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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붉은 수돗물'서구·영종 지역 학교'' 1인당 2000원 급식비 지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인천시 서구관내등 , 영종 일부 지역 붉은 수돗물 피해 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날부터 학교급식 정상화 시기까지 진행되며, 지원비는 학생 1인당 급식비를 2000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볽은 식수 피해 지역 학교 85개교 중 2곳을 제외한 초,중고교 83개교는 정상적인 급식이 어려워 운영이 되지 않고 있으며, 피해 학교 중 67곳은 대체 급식을 하고 있으며, 일부 생수 이용 급식제공 학교는 14곳, 외부 운반 위탁 급식 학교 1곳, 개인 도시락 학교 1곳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학교의 식수 제공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하고 긴급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빠른 시일 내 학교급식 운영이 정상화 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천시청 협조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급수차 10대를 지원받아 11일부터 식수제공 횟수와 학생수가 많은 학교에 긴급 투입해 정상 식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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