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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40대부터 증가 뚜렷하며여성이 남성보다 5배 많아''제주지역이 가장 낮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감명연국회의원 요구한 제출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여 보면, 갑상선의 악성진료 인원

환자는 40대부터 뚜렷하게 증가하고,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4∼2018년 인구대비 환자비율을 살펴보면 갑상선의 악성 진료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2018년 51,801,989명을 기준으로 볼때  5년간 병원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352,350명(0.66 % )이 진료를 받은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 진료인원은 2014년 30만2천,486명에서 2018년 35만2천530명으로 매년 0.2%이상 증가했으며.

2018년 기준 여성 환자는 28만8천660명으로 남성 환자 6만3천870명보다 4.7배 많았다.

 

연령별 진료인원은 40대 이후부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5년간 연령대별 증감률은 40대 11.3%, 50대 17.2%, 60대 53.1%, 70대 이상 56.5%로 나타났다. 반면 30대 증감률은 0.1%, 20대 5.4%에 머물렀다.

 

40대 이상 진료인원은 매년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2017년 기준 40대 이상 진료인원은 전체 85.9%를 차지했고 30대 이하는 14.1%에 그쳤다.

 

10만 명당 진료인원은 2017년 기준 60대 환자가 1천292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1천279명, 40대 970명 순이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70대 이상이 7.2%로 가장 높았고 60대 4.7%, 40대 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증가율은 남성의 경우 40대 환자 6.3%, 60대 환자 5.8%로 순으로 증가 폭이 컸고, 여성은 60대 4.6%, 40대 2.3% 순이었다.

 

2018년도에 진료환자를 지역별 광역자치단체별로 살펴 보면  서울특별시 지역은 서울 강동구가 7.75% 강남구 6.70%. 강서구 6.09%이며, 부산지역은 평균 7.43%. 대구광역시는 6.37%이며, 인천광역시는  4.96%이고, 광주광역시는 3.27%이다. 그리고 대전광역시 2.98%.. 울산광역시 2.55%. 세종시 0.53%. 경기도 24.66%.  강원도 1.86%.충북 2.43% .충남 3.61%전북 3.51% 전남 4.85% 경북 4.79%. 경남 6.21%제주 1.09%이다.

 

다만  한의분류및 의료급여,약구은 제외된 통계이며,환자의 확정되지아니한 상태에서 호소,증세에 따라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한 내역중  주상병기준으로  발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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