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은10일 열린. 2019 성탄트리 점등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이 반짝이는 성탄트리를 보며 희망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찬양그리고 대표기도, 성경봉독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권영학목사(안산시독교총연합회장).그리고 지역구의원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10일 열린. 2019 성탄트리 점등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이 반짝이는 성탄트리를 보며 희망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찬양그리고 대표기도, 성경봉독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권영학목사(안산시독교총연합회장).그리고 지역구의원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 했다.
(한국안전방송)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면)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대구미래역량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학교관리자, 교사, 학생·학부모와의 다채널 소통 교육장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18일(금)부터 10월 25일(금)까지 서부교육청 관내 초·중학교 현장장학협의회(북구, 서구지역)에서 실시된 ‘학교관리자와의 대화’에서는 ▲업무경감을 통한 학교자율경영 보장 ▲학생 생활교육 및 민원 대처 지원 협의체 구축 ▲관내 다문화 학생 교육지원 방안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 11월 4일(월)에는 유·초·중·특수학급 대표 교사 24명과 함께하는 ‘교사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참석한 교사들은 강은희 교육감의 업무경감 의지와 1수업 2교사제 및 학습보조강사활용 교실수업 지원 정책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서부교육청의 좋은 수업 스타트를 비롯한 수업 공유 다변화 노력 및 각종 멘토링 사업을 최적의 정책으로 손꼽았다. 또한, 단설유치원 보건교사 배치, 서구 염색공단 인근 학교의 공기 질 관리와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에 대해서도 서부교육청의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했다. 다채널 소통 교육장과의 대화 마지막은 교육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학생·
(한국안전방송)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020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8일(금) 운암고와 성화여고 2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이번 수능시험에 임하는 고3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격려했다. 지난 10월 28일 남산고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경북여고, 비슬고, 계성고 등 6개 학교를 방문했다. 특히 비슬고는 올해 처음으로 달성군 내 수험생을 위해 고사장이 설치되는 학교이기도 하다. 11월 8일(금) 오전에는 운암고를 방문해 고3 담임선생님들을 만나 격려하고, 고3 수험생들과 함께 학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그간 수능 준비로 고생한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식사 자리에서 “올해 수능에 임하는 우리 대구의 고3 학생들 모두가 수능에서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기원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수험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신 우리 대구 지역의 모든 고3 담임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도 그간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감을 학교에서 마주친 학생들은 “수능을 치르기 전에 교육감님을 만나서 수능에 대박이 일어날 것 같다”면서, “교육감님의 따뜻한 미소와 격려
(한국안전방송)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7일 고혈압과 당뇨환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혈압, 혈당 측정방법 및 발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강의는 숭의보건지소 간호사가 발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강사는 “하루에 한 번 발을 잘 관찰할 필요성이 있다”며 “외출후 귀가시에는 반드시 발을 37도 정도의 물로 씻고 물집이나 조그만 상처 등을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발톱은 일자로 자를 것과 발이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제를 발라주고 발가락 사이는 바르지 않는 등 당뇨환자 발 관리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자신의 발을 관찰하고 직접 발 마사지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28일 2019 고혈압, 당뇨교실 4기 수료식을 끝으로 올해 고혈압·당뇨교실을 마무리한다. 내년도 고혈압·당뇨교실은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은 1월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10월 15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26일간 개최한 ‘제4회 대구교육연극축제’의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10월 29일(화) 이번 축제의 개막을 기념하는 행사에는 좌석 400여석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개막식에서 강은희 교육감의 선창으로 객석의 관객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대구교육연극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선언하고, 뒤이어 가온어울림뮤지컬단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제4회 대구교육연극축제는 11월 9일(토)까지 남은 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후 올해의 축제를 마무리하며‘제5회 대구교육연극축제’를 준비하는 포럼으로 막을 내린다. 이미 공연을 끝낸 학생극단은 타 학교의 학생극단 공연도 관람하고, 대명공연예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이번 축제의 특별 전시를 관람하는 등 아직 식지 않은 여운과 설레임을 만끽하고 있다. 학생극단에 참여한 이하연(구암중 3) 학생은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우면서 공연을 준비하니 의욕이 더 생긴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올까 싶어 아쉽다”고 소감을 전하였고, 차승희(대구여고 2) 학생은“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자신보다 더 프로다운 모습으로 큰 무대에 서는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0년부터 운영될 신규 혁신학교 9교, 혁신학교 5교 등 총 14교를 선정·발표했다. 8일 도교육청은 혁신학교 공모를 통해 전주교대전주부설초, 익산맑은샘유치원, 임실초, 장수 장계중, 정읍 정주고, 진안 안천(중)고, 고창 해리고·해리초·동호초 등 9곳을 신규 혁신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창 해리고·해리초·동호초는 지역내 초중고교를 연계한 ‘혁신벨트 지정형’으로 지정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들은 이미 공동체를 기반으로 구성원 간 학교 혁신 철학의 공유가 활발하며 교육과정 덜어내기 등 혁신학교의 기반이 준비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혁신학교에는 전주덕일초, 이리동산초, 남원용성중, 장수초, 전주오송중이 지정됐다. 이중 전주덕일초와 이리동산초, 남원용성중은 도교육청과 연계해 다양한 영역의 교육적 의제를 발굴·실현하는 학교인 ‘광역거점형’으로 지정·운영된다. 또 장수초와 전주오송중은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지역기반 혁신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지역혁신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지역거점형’으로 지정됐다. 도교육청은 신규지정 혁신학교를 대상으로 내년 1월13~15일 철학세우기 연수를
(한국안전방송)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는 11월 8일(금) 오전 10시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2층 대강당에서 횡성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공무원, 어린이집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김태희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인식과 자존감을 높이고 업무소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석원 회장은 “횡성군 사회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들의 인권과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