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가 IACC전문강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ACC전문강사회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전문강사들의 능력 개발과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의 활동지원을 목적으로 세미나와 여름맞이 특강을 17일 더칸델라웍샵에서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전문강사회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전문교육과정, 특강,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세미나와 천연립스틱만들기, 페퍼파인비네거 음료 만들기, 감성 사진촬영법 특강이 이어졌다. 최승완 대표는 “IACC전문강사 회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가의 역량 향상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IACC의 철학을 공유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추진 중인 우수 프로젝트와 강의 사례를 소개하고 급변하는 제반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유능한 전문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 힐링아로마상담사과정 등 가톨릭대학교와 건강지킴이수에서 진행 중인 아로마전문교육프로그램의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그룹 토의를 진행했다. 이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6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국제 진로개발 및 공공정책센터(이하, ICCDPP*) 제8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ICCDPP(International Centre for Career Development and Public Policy) ICCDPP는 유럽위원회 산하기관인 유럽직업훈련개발센터(CEDEFOP*)의 비영리단체로 창립되어 전 세계의 진로교육 및 진로개발 정책에 관한 연구 및 전략 수립, 평생학습 촉진 등의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 CEDEFOP(European Centre for the Development of Vocational Training) ICCDPP 국제 심포지엄은 1999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호주, 헝가리, 미국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8회 행사를 우리나라가 유치하였다. * 제1차 국제 심포지엄 주제 : 국가(진로개발) 정책을 위한 국제 협력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전 세계 22개 국가팀이 참여하여 ‘적절성과 영향력(성과)을 향한 교차로에서 진로개발을 논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4개 소주제별 논의를 진행하며, 국가별
(한국안전방송) 한국관광공사와 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는 도내 대학생 및 강원도민·지역상인을 대상으로 평창동계 올림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친절 미소 운동과 서비스 정신 확산을 통한 올림픽 붐업과 성공개최에 기여하기 위하여 6월 20일(화) 상지대학교에서 평창동계 올림픽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협약체결은 세 기관을 대표하여 한국관광공사 박병직 강원지사장, 상지대학교 송현종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강릉원주대학교 조태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이 서명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여대생 60명을 선발하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요원으로 양성하며, 친절미소 실천 교육 및 실습, 올림픽 현장 답사, 그리고 K스마일 캠페인 등 ‘미소로 다가가는 친절 실천 프로젝트’를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1차로 6월 27일(화)에 30명을 선발하여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개발원(강원도 원주시 세계로 10)에서 공사 박철현 평창올림픽지원단장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이해’, 펀 이미지케이션스 대표 윤혜경 전문서비스 강사의 ‘K스마일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은 후, 원주 중앙시장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 기관은 강원도내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제1차 본회의가 17일 오후 1시에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개원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22명의 위원이 교육, 자치, 환경복지 등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속 분야 청소년 정책 발굴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는 그간 정당별로 발굴한 정책의제 6개 안건을 상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 처리했다. 상정·처리된 안건은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제안 ▲진로활동실 내 진로활동 프로그램 다양화에 관한 제안 ▲학생이 직접 선택하는 진로교육 및 체험에 관한 제안 ▲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자리 조성 및 작업환경 개선안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제안 ▲교내 학사일정 수립 학생참여 보장 제안 등이다. 또 2명의 의원은 단순 진로체험으로 운영되고 있는 진로박람회에 해당 직종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하고 현재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는 각종 행사와 축제를 취지, 의미에 맞게 개편하자는 내용의 자유발언을 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안건들은 시, 시의회, 교육청으로 전달돼 광주시 어린이·청소년 정책으로 반영되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7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6월 19일(월)부터 6월 23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현장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하며, 현장접수 장소는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omedu.sen.go.kr)」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6월 22일(목)까지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특히, 장애인 응시생을 위해서 원서접수 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독(代讀), 대필(代筆), 확대문제지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험은 오는 8월 9일(수) 서울 시내 12개 시험장에서 진행하며, 합격 여부는 8월 28일(월)부터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ARS(060-700-191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홈페이지(www.sen.go.kr 행정정보→시험안내→검정고시 안내→검정고시 공고)에 탑재되어 있는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19일(월) 서울시교육청에서 저소득층 자녀 조식지원사업을 위하여 아시아나항공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아시아나항공,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시내 학교의 저소득층 자녀의 조식지원사업을 위하여 2006년부터 상호 협력하여 왔으며, 올해에는 아시아나항공의 기탁금 1억 원을 포함해서 총 2억8천만 원의 지원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조식지원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의 저소득층자녀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아시아나항공은 사업비를 기탁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조성된 기금을 조식지원사업에 배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더불어숲교육의 좋은 표본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를 위하여 기부에 참여하고, 기업에서는 같은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참여하여 아침을 거르고 오는 저소득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한마을에서 함께 지원하는 좋은 본보기”라며 이번 아시아나와의 업무협약을 지역사회 교육자원과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에서는 6월 1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 167명 중 예선을 통과한 33명을 대상으로「제37회 어린이동화구연대회 본선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내 601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167명이 참여하였으며, 녹음파일 예선심사를 거친 33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이 가운데 20%를 선발하여 교육감상 1명, 교육지원청 교육장상 11명, 어린이도서관장상 21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어린이동화구연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발표력 및 표현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더불어 동화구연을 매개로 독서흥미를 유발하고, 행복한 독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동화구연대회 외에도 어린이글짓기대회 등 총4개의 학년별 독서증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독서증진대회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능력이 향상 되고 문화적 체험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어린이도서관이 다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가 ‘하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Guardians of the Planet’라는 주제로 열리며, 영어 실력 향상 및 글로벌 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24일~8월 4일(1기), 8월 7일~18일(2기)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1기는 7월 19일까지, 2기는 8월 2일까지 각각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세계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영어로 학습하고 ▲미디어(Media) ▲요리(Cooking) ▲과학(Science) ▲드라마(Drama&Music) 등 4가지 전공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야외·그룹 활동, 영어 뮤지컬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또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15명 이내로 반을 편성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www.english-village.or.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경기도민일 경우 110만원, 타시도민일 경우 120만원이다. 소외계층 자녀에게는 도청 교육정책과 및 도
(한국안전방송) 주한영국문화원)이 7월 15일(토) 대구공업대학교에서 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 특별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 시험운영과 최현경 팀장은 “이번 대구에서 진행되는 시험은 IELTS가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지역을 확대하려는 프로젝트 중 일환으로 2016년 잇따라 정규 시험 지역으로 선정된 전남 광주와 제주 지역에 이어 2017년에는 대구 지역에 정기적으로 시험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6월 25일(일)에 진행되는 IELTS 설명회는 7년간 아이엘츠 학습 분야 베스트셀러 ‘불법 아이엘츠’ 시리즈의 저자이자 메가잉글리시 스타 강사인 줄리정과 주한영국문화원이 함께 준비하였으며 해외 유학 및 이민을 위해 목표 점수를 달성할 방법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주관측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영국문화원 IELTS 정보패키지와 메가잉글리시 강의 할인권을 증정하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엘츠 브랜드 고급노트와 캠브리지 영어학습교재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엘츠는 영미권을 비롯한 전 세계로의 유학, 해외 취업 및 이민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2016년 기준 270만명의 응시
(한국안전방송)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21일(수) 오후 3~6시 서울 강남POBA타워에서 GE코리아 여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 속에서 여성의 강점 역량을 찾고 다양한 조직 구성원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는 차의과대학 융합경영대학원 유효상 원장이 강연하며, 2부는 WISET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GE임직원들이 소규모 그룹을 형성하여 14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조직 안에서 본인과 상대방의 차이점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부 시간에 다뤄볼 키워드는 고객지향, 동기부여, 문제의식, 비전제시, 영향력활용, 의사소통, 적극적 경청, 주도성, 창의력, 팀워크, 효과적 피드백, 혁신지향, 협력, 변화지향으로 GE코리아에서 40개의 키워드 중에 논의가 필요한 주제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선택하였다. GE우먼스네트워크는 현재 43개국에 걸쳐 10만 명이 넘는 전 세계의 수많은 GE 여성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GE 우먼스네트워크는 사내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은 6월 15일(목) 10시 인도 뉴델리 소재 인도국립교육연구훈련원*(NCERT, National Council of Educational Research Training, 이하 인도 NCERT)에서 한중연과 인도 NCERT 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교육연구 및 교원양성을 목적으로 1960년에 설립된 인도 연방 교육부 산하 표준 교과서 편찬기관으로 인도 전역의 학교 교과과정과 교과서 지침 주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을 위해 양 기관 간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활동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ICT·직업·체육·특수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자국 내 창구 역할을 각각 수행하기로 하였으며, 교육부는 이를 위해 한중연과 국내 전문교육기관* 간 업무 협약을 사전에 체결하여 한중연과 인도 NCERT간 협약 체결 이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립특수교육원 이번 협약은 인도 NCERT가 해외기관과 맺은 최초의 협약으로, 이는 그간 양 기관 간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은 6월 15일(목) 10시 인도 뉴델리 소재 인도국립교육연구훈련원*(NCERT, National Council of Educational Research Training, 이하 인도 NCERT)에서 한중연과 인도 NCERT 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교육연구 및 교원양성을 목적으로 1960년에 설립된 인도 연방 교육부 산하 표준 교과서 편찬기관으로 인도 전역의 학교 교과과정과 교과서 지침 주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을 위해 양 기관 간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활동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ICT·직업·체육·특수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자국 내 창구 역할을 각각 수행하기로 하였으며, 교육부는 이를 위해 한중연과 국내 전문교육기관* 간 업무 협약을 사전에 체결하여 한중연과 인도 NCERT간 협약 체결 이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립특수교육원 이번 협약은 인도 NCERT가 해외기관과 맺은 최초의 협약으로, 이는 그간 양 기관 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