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방부와 병무청은 무자격 의무병에 의한 의료보조행위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년부터 면허·자격 보유자를 의무병으로 모집·선발하는 ‘전문의무병’ 제도를 신설한다. ‘전문의무병’은 군병원과 사단급 의무부대에서 간호, 약제, 임상병리, 방사선촬영, 치위생, 물리치료 등 면허·자격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면허가 없는 ‘일반의무병’은 앞으로 체온·혈압 측정, 진료실 정리, 기구 소독 등 단순 보조행위만 수행할 예정이다. 군은 부족한 간호사, 약사 및 의료기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의무병’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전문의무병’은 관련학과 졸업 및 면허 취득 후 입대함으로써 사단급 이상 의무부대에서 본인의 전공을 살려 근무할 수 있고, 의무부사관으로 지원할 경우에는 우대 혜택도 받게 될 전망이다. ‘전문의무병’ 선발은 내년 2월 병무청에서 모집인원 등을 공고하고, 4월에 선발을 시작하여 5월부터는 매월 입영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1~2년간은 관련학과를 졸업할 예정인 남학생들이 대부분 병역을 필한 점을 고려하여 면허·자격자를 우선 선발하되, 선발인원이 부족할 경우 전공학과 재학생에게도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유균혜 국방부 보건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건축자재 사전 적합확인제 도입 등을 골자로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하위법령이 12월 23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는 건축자재 사전 적합확인제도 도입, 실내라돈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위법령에서는 건축자재 사전확인 절차 및 방법, 실내라돈조사·라돈지도 작성방법 등 법령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들이 마련되었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은 1996년에 '지하생활공간 공기질 관리법'으로 제정되어 2003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으로 개정되면서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로 관리대상 범위가 확대되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의 적용범위 확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 등이 포함되는 등 6차례 개정되었다. 올해 12월 23일부터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이 '실내공기질 관리법'으로 법명이 바뀌었으며, 다중이용시설의 실내오염원과 유해물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많은 부분이 개정되어 시행된다. 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축자재 사전 적합확인제도를 도입하고,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2015년 육군에서 발생한 수류탄 사고와 관련하여 수류탄 품질결함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수류탄 품질결함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민간인 7명, 군 관계자 6명이 참여한 ‘수류탄 품질결함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9월까지 사고가 발생한 로트 전량인 5만5천여발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수류탄 품질결함 여부를 규명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완성탄 기능시험과 신관 관련 시험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품질결함 여부를 규명하는데 있어 핵심부품인 신관에 대해서는 전량 기능시험을 실시하였고, 신관을 추가로 제작하여 신관의 정상적 기능 발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원인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수류탄 품질결함 요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수류탄 품질결함 조사 기간 중에 발생한 4차례의 이상폭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시험기 내부 분진에 의한 이상폭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원인을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하여 국방부는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상폭발에 대한 원인을 추가로 규명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수류탄에 대한 품질결함 요인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수류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신관의 구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12월 20일(화)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의 청년고용의무제 효력기간을 2018년 말까지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청년고용촉진특별법」 등 고용노동부 소관 8개 법률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공기관 등의 청년고용의무제 2년 연장 시행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청년고용의무제’의 효력기간을 당초 2016년 말에서 2018년 말까지 2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계속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아울러, 정부는 공공기관 등이 청년고용의무제를 충실히 시행하도록 미이행 기관 명단공표, 이행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원·인건비 부족 등으로 공공기관이 청년고용의무제를 이행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공기관이 (남성)육아휴직, 전환형 시간선택제 등 일·가정 양립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이로 인해 생겨나는 빈 자리에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충원하도록 하였다. 국가, 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장애인의무고용률 상향조정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은 우리기업의 해외통관애로 해소와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통관애로 해소 100일 작전(PERFECT 100)’의 성공적 완료를 선언하고,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였다. 폴란드 철도 지연에 따른 약 10만대 LCD TV 생산물량 신속 지원 등 185건의 해외통관애로를 해소하고, 약 180억원의 기업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는 등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해외통관 애로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관세청 주관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무역협회 등 수출 관련 기관 등과 협업을 위한 대책협의회를 구성(2016.10.6)하여, 통관애로 접수 채널을 다양화하는 한편, 해외통관애로 발생 즉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20일(화) 자매도시 호주 브리즈번과 2017 아·태 도시정상회의(APCS)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 중인 대전시 이택구 기획조정실장은 20일 그래함쿼크 브리즈번 시장과의 접견에 이어 브리즈번 시 그렉 바우든 경제개발국장과 양 도시를 대표해 내년 APCS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자는데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지난해 7월 2017 APCS 유치 제안 이행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내년도 APCS 행사의 기조연사, 등록, 숙박 및 교통 등 준비에서 개최까지 브리즈번 시의 노하우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향후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택구 기획조정실장은 협약에 이어 2015년 브리즈번 시가 창설한 브리즈번 캐피탈을 방문, 스타트업 및 혁신기업 간 기업교류방안을 모색하였으며, 동행한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리아나히스 GoMA 현대미술관 과장과 내년도 APCS 특별미술전 개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앞서 이택구 실장은 도착당일인 19일 존 에이컨 브리즈번 마케팅CEO와 면담을 갖고 그간 추진해온 특성화고 글로벌 인
(한국안전방송)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법(2015.12.22. 공포, 2016.12.23. 시행) 집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한 대리점법 시행령(입법예고 : 2016.7.26.~9.5.)이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가, 관보게재를 거쳐 12.23.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대리점법 위반 사업자에게 부과되는 과징금의 세부 산정기준을 담은 대리점법 과징금 고시(행정예고 : 2016.10.28.~11.17.)를 같은 날 시행할 예정임. 대리점법 시행령 및 과징금 고시의 전체 내용은 공정위 누리집(http://www.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국가인권위원회는 2016. 12. 16.(미국 현지 시각) 미국 북한인권위원회(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 HRNK)와 공동으로 워싱턴DC의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 신행정부 출범이 임박한 시점에서 미국의 향후 대북인권정책을 전망하고, 북한인권법 통과 후 본격화된 우리나라의 대북인권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또한 인권침해 가해자에 대한 제재방안도 논의하였다. 전문가 회의에서는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스콧 버스비 미 국무부 민주주의 인권노동국 부차관보가 축사를 하고 로버트 킹 미 대북인권특사도 참석했다. 1세션에서는 윤남근 국가인권위원회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미국의 대북 제재 전문가인 윌리엄 뉴컴과 조슈아 스탠튼, 라종일 가천대 석좌교수, 마이클 커비가 패널로 참석하여 북한의 인권침해 가해자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했다. 2세션에서는 그렉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러버타 코헨 전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위원, 한위수 인권위원,
(한국안전방송)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12.22(목)-23(금)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2016년 유라시아지역 공관장회의 및 제5차 한-러 전략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22(목) 개최되는 2016년도 유라시아지역 공관장 회의에는 러시아·CIS 및 몽골지역 공관장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 정부의 대유라시아 협력 증진 및 지역 공공외교 활성화, △내년 수교 25주년 및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맞는 중앙아 지역 외교, △러시아·CIS 지역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한다. 임성남 차관은 이어 12.23(금) 블라디미르 티토프「(Vladimir Titov)」외교부 1차관과 「제5차 한-러 전략대화」를 갖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증진방안, △북핵문제 및 한반도 정세,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금번 전략대화는 지난 9월 한-러 정상회담(9.3, 블라디보스톡)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 차관은 극동 개발 협력 등 정상회담시 논의된 다양한 협력사업의 후속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차관은 주요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안보리 대북
(한국안전방송) 우리 정부는 12.19(월) (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발생한 안드레이 카를로프(Andrei KARLOV) 주터키 러시아 대사 피격 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 사건으로 사망한 주터키 러시아 대사 및 여타 희생자들의 가족과 러시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 우리 정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외교사절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여하한 비극적 사건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와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12월 20일(화) 오후 2시, 경북 문경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에서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문경 시장, 국군체육부대장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대회 1주년을 맞아 성공적 개최를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회 개최지와 국내·외 체육인 방문, 문경시민 들의 자긍심 견지 및 접근성을 고려하여 국군체육부대내에 조성하였다. 이곳에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증명해주는 약 400여점의 대회기념품이 전시됨으로써 세계평화 구현을 위한 대회의 의미와 역사를 간직한 기념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2015년 10월 문경을 포함한 경북 8개 시·군에서 개최되었으며, 역대 최고인 117개국 7,0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군사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회였다. 인천아시안게임의 74%인 1,653억원이라는 적은 예산이 편성되었으나, 완벽한 준비와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174억원의 예산을 절약하여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국제종합스포츠 대회의 롤 모델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병무청은 12월 20일 병역의무 기피자 237명의 인적사항 등을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병역의무 기피자들은 공개제도가 시행된 201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병역을 기피한 사람들이며, 현역입영기피자가 166명, 사회복무요원소집기피자가 42명, 국외불법체류자가 25명, 병역판정검사 기피자가 4명 등이다. 공개되는 항목은 병역의무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기피 요지 및 법 위반 조항이다. 병무청은 병역의무 기피자에게 지난 2월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2월에 병무청홈페이지에 명단이 공개됨을 안내한 바 있다. 아울러 6개월간의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하도록 독려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병역의무 기피자에 대해 병역의무기피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개대상자를 확정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의무 기피자에 대한 지속적인 인적사항 공개 등을 통해 병역의무 기피자의 발생을 억제하고,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병역이행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