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윤병세 외교장관은 1.16.(월)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주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및 주유엔대사와 함께 동북아 및 한반도 정세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지난 1.4.(수) 외교부 연두 업무보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금년도 주요 외교과제에 대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며, △변화하는 동북아 역내 외교환경을 점검하고, △한반도 주변국 및 유엔과의 외교방향을 검토하는 한편, △북핵·북한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 등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