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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안산환경재단, 2022년 자연환경해설사 보수교육 개최

- 보수교육 주제는 「탄소중립과 생태사회 전환」 선정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은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까지 안산갈대습지 생태관 습지배움터에서 2022년 자연환경해설사 보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 김대식 환경교육팀장, 양봉화 자연환경해설사 담당 및 보수교육 수강생 40여 명 등이 참여한다.

 

교육시간은 총 24시간이며, 교육분야는 해설안내, 자연환경의 이해, 인문사회 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이번 보수교육은「탄소중립과 생태사회 전환」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연환경해설사 보수교육은 환경부 고시에 따라 자연환경해설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32명이 수료하였다.

 

안산환경재단 관계자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을 통해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안산지역 자연환경해설 전문가를 공급하는 동시 탄소중립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산환경재단은 2016년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생태우수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연환경보전 교육․홍보 및 해설 등을 위한 자연환경해설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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