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동영상을 제작·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 분량의 동영상은 ▲ 자녀 사칭 ▲ 코로나19 관련 저금리 대출 대상자 선정 ▲ 저금리 대환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대처 방안을 소개한다.
금전 요구를 받았을 때는 유선으로 다시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앱이나 URL(인터넷주소)은 클릭하지 않는 등 피해 예방 요령도 알려준다.
동영상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 유튜브 채널(https://youtu.be/eXuc1mWe3PI) 등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