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 자원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이 2017년 대구시 상반기 우수 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되어 권영진 대구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과 교육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한 동행’은 2008년 결성되어 매월 지역의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이다. ‘행복한 동행’은 지난 10년간 30여명의 회원들이 100여 차례에 걸쳐 청소년꿈찾기 프로그램 운영,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아동여가 프로그램 지원, 독거노인연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교육센터 손성원 과장은 “10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들이 얻은 것이 더 많았다”며 “과분한 상을 받게되어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는 온 국민의 치매극복 노력을 함께하기 위한 「가치함께 실천학교」지정을 위해 인천시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8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가치함께란? ①치매인식개선 등 지역사회 치매극복 노력을 함께 한다, ②그 가치를 함께 나눈다 「가치함께 실천학교」는 ‘치매지식! 국민상식 되는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가정과 사회 모두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해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치함께 실천학교」로 지정된 학교와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교직원, 전교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치매인식개선교육과 더불어 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교육 지원, 학교의 특색에 맞춘 봉사활동 발굴 지원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는 인천시 소재 학교는 지난 2016년 8월 최초 지정된 효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은 현 고령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국민이 갖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의 조식지원 사업인 '아침머꼬'*를 위한 사업비로 KRX국민행복재단으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으며, 지원금 전달식은 7월 3일(월) 오후 3시 KRX국민행복재단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아침머꼬 :조식지원 참여 학생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뭘까’의 경상도 사투리와 ‘먹고’의 발음 기회를 사용한 명칭으로 남부교육지원청-KRX국민행복재단-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는 KRX국민행복재단 후원금 1억원과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사업비 2,800만원을 더한 총 1억 2,800만원으로 운영되며, 남부관내 14교(초7, 중7) 206명의 학생들에게 조식(아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식지원사업은 KRX국민행복재단에서 조식사업비를 기부하고,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대상학교 선정과 사업 진행에 협력하며, 월드비전은 조성된 기금을 조식지원사업비로 배분하고 행복ZON(조식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남부교육지원청-KRX국민행복재단-월드비전 3자간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아침머꼬’사업을 통해 3자간의 협력과 교육복지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기 바라며, 조식지원사업이
(한국안전방송)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2017 여름방학 특강’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초1~고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와 영재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 대상의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는 융합사고력, 올림피아드, 교과 심화 부분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특강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심화 사고력 문제풀이’ 특강은 영역별 사고력 문제풀이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며 ‘올림피아드’ 특강은 대표 올림피아드 문제의 유형별 분석 및 문제해결 응용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밖에도 센터에 따라 교육청 영재원 대비, 서술형 문제 풀이, 연산 강화 등의 다양한 특강들이 개설돼 학생들의 목적과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 대상의 영재관은 정규반 및 선택 특강을 개설한다. ‘초·중·고등 영역별 선택’ 특강에서는 개념정리에서부터 응용, 심화까지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올림피아드 대비’ 특강에서는 고급 이론 에서부터 해외 유수 올림피아드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실전문제 강좌까지 수준별 특강이 개설된다. CMS는 여름방학이 학
(한국안전방송)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공단 고용개발원)은 7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회의실에서 ‘제9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데이터의 쓰임새를 높이고, 장애인 고용 통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단 고용개발원에서는 매년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일반 연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의 데이터 개요와 구조, 주요 특성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2016년도부터 장애인 직업역량 및 장애 청년인구의 취업 동향 등을 보다 더 정밀하게 살펴보고자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의 패널을 새롭게 구축하였는데, 금번 데이터 설명회 때 해당 내용을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공단 고용개발원 이순홍 원장은 “금번 데이터 설명회에서는 데이터 분석방법과 분석사례 소개를 강화하여 장애인 고용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한국안전방송) 2017 대구국제대학생캠프(이하 캠프)가 16개국 91명*의 해외 및 지역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국 25, 인도네시아 9, 러시아 8, 일본 7, 태국 6, 캄보디아 4, 우즈베키스탄 4, 키르기스스탄 3, 칠레 3, 이탈리아 2, 대만 2, 베트남 1, 중앙아프리카 1, 볼리비아 1, 방글라데시 1, 한국 14 친(親)한국, 특히 친(親)대구인사를 양성해 대구를 해외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대구의 자매·우호협력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청두, 일본 히로시마를 비롯해 15개국의 해외 대학생 77명과 한국 대학생 14명이 한데 어울려 한여름 대구의 뜨거운 날씨 속에 뜨거운 우정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5박 6일간의 문화체험과 투어 등의 캠프 일정을 통해 평소 한국에 관심이 있었지만 대구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해외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을 이해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WCC* 사업) 성과평가 및 신규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WCC : World Class College WCC 사업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그간 직업교육의 국제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올해부터는 참여 대학이 특성화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선도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이행하는 상향식(Bottom-Up) 사업운영으로 대학 자율성을 확대하였으며, 전체 전문대학에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WCC 사업 참여 대학과 비참여 대학 간 협의 채널을 강화하고 성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WCC 사업 평가는 전체 전문대학에 선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발하기 위해 △요건심사 △기존 대학 성과평가 △신규 선정평가 세 단계로 진행하였다. 요건심사에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2017년 연차평가 결과 상위 50% 이상 대학만 WCC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과평가를 통해 기존 WCC 사업 참여 대학(18교)을 대상으로 2016년 사업 성과와
(한국안전방송) 동명대가 7월 3일부터 18일까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사업단장 김인호) 참여학부 중 기계공학부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Summer School’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모듈형 드론 제작 과정(7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5일간 40시간 과정) △3D 프린터를 이용한 개인용 드론 제작 교육(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총 2일간 16시간 과정)을 수강료 전액 무료로 시행한다. 모듈형 드론 제작과정 프로그램은 21세기의 핵심적 이동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드론에 대하여 학습하고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IOT(Internet Of Things)스마트 융합적 사고의 기반을 다지게 한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개인용 드론 제작 프로그램은 드론을 디자인하고 드론의 원리를 이해 탐구하여 원하는 형태의 드론을 제작,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IOT(Internet Of Things)스마트 융합적 사고의 기반을 다지게 한다. PRIME사업단의 이번 교육은 방학 중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창의적 실용인재를 양성을 위해 학과별로 요구되는 전공 분야를 용이하게 하도록
(한국안전방송) 2017년도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이 30일 오전 10시부터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언제나 열린 경로당!, 즐거운 행복 울타리!’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도 연합회, 시 지회 임원, 경로당회장 등 도내 450여명의 노인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경화 노인회 제주도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오늘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경로당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로당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경로당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해“올해부터 경로당 간식비와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고, 프로그램 발굴과 시설기능 보강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조성 사업에 착수 중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100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노인지도자상을 구현하고, 경로당이 지역 최고의 여가시설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제주지역 경로당은 지난해보다 10개소가 증가한 427곳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안전방송)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6월 30일 2017년 상반기 소비자 중심 경영(이하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동아에스티(주), 코레일네트웍스(주), ㈜제이투엘에프에이 등 3개 사가 이번에 CCM 인증을 처음 받았고, ㈜경동나비엔, 교보생명보험(주), 롯데쇼핑(주)롯데백화점, 비알코리아(주), 씨제이제일제당(주)식품/소재사업부문, 아주캐피탈(주), 코웨이(주), 풀무원식품(주), 한화생명보험(주), 청아띠농업회사법인(주) 등 10개 사는 재인증을 받았다. 신영선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전략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공정위는 인증 기업들의 선구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약속하고, 기업들도 소비자 중심 경영의 활성화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WCC* 사업) 성과평가 및 신규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WCC : World Class College WCC 사업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그간 직업교육의 국제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 해외 유학생 유치, 국내 학생 해외취업, 교육과정 수출 등 올해부터는 참여 대학이 특성화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선도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이행하는 상향식(Bottom-Up) 사업운영으로 대학 자율성을 확대하였으며, 전체 전문대학에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WCC 사업 참여 대학과 비참여 대학 간 협의 채널을 강화하고 성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WCC 사업 평가는 전체 전문대학에 선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발하기 위해 ① 요건심사, ② 기존 대학 성과평가, ③ 신규 선정평가 세 단계로 진행하였다. 요건심사에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2017년 연차평가 결과 상위 50% 이상 대학만 WCC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과평가를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가 30일(금) 저녁 7시부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통장가입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집 마련 꿈 이루다’라는 주제로 희망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특강은 청년통장 가입자들이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하여 7월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당장 집을 살 수 없더라도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1∼3회 희망특강에서는 ‘프로의 꿈을 꿔라, 결혼 행복한 꿈 이루다, 매일 예뻐지는 꿈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통한 강의로 진행하였는데 총 160명이 참가하였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월 5·10·15만원을 2년 내지 3년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금으로 본인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주거·결혼·교육·창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15년부터 ’18년까지 매년 1,000명씩 선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2,016명의 청년들이 저축 중에 있으며, 선발기준은 본인소득은 월 200만원 이하, 부모소득 기준중위소득의 80%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