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2017세계청년축제가 8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주도하고 현장 실행 경험을 통해 역량을 성장시킨다는 취지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 문화행사로 처음 시작됐다. 제3회를 맞은 2017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은 한다(Youth Do It!)’라는 주제로 스스로 삶의 방향을 정하고 주저없이 해내는 청년들의 가능성을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18민주광장을 중심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하늘마당, 나눔광장 일대가 청년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간으로 펼쳐진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은 도전한다(청년 내일존/별일존), 청년은 즐겁다(청춘 뮤직파티, 청춘 썸머 놀이터), 청년은 요리한다(청년 부엌), 청년은 세계와 함께한다(글로벌 게더링 페스티벌), 청년은 공부한다(위 런 광주) 등 5개 영역으로 나뉜다. 청년 내일(My job)존/별일(Unique job)존에서는 새로운 일을 기획해 만들어가고 있는 청년기업, 청년활동가, 청년기획자들을 만날 수 있는 쇼룸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가 미래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 모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기획한 글로벌 박람회「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13일 노보텔에서 보고회를 개최해 관계자들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가 처음 개최하는「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이하 엑스포)」는 기존 모터쇼와는 차별화한 미래자동차분야를 총괄하는 전문박람회로,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구시는 그간 포럼과 전시회를 전담하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및 엑스코와 함께 국내외 유명 연사와 전시기업을 섭외해 왔으며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충구 회장이 이끄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소속의 조직위원과 자문단, 그리고 각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소속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큰 역할을 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13일 권영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구성된 엑스포의 조직위원장 및 위원들을 초청하여 그간의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조직위원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는 통합적 산지유통정책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그동안 분산되어 추진되었던 정책을 “원예산업 종합계획”으로 통합하고 산지유통 및 과수·주산지 연계성을 강화하여 원예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기존,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산지유통 종합계획」(‘10년~)과 과수 육성을 위한 ’과수산업 발전계획‘(’04년~) 및 일정규모 재배면적(생산량) 이상의 ‘주산지 계획’(‘16년~)이 개별 추진되었다. 개별 계획간의 추진주체 및 일부내용 중복기재로 혼선을 빚는 경우가 많았으며, 대부분 특정사업을 지원받기 위해 마련된 계획으로 인식되고 있어 생산과 유통이 효율적으로 연계된 “원예산업 종합계획”으로 통합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원예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서다. 「원예산업 종합계획」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18. ~ ’22.(5년간)생산 및 유통분야 관련 36개 사업에 6,430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채소·특작분야 활성화를 위해 ‘원예시설 현대화 사업(ICT 융복합 등)’, ‘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 및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등 16개 사업에 4,030억원을 지원하고,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및 ‘과
(한국안전방송) 7개국 100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통합레이스 축제인 ‘2017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1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2017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개최했던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불과 4년만에 빠르게 성장해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함께 하는 대회로 발전했다. 대회 참가국 간 문화기술 교류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한 가지 차종이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아우디 R8 LMS컵’, 아시아 투어링카 대회인 ‘TCSA(Touring Car Series in Asia)’가 동시에 개최된다. 스톡카, AUDI R8 GT3, 2천cc급 투어링카 머신을 한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로 통한다. 한국과 중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홍콩 등 7개국에서 103대의 경주 차량들이 출전해 8개 클래스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배기량 6천200cc, 436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스톡카 경기인 캐딜락 6000 클래스를 비롯 국내 유일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상(韓商)’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민족 혈통의 비즈니스 종사자를 일컫는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재외동포 경제인과 경제단체가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경제교류의 장으로, 2002년 시작되어 매년 10월경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16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50개 국가, 350여개사, 3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참가는 도가 (주)경남무역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 (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해당 제품의 시장성과 특허 및 인증 여부, 외국어 카탈로그 및 홈페이지 보유여부,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여부 등 수출기반 준비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런던에서 열린 제71차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 참석하여 현존선박의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설치시기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13일(목) 업계 대상 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선박평형수: 화물 적재상태에 따라 선박이 균형을 잡기 위해 선박평형수 탱크에 주입하거나 배출하는 물(水)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지난 2004년 선박평형수 주입 및 배출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회원국의 모든 선박에 대해 평형수 처리설비 설치를 강제화하는 내용의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을 채택하였으며, 올해 9월 8일 발효 예정이다. 협약 발효 이후 새로 건조하는 선박의 경우 즉시 처리설비를 설치해야 하나, 협약 발효 전 이미 건조된 선박(현존선박)의 경우 평형수 처리설비를 언제까지 보완하도록 할 것인지에 관하여 여러 논의가 있어 왔다. 당초에는 현존선박의 경우 협약 발효(’17.9.8) 후 해양오염방지검사증서(IOPP)*에 따른 첫 번째 정기 검사일(5년 주기)이 도래하기 전까지 일괄 적으로 평형수 처리설비를 설치하기로 논의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컨벤션 센터에서 전 세계 1,300여 명의 국제천체 관련 전문가가 참가하는 ‘2017 국제천체물리학대회(ICRC ICRC : International Cosmic Ray Conference 2017)’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IUPAP IUPAP : International Union of Pure & Applied Physics, 1922년 설립된 이후 60개 회원국 및 단체가 가입, 20개의 분과 위원회를 가지고 물리학의 국제협력과 과학의 세계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건립 (국제순수응용물리학연맹)에서 개최하는 국제회의 중 3번째로 큰 행사로써 2년마다 IUPAP 산하 분과인 C4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및 중국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다. 지난 2013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우리나라로 개최지가 결정된 이후, 부산시는 권위 있는 이번 국제 학술행사를 유치해 과학문화 도시 부산을 알리고 국제컨벤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방문 및 설득을 펼쳤다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은 7. 6.(목)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서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호주 및 중동 제2의 교역국인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와 각각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 관세청이 공인한 AEO업체에 수출입과정에서 세관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 * 상호인정약정(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 자국에서 인정한 AEO 업체를 상대국에서도 인정하고 동일한 세관 절차상 특혜를 제공하는 관세당국간 약정 우리나라는 호주와 2016년 3월, UAE와는 2015년 12월부터 AEO MR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상호 신뢰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모두 16개국*과 AEO MRA를 체결하여 세계 최다 AEO MRA 체결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 미국,중국,일본,홍콩,대만,이스라엘,캐나다,싱가폴,인도,태국,도미니카,멕시코,뉴질랜드,호주,UAE,터키 **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7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3일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황해광역해양생태계(YSLME*) 착수워크숍’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 Yellow-Sea Large Marine Ecosystem : 지구환경기금(GEF)과 유엔개발계획(UNDP)의 광역해양생태계 보전사업의 일종으로서 한국과 중국정부 참여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외교부와 중국 국가해양국·농림부,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 및 관련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황해광역해양생태계(YSLME) 사업은 황해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목적으로 양국의 정책당국자,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이 모여 협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제1기 사업이 추진된 바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제2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황해가 반폐쇄성 해역으로서 한국과 중국의 해양이용?개발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황해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해역과 관련된 이해당사국들이 참여하는 광역해양생태계(Large Marine Ecosystem, LME) 관리모델이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UN이 전 세계 주요 해역에 적용하
(한국안전방송) 현대엘리베이터가 1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연지동 사옥(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4)에 대한 우선매수권 행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1,179.7㎡ 부지에 동관(12층~지하4층), 서관(16층~지하4층) 2개 동으로 구성된 사옥은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해 현대아산, 현대유엔아이, 현대경제연구원 등 현대그룹 계열사와 현대상선이 입주해 있다. 우선매수권 행사가는 2,500억원으로 이는 지난 6월 최우호 응찰자로 선정된 제이알투자운용이 제시한 인수금액과 동일한 액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옥 매입으로 안정적인 경영활동 기반 마련은 물론, 기존 임차료 관련 비용 절감 및 임대료 수익 발생 등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종로 2~5가 및 율곡로 등 인근 지구단위 개발계획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기대 등도 우선매수권 행사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우선매수권 행사에 따른 인수 절차는 4주 간의 실사 기간을 거쳐 9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국정농단 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휘된 한국의 반부패 자정역량과 새 정부의 강력한 반부패 의지가 국제사회에서 소개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1일(현지시간 10일) 박경호 부위원장(부패방지)이 ‘UN 지속가능개발 고위급 포럼’의 일환으로 열리는 반부패 분과회의에서 새 정부의 반부패 정책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들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UN 지속가능개발 고위급 포럼은 2030 지속가능개발 의제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이행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UN 주관 고위급 국제회의로서 2013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빈곤 퇴치 및 번영 증진’을 주제로 UN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정부 및 UN 산하기구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10일부터 19일까지 뉴욕 UN 본부에서 개최된다. 박경호 부위원장이 참석하는 반부패 분과회의는 우리 외교부와 UNDP*가 공동 주관하며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공공부문의 청렴성 제고’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 및 주요 반부패 국제기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 UN개발계획(UN Development Program) 박
(한국안전방송) 국정농단 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휘된 한국의 반부패 자정역량과 새 정부의 강력한 반부패 의지가 국제사회에서 소개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1일(현지시간 10일) 박경호 부위원장(부패방지)이 ‘UN 지속가능개발 고위급 포럼’의 일환으로 열리는 반부패 분과회의에서 새 정부의 반부패 정책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들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UN 지속가능개발 고위급 포럼은 2030 지속가능개발 의제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이행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UN 주관 고위급 국제회의로서 2013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빈곤 퇴치 및 번영 증진’을 주제로 UN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정부 및 UN 산하기구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10일부터 19일까지 뉴욕 UN 본부에서 개최된다. 박경호 부위원장이 참석하는 반부패 분과회의는 우리 외교부와 UNDP*가 공동 주관하며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공공부문의 청렴성 제고’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 및 주요 반부패 국제기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 UN개발계획(UN Development Program) 박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