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은 제24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7일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안전공감(3AS : 언제나 안전! 어디서나 안전! 우리모두 안전!) 결의대회를 갖고 안전 캠페인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서구청 일대까지 길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입점 상가 등을 직접 방문, 안전신문고 및 안전공감 활동 안내 등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안전사고야 말로 우리 주변의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발생할 수 있다며 사업장의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우리공단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시민이 원하는 감동양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민정책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제안 ▲양주의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제안 ▲양주의 문화·관광 활성화 제안 ▲양주의 지역경제 활성화 제안 ▲기타 시민행복 증진 및 시정발전 향상 제안으로 5개 분야 중 제안자가 직접 선택해서 제안하면 된다. 공모신청은 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행복제안(공모제안란)으로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접수 된 제안은 1~3차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시상계획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부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이 인구 30만의 중견도시로 가는 기초를 다져야할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모든 시민이 감동하는 양주시 건설을 위한 이번 정책제안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전쟁」과 관련된 도서를 추천하고, 각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 전시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추천 도서는「그 꿈들」과「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로 ‘그 꿈들’은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시작될 무렵, 평화지킴이로 전쟁터로 들어가 온몸으로 전쟁을 겪은 작가가 쓰고, 눈물겨운 것을 외면하지 않고 막노동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작품이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6.25전쟁의 중심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것을 탁월한 기억력과 용기 있는 솔직함으로 기록한 글로 한국 현대 문학의 어머니 박완서 작가의 3부작으로 구성된 자전소설 2부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시 관계자는 “추천 도서와 전시를 통해 우리에게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족쇄로 남아 있는 전쟁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는 오는 8일 오전 내손동 공용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건강밥상 만들기 저염식 김치 시식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트륨 줄이GO! 건강노후 즐기GO!’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왕시의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170여명을 비롯해서 안양시 노인복지관 어르신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다. 또, 연성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행사진행자 및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를 즐기기 위해서는 평소 식생활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서 저염 김치 및 저염 다과를 만들어보고, 직접 만든 김치를 곁들여 점심식사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어르신들이 콩나물국 염도 맞추기, 과일 야채꽂이 만들기, 저염식 실천게임, 식습관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설치돼 건강식습관 실천을 돕는다. 의왕시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즐기려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관내 거주 어르신들이 지나친 나트륨 섭취를 줄여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보건소는 무더위를 피해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등산로 입구에 ‘위생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으로는 흰줄숲모기에 의한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중국얼룩날개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과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을 들 수 있다. 위생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위생해충이 많이 활동하는 6월부터 11월까지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오전동 모락중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모락산 등산로 입구에 이를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위생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에는 20ℓ의 대용량 기피제가 보관되어 있다. 보관함 한쪽에 설치된 노즐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10초 동안 분사되며,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분사해 사용하면 된다. 한번 분사하면 4~6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하여 충전식 야간등이 부착되어 야간 등산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위생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이용과 관련한 더 자세한
(한국안전방송) 지난 6일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광주시가 밝혔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조국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한 각급 보훈안보단체장, 학생,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시장 등 참석자들은 호국의 제단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특히 광주시 6·25전쟁 영웅 송효석 옹(1950년 8월 8일 낙동강선 방어전투에 특공대로 참여)이 추념식에 직접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전남공고(3년) 전인석 군 등 학생대표 6명은 호국보훈 영웅 30명의 이름을 다시 부르는 롤콜(Roll Call) 행사로 추모 분위기를 이어갔다. 윤장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단 한 사람의 시민도 버려지지 않는 따뜻하고 넉넉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역사를 바로 세웠던 저항의 에너지를 참여와 창조의 에너지로 바꿔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는 오는 27일까지 2016년 2분기 주민등록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안정과 정확한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사실조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정리할 내용은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불일치 의심자에 대한 집중 조사 등으로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에 의한 거주불명등록 사실조사 요청대상자 △무단전출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을 조사 대상으로 한다. 조사는 각 동 주민센터가 담당 공무원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통.반장과 세대별 명부에 따라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세대별로 전수조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는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을 유도할 예정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 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1/2에서 최대 3/4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전후남 의왕시 민원지적과장은 "사실조사 기간동안 통.반장들과 담당공무원이 직접
(한국안전방송) 광주에서 현역 군·경에 복무중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빛고을 투어’가 외지인에게 광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광주시가 7일 밝혔다. ‘빛고을 투어’는 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국립5·18민주묘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가사문학관, 호수생태원, 소쇄원, 남구역사마을, 승촌보(영산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관람하며 광주권역의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시가 2015년 ‘빛고을 투어’에 참여한 장병 380명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2%가 ‘전역 후에도 지인과 함께 광주를 다시 한번 오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투어만족도(투어코스, 운영방식, 문화해설사 등)에 대해서도 응답자 중 87%가 ‘만족하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72%가 ‘빛고을 투어’가 ‘광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대답하는 등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빛고을투어가 광주지역에 복무하는 군장병들이 지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빛고을투어에 참여한 503여단 김민범 일병(제주 출신)은 “광주하면 민주·인권도시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국립5·18묘지를
(한국안전방송) 광주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제2기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제2기 청년위원회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청년CEO, 취업자, 문화 및 시민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47명으로 구성, 관심 분야에 따라 경제·일자리, 문화·삶의질, 교육·진로, 참여·소통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해왔다. 청년위원회는 4개월여 동안 20여 회 전체·분과별 회의를 열어 청년 의제를 발굴하고, 지난 5월 28일 ‘청년의 거리’ 행사가 열린 5·18민주광장에서 활동보고회를 열고 분과별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경제·일자리 분과는 전국 야시장 운영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역성과 차별성을 갖춘 콘텐츠 확보가 필요하고 야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교육·진로 분과는 청년 6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진로 적성을 고민하는 시기가 중·고교(54%)뿐만 아니라 청년 시기(37%)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감안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 적성 교육이 필요하
(한국안전방송)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세밀한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대전시가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자주 발생했던 여름철 관련사고 실태를 분석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예방대책 9개 분야 23개 과제를 수립하고 현장행정 중심의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9개 분야는 △풍수해 △물놀이 사고 △폭염 △산사태 △식중독 △감염병 △비상급수 △피서지 쓰레기 처리 △감전사고 대책 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6월부터 8월말까지를 집중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대형공사장, 물놀이 시설, 인명피해 우려지역 뿐만 아니라 기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보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 무더워 질 것으로 예상돼‘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책’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등 무더위 쉼터 779개소를 운영하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활용 독거노인에 대한 폭염정보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상태 확인
(한국안전방송)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연휴 첫날인 지난 6월 4일, 휴일도 잊은 채 시민 생활현장 곳곳을 살피며 주민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시 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으로 12개 단체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부사동 마을가꾸기 봉사활동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원 나무심기와 환경정비사업, 어려운 이웃 집수리봉사, 마을길 담장도색봉사, 지역주민 무료급식 및 재능공연 봉사 등으로 부사동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졌다. 권 시장은 먼저 부사동 10통에 위치한 공원을 방문해 20여명의 봉사자와 영산홍 및 철쭉 450본을 식재하고, 이어서 주거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페인트칠, 창문틀 설치 등 집수리 작업에 참여했다.
(한국안전방송)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대전시가 7일 밝혔다. 시는 비유가성 품목인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의 재활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 동안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2015년 한 해 119t을 재활용해 2014년 대비 77% 증가한 실적으로 전국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재활용시책에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됐다. 또한, 2015년 주민 1인당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 수거량 면에서도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주민 1인당 폐건전지는 2015년 전국 평균 43g인 반면 대전시는 78g, 폐형광등은 2015년 전국 평균 130g인 반면 대전시는 200g을 수거했다. 시는 시민들이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쉽게 하기 위해 2004년부터 분리수거함 2천여 개를 설치했으며 지난해에는 노후된 수거함 231개 교체, 올해는 100개를 교체 또는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된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을 적기 수거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규관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은“환경의
(한국안전방송)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추념식을 가졌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에 맞춰 시작된 추념식에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묵념, 헌화·분향, 헌시,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순국선열들의 뜻을 늘 되새기고, 국가유공자가 사회에서 예우 받는 풍토가 조성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 1만 7천명에게 5억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안전방송)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일-가정 양립 대전(大田) 선포식」을 권선택 시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가족·여성 친화기업 대표, 여성 기업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일·가정 양립에 대한 지역 기업, 기관, 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대전시, 지역 기업, 경제·시민단체 등이 함께 하는 실천 선포식이다. 일·가정 양립에 대한 정책·사례·연구·교육 등에 관한 정보 공유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정책 확산을 위해 일-가정 양립 실천선포식, 정책설명회, 정책포럼,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5월 9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사가 참가한 미국“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 미국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신규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 금년 제3기를 맞는 미국“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프로그램”은 현지 산호세주립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US MAC(미국 시장접근센터) 등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비즈니스 미팅 및 투자설명회 데모 데이를 개최하는 한편, 현지 엑셀러레이터, 투자자, 기업 관계자 등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해 거래선 발굴과 투자유치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납품·투자 의향은 물론 공동비즈니스 제안을 받는 등 현지 기업 및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차 부트 캠프를 통해 최종 선정된 ▲(주)넥스트이노베이션(서인식) ▲비전세미콘(주)(윤통섭) ▲(주)새온(강석범, 김진현, 정세영)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주)(전진우) ▲(주)효성기술(김영환) 등 5개사가 참가했으며, 3개사가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지법인 설립 계획을 확정한 한편, 제품공급 계약과 투자유치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