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 ‘2017년 3차 신규 예비 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조치원청사 2층 교육장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면 된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두고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현재 세종시에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및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와이팜 영농조합법인과 중증장애인·고령자를 대상으로 무료 세탁을 하는 ㈜평리기업 등 17개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예비 사회적기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대한민국 물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하수도를 포함한 물관리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물관리 선진화 정책포럼’이 7월 1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물관리 선진화 정책포럼’에는 환경부를 비롯한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상하수도협회, 지자체, 학계, 민간기업 등 공공기관·산업계·학계를 망라한 물 관련 전문가 총 130여 명이 참가한다. 이 포럼은 ① 물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물산업 육성, ② 물관리의 미래지향적 가치 및 원칙의 정립, ③ 미래지향 상수도 정책 기술, ④ 상하수도 분야 지속가능 및 전문성 강화, ⑤ 하수도 지속가능 발전, ⑥ 하수도시설 가능 고도화 등 6개 분과로 구성된다. 이번 포럼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물산업 육성방안,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산업 적응기술 및 수생태 건강성 영향평가, 하수관거 시설 선진화 등을 분과회의에서 토의한다. 정책포럼에서 대구시는 대구시 물 역사 및 성과, 물산업현황 및 육성전략을 소개하여 물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대구의 위상을 전국 물 전문가들에게 알린다. 오후에는 현재,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내 2
(한국안전방송) 여행박사가 여행사 최초 격주 4일 근로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모니터 위에 ‘나 오늘 찾지 마’라는 알림판을 내걸고 오후 3시에 회사를 나서는 박솔이 대리의 발걸음은 가볍다. 이 회사로 이직한 후 생긴 변화로 매달 나오는 ‘시간 보너스’는 자유시간을 즐기는 데 쓴다. 얼마 전 새로운 복지로 금요일 휴가가 결정된 다음엔 캘리그라피를 배워볼 욕심이 생겼다. 여행박사가 시행하고 있는 ‘라운지데이’, 매달 한 번 3시간 일찍 퇴근하는 ‘조기 퇴근제’는 2015년 9월 시작한 이후 가장 선호도 높은 복지제도 중 하나로 정착했다. 이번엔 여행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회사 인트라넷에 대표이사의 공지글이 전격 발표된 후 직원들 뿐만 아니라 업계까지 후끈 달아올랐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길게 일하고 제대로 쉬지 못한다. 지난해 OECD 자료로 살펴본 우리나라 국민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300.4시간이다. 2015년은 2113시간으로 최장 근로 국가인 멕시코(2246시간)와 비교했을 때 54시간가량 많고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독일(1371시간)과 비교하면 다섯 달 가량 더 일한 셈이다. 불필요한 야근
(한국안전방송) 삼성전자가 회수한 갤럭시 노트7의 친환경 처리를 위한 자원 재생·재활용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한 ‘갤럭시 노트 FE’를 출시하고, 회수한 나머지 제품들은 이달부터 자원 재생·재활용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처리 방식을 통해 먼저 OLED 디스플레이 모듈, 메모리 반도체, 카메라 모듈 등 재사용이 가능한 주요 부품을 분리·재생하여 일부는 서비스 자재로 활용하고 나머지 부품은 매각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재생·재활용 과정을 통해 부품 외에 금, 은, 코발트, 구리 등 약 157톤을 회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들 주요 광물을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국내외 전자 부품 추출, 재생 전문 업체들과 협력해 처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부품과 자원 재생·재활용 방침은 그 동안 국내·외 환경단체들이 요구해 왔던 노트7의 친환경적 처리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자 부품 등의 환경 친화적 선순환 처리를 통해 산업 폐기물 감소는 물론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
(한국안전방송) KT그룹이 올해 하반기 4,0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KT 황창규 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공감을 표시하고 그룹 차원에서 4,0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그룹은 상반기에 6,000명 이상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 4,000여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황창규 회장은 그동안 KT가 추진한 일자리 정책을 소개했다. 2015년부터 개통·AS 및 콜센터 인력 9,000여명을 정규직화 하고, 계열사에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자리 질이 높아지면서 이직률이 낮아지고 개통·AS, 상담, 응대 등 서비스 품질이 높아져 ‘고객만족도 향상→회사 경쟁력 제고’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KT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부사장은 “KT는 서류전형 및 면접에서 출신지, 학점, 어학성적 등 직무와 무관한 항목을 제외한 결과 실무역량을 뛰어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었다”며 “청년실업률 해소와 양질의 근로환경을 조성한다는 정부 정책에 공감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한국안전방송) 외교부가 주최하는 북극 국제법 세미나가 2017.7.20.(목) 13:30~18:00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되어 북극 관련 국제법 쟁점과 현안,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외교부가 주최하고, 극지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외교원이 주관하며, 국내 북극 관련 부처, 기관, 학계 인사들이 참석 예정이며, △스발바르 조약, 유엔해양법 등 북극 관련 국제규범의 체계와 △북극항로, 북극해 공해상 어업협정 등 북극해의 분야별 국제법적 쟁점, △북극해 국제법 현안과 우리의 대응방향 등 세션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북극은 기후변화가 세계 평균의 2배 이상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심각한 환경적인 도전 뿐 아니라, 북극해 해빙(解)으로 북극항로, 자원개발 등의 기회도 동시에 열리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나라가 북극이사회 옵서버 지위를 획득한 2013년 이후 국내 학계에서는 기후변화, 북극항로, 에너지 등 분야를 중심으로 북극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정부와 민간의 북극 활동에 제도적 바탕을 제공하는 국제법 규범에 관한 이해와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보
(한국안전방송) 소말리아 해역에서의 해적 활동이 다시금 활발해지고 있어 주변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들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 해역에서는 최근 3년간 단 1건의 피랍사건도 없었으나,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7건의 해적공격이 발생하고 그 중 3척이 해적에게 피랍되었다. * 소말리아해역 선박 피랍건수 : (’08)42건 → (’09)46건 → (’10)49건 → (’11)27건 → (’12)14건 → (’13)2건 → (’14)0건 → (’15)0건 → (’16)0건→ (’17.상반기)3건 해양수산부가 19일 발표한 ‘2017년도 상반기 전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발생한 해적사고는 총 87건으로 ‘16년 상반기(98건) 대비 11.2% 감소하였다. 그러나 소말리아를 비롯하여 한동안 해적의 활동이 뜸했던 일부 해역에서 사고 발생 건수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공격의 폭력성도 점차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선박이 자주 통항하는 필리핀 해역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총 13건의 해적 공격사고가 발생하여 작년 같은 기간(3건)과 비교하여 약 433%가 증가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선원 2명이 사망하였다. 특히 피
(한국안전방송)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 ‘페이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 페이’ 사용자들은 ‘삼성 페이’에서 ‘페이팔’ 계정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가 ‘페이팔’ 계정을 ‘삼성 페이’에 등록만 하면 기존 신용카드나 직불 카드와 마찬가지로 쉽고 편리하게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오프라인 결제는 스마트폰의 잠금 화면, 홈 화면 등에서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 ‘삼성 페이’가 실행되면서 등록된 카드와 ‘페이팔’ 중 결제 도구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페이팔’ 계정을 활용한 ‘삼성 페이’ 결제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하고 향후 서비스 국가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은 “삼성 페이는 개방적인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글로벌 대표적인 페이먼트 서비스인 페이팔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부한 모바일 월렛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팔 빌 레디(Bill Ready) COO(사업운영책임)는 “페이팔은 삼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관광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확보 지원과 투자유치 교육·컨설팅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중인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광 중소기업을 8월 31일까지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관광분야 중소기업과 관광 벤처기업,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 크라우드펀딩 :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소규모 후원이나 투자를 받는 방식 ‘크라우드펀딩’ 참여 기업에게는 △비즈니스모델 분석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 맞춤형 기업컨설팅 제공 △투자유치 역량강화 전문 교육 초청 △크라우드펀딩 등록 발생 수수료 지원 △대국민 홍보 연계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펀딩에 성공한 기업에 대해서는 후속 투자 연계 지원 등의 특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IBK 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투자정보마당’ 내 관광기업투자 전용페이지 구축 및 참여기업의 펀딩 성공률 증대를 위한 마중물펀드 우선 검토 등 관광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관광 분야 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최종오 육군중령이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2017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종오 중령은 무선네트워크 공간에서 센서 노드간 베터리 잔량과 신호세기를 고려하여 에너지소모를 최소화하고, 네트워크 수명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기법을 제안하여 이러한 모바일 무선네트워크(MANET : Mobile Ad hoc Network)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런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현재, 방사청에서 NCW(Network Centric Warfare, 네크워크 중심 작전) 핵심 사업인 지휘통제체계(C4I)와 감시정찰사업들을 총괄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최종오 중령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동시 등재된 바 있다. 최종오 육군중령은 이번 수상으로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같은 야생동물 매개질병의 국제적인 대응과 공조를 위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신·변종 야생동물 매개질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워크숍은 미국, 일본 등 각 국가의 야생동물 인수공통감염병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미국 6명, 일본 1명 등 해외 전문가 7명을 비롯해 국내 전문가 9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국의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현황을 비롯한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연구 결과와 관리 방안을 공유하며, 국가 간 공조와 협력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미국 국립야생동물보건센터(NWHC)의 조나단 슬리만(Jonathan Sleeman) 센터장은 '야생조류의 곰팡이병'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원(NIES)의 마나부 오누마(Manabu Onuma) 박사는 '2008년부터 2015년 사이에 일본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는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공용충전기 100기 설치‘와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2시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위생처리장에서「대구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자체 예산을 들여 대구 전역에 공용충전소 41개소에 충전기 100기(급속27기, 완속73기)를 설치했다. 환경부(12기)와 한국전력공사(28기), 민간(25기)에서 설치한 충전기를 합치면 현재까지 대구에는 공용충전기가 165기(급속 64기, 완속 101기) 설치되어 있다. 이는 단위면적 6㎢당 1기가 설치된 꼴로 올해까지 384기(급속 159기, 완속 225기)로 확대 설치되면 2.5㎢당 1기가 설치되는 셈이 되어 충전 불편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대구시는 향후 전기차 보급 수요에 맞게 공용충전기를 보급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15 급속4기→’16까지 165기(급속64,완속101)→ ‘17까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