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난 21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15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예천군이 밝혔다. 이번수상으로 예천군은 2010년 민선5기 이현준 군수가 취임한 이후 군민행복을 위한 소통행정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자체공모 제안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 8개의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방문실사를 거쳐 평가했다. 예천군에서는 지역 맞춤형 공모제안 실시와 다양한 시책개발교육, 군정기획단 운영으로 제안제도를 활성화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제안 홍보를 실시하고 이와 함께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8개 항목에 대해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예천군은 군민과 상생 발전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활축제 개최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 네이밍 공모전 등을 추진해 군정발전을 위한 493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 받았다. 또한, 우수제안에 대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책개발 교육 등을 통
(한국안전방송) 재단법인 보화원이 주관하는 제59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오행자(여,77세)씨가 효행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21일 대구에 위치한 보화원 회관에서 ‘보화상’을 수상했다고 예천군이 밝혔다. 오행자씨는 1940년 용궁면 읍부리에서 출생해 대구 효성여고를 졸업한 후 교통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남편 권기상씨와 결혼했으며 1980년 부친이 사망 한 후 홀로된 시어머니를 모시기 시작해 35여년간 한결같은 효심으로 봉양해 오고 있다. 91세의 고령으로 불편해지신 모친의 수족이 되어드리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으며 본인도 칠순이 넘은 고령임에도 하루가 다르게 기력이 쇠약해지는 어머님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고 식사수발과 목욕 등 아름다운 효행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슬하에 3남을 두어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에도 자녀가 훌륭하고 반듯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육하였으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35여년간 모친을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봉양해 이웃의 귀감이 될 뿐 아니라 참된 효행을 실천한 공이 인정되어 보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보화상은 날이 갈수록 쇠퇴되어 가는 윤리도의를 복원하기 위해 1957년 처음
(한국안전방송) 북한의 핵실험, 벨기에 브뤼셀 공항·지하철 테러 등 전 세계적으로 테러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경찰·교통·형사·외사등 전 경찰관이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기능·다목적 대테러 순찰요령 등을 쉽게 체득할 수 있는 테러예방 포켓매뉴얼 책자 7만부를 제작하여 전국 경찰관서 및 경찰 교육기관에 배부했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포켓매뉴얼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기능·다목적 대테러 예방순찰 및 조치요령, 테러취약시설 체크리스트, 테러신고 시 조치요령, 화생방테러 시 오염통제선 설정 등 핵심적인 실무 내용이 담겨 있으며, 테러범·의심물체 식별요령 및 대형 쇼핑몰·공연장 같은 테러취약시설 관계자 협조사항등 경찰뿐만 아니라 일반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포함시켰다. 테러취약시설 관계자가 참고해야 할 사항으로는 테러범의 외형적·행동적 특징은 마스크나 수염·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중이 모인 시설 내에서 가방 등을 실수인 척 방치하고 이탈하거나, 경찰이나 보안요원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량 앞뒤 번호판이 상이하거나, 차량바퀴가 심하게 내려앉은 경우, 장시간 방치차량 등 폭발물 적재차량
(한국안전방송)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시지부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원석 의왕부시장을 비롯해 전경숙 시의회의장, 이선심 대한미용협회 경기도지회장, 미용업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모범업주에 대한 표창(엔젤헤어샵 대표 박귀숙, 가위손가이 대표 이완주)에 이어 내빈 축사, 지부장 선출 및 총회 본회의, 위생 및 기술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석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계속되는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뷰티산업에 종사하는 미용업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솔선수범해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함으로써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경영인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3년 통합된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시지부는 현재 약 300여개의 미용업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미용봉사, 김장나눔행사, 어르신 경로잔치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1일 10시 30분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생활개선회원의 화합을 위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예천군이 밝혔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생활개선 예천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농업의 주역으로 자부심 고취와 회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회원과 내빈 5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농산물 가공기술과 과학영농기술을 실천하며 농촌문화계승과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예천군에는 12개 읍면에서 5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식전행사로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우리가락민요, 생활체조 솜씨자랑을 시작으로 개회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 이철우 예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단체장과 인근 시군회장, 역대회장, 여성단체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희망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해 전 회원들이 곤충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바쁜 가사와 농사일에도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안전방송) 칠곡군보건소는 기산면 봉산2리가 경상북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칠곡군보건소는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을 위해 치매보듬위원회 구성하고 지역주민 설명회 및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치매환자와 가족, 고위험군이 치매로 인해 불편하지 않은 마을, 치매 친화마을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3월부터 봉산2리에서 운영 중인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를 중심으로 치매보듬마을 돌봄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이며 공동시설 정비 및 지역주민의 인식개선 교육 등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한편 기산면은 60세 이상이 마을 전체의 30%이상을 차지하며 봉산2리는 52.4%로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다.
(한국안전방송) 내서면은 금년에도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관내 서만2리 외 1개소에 암반관정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내서면 서만2리 “높은데이들”과 낙서리 “범도골” 3ha 농경지의 용수를 확보해 가뭄대비에 나선 것이다. 이 지역은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3단 양수를 하여 모내기 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며, 올해 또한 본격적인 5월 모내기철 가뭄을 대비해 지난해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준비하고 있다. 최윤범 내서면장은 "기후의 변화로 언제라도 가뭄이 올수 있는 상황에서는 관정개발 등 사전에 충분한 농업 용수원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는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농민들이 없도록 하여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4일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4월 홈경기 군대이벤트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전투식량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포항전 승리로 홈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주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전북과의 홈경기를 전투로 선포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동참의 의미로 선착순 500명에게 전투식량 비빔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자전거를 타고 오면 자전거 거치용 랜턴 증정 및 입장료 2,000원을 할인해주는 ‘자전거타고 축구장 가자!’ 캠페인과 예비군복을 착용하고 볼비어 구매 시 볼비어걸과 사진 촬영하여 구단 SNS를 통해 선정된 포토제닉 1명에게는 볼비어 한박스와 NEON 미러 선글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포항전 승리의 여세를 이어 4월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전북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안전방송) 화동면 신촌리(버드니 체험휴양마을)에서는 20일 상주시 공무원, 유관기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봄 여행 주간(5월1일~5월14일)을 대비해 체험휴양마을 방문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농촌체험관과 마을 진입로 주변에 꽃묘 500본, 꽃나무 400주를 심고 마을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행사를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잘 보여 주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농촌 관광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깨끗한 물이 상시 흐르는 금오천을 금오산 꽃길 축제에 맞춰 올림픽교~금오초교까지 0.5km 구간에 대하여 3월 30일 추가 개통했다고 구미시가 밝혔다. 금오천은 지난해 1단계사업 완료 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금번 개통으로 1.5km에 이르는 하천이 정비되어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금오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꽃길, 징검다리, 목교 등으로 볼거리까지 더해진 하천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미천 6.9㎞와 금오천 2.4㎞의 하천정비와 물 순환 시스템화로 2018년 준공 예정이며, 사업완료 후 1일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하천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2단계 사업 개통 후 꽃길 축제기간과 주말 동안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오천과 만개한 벚꽃의 조화를 즐겼다. 구미시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이해와 협조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남은 구간도 조성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친시민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구미시의 범시민 책읽기 캠페인, ‘한책하나구미운동’이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읽을 책을 시민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고, 북콘서트와 토론회 등 1년 내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가운데 도시에는 한층 성숙된 독서문화가 자리잡았고, 책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소통의 매개체가 됐다. 「한책하나구미운동」은 1998년 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에서 시작된 ‘원 시티 원 북(One city One book)운동’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한 도시의 구성원 모두가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자는 독서캠페인이다. 실례로, 시카고시에서는 를 함께 읽고 고질적인 인종문제 극복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하나의 책을 함께 읽고 공유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연대의 힘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구미시는 타 도시보다도 책 읽기 운동이 필요한 도시였다. 산업도시의 특성상 시민의 80%가 일자리를 찾아 타지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동일한 정체감 형성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아이디어가 요구되었다. 이를 위해 2007년 구미시장의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9일(화) 오후 1시 30분에 건강가정지원센터 배움드림방에서 노년기 집단 작업놀이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라이프’4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브라보 마이라이프’는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올해로 4년 째 연속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향기, 원예 등 다양한 분야의 집단 작업놀이를 통해 우울감 감소 및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6월 21일까지 총 10회기로 진행예정이다. 개강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손용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장, 유경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꾸준한 참여를 독려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을 보여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우리 동두천시가 행복할 수 있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프로그램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황희숙 센터장은 "지난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브라보 마이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