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두테르테대통령측의 입장에서 볼때에   ‘쓰레기 전쟁’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할것이다. 캐나다와 매우 불편한  양국간에 관계 조성이 매우 힘들것 으로 보인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필리핀으로 캐나다에서  불법으로 마닐라항에 수송되어있는 쓰레기 컨테이너를 캐나다가 직접 회수하라고 촉구했다.

 

 2013년과 2014년 보내진 것 보이는 쓰레기는 독성 폐기물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으며, 캐나다 정부는 입방정리를 민간 회사라 운송을 강제할 권한이 없다게 대변인을 통하여 전해졌다. .

 

최근 지진 피해가 발생한 마닐라 북부 지역을 방문한 두테르테 대통령의 발언 내용은   “배 한 척을 준비하라. 다음 주까지 쓰레기를 회수하지 않으면 캐나다로 출항해 캐나다에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나다와 싸우자, 나는 그들에게 전쟁을 선포할 것이다(Let's fight Canada, I will declare war against them).”고 전쟁 선포식의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