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28일(수) 오전 11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재(在)대전 광주전남향우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치수 회장, 위기량 명예회장, 변태섭 명예회장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월 9일부터 서대전역 KTX가 증편되고 목포와 여수까지 연장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서대전역 활성화를 위한 호남권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전시 임재진 첨단교통과장은 “금번 서대전역 KTX 증편 및 호남연결은 호남과의 상생발전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서대전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