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중인 곡류 및 곡류 가공식품 153건에 대해 중금속 일종인 ‘무기비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대형 유통마트, 백화점, 온라인 매장에서 수거한 백미, 현미 등 곡류 87건과 쌀을 사용한 과자, 시리얼 등 가공식품 66건을 대상으로 무기비소의 오염정도를 검사했다. 토양 등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중금속인 비소는 유기와 무기비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이 중 무기비소는 독성이 큰 1급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2012년에는 미국 쌀의 비소 검출로 국내에서도 잠정 수입 중단 조치가 내려진 바 있다. 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 결과 거의 모든 품목에서 무기비소가 검출됐지만, 허용기준(백미 0.2 mg/kg 이하)을 초과하지 않았다. 항목별로 보면 곡류의 평균 무기비소 농도는 백미 0.08 mg/kg, 현미 0.14 mg/kg, 쌀눈 0.16 mg/kg, 흑미 0.12 mg/kg이다. 보리, 귀리, 율무, 수수, 기장은 최대 0.03 mg/kg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치였다. 이는 논에서 담수 재배되는 벼 특성 때문으로, 특히 쌀의 배유(백미)에서 외피로
아무런 이유없이 평택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흉기로 손괴한 혐의(재물손괴)로 주한미군 소속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10분께 만취상태로 평택시 신장동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14대를 등산용 칼로 긁고, 편의점 천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1시 30분께 사건 현장 주변에서 A씨를 발견, 테이저건을 사용해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시 40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B씨의 쏘나타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차 안에 있는 금품을 훔치기 위해 사이드미러가 펴져 있는 차량을 물색하다가 B씨 승용차 문이 잠겨 있지 않고, 안에 자동차 키가 있자 그대로 몰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만에 화성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친척을 살해한 전력이 있는 30대가 작은 외삼촌까지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 20분께 성남시 중원구 소재 자택에서 함께 사는 작은 외삼촌 B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당한 B씨가 집 밖으로 도망치자 뒤따라가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1년 B씨의 형이자 자신의 큰 외삼촌인 C씨를 살해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나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아르바이트 구인 글로 유인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은2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3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8일 고등학생 B양을 자신의 차에 태워 인적이 드문 곳에 데려간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전단지 돌릴 여자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게시글을 올려 B양을 유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과거 마사지 업소를 운영했던 A씨는 당시 여성 손님을 강제 추행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미성년자 대상 범죄로 죄질이 매우 무겁고,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진 중대 범죄인 점을 고려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설명: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이 부서장들과 통합회의를 하는 가운데 종이없는 스마트 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가 탄소중립 선언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은 친환경 경영에 본격 나섰다. 공사는 올해부터 스마트 보고환경을 조성하여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제거했다. 종이 없는 보고를 실시해 출력물 대신 태블릿, 노트북, 전자결재시스템을 활용하여 업무보고, 회의 등을 진행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현재 공사는 업무 대부분이 전산화되어 핸디오피스 시스템을 통한 전자결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카카오 아지트 플랫폼을 활용해 전직원 내부 소통망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ERP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직원 근태관리, 세외수입, 시설, 차량관리 등 모든 업무처리 절차가 전산화 되어있다. 하지만 회의, 업무보고 시 필요한 설명자료나 참고자료 등 종이보고가 진행되고 있었다. 공사는 우선 종이 없는 환경으로 전환하고 전 부서에 보고, 회의용 태블릿 노트북을 지급했으며 전자결재시스템에 보고문서를 사전에 업로드하여 보고 절차를 진행했다. 공사측은 복사용지 및 토너 등 연간 1억2천여만원이 출력에 필요한
경기도가 계절관리제 기간인 3월 말까지를 도로청소차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시군과 함께 도로 재비산(날림) 먼지 제거를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로 재비산(날림) 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타이어 마모 등에 의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가 차량 주행 시 대기 중으로 날리는 먼지로 초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인이다. 경기도는 도로 재비산 먼지를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630억 원을 투입해 31개 시․군에 보급된 도로청소차 262대(분진흡입차 14, 고압살수차 61, 노면청소차 151, 전기노면청소차 36)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 강화 지역은 시군별로 지정된 91개 구간 438km 길이의 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구간과 도심지 주요 도로가 대상이며 이달 말까지 일일 1회에서 2회로 운행 횟수를 확대한다. 한편, 도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도로청소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 도로청소차를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압축천연가스(CNG) 62대, 전기차 36대 등 총 98대가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압축천연가스(CNG) 청소차 16대, 전기차 5대 등 친환경 도로청소차 21대 구입에 총 53억 원을 확대 지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텀블러 제품 70건을 대상으로 유해금속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대형마트나 프랜차이즈커피 전문점 등에서 유통되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텀블러 총 70개를 수거해 납, 카드뮴, 니켈, 비소 등 유해금속 4건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했다. 검사 결과 시료 70개 모두에서 납, 카드뮴, 니켈, 비소가 법정 기준·규격치 이내로 검출됐다. 금속별로 보면 ▲납(Pb): 불검출(기준치 0.4 mg/L 이하) ▲카드뮴(Cd): 불검출(기준치 0.1 mg/L 이하) ▲비소(As2O3): 불검출(기준치 0.2 mg/L 이하) 등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 니켈(Ni)만 모든 제품에서 0.00~0.01 mg/L(기준치 0.1 mg/L 이하) 미량 검출됐다. 아울러 음료를 텀블러 내부에 보관할 때 온도 조건 변화에 따른 유해금속 용출량도 조사했다. 4℃, 70℃, 100℃에서 30분간 용출 실험을 한 결과 용출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니켈(Ni)의 용출량이 0.0026 mg/L에서 0.0097 mg/L로 증가했으나 기준·규격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었다. 다른 유해 금속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2022년 데이터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이나 소프트웨어 기업에는 데이터의 수집․분석․가공 등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지원하고, 제조업 기업에는 데이터를 활용한 공정개선, 생산성 향상 등 디지털화 전환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연구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올해부터는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공정, 노동, 환경, 납세 분야 등 11개 법률 위반 사실이 있는 기업은 참여가 제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총 7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을 과제 목표 달성을 위한 데이터 구매․가공비용, 데이터 수집․분석 비용,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 비용, 지적 재산권 관련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는 작년에도 7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소부장 분야의 우수과제로 선정된 원진금속㈜의 경우 공정 과정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을 수집해 공정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불량률이 1% 미만으로 감소하고, 반품처리 비용이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