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도심 속 근린공원인 부산 서구 암남공원 내 '치유의 숲길'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시·구비 7억4천여만 원을 투입해 암남공원 후문에서 제2전망대를 거쳐 두도전망대에 이르는 2.5㎞ 구간의 산책로를 정비하고 숲 체험장 및 치유 쉼터, 포토존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암남공원 치유의 숲길 정비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암남공원은 1억 년 전 형성된 퇴적암, 원시림, 100여 종의 야생화와 370여 종의 식물 등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군사 보호구역으로 묶였다가 지난 1997년 전면개방 됐다. 서구는 2018년 산책로 전 구간을 4가지 코스의 '치유의 숲길'로 조성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공원 후문에서 제2전망대를 거쳐 두도전망대에 이르는 구간은 비탈길 등으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용궁구름다리 설치 이후 급증하고 있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치유의 숲길'로 유도해 사람들이 제2전망대·두도전망대 등 암남공원이 품고 있는 숨은 보석 같은 명소들을 즐길 수 있도록 접
(한국안전방송)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6일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과 함께 서구청 앞 사거리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이날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내용을 알리며 구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대기 정체와 같은 기상 여건으로 평시보다 미세먼지가 악화하는 12∼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서구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의 강도와 빈도 완화를 위해 서구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구민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우선 수송 부문에선 배출감축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수도권에서 운행을 제한한다. 위반 차량 차주에는 1일당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조기 폐차, 매연저감장치 장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해야 한다. 생활 부문에선 관내 도로 3개 구간(21.4㎞)을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해 청소작업을 강화함으로써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도로 청소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구는 이 같은 여러 감축 조치에도 불구하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한국안전방송)사상구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업)는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식(食)사각지대 이웃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매월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한 반찬 보따리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한 반찬 보따리 사업'은 기본적인 주·부식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가 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 25일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이 전달됐다. 이상업 위원장은 "밑반찬에 담겨있는 정(情)이 취약계층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한국안전방송)지난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은 수원시민이 68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2019년 4월,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거소 동포 포함)이 별도 보험 가입 없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지난해 1월에는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을 '시민안전보험'으로 통합해 가입했다. 수원시는 올해 1월에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시민들은 계속해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보험 혜택 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자전거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 ▲의료비 ▲자전거 사고 재물적 배상책임 ▲자전거 사고 진단위로금·입원위로금 등이다. 보상한도는 '상해사고 사망' 500만 원, '상해사고 후유 장해' 1천만 원, 의료비(1인당) 200만 원, 자전거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 500만 원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해야 받을 수 있다.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상센터(02-2135-9453) 문의한 후 안내에 따라
(한국안전방송)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백신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규모 접종센터를 구축하며 2월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에 바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임병택 시흥시장 주재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준비 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20일, 26일 시흥시의사회, 관내 의료기관 등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준비 및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백신 접종 전반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시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백신접종 추진단을 구성했다.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은 백신수급팀, 대상자관리팀, 접종팀, 시행총괄팀, 접종기관운영팀, 이상반응관리팀으로 백신 수급과 접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한다. 행정국장을 중심으로 하는 행정지원반(행정지원팀, 홍보팀, 고위험군지원팀, 교통지원팀)이 접종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또 시흥시의사회,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시 의료인력 지원이나, 위탁 의료기관 확보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시는 정부 지침에 발맞춰 2월에는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1분
(한국안전방송)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6일 ‘산업단지 코로나19 대응 및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환경 비대면 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상간담회는 자원순환협의회와 안산환경기술인협회 및 산업지원본부장 주재로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및 환경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내 집단급식소(구내식당) 및 인근 매점 등의 방역수칙 철저이행 다짐 ▲외국인 근로자 방역수칙 교육 및 안내문 배부 ▲회원사 공동 통근버스 출·퇴근 근로자 방역수칙 공지 ▲회원사 기숙사 방역지원 홍보 및 자체 방역수칙 철저 ▲2021년 환경관리 운영계획 ▲안산시 환경시책 안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화상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환경 산업단지 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산업단지 내 환경기술인과 안산시가 함께 환경개선과 안전환경 산업단지를 이루기 위해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협의회는 스마트허브 폐기물 재활용과 자원순환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산환경기술인협회가 속한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는 환경관리 업무수행을 위한 관리교육과 기술지원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사업장 환경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3일 영산천 인근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를 지키기 위해 25일부터 24시간 비상 합숙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관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에 따라 우포따오기복원센터 관람을 전면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다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원활한 따오기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따오기복원센터 직원들이 24시간 비상 합숙 근무와 외부인 출입을 전면 차단하는 등 강도 높은 비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AI 차단을 위해 하루 2회 이상 번식케이지 내부 및 복원센터 주변을 방역하고 있으며 24시간 CCTV를 통해 따오기의 건강 상태, 분변 상태, 먹이 섭취량 모니터링 등 방역과 따오기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상 합숙 근무를 실시함에 따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조류인플루엔자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지난 10년간의 노력으로 복원에 성공한 따오기를 올해도 안전하게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한국안전방송)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성 1인 가구, 아동·청소년 시설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안심벨'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범죄예방 안심벨 지원 사업은 시와 경기도, 경찰서가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설치된 안심벨을 누르면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이 즉시 출동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온라인(apply.ggsafetybell.com)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3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 가능한 시설은 1인 거주 가구, 1인 점포, 아동·청소년 시설 및 와동 일원 가정·점포·시설 등이다. 시는 올해 모두 3천 개의 안심벨을 보급·설치하며, 이번 시범운영 성과를 보고 향후 추가보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달 14일 와동 방죽말경로당에 1호로 설치한 데 이어 어린이 양육 가정, 노인 가정, 여성 1인 점포 등 시설을 방문해 설치를 도왔다. 윤화섭 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벨 보급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안심길 조성, CCTV 설치 확대, 가로등 조도 개선 등 다
대한안전연합, 어린이전용수영장 스위밍차일드와 업무협약(MOU) 체결 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이사 이현태)와 어린이전용수영장 스위밍차일드(대표 이병철)은 01월 20일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지식과 기술을 상호 교류하고, 교육자원 및 산업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하기 위하여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 목적은 지원체계를 확립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스포츠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안전 전문가 양성▲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인적자원 및 시설자원을 교류하고 지원하기로하였다.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전용수영장 스위밍차일드와 함께 안전 전문가 인력을 양성하고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어린이전용수영장 스위밍차일드는 이번 협약식과 함께 안전문화사업장 명패를 전달 받았다. 안전문화사업장이란, 지역사회를 위해 올바른 안전문화를 형성하고 안전을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업종의 사업장을 말한다. 사업장에는 사회 안전에 앞장서며 기부문화 확산운동에 참여하는
(한국안전방송)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스마트 그늘 막, 온열 의자 등 혹한기와 혹서기 대비, 각종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여의도 정책연구원(운영위원장 은영철)으로부터 행정정책 안전 분야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