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벤처기업협회가 런던에서 현지시간 기준 1일(수) 오전 10시부터 개최하는 「Korea-UK Start-up day」에 참석하여 영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우수 창업을 격려했다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영국 창업붐의 주역인 Tech City UK가 위치한 ‘런웨이 이스트’에서 벤처캐피탈(이하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국은 2010년 카메론 총리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기술센터 구축을 위해 ‘Tech City' 전략을 추진한 이래, 창업 및 하이테크와 금융산업의 시너지를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형성하고, 창업비자 등을 지원하는 등 외국인의 창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정부주도의 정책을 중심으로 창업붐이 조성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어, 우리나라와 정책교류를 통한 창업기업 육성정책의 개선이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국에 기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한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현지의 유명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창업아이템을 설명하는 투자유치설명회(IR)를 진행했다. 창업기업은 영국 액셀러레이터가 바이오, 첨단산업
(한국안전방송) 서부지방산림청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에 발맞추어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그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하여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3일 산림청이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전남 진도 지력산 지역에 기후·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난대 유용산림자원 집중 육성을 통하여 남부지역 산림의 건전성을 회복하고 난대 생명자원의 보전·관리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향후 20년간 난대 산림생명자원 모델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 20ha, 2016년 32ha 황칠, 후박나무 등 난대 수종을 조림하였으며 2017년에는 50ha, 그리고 계속하여 그 규모를 200ha 까지 확대·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조성된 황칠·후박나무 단지 외에 다양한 난대 수종림을 조성하고, 난대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관리와 산업화 기반 마련에 적합하고 필요한 난대수종 및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수렴하고자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을 지난 5월 26일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30일간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 에서 정책참여→정책토론→해당토론 주제에서 의견 등
(한국안전방송) 교정 한 편을 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의 장, 심신을 위로받는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학교꼬꼬 입학식'을 도시 인근 5학교에서 시작하고 학생들이 직접 닭을 돌보며 체험하는 닭 돌보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입학식은 지난 5월 31일 대전광역시 용산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에서 열었으며, 6월 2일은 서울특별시 태랑초등학교, 6월 3일은 전주시 원동초등학교와 전라중학교에서 연다. 행사에는 각 학교 교사와 학생 30여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꼬꼬봉사단 활동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식 뒤, 직접 '꼬꼬 집(닭장)'을 예쁘게 꾸미고 병아리와 토종닭을 입식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닭 기르기와 돌보기, 분뇨로 텃밭 퇴비 만들기, 체험학습 등을 담은 학교꼬꼬 돌보기 지침서와 일지를 전달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11월까지 '학교꼬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학생들의 인성과 정서 등의 효과를 분석해 체험농장과 교육농장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이명숙 기술지원과장은 “정성껏 돌보다 보면 생명이 탄생하는 기쁨과 함께 닭 울음소
(한국안전방송)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오늘(3일) 오후 12시부터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재학생 400여명을 초청해 ‘2016 방방내일 잡(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다. ‘방위사업청과 방위산업에서 내 일(My Job, Tomorrow)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방방내일 잡 콘서트’는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방위산업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직업 체험 행사이다. 이번 잡 콘서트는 국내 주요 방산기업인 한화테크윈, LIG넥스원, S&T중공업, 퍼스텍 등 6개 업체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취업 특강 및 1:1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방산업체 진로 상담, 채용 계획 등 방위산업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개인 맞춤형 이미지 및 면접 스피치 컨설팅 등 방위산업 분야에서 꿈을 찾는 고등학생에게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강과 문화공연도 준비됐다. 영화 , 연출 · 각색을 진행한 바 있는 장항준 영화감독은 이번 잡콘서트에서 멘토로 나서, ‘꿈을 찾는 방법
(한국안전방송)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유역·지방환경청 환경감시단과 관련 지자체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68개 대상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93개 위반업소(위반율 55%)를 적발했다고 환경부가 3일 밝혔다. 분야별 적발사항은 폐수 39건, 대기 32건, 폐기물 23건, 소음·진동 11건, 화학물질 1건 등 총 93개 업소 106건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경기도 화성시의 계획관리지역과 강원, 충북지역의 주요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지역별 주요 단속 결과는 화성호 배수구역 내 계획관리지역에 대한 블록단속(면 단속) 결과 72개 위반업소(위반율 56%)를 적발했다. 폐수 31건, 대기 18건, 소음·진동 10건 등이 총 59건으로 배출시설 위반 사례 중 75%를 차지했다. 위반업소 중 공장으로 등록된 곳은 57개이며, 공장으로 등록되지 않은 곳도 15개가 있었다. 특히, 공장으로 등록되지 않은 제2종 근린생활시설의 제조업소는 배출시설을 설치할 수 없음에도 허가없이 설치해 가동 중이었다. 환경부는 지난 2월부터 김포 거물대리, 충북 진천·음성, 경북 경주, 경남 김해 지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계획관리지역의 난개발 실태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영농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봄철 농촌일손돕기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부터 농업기술원 각 부서별로 실시하고 있는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12개 부서에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다. 5월 말 현재 지원기획과를 비롯한 5개부서가 오미자 유인, 매실수확, 양파수확 등 일손이 많이 가는 농작업 현장에서 지원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오는 6월 16일까지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 계획이다. 기간 동안 도 농업기술원 직원이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작업 면적은 약 6ha에 이를 전망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남부지방 모내기 적기가 6월 8일 전후인 점을 감안하여, 모내기 전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취약 농가를 선정하여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계획 수립과정에서부터 기존의 행사성 위주 대규모 인력동원은 지양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노력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서별 일정에 따라 작업에 나설 때는 개인별 중식 도시락과 작업도구를 지참하고 작업에 임 할 수
(한국안전방송) 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을 맞이하여 경남도 농정국 축산과 직원 20여명은 3일 의령군 용덕면에 있는 매실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경남도청이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매실농장을 찾은 것이다. 또한, 매실수확 현장에서 한 낮 무더위 작업이 어려운 점심시간을 할애하여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공직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였다. 성재경 경남도 축산과장은“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농장을 찾았다”며,“어려울 때 함께 하는 배려와 협력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학교 주변의 위험지역과 범죄가능 지역을 스스로 알아보고 안전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 제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지도 제작교육은 지난 2일 덕장초등학고 5학년 2반 학생들에게 처음 실시된 이후 9일에는 부곡초등학교 4학년 4반, 13일에는 의왕초등학교 5학년 7반 학생들이 각각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의왕 성.가정상담소(소장 최영수)가 진행하는 교육에는 가정.성상담소 직원 및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여성분과위원, 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지도 제작팀이 어린이들의 지도제작 과정을 돕는다. 어린이들은 특별수업을 통해 전문가들로부터 성범죄 및 사고예방 교육을 받은 뒤 조별로 나눠 학교 주변 위험지역으로 여겨지는 현장을 직접 찾고 이를 기록해 지도를 만든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안전지도는 다른 반 어린이들에게도 배부해 전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키우는 데 사용된다. 의왕시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이 어린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여 성범죄를 비롯한 아동 대상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지난 2011년부터 안전지도제작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보훈관련 단체들에 중고 PC 62대를 전달하는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10일까지 PC 수령을 희망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PC사업은 행정업무용 컴퓨터 중 내구연수를 넘어 불용처리된 물품을 수리하고 일부 성능을 향상시켜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보급용PC 사양은 CPU 코어2듀오, 램 2기가, 하드 320기가에 시디롬 및 19인치 LCD 모니터를 갖췄다. 단체당 최대 3대까지 받을 수 있다. 선정기준은 보급점수와 단체점수를 합쳐서 고득점 순으로 정한다. 보급점수는 이전에 PC를 받은 실적이 오래 될수록 높다. 단체점수는 사회복지시설, 보훈관련단체, 비영리 단체 순이다. 보급대상 단체는 13일 선정된다. 수령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단체증빙서류를 갖춰 10일까지 의왕시청 비전홍보담당관 사랑의 PC 담당자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직접 방문할 경우, 토.일요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우편신청 주소는 (16075)의왕시 시청로 11, 비전홍보담당관 사랑의 PC 담당자 앞.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345-215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6월부터 도서관 3층에 60석 규모의 별도 열람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도서관은 이용 주민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열람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열람실에 공기청정기, CCTV 등을 갖추고 있다. 열람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중학생 이상이면 열람실 이용이 가능하다. 휴관일은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과 국경일, 명절 등이다. 글로벌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글로벌도서관팀(031-345-3691~6)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임성남 1차관은 외교장관대리 자격으로 지난 2일(목) 방한중인 에드 로이스(Ed Royce) 하원 외무위원장, 빌 플로레스(Bill Flores) 하원의원, 테드 리우(Ted Lieu) 하원의원 등 美 하원 대표단과 만찬 협의를 갖고, △한·미 관계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임 차관은 안보동맹으로 출발한 한·미 관계가 지난 60여년간 진화를 거듭하여 경제동맹을 넘어 이제는 포괄적 글로벌 동맹으로서 질적 심화 및 외연 확대가 진행 중이라면서, 그간 미 의회가 우리 관련 법안 및 결의안 등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통해 양국 협력 강화에 기여해 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은 한반도·동북아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초석(cornerstone)으로서 한·미 동맹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하원 대표단 방한이 한국 국민들에게 한·미 동맹에 대한 미 의회와 국민들의 지지가 공고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임 차관은 로이스 위원장이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
(한국안전방송) 2011년부터 창업지원사업 수료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단계별 전수·심층조사 및 컨설팅 지원 등으로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16년「창업 옴부즈맨」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이는 매년 상·하반기에 자체적으로 고용창출 등 창업기업 모니터링을 실시해 통계자료로 활용하고 있지만, 전체 수료업체에 대한 전수·심층조사를 통해 기업 사후 경영관리 및 경영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우수 창업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하기 위함이다. 1차 전수조사는 창업 옴부즈맨 9명의 활동으로 6월~7월 창업지원사업 수료업체 전체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매출액, 근로자수, 지적재산권, 애로점 등을 조사하여 기업별 4등급(유망, 현상유지, 전환, 포기)으로 분류한다. 2차로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옴부즈맨 3명이 이 중 발전가능성이 높은(유망, 현상유지) 100여 개 업체 현장을 방문해 사업아이템 분석, 계약건, 거래처 및 주요 판로처 파악 등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옴부즈맨 조사결과에 따라 컨설팅이 요구되는 기업의 경우 맞춤형 컨설팅 추천·지원으로 경영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9월에는 ‘부산시 창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부·자녀캠프 ‘아빠하고, 나하고~’ 1, 2차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이 캠프는 아빠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 신뢰와 믿음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생을 비롯해 미취학 아동, 중·고등학생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이며, 캠프는 1차 6월 25일(토)~26일(일), 2차 9월 3일(토)~4일(일)에 각각 열린다. 참가자들은 바다, 산, 갯벌을 다양한 자연을 품고 있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사진을 찍는 ‘미션 갖추갖추’, 부-자녀의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친환경 ‘나무액자 만들기’, 아빠하고 함께 하는 ‘작은 운동회’ 등 1박 2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가족 당 1개 숙소가 배정되고 식사는 3번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6월 7일(목)일부터 16일(목) 오후 4시까지이며, 각 차수별 22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성인 2만5,600원, 초등학생 1만 8,100원(미취학자녀 동일, 36개월 미만 무료)이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dufo0821@naver.com)로 받는다. 캠프 참가 신청 및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한국안전방송)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발표『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결과를 보면 청소년 3명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31.6%)으로 나올 정도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도가 심각하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이버폭력, 일상생활 장애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부모와 자녀의 갈등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학부모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부모와 자녀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에 따른 갈등해결법을 제시하는 e-공감 힐링 토크콘서트를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부산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 폭력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이해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부산가정법원 천종호 부장판사의 기조강연과『게임중독 전교 꼴찌 아들 전교 1등 만든 엄마』의 생생한 사례와 자녀코칭법을 주제로 한 학부모 사례발표를 하고, 청소년 전문 상담가, 정신과 의사, 인터넷 중독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토론과 관객과의 질의답변 형식으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의 증가와 심각성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부모와 자녀의 원만한 갈등 해결방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구·군, 경찰서와 함께 6월부터 7월까지 해운대·광안리 바닷가, 초읍 어린이대공원, 시민공원 등 부산 대표 유원지4곳 및 공공장소 등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외출 시 △목줄을 착용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는 행위 △동물 미등록 행위 등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경우, 전체 가구의 11%에 해당하는 15만 가구가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실제적으로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사육하는 시민들의 관리소홀로 반려동물로 인한 이웃 간의 언쟁·마찰이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구·군, 지역경찰서, 동물보호명예감시원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동물보호법을 위반행위 집중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목줄 미착용 과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을 경우 과태로 5만 원을 부과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부산시민들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하는 성숙된 반려동물 문화가 완전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