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식중독 ZERO 건강한 식품안전도시 고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청, 구청, 보건소, 교육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식중독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고양시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유기기관과 선제적 식중독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무회의로 식중독예방관리T/F팀 구성, 실시간 정보 공유를 위한 SNS 구축방안 등 기관별 실질적 협력 대안을 논의했다. 집 밥에서 급식·외식으로 식생활 패턴이 변화하고 보육시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이 전체 급식 인구의 65%를 차지하는 만큼 각 유관기관에서는 집단식중독 발생 제로(zero)화를 통한 식품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업 기능 강화 및 유기적인 소통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5월은 식품안전의 달이면서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국제로타리세계대회가 열리는 만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를 실천하는 범시민 식품안전문화가 자리매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9일 2016년도 공동주택 방범·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고양시가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고양시 관내 공동주택 353개 단지의 방범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와 종사자 약 650여명을 대상으로 고양경찰서와 일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진행됐다. 방범교육 강사로 나선 고양경찰서 정래영 경감은 공동주택 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범죄유형과 대처요령 등을 강연했으며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 등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안전교육 강의를 맡은 일산소방서 이지복 강사는 동영상을 통해 주요 화재사례들을 소개하고 소방시설의 사용법 및 관리방법과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을 강의하며 사전점검 및 관리로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임을 강조했다. 이어 일산소방서 최리희 강사의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 강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관리자 및 입주자에 대한 각종 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등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하반기 발행 예정인 드림스타트 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주니어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스타트 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주니어기자단 13명은 지난 3월 접수하여 선발된 초등학생으로 2회에 걸쳐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기사작성 및 인터뷰 등을 실시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소식지인 『드림스케치』는 2014년 첫 발행했으며 올해 제 3호로 드림스타트 사업 소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수기, 봉사기관 및 후원기관 인터뷰 등을 게재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인 주니어기자단 프로그램은 아동의 성장 발달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실시하는 의정부드림스타트의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주니어기자단 활동으로 탐구력, 창의적 표현력,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등 다양한 능력뿐만이 아니라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문화 융성의 기반정책으로 독서진흥과 인문정신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2016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의정부시가 밝혔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장인, 주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 역사, 철학 및 학문간 통섭형 강의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전국의 공공도서관, 서원, 문화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운영능력, 강사섭외, 주제선정 등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그동안 의정부 인문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은 4천200여명의 시민이 수강했으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10일부터 문학, 역사, 예술 분야의 강연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총 20회의 인문학 릴레이 강연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공모사업(사업비 1,100만원)에 선정되어 도서관에서 언제든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 읽는 도시 의정부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의정부시 송산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4월20일 백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이웃사랑 통합복지서비스의 날을 민락2지구 부용마을 3단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건소, 노인종합복지관, 세움공동체, 자원봉사 센터와 협력하여 급여대상가구와 위기가구 상담을 비롯해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충상담, 일자리 상담, 건강상담, 이·미용, 장애인 보장구 수리등 통합 복지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증가하는 주민의 복지수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고 노인·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에게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복지행정의 모델이다. 찾아가는 이웃사랑 통합복지서비스의 날은 민·관 협력의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2016년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주거 밀집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송산행정복지센터 한수완 복지지원과장은 “ 책임 동 시행과 함께 송산권역의 맞춤형 복지대상자 발굴과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실현을 위해 좀 더 촘촘한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21일(목) 오전 10시30분 국방컨벤션에서「국방 감사 및 청렴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국방차관 주재로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자체 감사와 청렴정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감사, 회계, 법률, 공직윤리 관련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시로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자문위원으로는 문호승 서울대학교 감사, 남유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윤효석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송정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무, 정환덕 학교법인 한민학원 감사가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오는 2018년 4월까지 2년간 국방 감사 및 청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황인무 차관은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우리 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국방부의 냉철한 감독자임과 동시에 국방정책의 후원자로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5월 5일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제6회 의정부시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의정부시가 밝혔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비보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경품추첨, 각종 체험부스 등 무대행사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외무대에서는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마당과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설치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으며, EBS에서 방영중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 질 예정이다. 또한, 희귀동물을 전시하는 숲속의 동물원과 소방안전체험, 순찰차 타고 사진 찍기, 로보카폴리 만들기 등의 17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며, 장난감 전시 및 다양한 먹거리 마당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행사가 건강한 가정 형성과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제6회 의정부시 가족문화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031-828-2261) 또는 의정부문화원(031-828-4736)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의정부시 어린이도서관은 상우고 과학동아리 화생방(화학을 생각하는 방식)과 함께 생활 속 과학의 기본 원리를 탐구활동과 만들기를 통해 배우는 2016 상반기 생활과학교실에 참가할 지역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문제들을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교육을 목표로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7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 운영할 계획이다. 화생방은 2012년 화학실험탐구동아리로 시작하여 2015~2016년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나무들을 위한 숲, 혜성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4명을 대상으로 과학실험을 총 28회 진행하여 과학 공부의 흥미와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2016 생활과학교실의 신청접수는 4월25일 오전 10시부터 지식정보센터 문화마당 홈페이지(edu.uilib.net)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하며 임의취소, 무단결석 등으로 인한 타 참가자 참가기회 상실을 방지하기 위해 중복신청, 대리신청 등이 제한된다. 자세한 일정과 수업내용은 의정부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ucl.uilib.net) 공지사항에 게시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안전방송) 미군 전사(戰史)에 “역사상 가장 고전했던 전투”라고 기록될 만큼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한 국군전사자가 신원이 확인되어 66년 만에 가족품에 안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1일, 지난 1950년 8월 미 7사단 소속 카투사로 입대해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故 임병근 일병(1930년 5월 5일 生)의 유가족 집을 방문해 전사자 신원확인 통지서와 위로패, 유해수습시 관을 덮은 태극기 등을 부산에 거주하는 장조카 임현식(71) 씨에게 전달한다. 故 임 일병의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건 천우신조였다. 북한 함경남도 장진에서 전사한 임 일병은 북·미합의에 따라 美 합동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 사령부(JPAC JPAC(Joint POW/MIA Accounting Command) : 합동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 사령부 /現 DPAA DPAA(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가 2000년부터 북한 지역에서 미군 유해 발굴작업을 진행하던 가운데 2001년에 발굴되어 하와이에 있는 JPAC 본부로 옮겨졌다. 만약 북한이 한국군 유해라는 사
(한국안전방송)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청소년 하남지킴이“ 를 운영한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정화 활동을 주제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위례길과 풍산근린3호공원(물놀이장)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과 방학기간중인 7월말, 8월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총 14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녹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 하남지킴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 푸른도시팀 (☎790-6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문화예술단체 “별흐름“과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애들아 여기서 놀다 가자!“를 오는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얘들아 여기서 놀다 가자!”는 제목처럼 연극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놀면서 행해지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학업이나 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창의성을 표출하는 예술교육의 하나로 방과후 토요일 여가시간을 이용한 다양한 연극놀이를 즐기며 공연발표까지 하게 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명작 연극공연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공연예술 경험도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발전과 욕구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는 23일을 시작으로 10월 1일 까지 덕풍청소 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의집(☏794-7142)로 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21일 제10차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2016년도 제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와 ‘2017년도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기준’을 법무부가 결정·발표했다. 제5회 변호사시험은 제9차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에서 ‘원칙적으로 입학정원 대비 75%(1,500명) 이상으로 결정하되, 기존 변호사시험의 합격자 수·합격률을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결정’하기로 한 합격기준을 적용하여, 과락을 면한 2,452명(응시인원 2,864명) 중 1,581명을 합격자로 결정했다. 학계·법조계 등으로 구성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의 충분한 논의를 거쳤으며, 국민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변호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었는지 여부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또한, 다음 응시 예정자들의 예측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2017년도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방법에 대해서도 심의·결정했다. 그 결과, 2017년도 제6회 시험 합격자는 기존 합격기준과 유사하게 ‘원칙적으로 입학정원 대비 75%(1,500명) 이상으로 결정하되, 기존 변호사시험의 합격자 수·합격률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제1~5회 변호사시험 시행결과,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