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복기왕 아산시장은 오는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공원 및 녹지·환경분야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환경보전과 장석붕 팀장, 산림녹지과 이낙원 팀장, 도시계획과 방효찬 팀장, 자치행정과 이현우 주무관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일정을 보면 2일 출국해 뉴질랜드로 이동하여 7일까지 퀸즈타운의 공원관리사무소 견학, 뉴질랜드의 온천시설 견학 등의 뉴질랜드 일정을 소화한다. 8일에는 호주 시드니로 이동해 10일까지 해글리 공원사무소와 주민편의시설 견학 및 습지·생태공원 현황 파악을 위한 시드니의 친환경생태공원, 호주의 청소년교육시스템 견학을 위한 호주국제교육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번 공원 및 녹지·환경분야 벤치마킹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조성과 발전을 위해 환경 분야 선진국인 뉴질랜드와 호주의 도시공원 조성 및 유지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공원조성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뉴욕 유엔 본부에서 11.3(목)(현지시간) 실시된 유엔 국제법위원회 (ILC, International Law Commission) 위원(임기2017-21년) 선거에서 현 위원인 우리나라의 박기갑 교수(고려대)가 재선되었다고 밝혔다. ILC는 국제법의 점진적 발전과 법전화를 목표로 1947년 유엔 총회 결의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그간 주요 국제협약의 초안을 마련하는 등 국제법 분야에서 중요 임무를 수행하여 왔다. 외교부는 그간 박기갑 교수의 당선을 위해 주유엔대표부를 비롯하여 전 재외 공관을 통한 적극적인 지지교섭을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우리 인사의 ILC 위원 재선을 계기로 국제법 발전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제법 분야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제3차 유엔 평화유지 기술협력 심포지움(The Third 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Technology in Peacekeeping Symposium)이 외교부, 국방부, 국토연구원 및 유엔의 공동주최로 11.7(월)-11(금)간 서울특별시 신청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 심포지움에는 유엔 회원국, 유엔 평화유지군(PKO) 임무단 관계자,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유엔 평화유지군(PKO)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간정보서비스(GIS), △감시정찰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는 1991년 유엔 가입 이후 1993년 유엔 소말리아 평화유지단(UNOSOM II)에 공병부대를 파견한 이래 지금까지 총 18개 PKO 임무단에 14,000여명을 파견하였고, 현재 유엔 레바논평화유지군(UNIFIL) 및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에 동명부대와 한빛부대를 각각 파견하여 유엔 회원국으로서 유엔의 국제평화유지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인도 뭄바이에 소재한 마힌드라 그룹 본사와 칸디발리 공장을 방문하고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파완 코엔카 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인도 방문 기간에는 인도 뭄바이 총영사를 만나 인도의 경제상황 등도 청취한다. 지난 7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윤 시장의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행보가 더욱 빨라졌다. 윤 시장은 그동안 지난 3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마힌드라 코리아(마힌드라 그룹의 한국법인) 딜립 순다람 사장을 만나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교감을 해왔다. 또한, 광주시는 지난 6월에 주한 인도상공회의소 주관의 ‘인도 진출 경제사절단’ 캠프에도 참여해 인도 마힌드라 월드시티와 입주기업을 방문하는 등 마힌드라 그룹과의 꾸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인도 마힌드라 그룹은 194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한·일 양국이 11월 1일(화) 동경에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에 관해 과장급 협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측은 2012년 잠정 합의되었던 협정문안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내용에 관해 협의를 진행하였었다. 다음 협의 일정은 향후 일측과 상호 조율하여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앞으로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대출 시 금융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불공정 여신거래인 소위 ‘꺽기’ 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되고,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금고감독위원회가 신설돼 관리·감독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이러한 내용의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안’(이하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대표적인 지역서민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의 금융소비자에 대한 권익보호와 관리감독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공정·투명한 선거문화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개정안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불공정 여신거래 금지 등 금융소비자 보호가 한층 강화된다. 먼저 금융기관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여 대출 시에 예·적금 등 금융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이른바 ‘꺽기’ 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된다. 또한 중앙회 공제상품(실손의료공제) 판매 시 중복계약에 따른 금융소비자 불이익 방지를 위해 계약체결 전 중복계약 여부를 새마을금고가 계약예정자에게 고지할 의무가 생긴다. 둘째, 새마을금고 관리감독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제고된다. 금고감독위원회를 신설하여 중앙회의 단위금고에 대한 감독을 기존 지도감독이
(한국안전방송) 이정훈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는 10. 27(목) 유엔 총회에서 개최되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 대화’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하여 발언한다고 밝혔다. 이정훈 대사는 「북한인권법」에 따라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로 임명(9. 13.)된 이후 처음 참석하는 금번 유엔 회의에서 주민들의 인권과 민생은 도외시한채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집착하고 있는 북한의 행태를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지속적 관심을 촉구해나갈 예정이다. 금번‘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 대화’는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Tomas Ojea Quintana)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금년 8. 1(월) 임기를 시작한 이래 유엔 총회에서 처음 개최되는 상호 대화로서, 유엔 회원국들이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특별보고관의 평가와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국제사회의 우려와 관심사항을 특별보고관에게 전달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 대화’는 매년 3월 인권이사회 및 10월 유엔 총회에서 개최중이며, 특별보고관의 북한 상황에 대한 브리핑 및 회원국들의 발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직은 04년 舊유엔 인권위원회 결의(2004/13)에 따라
(한국안전방송)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중 지방정부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와 텐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의 이번 중국 출장은 11월 1일 웨이하이시를 방문, ㈜캠시스 위해 선양디엔티유한공사를 방문해 중국에 진출한 인천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개관식에 참석한다.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는 對중국 진출 교두보 확보로 중국 내수시장 선점을 위해 설치됐다. 웨이하이시 환취구 위고광장에 1,448㎡ 규모로 전시관, 홍보관, 무역·투자상담실 등이 마련되어 인천기업의 對중국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다음날은 텐진시를 방문해 텐진시장을 예방한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양측의 경제무역 관계 발전을 촉진시키고, 한중 양국의 특별경제자유구역 간의 우호교류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텐진경제자유무역구관리위원회간 교류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제26차 인터아메리카 스카우트 총회’에 10월 28일(금)~10월 29일(토) 참석해,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를 향한 대한민국 정부의 강한 지원의지를 피력하고 각국 대표들의 지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3 세계잼버리’ 개최지가 결정되는 내년 8월 ‘제41차 세계스카우트 총회’(아제르바이잔)를 앞두고, 그간 우리나라와 경쟁국 폴란드(그단스크) 사이에서 중립적 입장을 보여 온 인터아메리카 회원국을 대상으로 표심 잡기에 나설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강은희 장관은 28일(금) 총회에 우리 측 대표로 참석, 세계잼버리 유치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 인사말을 통해 유치를 향한 대한민국의 간절한 염원을 전한다. 또한 총회일정 중 휴식시간, 식사시간 등을 최대한 활용해 파나마, 볼리비아, 브라질 등 10개국 대표와 잇따라 개별면담을 갖고, 국제행사에 대한 경험 및 의견을 공유하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요청한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 등은 함께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한 공동 전략을 수립하고, 이번 총회 기간 동안 민관협력을 통한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외교부 주최, ‘2016. 한-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Representative of 2016 ASEAN-ROK Media Exchange Program)’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아세안 10개국 30여 명의 언론인들이 10월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2일간 부산을 찾는다고 밝혔다. 2014년 부산에서 개최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참가국이었던, 이번 아세안 언론인들은 부산에 머무는 동안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인 ‘UN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헌화함으로써 한-아세안 정치·안보 협력 의지를 다지고, 해상 요트투어, 누리마루 시찰 등을 통해 부산의 화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글로벌 도시의 위상과 도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월 28일 저녁 환영만찬에서는 아세안 10개국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산과 아세안과의 문화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담론의 장’을 펼쳐 시정 공감대 확산과 외신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관 부산광역시 대변인은 “아세안 도시는 부산과 경제교류 뿐만 아니라 관광·의료·영상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소중한 파트너”라며, “향후 부산과 아세안간 다양한 관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몽골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도 대표단을 파견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도 대표단은 27일부터 30일까지 2박 4일 간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시와의 우호협력을 공고히 하고, 스마트교실 등 도가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 현장 점검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재율 부지사는 28일 울란바토르 시청을 방문하여 바트볼드(BATBOLD SUNDUI) 신임 울란바토르 시장과 면담하고, 지난해 체결한 양 지역 간 우호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한 경제, 의료, 보건, 관광, 과학기술, 문화예술 분야 협력 관계를 논의한다. 특히 도의 첨단 기술 인프라와 몽골의 풍부한 자원을 융합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부지사는 이어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로 이동해 몽골 ‘23번학교’ 스마트교실을 방문해, 도의 대표적인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인 스마트교실 지원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구상할 방침이다. 스마트교실 지원사업은 몽골 학교에 전자칠판, 태블릿PC, 무선네트워크 등을 갖춘 멀티미디어 교실을 구축하고 디지털 교과서 콘텐
(한국안전방송) 유경준 통계청장은 우리나라의 OECD 가입 2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한하는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10.26(수) 서울에서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 면담에서 유 청장은 국제회의 공조 개최 등 통계 부문에서 그간 한국 통계청과 OECD 간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져 왔음을 강조하고, 향후 국제통계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OECD가 2018년「제6차 OECD 세계포럼」의 한국 개최를 요청해옴에 따라 통계청장은 관계부처와의 협의 하에 이를 수락하고, 원활한 행사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무총장과 구체적 공조 방안을 협의하였다. OECD 세계포럼은 기존의 발전지표인 GDP의 한계 인식과 함께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국민 삶의 질 측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법론을 논의하는 플랫폼으로 각 국가의 전?현직 대통령, 장관 등 최고위급 정책 결정자 및 노벨수상자를 포함한 학계 저명인사와 국제기구 수장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OECD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세계포럼 운영과 관련하여 공유경제, 삶의 질, 디지털 경제 등 기존에 포괄되지 않은 분야의 측정과 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