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 △보다 좋은 품질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념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주의를 기울이는 부분이 있다. 바로 제품의 기본인 품질.
오뚜기는 좋은 맛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식품의 안전, 품질이 우선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식품안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업계의 미래를 구상하면서 가장 밑바탕에는 식품안전이 최우선에 깔려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도 변함이 없다.
오뚜기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래 전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여 꾸준한 현장개선 및 위생환경관리, 원재료 및 부자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365일 안전하고 안심한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2006년부터 꾸준히 카레, 마요네즈 및 케찹류, 레토르트 및 즉석밥이나 라면 등 대부분의 제품에서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 지정을 받아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런 오뚜기의 식품안전 원칙은 47년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최고 설비, 과감한 투자
30여개에 달하는 시장 1등 제품을 비롯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오뚜기의 제품들은 국내 최고의 위생적인 첨단 생산시설에서 만들어진다. 또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연구원들의 끊임없는 집념이 탄생 및 유통 전반에 반영되고 있다.
오뚜기 내의 식품안전센터에서는 식약처 기준은 물론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 일본 후생성 등 세계 각국의 기관과 소비자단체들이 내세우는 기준 및
정보까지 빠짐없이 수집하고 확인한다.
국내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 사항이라도 어딘가에서 잠시나마 논란이 됐다면 즉시 확인에 나서고 분석한다. 실제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기관이기도 한 오뚜기의 식품안전센터는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수준의 분석능력을 갖추고 있다.

▲오뚜기의 연구진은 최강의 전문성으로 식품안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 오뚜기
또 최신 초정밀 고성능 분석장비 추가 구입 및 분석결과 공신력 확보, 현장 위주의 개선활동 실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갈수록 더해가는 기후변화 등 여러 환경변화에 따른 고품질의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공장의 정기적인 방문점검, 수입원료 현지출장 검수와 국내외 외부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정기 교류회 등 여러 시스템을 운영한다.
오뚜기는 이처럼 품질 지키기에는 휴일이 없다라는 생각으로 원료 구매 단계부
터 생산, 판매, 유통, 고객대응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디테일
품질 챙기기를 진행한다.

▲대풍공장 전경. HACCP와 재료 검수 등 국내외에서 오뚜기가 진행하는 다양한 노력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오뚜기
◆오뚜기 노력의 결정체, 대풍공장 매력 '철두철미'
이런 노력의 결정체가 바로 대풍공장이다. 대풍공장은 전 제조라인의 자동화 구축과 HACCP 위생설비 구비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는 최첨단 공장이다.
한편, 오뚜기는 국내외 환경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
를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오뚜기는 공장 및 물류센터 신·증축,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생산설비 및 분석/검사장비 교체,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해 지난해 15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집행했고, 앞으로도 설비 개선 및 물류거점화를 통한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신속히 공급함으로써 식품안전과 고객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