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윤병세 외교장관은 9월 21일(수) 제71차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 계기 개최된 「인권 주류화를 통한 분쟁 예방 고위급 회의」에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여,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단합된 행동을 요청했다. 윤 장관은 북한 당국의 주민들에 대한 인권 침해가 계속 악화될 경우 분쟁상황으로까지 이를 수 있음을 지적한 뒤, 국제사회가 금번 유엔 총회를 통해 북한 당국이 인권 침해를 중단하도록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것을 요청했다. 특히, 최근 북한이 최악의 홍수 피해 가운데에서도 주민들의 절박한 상황은 도외시한 채 5차 핵실험을 감행하는 등 평범한 주민들의 생명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음을 규탄하고, 국제사회가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 바로 평범한 북한 주민들임을 잊지 않고, 북한 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대량 인권 침해는 엄중한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는 국제사회의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북한 등에서 인권 침해가 분쟁까지 이르게 되는 결과가 초래되기 이전에 유엔이 인권 유린 상황에 처한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유엔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국방 구현을위한 국방정책 발전 아이디어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국방관련 창업(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2회 창조국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방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창조국방을 구현하고 창조경제 문화를 확산하는 국민 참여의 장(場)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그간 국방부와 미래부는 ‘창조경제와 창조국방의 공동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왔다. 그 일환으로 창업분야에서의 공동가치 창출을 위해 ‘창업 아이디어 분야’를 포함하여 양 부처가 함께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국방부에서는 △전략·전술, △국방경영, △병영생활, △민·군협업 등 4가지 주제로 국방정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미래부에서는 국방운영 및 병영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창업(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2-Track 방식)한다. 공모전 두 개분야 모두 국방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이나 국군장병 등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구성(2∼5인)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각 분야에서 예선을 통해 ‘국방정책 발전 아이디어 분야’와 ‘국방관련 창업(사업
(한국안전방송)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10월 1일 오전 육·해·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조국수호! 대한강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북한 5차 핵실험에 따른 위중한 안보상황임을 고려, 적 도발을 억제하고 응징하겠다는 국군의 강력한 의지와 힘을 과시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결사보국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어 기념식은 크게 축하와 감사의 場인 ‘식전행사’, 위국헌신과 충성의 場인 ‘기념식’, 위용 과시의 場인 ‘식후행사’로 나뉘어 실시된다. 식전행사는 국군의 강인한 기개와 늠름한 기상을 알리는 진군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국군의 단결된 모습을 절도 있게 표현한 국방부 의장대 시범이 실시된다. 이어 모터사이클 퍼레이드로 강하고 용맹스런 국군의 모습을 표현하고, 국민과 함께 호흡해 왔던 대표적 군가들을 부르는 시대별 군가 메들리, 각 군 사관생도들의 합창 등을 통해 민·군 화합과 단결의 모습을 표출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각 군 의장대·기수단·사관생도들에 대한 열병, 부대·개인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을 다짐하면서
(한국안전방송) 제71차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장관은 9.20(화) 유엔 본부에서「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독일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 5차 핵실험 관련 대응방안,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양국 우호관계의 지속적 발전에 만족감을 표하면서, 나아가 △한반도 문제,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이슈에서도 수시로 시의적절하고 폭넓은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였다. 북핵 문제 관련, 윤장관은「슈타인마이어」독일 외교장관에게 북한의 5차 핵실험은 강도 및 주기 면에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르며 안보리 결의 2270호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라고 강조하였고, 양자 및 EU 차원의 독자 제재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이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도발이라는데 공감하면서, 우리측과 긴밀한 협조 하에 EU 차원의 강력한 제재·압박 조치가 실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양국이 분단의 아픔과 급속한 경제성장이라는 공통분모
(한국안전방송) 제71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윤병세 장관은 9.19(월) 유엔본부에서「파블로 클림킨 (Pavlo Klimkin)」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양국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자발적 핵포기국이자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북한의 4차 핵실험이후 대제재 결의 2270호 채택 및 이행에 협조하는 등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준 것에 대해 평가하였다. 또한 윤 장관은 북한의 제5차 핵실험 도발 관련 강력한 안보리 신규 결의가 신속히 채택되고 대북제재 결의의 더욱 엄격하고 충실한 이행을 위해 지속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클림킨 장관은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에 대해 더욱 강하고 신속한 공동대응 마련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하고, 한반도 평화·안정과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한편, 양국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및 국제무대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클림킨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최근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이해와 지지를 요청하였다. 금번 외교장관회담은 최근 2년간 3
(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는 9월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5박 6일 동안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가족)와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족) 등 130여명을 초청하여 정부 차원의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하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는 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에는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이며 작가, 감독인 제임스 맥이친(James McEachin)씨가 전우들과 함께 방한하고 6·25전쟁 당시 미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던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들도 방한하여 재방한 행사의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푸에르토리코는 카리브해의 작은 섬으로 제주도의 5배 정도되는 면적에 370만 주민이 사는 자치령이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푸에르토리코 부대는 제65보병연대로, 이 부대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장병들로만 구성되었고 한국전에 참전한 6만1천여명 중 4만3천여명이 이 부대 소속으로 참전했었다. 2014년 12월 국가보훈처장이 푸에르토리코 현지를 찾아 참전용사 감사행사를 시작한 이후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참전용사의 여망을 반영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푸에르토리코 방한단에는 참전용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조윤선 장관은 9월 20일(화)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멕시코 관광부 엔리케 데 라 마드리드(Enrique de la Madrid) 장관과 만나 ‘2016-2017 관광분야 구체 협력 프로그램(Specific Program on Cooperation in the Field of Tourism for 2016-2017)’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방법 및 양국 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세계 10위(2014년 기준)의 관광대국인 멕시코는 중남미 중 브라질에 이어 방한객 2위(1만 4천여 명, 2015년)인 국가로서 한국관광산업의 중요한 시장이다. 양국의 관광교류 규모는 2014년에 8만 8천여 명을 기록했고, 지난 7년간 멕시코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평균 17.02%, 한국에서 멕시코를 찾은 관광객은 평균 24.06% 증가했다. 이러한 한국과 멕시코는 2012년 7월에 ‘관광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협력기반을 다졌으며, 그 후속조치로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당시 한국의 문체부와 멕시코의 관광부가 ‘2016-2017 관광분야 구체 협력
(한국안전방송)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제71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뉴욕 방문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岸田 文雄)」 일본 외무대신과 9월 18일(일) 13:30 ~14:30간 한 미 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 금번 회담은 대부분의 시간을 북핵 북한 문제 논의에 할애하여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더욱 급박하고 엄중해진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전방위적이고 강력한 대북제재 압박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3국 장관은 회담 직후 오늘 협의결과를 담은 아래 요지의 3국 장관 명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윤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북한의 핵 능력이 금번 5차 핵 실험과 최근 일련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됨에 따라 이 시점에서 강력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한반도와 동북아 차원을 넘어서 전 세계적인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강조하였다. 첫째, 북한이 유엔 안보리와 유엔의 권능을 계속해서 능멸하지 못하도록, 유엔 안보리는 강력한 신규 결의안을 신속하게 채택하여 유엔 안보리의 신뢰와 권능을 입증해야 한
(한국안전방송) 이준식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9월 18일(일) 18시부터 서울 더K호텔에서 진행된「제32회 한 아세안교육자대회(ACT)」개막식에 참석하여, 아세안 9개국 교원단체 대표자 및 국내외 교원 등 참석자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대회는 아세안 교원단체들이 모여 교육과 문화부문에서 아세안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1979년 제1회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각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2009년 태국 대회 참여를 시작으로 2012년 12월 인도네시아 대회에서 정회원 지위를 얻게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비아세안 국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고, 회원 10개국이 모두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첫 대회로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준식 부총리는 환영사에서 “인성과 세계시민교육은 미래사회를 위해 필요한 핵심가치이며, 이번 대회가 양질의 교육을 확대하고 나아가 한 아세안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9월 20일(화)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대한민국 특별세션, 국가보고서 발표, 우정의 밤, 지도자 회의, 폐막식 및 부대행사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권선택 시장이 12일(월) 2017 아·태도시정상회의(APCS) 개최 협력방안 협의차 대전을 방문 중인 그래함 쿼크 브리즈번 시장을 만나 2017APCS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APCS 국제회의 창립도시이자 자매도시인 브리즈번시의 그래함 쿼크 시장과 공동으로 브리핑을 갖고 ‘2017 APCS’ 개최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쿼크 시장은 “2017년은 APCS 대전 개최와 동시에 자매결연 15주년이 되는 매우 의미있는 해인 만큼 그간 상호 협력관계 전환점을 모색해 보고, 나아가 아·태지역 미래발전 패러다임을 구상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 시장은 2002년 자매결연 체결 후 그간 청소년, 교육, 문화교류로 심화된 상호 협력관계를 2017 APCS을 통해 아·태지역을 주도하는 협력 파트너 관계로 한 단계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브리즈번의 APCS 개최 지원 등 상호 행사준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재용 대전광역시 국제협력담당관은 “2017 APCS에 참가하는 100여개 아·태지역내 주요도시들 대상으로 첨단과학도시 “대전”을 널리 알리고 관내 우수기업 판로확보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2016년 9월 12일(월)부로 가봉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청색경보(여행유의)’에서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8월 31일 가봉 대선결과 발표 이후 대립 정국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요 상점에 총기 소지 군인 배치, △교통 통신망의 제한적 가동 등 현지 치안상황이 급격히 악화된 점 및 △주요국들도 현지 치안상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점 등 감안하여, 상기 관련, 가봉에 방문 내지 체류하시는 국민들에게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고,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황교안 국무총리는 9.12.(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글로벌녹색성장주간(GGGW) 참석차 방한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총회·이사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GGGI 발전 및 국제환경 협력 등 상호 관심사와 한-인니 양국간 협력 확대 관련 의견을 교환하였다. 황 총리는 금번 글로벌녹색성장주간(GGGW)과 글로벌녹색성장서밋(GGGS)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유도요노 의장이 지난 2년간 GGGI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을 평가하는 한편, 한국 주도로 설립된 국제기구인 GGGI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전환 지원이라는 설립 목적을 실현해 나가고 있어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정부는 GGGI 발전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유도요노 의장은 GGGI가 설립주도국이자 본부 소재지국인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 중요한 국제기구로 성장하고 있다고 사의를 표하는 한편, GGGI는 회원국이 계속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녹색성장을 위한 개도국·선진국간 가교 역할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한국측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