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1063(고려문종17)년오늘거란이대장경보내옴 1445(조선세종27)년오늘정인지권제안지훈민정음으로쓴최초의작품『용비어천가』10권편찬해왕에게올림,조선창업을칭송한『용비어천가』는시가와고어연구에중요한자료 1866(고종3)년오늘대원군천주교탄압,프랑스신부베르네순교 1907년오늘경상도진주의병장노응규옥사 1969년오늘처음으로국부통계조사시작 1980년오늘2월한달동안도매물가14.9%상승 1990년오늘민주당창당방해혐의이승완호국청년연합회총재검거 1993년오늘김영삼대통령지시로안가철거해시민공원만들기로결정.김영삼대통령정치자금받지않겠다고선언.뇌사자장기이식공식인정 1994년오늘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과정치자금법등정치법국회통과 1996년오늘김영삼대통령-메이저총리한영정상회담(-3.5까지) 1998년오늘재정경제부보험업외국인투자개방조처발표(4.1부터보험중개업손해사정업보험계리업외국인에전면개방) 2002년오늘금강산신계사복원기원법회열림 2005년오늘동해안폭설동해시61.8cm 2012년오늘한국에서처음으로녹색당창당 1832년오늘이집트상형문자해독한프랑스문헌학자장프랑수아샹폴리옹세상떠남 1861년오늘링컨미대통령취임 1877년오늘러시아왕립발레단볼쇼이극장에서‘백조의호수’첫공연 1900년오늘미국금본위제채택 19
3월March는로마신화의군신Mars의달이라는뜻.봄을나타내는spring은약동한다는뜻 3월3일오늘은납세자의날,납세정신계몽과세수증대목적으로1973년법정기념일로제정.오늘은삼겹살데이,2000년대초반구제역으로농가피해가커지자파주연천축협이2003년에돼지고기많이먹자며‘삼겹살데이’로홍보한것이유래 3월3일=42년오늘가야시조수로왕태어남 1492(조선성종23)년오늘유구국(오끼나와)에대장경보냄 1919년오늘박용만등호놀룰루에서대조선독립단창단 1937년오늘독립운동가김동삼서대문형무소에서순국 1956년오늘증권거래소발족 1958년오늘북한김두봉숙청.천리마운동시작 1966년오늘국세청과수산청발족 1969년오늘가정의례준칙공포 1973년오늘한국방송공사창립 1981년오늘전두환제12대대통령취임 1984년오늘북한남북체육회담제의,LA올림픽과아시아및세계선수권대회공동출전논의제의 1986년오늘동아대박물관팀경남합천서가야시대석곽분120여기발굴 1990년오늘국방부강원도양구비무장지대서제4땅굴발견발표 1993년오늘난민의지위에관한협약발효 1995년오늘김영식(9세)킬리만자로길만포스트(5,685m)세계최연소등정 1995년오늘세계은행(IBRD)차관33년만에종료 1998년오늘김대중정부첫내각발표,총리서리에김종필자민련명예총재,감사원
3월2일=1622(조선광해14)년오늘실학자반계유형원태어남,나라장래가튼튼해지려면먼저농민들이잘살아야한다고생각,『반계수록』에서토지제도를토대로세금과거군사등전면개혁과농민이자기땅갖게해야나라가부강해진다고주장 1898(대한제국광무2)년오늘윤치호등‘경성신문’창간 1906년오늘초대조선통감이또오히로부미취임 1909년오늘안중근의사단지동맹결성,연해주에서동지11명과단지동맹맺고조국독립헌신맹세하며손가락잘라혈서씀 1915년오늘총독부서울돈의문(서대문)철거,경매 1917년오늘헤이그밀사이상설세상떠남 1967년오늘뤼프케서독대통령유럽국가원수로는처음우리나라방문 1970년오늘한자없는교과서로순한글교육실시 1983년오늘중고생복장자율화실시 1989년오늘평화방송과불교방송설립인가 1994년오늘전교조교사1,135명4년만에교단복귀 1998년오늘김종필총리․한승헌감사원장에대한두번째국회인준투표무산 2004년오늘성매매방지특별법제정 2005년오늘민법개정안(호주제폐지/동성동본금혼규정개정)국회통과.호주제는신분등록부마련된뒤2008.1.1완전폐지 2007년오늘5·6공시절의‘금융계황제’이원조전의원세상떠남,5,6공정치자금영원한비밀이됨 2014년오늘민주당-무소속안철수의원통합신당'새정치민주연합'창당합의,디즈니의애니메이션'겨울왕국'애니메
2월26일=1586(조선 선조20)년 오늘 왜구, 녹도 가리포 침범1908년 오늘 장지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해조신문’ 창간1937년 오늘 교도300여명 살해한 백백교간부150여명 검거1948년 오늘 유엔소총회 한국의 가능한 지역만의 선거안 가결(미국제안 31대 1), 소련반대로 인구비례에 따른 남북한총선거 좌절 1949년 오늘 유엔안보리 심사위원회 한국 유엔가입자격 가결1962년 오늘 고종의 딸(조선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귀국1963년 오늘 민주공화당 창당(총재 정구영)1967년 오늘 KBS TV 아침방송 시작1970년 오늘 간호사 주사거부로 전국병원업무 마비, 부산지검이 부산진보건소의 한 간호사를 의사입회없는 주사는 의료법위반이라며 징역1년6개월 구형하자 전국간호사6천여명 일제히 주사놓기 거부 1982년 오늘 주한미공군 공중근접지원기 A10기10대 한국에 처음 배치 발표1988년 오늘 논산훈련소 훈련병면회제도 29년만에 부활1990년 오늘 60세이상 이산가족 방북자유화 골자로 한 남북교류시행령 마련1993년 오늘 김영삼대통령 그 동안 통제되었던 청와대앞길 개방2008년 오늘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첫 평양공연 2010년 오늘 김연아 밴쿠버겨울올림픽 여자피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84]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은 희망입니다. 지방교육자치에 대한 법률 제20조(관장사무)에 교육감은 교육·학예에 관한 17개 사무를 관장하도록 되어 있고, 지방교육자치에 대한 법률 시행령 제6조(교육장의 분장사무의 범위)에 교육장은 각급학교의 운영·관리에 관한 지도·감독 사무의 7개 사무를 관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교육감과 교육장의 관장사무의 가장 중요한 사무는 교육과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 교수학습활동, 진로지도, 강사 확보·관리 등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사항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데에는 어느 누구도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본다. 학교에서 학생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초·중등교육법 제23조(교육과정 등)는 ①학교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②교육부장관은 제1항에 다른 교육과정의 기준과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며, 교육감은 교육부장관이 정한 교육과정의 범위에서 지역의 실정에 맞는 기준과 내용을 정할 수 있다. 고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장관 명으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고시함으로써 초·중등학교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기 위한 제반 사항들이 하나씩 하나씩 갖추어져 학교의 설계도인
2월25일=1881(조선 고종18)년 오늘 독립운동가 우사 김규식 태어남1887(고종24)년 오늘 서울 상가 외국인용산이주반대 폐점시위운동 전개1905년 오늘 임진강철교 개통1915년 오늘 불교 30본산연합사무소 각황사 설치1920년 오늘 경기 경상 황해 평안 함경 강원 지방 홍수 인명피해850명 가옥피해17,876호1941년 오늘 조선음악협회 결성 1961년 오늘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민자통) 결성1964년 오늘 북한 조선노동당 제4기8차회의에서 3대혁명역량강화론 채택1965년 오늘 비둘기부대1진 한국군중 처음 베트남 사이공 도착, 1966년까지 청룡부대 맹호부대 혜산진부대 백마부대 파병 1971.12부터 단계적 철수 시작 1973.3 완전철군, 베트남파병 연인원32만명 사망5천여명 부상1만5천여명 고엽제피해 2세 포함 7만여명. 무즙파동, 서울 전기중학입시문제 출제 잘못으로 낙방생38명 집단소송. 공해방지법 발효 1966년 오늘 한-미 베트남증파조건 합의록 서명1969년 오늘 작곡가 윤이상 동베를린간첩단사건으로 복역중 대통령특사로 풀려남1972년 오늘 한국 등 16개 개발도상국 GATT특별관세동맹안 서명1974년 오늘 남북적십자 2차실무대표접촉(중립국 감
2월24일=1422(조선 세종4)년 오늘 성문도감 설치1962년 오늘 향토문화상 제정1969년 오늘 검찰 동베를린사건관련 작곡가 윤이상 형집행정지로 석방1973년 오늘 서울-부산 첫 우편전용열차 등장1976년 오늘 소아마비협회 지체부자유자 대학진학제한규탄대회1977년 오늘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김정일을 김일성의 후계자로 확정 2006년 오늘 최연희 한나라당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박근혜 한나라당대표와 당직자들이 동아일보 편집진 기자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박근혜대표가 자리를 뜬 직후 성추행, 최연희는 2.27 한나라당사무총장직 사퇴하고 탈당, 다른 당은 국회의원직사퇴 요구했고 국회본회의에서 사퇴촉구결의안 가결되었지만 3.24에 “법에 따르겠다”며 의원사퇴요구 거부, 5.11 불구속기소됨, 10.27에 검찰은 "피고인이 심신상실상태였다고 주장하나 이를 받아들일 수 없고 피해자와 합의가 되지않았다"며 징역10월 구형, 11.10 1심에서 "피해자의 피해감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았다"며 징역1년에 집행유예1년 선고, 2007.6월 2심재판부는 1심 깨고 무죄나 다름없는 벌금500만원 선고유예판결, 제18대총선에서 무소속출마 당선 2010년
2월23일=1904년 오늘 한일의정서 조인, 러일전쟁뒤 일본입장 강화로 한국을 속국화하기위한 전초 협약1907년 오늘 소설가 가산 이효석 태어남 『메밀꽃 필 무렵』1948년 오늘 이승만 3월1일내 선거 못하면 남한단정 추진 선언1949년 오늘 서울시경 남로당원과 민애청원1백여명 검거1969년 오늘 윤이상 오페라 ‘나비의 미망인’ 독일 뉘른베리크에서 초연 커튼콜 31회(이때 윤이상은 동베를린사건 간첩혐의로 수감중) 1971년 오늘 대학교련을 필수로 하는 교육법시행령개정안 의결1973년 오늘 베트남파병 백마부대 돌아옴1976년 오늘 한국미술5천년전 일본에서 열림1980년 오늘 서울대병원 의공학과팀 인공췌장개발 성공, 인공췌장=하루필요 인슐린양을 컴퓨터로 측정해 몸안에 인슐린이 필요할 때 자동공급, 아침식사30분전에 인공췌장의 단추만 눌러주면됨, 이전까지는 당뇨병환자들은 하루 한번씩 인슐린 필요와 관계없이 주사맞았기때문에 때로 고혈압 신장염 등의 합병증 있었음 1985년 오늘 전두환 대통령 민정당 대표위원에 노태우 임명1988년 오늘 제2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 7연패1991년 오늘 76년만의 강추위 전북 장수 -25.8℃1995년 오늘 채지훈-전이경
2월22일 오늘은 아동성폭력추방의 날 2006년 서울 용산에서 초등5학년 여학생이 동네신발가게주인에게 성폭력당하고 살해된 사건 일어나자 성폭력으로 죽음에 이른 아동들 추모하고 우리 사회의 아동성폭력 근절하자는 취지로 2007년 오늘 제정, 일본의 오늘은 고양이의 날 2월22일=1898(대한제국 광무2)년 오늘 흥선대원군 이하응 세상떠남 1907년 오늘 국채상환기성회 서울서 조직1946년 오늘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열림1958년 오늘 신민법 공포1973년 오늘 제주에 황새 재두루미 출현1974년 오늘 사상처음으로 서독 국제오픈탁구대회서 여자단체전 우승. 해군 YTL(예인정) 충무 앞 바다 침몰 사망159명1980년 오늘 나이지리아와 외교관계 수립 1988년 오늘 보사부 국내 첫 AIDS환자 발생 발표1990년 오늘 국무회의에서 남북협력기금법 의결2000년 오늘 세계최초의 시민참여형 인터넷미디어 ‘오마이뉴스’ 창간2005년 오늘 영화배우 이은주(25세) 스스로 목숨끊음2006년 오늘 로마교황청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추기경(우리나라 두번째) 임명2008년 오늘 환경재단 세계최초로 기후변화센터(Climate Change Center) 설립2014년 오늘 염수
“창밖에 소록소록 하얀 눈이/내리고...오늘같이 포근하게 추운 날에는/꿩, 비둘기, 토끼, 노루, 다람쥐들도/어디선가/자신들의 보금자리를 틀고있겠지요...창밖에는 하얀 눈이 소록소록/내리는데/방안에는 촛불 하나 가물가물/이우는데...겨울밤,/창밖에는/소록소록 하얀 눈이 내리고 …”-오세영 ‘겨울밤’ 2월21일 오늘은 세계 母語의 날, 문화다양성과 다언어주의 증진시키고 모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양코자 유네스코가 1999년 제정, 세계엔 약6천종의 언어가 있는데 세계화와 소수민족억압 등으로 21세기안에 90% 사라질 것으로 전망, 우리나라 제주도말도 소멸위기언어로 분류되고있음 2월21일=926(발해 인선왕21)년 오늘 발해 16대229년만에 멸망1056(고려 문종10)년 오늘 덕수현에 흥왕사 창건1903년 오늘 예산 세입10,766,115원(元) 세출10,765,491원1914년 오늘 화가 박수근 태어남1936년 오늘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뤼순감옥에서 세상떠남 『조선상고사초』 “힘쓸지어다. 오늘날 우리 한국사람아, 희망에서 원력이 생기고, 원력에서 열심이 생기고, 열심에서 사업이 생기고, 사업에서 국가가 생기나니, 힘쓸지어다,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할지어
“2월20일, 전 영국에 국기가 휘날리고 만세소리가 진동하게 될 대관식날 아침. 만세! 만세! 어제 저녁부터 처마끝과 길바닥에 앉아서 자리를 잡고 이중삼중으로 사람의 울타리를 쌓고 기다리고 있던 길가 시민들의 열광과 환호속에 기쁨의 예장으로 몸치장을 한 톰 캔티는 아름답게 장식한 말을 타고 지나갔다. 그 유유한 태도, 품위있고 귀여운 얼굴, 그가 실은 오파르 뒷골목 거지의 자식이라는 것을 누가 짐작이나 하겠는가?”-마크 트웨인 『왕자와 거지』2월20일 오늘은 세계 사회정의의 날2월20일=1259(고려 고종46)년 오늘 강화 마니산 이궁(離宮 임금이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거처하던 궁) 건립1452(조선 문종2)년 오늘 김종서 등 『고려사절요』 편찬 착수 1897(고종34)년 오늘 고종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 옮긴지 1년만에 덕수궁으로 돌아옴1907년 오늘 보성전문(고려대 전신) 세운 친러파정치인 이용익 연해주에서 세상떠남1916년 오늘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기능보유자 박초월 태어남, 김정문과 송만갑에게서 창 배우고 17세때 전국명창대회1등, 국악의 해외소개에 앞장서 세계음악인들의 눈길을 끔1920년 오늘 한인 비행사양성소 설립1928년 오늘 깁지섭
2월19일 오늘은 우수,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날 “우수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양력3월에 꽃샘추위가 찾아오기도 하지만 우수 지나면 추위 누그러지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나무에 물기 오르고 새싹이 틈 오늘은 정월대보름,2월19일=1136(고려 인종14)년 오늘 묘청의 난 평정1862(조선 철종13)년 오늘 진주민란 일어남1900년 오늘 한성은행 설립1957년 오늘 소설가 김성래 세상떠남 1960년 오늘 한-미투자보장협정 조인1977년 오늘 증권감독원 개원1981년 오늘 전남 영광 원전7,8호기 기공. 호남선(이리-송정리) 복선공사 기공. 행정수도건설계획 백지화 확정1992년 오늘 한국 겨울올림픽 사상 첫 메달 획득, 김윤만 선수 제16회 프랑스 알베르빌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000m 경기에서 1위에 0.01초 뒤진 1분14초46으로 2위. 제6차 남북고위급회담 평양서 열림, 제5차회담에서 채택된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 발효2013년 오늘 '학생부군신위'(1996)의 박철수 감독 교통사고로 세상떠남(65세)2017년 오늘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박송의 명창 세상떠남(90세) 1473년 오늘 폴란드천문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
*사진 인용 <<<특별한 의미 깃든 결혼식>> 몇년 전 이맘때 쯤 절친했던 지인의 딸 결혼식에 참석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인은 안타깝게도 몇년 전에 세상을 떠나신 분이었습니다. 늦게 얻게 된 외동딸을 소중히 키우며 행복한 삶을 살아온 딸 바보였던 지인은 그만 암에 걸려몇 년간을 투병생활을 하다 딸의 결혼식도 못보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혼자서 혼자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신부의 어머니를 보게되자 웬지 마음이 짠하고 아팠습니다. 그런데 예식장을 들어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예식장이 고인의 고등학교 친구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례자도 친구였고 사회자도 고교 친구였습니다. 짧은 주례사가 끝나자 곧바로 축하송 순서가 있었는데 신부 아버지 친구들이 모두 앞으로 나와 "라나에로스포" 가 부른 옛날 노래인 "사랑해" 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 쌍의 예비 부부를 에워싸고 노래를 부르는 친구들은 비록 실력은 부족했지만 모두 함께 열심히 불러 주었습니다. 신부는 계속 울고 있었고 신랑의 부모님들도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으며 특히 신부의 어머니는 고개를 떨군 채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신부의 눈물을 신랑이 살며시 닦아 주었습니다. 후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