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전국의 도서·벽지와 문화 소외 청소년들이 라스코동굴벽화전에 초청된다. 광명시는 이를 위해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 조직위원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19일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앞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도서·벽지 지역의 청소년과 조손가정·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북한이탈청소년 등 문화 소외 청소년을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에 초청하는 사업이다. 초청사업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범국민 모금운동을 벌인다. 또 개인과 기업의 기부 외에도 동문회·향우회 등 전국 각종 단체들의 지정 기부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이번 초청사업은 도서·벽지, 문화 소외 청소년에게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비롯해 광명동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오리서원, 충현박물관 등과 SBS방송국 견학 등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에서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 전국의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범국민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해서 그들을 광명동굴과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에 초대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
(한국안전방송) 관내 초등학교 1학년~4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6년 강희맹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 참여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본 아카데미는 2011년 기존 학부모 대상 공개강좌를 ‘강희맹의 훈자오설’로 변경 운영하기 시작해 2012년부터는 이 시대 학부모들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함께 학부모가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 지역의 변화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과정은 ▲주체적인 부모되기 ▲마을교육공동체 바로알기 및 비전수립 ▲학부모의 동력찾기 ▲커뮤니티 조직의 내용으로 대야초(소래권), 진말초(연성권), 군서초(정왕권)에서 각각 운영된다. 교육 후 결성된 커뮤니티는 ‘훈자오설 학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지역실천활동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 해 볼 수도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015년까지 교육을 받은 학부모들로 구성된 3개 커뮤니티의 실천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마을학교 활동가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학부모들이 지역 안에서 소통하고 활동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시흥시는 이와같이 지역의 변화주체가 될 수 있는 부모교육을 지향하여 기획한 만큼
사단법인 국민안전관리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민 안전의 날 행사가 오는 4월 16일(토)에 국회 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국민 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안전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8행시 행사도 함께 한다. 또한 이날은 세계 국민 안전 포럼 이후 국민 대행진과 국민 결의 대회가 열린다.
지구촌청소년연맹은 제3회 “아청안전지도사” 자격시험을 오는 2016.5.14(토) 전국 주요도시 고사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초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아청안전지도사” 는 아동, 청소년 안전지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민간자격으로,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되었으며, 교육부의 감독을 받고 있다. 3회 시험 이후 국가공인 자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청안전지도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아동.청소년 안전지도 분야에 대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시험은 객관식 40문제가 출제되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다. 지구촌청소년연맹은 최근 안전관련 업무 수요가 많아 안전지도사가 많이 필요한 만큼,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시험을 쉽게 출제하고, 시험 직전 문제풀이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81-8088) 또는 홈페이지(http://cafe.daum.net/globalente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까지 배출된 아청안전지도사는 전국적으로 500명을 넘었으며, 아동안전지킴이, 통학로 안전점검관, 학교 안전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원장 김성도)은 오는 4월 4~23일 2016학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생모집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문사회분야는 소크라테스 문답법을 중심으로 탐구기반학습에 주안점을 두며, 학계 중진·석학을 초빙해 인문고전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시키고자 올해 신설됐다. 고려대 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사유능력을 확장시켜 올바른 가치판단 능력을 계발하고 사회와 소통·협력해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2017학년도에는 완전통합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공공의 선'을 실현할 수 있는 인간,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가의 토대를 마련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5년생부터 중학교 2년생까지이며, 정원(60명)의 10%를 사회통합전형으로 정원외 선발한다. 원서모집은 오는 4월 4~23일 오후 2시까지 영재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학부모 설명회는 4월 2일 오전 11시 학내 우당교양관 602호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영재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머니투데이 제공
(사진은 2015년 제 3회 걷기대회 행사사진 - 출처 : 환경체육청소년연맹 공식홈페이지)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인천 선학 하키경기장 일대에서 제 4회 표어 대회 및 사제 동행 걷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 초,중,고 학생 및 교원과 학부모 약 5천명으로 신청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dahae1106@kecoscou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문의 :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홈페이지 http://kecoscout.or.kr
안전문화포럼에서 주최하는 제 1회 안전문화포럼워크샵이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 회관 제8간담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안전 관련 분야의 연구자, 전문가, 실무자 및 봉사자 혹은 안전에 관심이 있는자로 회원 및 대학생은 무료 입장, 비회원은 참가비 30,000원을 내고 참석할 수 있다. 행사 문의 : 안전문화포럼 카페 http://cafe.naver.com/fpsc0824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