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8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길 찾기 쉬운 금남로 지하상가 만들기’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디자인 시범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시행했다. 공모 부문은 ▲생활안전 공공디자인 ▲편리한 안내체계 구축 ▲사람이 모여드는 곳 등 3개로, 광주시를 비롯한 총 7개 자치단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금남로가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고 있는 반면 안내체계는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 광주디자인센터와 함께 사업을 구상해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 ‘편리한 안내체계 구축’ 부문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5억7000만원(국비 4억원, 시비 1억7000만원)을 확보해 금남지하상가 일부 구간(1~3가)의 안내체계를 개선하게 된다. 개선은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추진된다. 먼저 금남지하상가 전체를 대상으로 쉽게 길을 찾는 정보안내체계에 대한.디자인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시범구간을 설치하고 이어 공간의
(한국안전방송) 인천시와 시교육청이 오는 5월 모든 공.사립 유치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 공기청정기 설치 대상은 지역 공·사립 유치원 418곳의 2천54개 학급 가운데 이미 설치돼 있거나, 희망하지 않은 269개 학급을 제외한 1천785개 학급이다. 시와 교육청이 총 설치 비용 16억 5200만원을 절반씩 부담한다. 공기청정기는 교육부의 ‘학교(유치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사용기준’에 따라 교실 면적의 1.5배에 해당하는 평형으로 정해졌다. 인천시는 지난달 미세먼지 관련 긴급 대책회의에서 모든 유치원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결정하고 그동안 시교육청과 협의해왔다. 시는 이미 지난해 2천195개의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했고,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 10만3천명에게 1인당 5개의 마스크를 제공했다. 유정복 시장은 “발달기 유아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유치원의 공기질 개선은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이어서 시교육청과 함께 공기청정기를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지역 내 취업여성의 지속적 근로와 일·생활 균형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지역 내 지자체, 기업, 고용유관기관, 대학교, 언론사 등 관계자와 협력망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부터 여성 고용 유지 지원과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지원 사업으로 인천지역 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 및 친화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를 위해 지역 내 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연계하여 ▲여성근로자들의 소속감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는 여성고용유지 지원사업 ▲기업과 근로자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지원하는 직장 문화 개선 사업 ▲인천지역 여성들의 지속적인 경력유지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경력단절예방협력망 사업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도 제고를 위한 홍보사업 등 총 4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 추진에 따라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 구성 및
(한국안전방송)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26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16층에 ‘관광일자리센터’(이하 ‘일자리센터’)를 개소한다. 일자리센터는 관광분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청년 관광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허브로서 상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센터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academy.visitkorea.or.kr)’을 기반으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구현한다. 구직자는 포털을 통해 관광분야 일자리 정보를 상시 제공받을 수 있고, 이력서 등록 및 취업 컨설팅을 신청하면 일자리센터 컨설턴트를 통해 온·오프라인 전문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일자리센터에서는 5월부터 매월 관광분야에 특화된 취업 특강과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차별 약 20~80명 규모로 여행, 숙박, ICT융합 미래관광일자리 등 분야별로 선별된 현직 멘토가 특강을 진행하며 관광분야 희망 구직자가 관광산업 직무이해를 기반으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회차별로 관광인 포털을 통해 받는다. 관광전문인력포털
(한국안전방송)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림픽이 열린 ‘18년 2월과 3월에 한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은 각각 1,045,415명, 1,366,1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동계올림픽 특수로 구미주 관광객이 2월에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194,709명, 3월 3.5% 증가한 226,845명이 입국하는 등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올림픽 관광객과 올림픽 관계자는 2월 방한 외래객의 27.1%(각각 15.0%, 12.1%)에 달하는 약 28만 명으로 추정되었다. 이 중 올림픽 관광객은 ‘일본’(38.7%), ‘미국/캐나다’(22.9%), ‘중국’(13.7%), ‘유럽’(10.6%), ‘러시아’(5.7%)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그리고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반 이상(51.3%)으로, 특히 미국/캐나다(71.4%) 및 유럽(68.3%) 관광객의 응답 비중이 높았다. 이들 올림픽 관광객들은 주로 ‘개별여행’(73.4%) 형태로 방한해, 개최지인 ‘강원’ 이외 ‘서울’(81.2%) 등지에서 ‘쇼핑’(88.9%)과 ‘식도락관광’(70.8%)을 즐겼다. 방한 기간 중 가장 좋았던 활동으로 전체 올림픽 관광객(67
(한국안전방송)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의 권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아동학대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을 시작으로 4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신고유형을 안내하고 관련 사진을 전시하여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과 아동학대 신고번호인 ☎112를 알리고, 리플릿 등 홍보물품도 같이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5월 다가오는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을 맞아 각종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제45회 어린이날 큰잔치(5.5.토, 벡스코) 및 제12회 부산가족축제(5.26.토, 부산시민공원)에 참가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여 부산시 전역에서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아동 권익 증진과 아동학대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사후 대책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동학대예방 홍보 및 활성화를 통해 ‘아동이 안전한 부산, 행복한 아동’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차량총중량 20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전방추돌경고기능이 포함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은 작년 1월「교통안전법」제55조2(차로이탈경고장치의 장착) 신설, 2017년 7월 18일부터 시행됨으로써 추진된 사업으로, 부산시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사업비 27억원(국비 50%, 시비50%)을 투입, 전방충돌경고기능이 포함된 차로이탈경고장치 부착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사업용 화물자동차로서 교통안전법 개정 시행일인 2017년 7월 18일 이후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설치한 6,755대에 대하여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장착대상 자동차등록번호당 1회에 한하여 지원한다. 장착비용(장치원가와 장착에 소요되는 비용 합계) 중 80%(최대 40만원)를 선착순 지원하며, 장치 최소 보증기간(1년)내 장치 탈거시 지급을 제한하거나 회수할 수 있다. 첨단안전장치 장착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운송사업자는 성능·물리규격 시험을 득한 장치를 장착한 후 장치부착확인서 및 지급청구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등록지 기준 구·군 교통관련부서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부산
(한국안전방송)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과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사 은행나무의 복제 나무를 증식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 명품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용문사 은행나무는 국내에서 키가 제일 큰 나무로 신라시대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손수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가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이번에 육성하는 복제나무는 용문사 은행나무 종자를 키운 1년생 어린 나무를 대목으로 접목을 시도했다. 접목을 이용한 복제나무 육성은 같은 수종의 일반 묘목(대목)에 복제대상나무의 줄기를 붙여 키우는 증식 방법으로 일반묘목을 이용하는 뿌리부분을 빼고는 복제대상나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나무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천연기념물 복제에 사용된 증식 대목은 천연기념물의 종자로 키운 묘목을 사용하였으나 이번 복제나무는 대목과 접수를 모두 천연기념물에서 나온 것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평군은 용문사 은행나무를 활용해 문화제를 개최·운영하는 등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토리가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용문사 은행나무와 복제 나무를 활용한 은행나무 명품 숲 조성 사업을 추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풍수해 요소를 정의하고, 이를 예방·최소화·완화·경감할 수 있는 현실적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서 자연재해대책법 제16조에 의거하여 『부산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8월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의 수립 현황을 부산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시작으로,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시행하였으며, 지역주민 등 설문조사, 피해이력, 구군 협의체를 구성 투자우선순위 협의 등을 거쳐 재해유형을 하천, 내수, 사면, 토사, 해안, 바람, 기타재해 7개 유형으로 나누고, 112개소의 풍수해 위험지구를 선정했다. 부산 지역의 풍수해 위험지구 선정은 하천 홍수위, 우수관거 규모, 배수능력 등 기초조사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위험지구 후보지 484개소 선정하였으며, 그 중에서 예상피해 규고 시급히 개선이 요구되는 112개소를 위험지구로 선정했다. 그리고 풍수해 위험요인이 잔존하나 예상피해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나머지 372개소는 관리지구로 선정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풍수해 위험지구 총 112개소에 대하여 10년간 6,274억 원을 투입하여 풍수해저감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3.1운동의 진원지 태화관길에 조성 추진 중인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을 기리는 기념광장 명칭 선정을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통해 4월 25일(수)부터 5월 27일(일)까지 공모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1운동 100년에 관심 있는 국민·해외동포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에서 공모전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기념광장 명칭(국문 및 영문 병기)과 간략한 설명을 작성해 이메일(3.1.33square@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5월말 별도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상금 100만원), 우수 2명(각 50만원), 장려 5명(각 10만원)을 선정한다. 최종 확정된 명칭은 디자인을 거쳐 태화관길 기념광장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을 통해 국내외에 홍보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기념광장 명칭 공모전을 정부 및 유관단체 등과 연계, 전 국민, 해외동포에게 적극 홍보하여 3.1운동 진원지, 태화관길의 독립선언 기념광장 조성에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
(한국안전방송)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급속한 성장 이면엔 경제성 논리에 치어 안전은 뒷전이었다. 특히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가 현장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상시 단속반인 ‘안전어사대’를 올해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안전어사대’는 어사(특별사법경찰관), 어사대원(토목.건축 등 안전분야 유경험자 및 퇴직공무원 포함),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올해는 공사장 위주로 단속하고 내년부터는 민간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등 관련법령 준수 여부 위주로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토목, 건축, 방재 등 관련분야 경험자 어사대원(20명)을 채용하고, 직무교육 실시 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채용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채용시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에 채용하는 안전어사대는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마급으로 1일 7시간, 주 35시간으로 근무기간은 2년으로 하되 근무실적 우수시 총 근무기간 5년 범위 안에서 연장 가능하다. 또한 어사대원의 전문성 향
(한국안전방송) 서울시가 창업을 준비하는 메이커들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 최정예 메이커를 육성하는 ‘메이커 부스팅(boosting)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3개월간 이뤄지는 제품개발-시장검증-사업화 3단계 지원을 통해 메이커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총 10팀을 선발한다. 특히 상위 3개 팀에 대해서는 최고 200만원 상금이 주어지며 1년 동안 창업 공간과 지식재산권 등록을 지원한다. 최우수상(서울시장상) 1팀에게는 200만원, 우수상(SBA대표이사 상) 2팀에게는 50만원 창업지원금 수여와 함께 창업공간 제공, 지식재산권 등록 지원 등 창업 지원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각 팀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시제품 제작 지원은 물론, 시장 분석과 반응 검증을 통해 제품이 실제로 출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아이디어 기술설계, 창업전반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사업화를 위한 시장검증은 고객 반응 검증 제품(MVP : Minimun Viable Product) 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검증 제품 소비자 반응 조사, ROI(투자자본수익률) 등 체계적인 데이터 조사 분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