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리우 패럴림픽 기간중 리우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영사지원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외교부 본부 및 현지공관 직원들로 구성된 「영사지원팀」은 9월 6일 - 19일간 리우 현지에서 활동하게 되며, 아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현지 방문 우리국민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리우올림픽 안전여행’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 현지 치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브라질 방문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신변안전 및 감염병 유의를 촉구하는 휴대폰 로밍 문자메시지(SMS)도 발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