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어린이 식중독 예방 뮤지컬을 보러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5300여 명이 성남시청을 찾는다고 성남시가 밝혔다. 성남시는 시청 온누리에서 ‘찾아라, 건강습관! 막아라 식중독!’ 뮤지컬을 10차례 무료 공연한다. 사전 신청한 120곳 어린이집·유치원이 단체 관람을 온다. 뮤지컬 내용은 손을 잘 씻지 않던 주인공 무무가 돌보던 가축들이 식중독에 걸리고, 주인집에서 쫓겨나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는 비법을 찾아 길을 떠난다는 이야기다. 손씻기, 음식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습관과 싱겁게 먹기, 부정·불량 식품 먹지 않기 등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친근한 캐릭터로 분장한 극단 하늘꿈 단원들이 공연하며, 신나는 율동과 노래, 환상적인 조명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춰 무대 공연을 꾸민다.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손씻기와 건강한 음식 먹기를 실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2010년도부터 식중독 예방·식품안전관리 뮤지컬 공연을 열어 어린이와 보육교사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월 공연한 ‘쓱싹 쓱싹 지구를 지켜라’에 이어 이번 공연도 단체 관람 신청이 조기
(한국안전방송) ‘정부3.0’ 협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과 강원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점 41곳을 발굴해 이중 시급한 5곳을 우선 개선하고 나머지 36곳은 지자체와 경찰이 지속 관리하도록 했다고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밝혔다. 권익위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강원지방경찰청에서 강원지역 지자체,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교통안전시설 민원해소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점 개선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한다. 권익위가 올해 초 강원지역 지자체, 경찰 등을 통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거나 사고우려가 있는 지점, 교통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되는 지점 등에 대해 파악한 결과, 41곳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이중 사고발생 빈도, 사망·중상 등 사고피해 정도 등을 기준으로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하여 개선이 시급한 5곳을 발굴했다. 우선 개선되는 5곳은 강원도 강릉시 성덕철길교차로와 율곡교차로, 춘천시 신촌교차로~고은가든 앞 사거리 구간, 동해시 용정동 E1 충전소 앞, 화천군 화천대교 앞 등이다. ▲강릉시 소재 성덕철길교차로는 철길 건널목으로 인해 변형된 4지 교차로
(한국안전방송) 환경교육도시 시행 방안의 하나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역주민과 단체의 신청을 받아 환경 교실을 운영한다고 성남시가 밝혔다. 이 ‘시민 환경 교실’은 31개 거점동 주민자치센터로 찾아가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지난 4월 15일 야탑2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첫 수업이 진행된 이후 오는 25일 정자3동 주민 등 앞으로 900명의 환경 교육이 예정돼 있다. 환경단체 소속 강사 2명이 ‘우리 집 전기에너지 이렇게 줄였어요’와 ‘식탁 위의 탄소 발자국’을 주제로 교육한다. 가정에서 전기에너지 절약방법으로 탄소포인트제 이용, 미니 태양광 사용 등을 제시한다. 내가 사는 집 구조를 원단보드에 그려 놓고 콘센트가 꽂힌 곳을 이쑤시개로 표시해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스스로 진단하는 활동도 해 볼 수 있다. 식품이 생산단계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 소요되는 거리를 뜻하는 ‘푸드 마일리지’와 운반 때 드는 탄소배출량,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대안으로 국내외에서 펼쳐지는 ‘로컬 푸드 운동’을 소개한다. 반경 50㎞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해당 지역에서 소비해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고, 연료사용도 줄인다는
(한국안전방송) 공정거래를 통한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불공정거래 상담센터와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의 사무실을 한 곳으로 확장·이전했다고 21일 경기도가 밝혔다. 불공정거래 피해를 담당하는 불공정거래상담센터와 소비자피해를 담당하는 소비자정보센터 모두 경제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공정거래 실현을 목적으로 설치됐지만, 그간 공간이 협소하고 접근성이 떨어졌고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도는 이번 통합이전을 통해 두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함은 물론, 특히 민원인 입장에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해 그간 접근이 어려웠던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정서적·물리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 규모도 대폭 확대해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도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전 불공정거래상담센터의 경우 23㎡(7평), 소비자정보센터의 경우 79㎡(24평) 등 두 곳을 합산해 봐야 102㎡(31평)에 불과했으나, 이번에 확장된 사무실은 148㎡(45평)에 달한다. 이번에 통합되는 사무실은 수원 소재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9층에 마련되었다. 권금섭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사무실 통합이전
(한국안전방송)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 ‘스마트 데이터 활용 안전도시 구현’ 등 정보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경기도는 2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날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한 ‘제49회 과학의날, 제61회 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국가정보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국가정보화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은 지방자치단체 중 경기도가 유일하다. 경기도는 2013년 5월 정보화국 출범, 2014년 10월 빅데이터담당관 출범을 통해 빅파이 프로젝트 전담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ICT 기반의 사물인터넷 정보수집과 개방형 안전존 구축, 재난에 대비한 훈련 콘텐츠 개발 및 훈련장 구축 등 1년 6개월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이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데이터 타운 실증사업’과 ‘재난 시뮬레이션 응용 모의훈련장 운영 사업’은 2015년 3월 미래부로부터 창조비타민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서보람 도 정보화기획관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빅파이 프로젝트가 과학적 도정 구현의 중추적 역할을 하
(한국안전방송) 도내 도로 사업의 원활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나섰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오후 3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일평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나 도내 도로 사업 관련 건의사항 8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는 국토교통부 측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서울외곽 북부 민자구간 통행료 인하,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안성) 추진에 관한 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 추진에 관한 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화도~양평) 추진에 관한 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포천) 추진에 관한 건,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공사 추진에 관한 건, ▲2017년도 도로사업 국비지원 등을 건의했다. 도는 우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을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 서울외곽 북부 민자구간의 통행료 인하에 대해서도 사업재구조화 등 중앙정부 차원의 근본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관련해서는 우선, 남한산성 도립공원 통과구간에 대해 환경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를 반영해 달라는 것과 정체가 우려되는 서하남 IC에
(한국안전방송)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1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 성인 발달장애인 실태조사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서울여자대학교 장애인복지팀이 도내 성인 발달장애인의 실태에 대해 조사·연구한 연구 결과를 지역기관 및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소연 교수와 서홍란 교수가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정소연 교수는 질적조사에 대한 결과를, 서홍란 교수가 양적조사에 대한 결과를 각각 설명했다. 또,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원이 ‘경기도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 제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도내 성인발달장애인 450명을 대상으로 ▲삶과 욕구, ▲생활 실태,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질적조사와 양적조사 방법을 통해 알아봤다. 특히, 질적 조사에서는 중고령(40대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그간 발달장애인의 생활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뤄져왔으나, 주로 아동
(한국안전방송)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가 21일 오전 10시 30분 ‘독립운동 인물발굴사업’을 추진 중인 화성시 향토박물관을 찾아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 인물발굴사업’은 독립유공 유공자로 지정받지 못한 도내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유공자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마련, 화성시와 수원시, 안성시에 각 1억 원을 투입해 독립운동 인물발굴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현행 독립운동유공자는 독립운동 유공 공적과 함께 일제에 의한 3개월 이상 옥고 또는 고문기록 등이 있어야 정부 서훈 기준에 따라 국가보훈처가 지정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이기우 부지사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한 공적은 확인되지만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올해부터 독립운동 인물발굴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지난해 11월 독립유공자 미지정 후손들을 만나 이 같은 애로사항을 접한 후 대안을 마련해왔다. 한편, 이기우 부지사는 이날 화성시 향토박물관에서 독립운동발굴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안전방송) 한국수자원공사(K-water)장흥수도관리단은 지난 19일 장흥군 다문화가정 주부 대상으로 워터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장흥댐 물문화관과 덕정정수장 견학하고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물의 소중함 인식을 위한 교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수돗물의 생산부터 수용가 가정의 수도꼭지로 오는 과정에 대한 해설과 생활 속의 물 절약 실천 등을 위한 동영상 시청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흥수도관리단의 ‘물 사랑 워터투어’는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수돗물의 신뢰도 향상 및 물 사랑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에 거주 하고 있는다문화가족 8세~13세 학령기 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소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의 자녀 성장지원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부모와 자녀간에 마음을 열고 웃음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편지로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교육에 참가한 다문화가족 노 모 씨는 “아들에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사랑한다는 말을 편지로 남겼다”며, “사랑한다는 말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최선자 센터장은 “자녀들에게 용기와 자기 존중감을 심어주는 것이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소통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전 세계 마약 통제정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마약특별총회(UNGASS)에 참석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밝혔다. 이번 유엔마약특별총회에서 우리나라 및 미국, 영국, 일본 등 회원국은 ‘세계마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약속’을 채택하여 인터넷을 통한 불법거래 차단 등 마약문제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제시하고 국제사회의 대응의지를 밝혔다. 또한 각 국가 대표 및 시민사회 패널 등으로 구성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중독자 치료·재활 대책 ▲ 마약 범죄에 대한 국제 수사 공조 강화▲신종향정신성물질 지속적 등장과 인터넷 거래에 대한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참고로 이번 유엔마약특별총회는 지난 1998년 이후 16년만에 개최되는 최고위급 회의로 우리나라에서는 손문기 식약처장이 참여하며 노르웨이·스위스 보건부장관, 미 백악관 국가마약통제국 정책국장 등 전세계 약 160여개국 정부기관 대표 및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또한 손 처장은 20일 유엔마약특별총회에서 한국 정부 대표로 인터넷을 통한 불법
(한국안전방송) 지난 19일 도암초등학교 교정에서 제14회 도암면민의날 및 제44회 어버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강진군이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 윤재남 군의회 부의장, 곽영체 도의원, 윤영하 재경도암향우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향우회원, 마을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옥외 행사로 진행됐으며 신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체육행사, 면민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특히 어버이날을 기념해 최명임(71, 청룡마을)씨가 장한 어버이상을, 박흥숙(62, 율포마을)씨가 효행상을 수상해 어버이의 사랑과 효에 대해 다시금 새기고 본받는 자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최명재 도암발전협의회장은“우리지역출신 향우와 마을 어르신을 한자리에 모시고 고향 소식을 전하고 및 효를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며 함께 참여한 향우 및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도암은 2020년 전남공무원교육원이 들어서며 다산초당, 가우도, 석문공원 등 최고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각종 역점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살기좋은 고장과 도암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쏟겠다”며“면민과 향우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