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평생교육법 제21조와 평생교육활성화 조례 제3조 근거에 의하여 2021년도 일반분야와 장애인분야 평생학습관에 (사)대한안전연합 (대표 정현민)과 북구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대표 정현민) 두 곳을 2021년 3월 1일부터 2년간 지정되어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게 된다. 대한안전연합은 2019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및 일상생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대한안전연합 북구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은 장애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위탁 후 두 번째 지정 사업으로 상담 및 모집을 통하여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절하여 운영하게 되며, 평생교육에 관한 연구, 종사자 연수, 정보의 수집·제공 및 평생학습의 상담을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정현민 대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 발열 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ㅡ 대한안전연합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형 일자리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지원사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본 지원사업은 평생학습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발굴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평생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활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18개 기관이 선정됐다. 대한안전연합에서는‘안전요원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사회 밖 청년(만19세~39세이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용은 응급상황 대처요령, 기본소생술(BLS),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저수심 구조법 등의 실습을 기본으로 안전분야 자격을 위한 필기, 실기, 평가가 이루진다. 안전요원 전문가 양성과정은 최근 수영장 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실무중심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요원을 양성하고 본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보다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후 예비 안전요원으로써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수료 학습자 중 자격증 취득자는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및 지원까지 진행될 예정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추행했다고 의심하고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중형을 선고했다. 12일 오전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 심리로 열린 김모(59)씨의 살인 혐의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김씨에게 검찰 구형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살인에 고의가 없었다고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며 "그러나 피고인이 사건 당일 범행 직전에 마트에 가서 흉기를 구입해 바로 범행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피해자가 입은 상처의 정도를 고려할 때 살해 고의가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단지 피해자에 대한 근거 없는 의심 때문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흉기를 구입해 바로 범행을 실현한 경위, 범행 방법, 결과 등 여러가지를 종합했을 때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이어 "흉기로 찌른 행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징역 15년에 처한다"고 덧붙였다. 택시기사인 김씨는 지난해 9월24일 한 술집에서 "형님,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말한 뒤 지인인 A씨를 흉기로 2회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당시 A씨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추행했다고 의심한 상태로 술집
(한국안전방송)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코로나 19·돼지열병·AI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불로 인한 재산 및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지난 1일 설치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와 캠핑 등 산림 휴양객의 증가로 인위적 산불 위험요인이 지속해서 증가해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제를 구축해 산불 발생의 원인부터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 공무원 비상 근무조 편성 운영 및 산불감시원·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 위치 관제시스템을 운영에 따른 산불 신고 단말기를 휴대, 순찰 활동을 강화 산불감시 및 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했다. 이천시는 산불 진화 임차 헬기 수시로 계도 비행 실시 및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15명, 읍·면 산불감시원 30명으로 해금 산불 조심 기간 동안 관내 산불 취약지 등에 순찰을 실시하도록 한다. 또한 산림지역 내 및 연접지(100m 이내)에서 불씨 취급 행위에 대한 단속과 불법소각 행위 등을 단속하는 한편 방화자와 실화자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른 엄격한 벌칙을 가할 방침이다. 특히 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이달부터 봄철 산불 경계에 나선다. 구는 2월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봄철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우려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로 인한 산림훼손을 막고 쾌적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꾸리고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본격적인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총 31명으로 구성된 비상 근무 반을 7개 조로 나누어 운영하며 근무시간 이후에도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하며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주요 임무는 ▲산불진압훈련 및 산불 캠페인 등 산불 예방 활동 ▲산불감시 활동 및 진화 장비 점검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 유지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 등 진화체계 확립 ▲신속한 진화 상황 보고 등이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동진화를 위해 지상진화대 36명이 긴급 투입되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보조진화대 120명도 편성했다. 평소 이용객들이 많은 개화산, 우장산 등 근교 산을 중심으로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산불진압훈련도 벌인다. 산불 진화 역량을 기르고 유관
(한국안전방송)KT(대표이사 구현모)가 상용망에서 5G 단독모드(SA)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이동통신 3사의 5G는 3.5GHz 주파수 대역에서 비단독모드(NSA) 방식으로 서비스 중이다. SA 방식은 주파수 신호와 데이터 전송을 모두 5G망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NSA 방식에 비해 지연시간 감소, 배터리 소모량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보충 설명 참고) KT는 5G SA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상용망에서 시험환경을 준비하고, 네트워크 기능시험과 고객(B2C) 서비스 품질검증을 진행했다. 특히 고객이 체감하는 5G 품질 향상을 위해 이동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 고객이 5G SA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음성통화와 데이터통신 기능이 필수다. KT는 이번 시범서비스에서 진화된 패킷 시스템 폴백(EPS Fallback) 기술에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테스트한다. KT의 특허기술은 5G와 LTE간 원활한 신호처리를 기반으로 묵음 없는 음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KT의 5G SA 시범서비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KT 주요 사옥 및 도심 지역에서 이뤄질 예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