한 후 판매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환경보호과
(한국안전방송) 6월 말까지 화물차, 승용차 등 운행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저감하며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대기오염 우려 및 교통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차량 배출가스 및 소음을 수시로 점검한다고 괴산군이 밝혔다 특히, 군은 4월말까지를 집중 관리기간을 정하고 환경지도팀장을 중심으로 이동식 비디오 단속반 등을 구성하여 공단 및 주요 도로변을 점검하며 주요 대상은 검은색 매연을 배출하는 경유자동차 등이다. 아울러 점검과 더불어 자동차 소유주들이 준법의식 고취 및 자발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진단하고 차량 정비, 점검을 실시하도록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 안내 및 배출가스 과대 배출차량은 점검 안내와 개선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행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관리의 필요성을 많은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와 반상회보, 전광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운행자동차 배출가스가 과다 배출되지 않도록 적극 추진해 괴산군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테마파크에서 농업대학 및 대학원생과 졸업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공굴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개성 있는 자신만의 농가경영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농번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수영 농업대학원 학생회장은 대회사에서 “농사와 교육을 병행하면서 생활하다보니 시간에 쫓겨 교육생들과 친분을 맺을 시간이 적었는데,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서로의 고민과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농업대학교(원) 학장인 노박래 서천군수는 “농업위기에 대처하고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기 위한 농업인들의 힘과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서천군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새마을회는 22일 오전 11시 증평문화원에서 홍성열 군수, 우종한 군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마을운동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의 날 기념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새마을자녀 연경일군 등 10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어 증평군새마을회 권영만 회장의 기념사와 새마을 지도자의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이 이어졌다. 권영만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와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전국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어 나가는 데 새마을 지도자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회는 이날 기념식에 앞서 증평군과 함께 양심 지키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