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 장마철 침수우려지역 현장예찰 하고있다. (한국안전방송) 정성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어 단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수해대비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변과 주택가 주변 빗물받이 막힌 곳을 삽, 곡괭이 등을 이용하여 흙과 나무잔뿌리, 쓰레기 등을 제거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배수로를 확보했다. 전철규 신평동 자율방재단장은 “안전은 예방만이 최선이며, 신평동 구석구석 예찰로 안전한 신평동 만들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회문 신평동장은 “세심한 예찰활동 및 철저한 사전 정비로 안전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재단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 그리고 부패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한국안전방송
[역대급 강풍 ‘쁘라삐룬’, 18년 만에 돌아온 이유와 이동경로는?]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한다. 쁘라삐룬이란 이름의 태풍은 18년 전 한반도를 한 차례 할퀴고 지나간 적이 있다. 2000년에 왔던 쁘라삐룬이 다시 돌아온 이유는 뭘까.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산간 지대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협곡으로 떨어져 최소 4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조난 담당 관리인 디페시 찬드라 칼라는 AFP 통신에 "적어도 44명이 사망했으며 3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현지 NDTV는 사망자 수가 47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4일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미-북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미국의 초점은 북한의 비핵화에 맞춰져 있으며 북한이 비핵화에 나설 때까지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북한 문제와 관련해 긍정적인 논의와 진전이 이어지고 있다며 회담은 싱가포르 현지 시간 12일 오전 9시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백악관은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제재를 해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녹취: 샌더스 대변인] “Our policy hasn’t changed and as the President stated we have sanctions on and they are very powerful, and we would not take those sanctions off unless North Korea denuclearize.”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대북 정책이 여전히 최대 압박인지 묻는 질문에 미국의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 미국은 북한에 제재를 가하고 있고 이 제재들은 매우 강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악관의 한 관리도
완벽한 해상치안확립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목포해경이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오는 8일까지 4일간 전용부두와 신안군 불무기도 인근 해상에서 목포 대형 경비함정 3015함을 포함 총 5척 93명을 대상으로 실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상반기 3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실전 현장훈련을 강화하는 등 함․정장 지휘역량 제고 및 승조원 정신자세 확립에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은 해양사고 대비 인명구조 능력 강화 등 각종 상황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불법외국어선단속 △예선·피예선 △선내진입·탈출유도 △해상수색 등 국민안전 중심의 8개 분야 23개 종목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현장 실무역량 재고와 현장훈련 체득화를 통한 실전에서의 반사적 대응능력 강화로 강력한 해양주권 확립 및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를 확보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0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7시 뉴욕에서 실무만찬(working dinner) 회동을 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은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31일 오전(한국 시간으로 31일 밤)까지 핵심의제에 대한 입장 교환과 조율,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장시간 ‘마라톤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의 접촉을 토대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미국 측의 체제안전 보장 등에 대한 담판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의 ‘뉴욕 담판’으로 지난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취소 발표로 한때 위기에 빠졌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뚜렷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국무장관 간에 빅딜이 성사될 경우 김부위원장이 워싱턴으로 이동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위원장이 백악관을 방문하게 되면 지난 2000년 명록 당시 국방위 제1부위원장 겸 군총정치국장(인민군 차수)이후 18년만의 최고위급 방문이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이날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다음달
28일 군산해양경찰서는 “군산시 오식도동 생말공원에서 민간해양구조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해양구조대 교육훈련 및 간담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간해양구조대는 지역사회 해상안전 확보를 위해 바다 사정에 정통한 어민, 잠수사, 레저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해양경찰과 협력하여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초동대응부터 수색까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14척의 조난선박과 고립구조, 응급환자 후송 등 4명의 인명을 구조하였고 그 밖에도 실종자 수색, 해양오염방제 활동 등 해양경찰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군산해경은 2015년 5월 민간해양구조대 기본 운영ㆍ관리 지침을 마련하고 활동 희망자를 모집 후 7월 정식 발대했다. 군산해경은 이날 ▲ 5대 해양사고 대응계획 ▲ 민간구조대 활성화 방안 및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고 ▲ 환자유형별 응급처치방법 ▲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등을 교육 훈련했다. 또, 박종묵 군산해경서장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별 자체 체육대회 행사도 진행됐다. 박종묵 군산해경서장은 “민간해양구조대의 헌신적인 봉사는 해양사고에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윤성현)은 5월 27일 진주성 촉석루 앞 남강 일원에서 열린 2018년 진주남강 전국수영대회에 출전한 구조방제팀 배대한 교수가 일반 핀 2km 부문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배대한 교수는 전국의 수영 실력자 1,7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22분 20초 25의 기록으로 2위와 50초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여유 있게 결승점을 통과했다.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구조 담당교수이자 특유의 성실함과 열정으로 교육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배 교수는 평소 바쁜 수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 입상을 위해 수영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배 교수의 수영대회 우승은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빚어낸 결과일 뿐만 아니라, 정예 해양경찰로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28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통영수로(통영항-비진도)에서 통영시 등 5개 유관기관 및 해군 3함대사령부, 육군 8358부대와 합동으로 통영항 항만방호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 책임항만으로 지정된 통영항의 해상침투 불순세력의 완벽방호와 국민의 해상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및 군 작전세력의 임무를 수행하는 현장감 있는 실제 합동훈련으로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과 작전요소 간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 하였다. 훈련 참가세력은 해경함정 9척, 퉁영시청, 통영세관비즈니스센터, 항만관리사업소의 관공선 3척, 3함대사 고속정 1척, 제8358부대 육상 작전세력 등 함‧선 13척, 150여명이 참가 하여 가상의 적 세력이 통영항으로 고속 침투하여 해안으로 상륙시도와 동시에 모함은 국가중요시설을 폭파하려다 차단 경비함정을 기습공격하고 외해로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현장감 있게 전개하였다. 아울러 통영해양경찰서 박정형 경비구조과장은 항만위협세력 사전 차단 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 및 군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통영항만 방호 및 다중이용선박, 위험물 운반선,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한 안전 활동을 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0~31일 뉴욕을 방문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만난다. 북한의 체제보장 및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한 최종 조율이 이뤄질 전망이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내일(30일) 폼페이오 장관이 뉴욕에 갈 것”이라면서 “목요일(31일)에 돌아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나워트 대변인은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들’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김영철 부위원장과 뉴욕에서 여러차례 회동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번 뉴욕 고위급 회담이 의제 설정을 위한 것이냐는 질문에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부위원장)과의 회담은 이번이 세번째”라며 “두 사람은 분명히 깊은 대화를 나눴으며, 미국의 기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많은 얘기를 했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나워트 대변인은 미국의 독자제재 대상인 김 부위원장이 뉴욕 이외에 워싱턴 등 다른 지역을 갈 허가도 받았느냐는 질문에 “뉴욕 이외에 다른 곳을 가려면 추가적인 제재면제를 받아야 한다”면서 “그것에 대해 추가로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폼페이오 장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