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2017년까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맞지 않는 825개소의 과속방지턱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3일 부산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6개 구·군과 함께 부산시 관내의 이면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5,376개소 중 규정을 만족하지 못하는 825개소의 과속방지턱에 대해 구·군과 합동으로 2017년까지 544백만원을 투입하여 순차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는 315백만원을 투입하여 차량손상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규격미달, 파손 및 설치위치 부적절 과속방지턱부터 정비한다. 정비물량이 많은 해운대구 등 6개 구청에 60백만원을 우선 지원하고, 매년 2회에 걸쳐 과속방지턱 정비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과속방지턱은 일정 도로 구간에서 통행차량의 과속주행을 방지하고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학교지역, 주택가 등의 이면도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시설로 구·군에서 집중 설치했다. 과속방지턱은 차량이 일정 속도 이상으로 운행하지 못하게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긍정적인 효과도 있으나, 실제 도로상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의 규
(한국안전방송) 한·중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 및 양국 간 청소년 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16.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일 부산시가 밝혔다.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단(40명)은 올해 오는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4박 5일간 부산 일원에서 홈스테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참여, 시설 탐방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단 참가 신청은 △부산시에 주소를 두고 부산시 소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영어 또는 중국어가 가능하고 △중국 청소년 국제교류단 부산 방문시 홈스테이 제공이 가능한 청소년이면 된다. 참가자 선발은 서류 심사와 남여 성비를 고려해 6명(남 1, 여 5)을 선발하며 교류를 위한 특기자 및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 참여자, 사회봉사활동 참여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은 올해 행사뿐만 아니라, 2017년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중국(상해) 파견에 우선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참가신청서, 학교장 추천서, 관련 증빙서를 첨부해 6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전자우편(sh2156@korea.kr)로 제출해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와 의정부지방법원이 가정폭력, 아동학대, 가계부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부지역 위기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영철 의정부지방법원장은 3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경기도-의정부지방법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혼 전·후 위기가족, ▲다문화 가족, ▲소년보호사건 및 아동보호사건 관련 위기가족, ▲가계부채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채무자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먼저 위기가족 지원을 위해 경기도는 ▲경기북부 유관기관(도 건강가정지원센터, 도 서민금융복지센터 등) 간 협력체계 구축,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교육·상담·문화 등 후견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후견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교육시설 대관 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의정부지방법원은 ▲후견복지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발굴, ▲경기북부 유관기관의 교육 강사 지원, ▲전문가 자문 및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맡기로 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경제약자를 위해서
(한국안전방송) 김화수 전 잡코리아 대표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에 내정됐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일자리재단 설립위원회는 지난 1일 대표이사 및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복수의 대표이사 후보자를 일자리재단의 이사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 지사는 김화수 전 잡코리아 대표를 선정, 이달 중순경 경기도의회에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로 인사청문 요청할 계획이다. 김화수 내정자는 국내 최대의 취업 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의 창업자로, 잡코리아를 10년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성장시킨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경기도는 김 내정자의 기업운영 경험과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노하우가 경기도일자리재단 성공과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내정자는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도덕성 및 전문 경영 능력 검증을 받게되며 인사청문회는 6월 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계획을 발표했으며, 올해 예산으로 120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3월에는 일자리재단 설립의 근거가 되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되기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스타강사’ 김미경 씨 초청 특강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미경의 이클래스’ 대표인 김미경 강사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비롯해 김미경의 파랑새, 김미경의 인생미담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특강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는 5가지 방법’을 주제로 더욱 당당한 엄마, 당당한 여자로서의 삶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강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직접 특강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에서는 김미경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특강을 개설해 놓았다. 강의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다. 특강 관련 문의는 전화(1600-3680)로 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7일까지 원천스토리, 웹소설, 웹툰 3개 분야에 대한 스토리텔링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신청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면서 스토리텔링 및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는 대전광역시 또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dicia.or.kr)에서 다운받아 진흥원 담당자 메일(mhni@dicia.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6월 28부터 11월 8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는‘과학.액션 융합스토리 공작소’라는 주제로 대시민 접근성을 높이고자 대전시민대학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2013년도에 발굴된 액션스릴러 ‘나이트런’을 VR콘텐츠로 제작하고, 만화웹툰창작센터와 연계한 웹툰 제작과 과학.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집 출간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스토리텔링 교육은 지역의 이야기산업 자생적 생태계 구축 지원을 위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모사업인 ‘지역스토리랩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시는 지난 2013년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어 2억 9천만 원의 국비지원을 받았다. 그동안 원천스토리, 단편소설, 단편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달 21일‘제8회 세계인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운영한 국제자선바자회 수익금을 주한 일본 대사관과 에콰도르 대사관을 통해 지진피해 복구비용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1,194천 원(일본 594천 원, 에콰도르 600천 원)으로 국제자선바자회에 참여한 셀러(seller)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다. 대전광역시 국제협력담당관실 관계자는“지진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어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구시설관리공단이 ‘대구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전용도로인 테크노폴리스로의 이륜차 불법통행 근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 동기 대비 43%가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대구시가 밝혔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테크노폴리스로의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이륜차 진입금지 홍보간판 11개, 배너 20개, 현수막 7개를 테크노폴리스로 일대에 설치했다. 또한 달성경찰서도 5개소에 불법차량 진입금지 표지를 설치하여 테크노폴리스로의 이륜차 진입금지를 알리기 위해 힘썼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이륜차의 불법진입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달성·달서 경찰서와의 합동단속도 실시했다. 그 결과 5월 31일을 기준으로 이륜차의 불법진입이 작년 동기 대비 43% 감소(493건→279건) 했다. 김호경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이륜차 불법진입이 1,087건 발생했는데 올해는 50% 이상 감축한 540건을 목표로 이륜차 불법진입 근절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단속 시 벌금이 30만 원으로 무거운 만큼 시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
(한국안전방송)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3일(금) 서문시장 야시장 개장에 대비하여 야시장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대구광역시가 밝혔다. 야시장 개장일인 3일(금)부터 6일(월)까지 4일간, 시내버스 운행이 종료되는 저녁 10시 30분 이후에 시민들의 교통 편의 및 안전수송을 위해 3호선을 일 2회(총 8회) 증편운행하며, 도시철도 및 서문시장 야시장 이용안내를 위해 서문시장역에는 안전요원을 추가배치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개장식 당일 도시철도.야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방문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티슈 등을 배부하는 이용홍보 캠페인을 서문시장역에서 전개하며, 야시장 인접역인 서문시장역(3호선)과 신남역(2호선)에는 심야시간 열차시각 안내 현수막도 부착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에서는 야시장 개장에 대비하여 열차 안내방송, 승강장 전광판 등을 통해 이용홍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고객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문시장역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서문시장 야시장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
(한국안전방송) 오는 3일(금) 오후 7시,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문시장 야시장’ 개장식을 열고, 식전 공연, 개장식, 축하공연(가수 김현정 등),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대구광역시청이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글로벌 명품시장」제1호 사업인 서문시장 내(건어물 상가편 도로 350M) 야시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6월 3일 개장식을 거쳐 매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야시장 개장과 함께 진행할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는 매대 운영으로서, 식품분야와 상품분야를 합쳐 80명 모집에 모두 923명이 신청하여 11.5대1의 경쟁률을 거쳐 합격한 셀러들이 매일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한식, 퓨전음식, 다문화음식 등 먹거리와 초상화, 네일아트, 공예, 핸드메이드 등 상품매대를 운영한다. 두 번째는 공연장 운영으로, 모두 3개의 공간(1메인무대 2버스킹존)에서 진행되며, 개장행사가 끝난 6월 7일부터 매일 10여 차례의 퓨전밴드, 마임, 연극, 춤판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세 번째는 미디어존 구성으로
(한국안전방송) 오는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추념행사는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을 한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임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당황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이 2일 부평역 광장에서 무의탁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했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급식봉사는 올해 새로이 출범한 제7대 인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식을 하지 않고, 이를 대신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출범식 행사비용 일부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기부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날 노조원을 비롯한 공무원 약 50여명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를 활용해 노숙자 등 저소득층 약 50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도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인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월 30일에는 봉사단체인 ‘민들레국수집’에 쌀을 후원해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눴다. 또한, 그동안 ‘민들레 국수집(2012년)’과 근육병 환우시설인 ‘더불어 사는 집(2013년)’을 후원한 것은 물론,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임치완 위원장은 “함께 참여해 준 조합원에게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청라국제도시의 쾌적한 친수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라호수공원 주운수로 준설을 6월 중순에 시행한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운수로의 침적물 및 수초 등을 제거하여 하절기 부영양화 등 수질악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시행되며, 시민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평일 주간에만 실시할 예정이다. 청라호수공원은 수질정화시설을 갖추고 3단계 정수과정을 거쳐, 3급수로 유입된 호소수를 2급수로 처리(호소의 생활환경기준)하여 유지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라호수공원은 깨끗한 수질 덕분에 호수 및 수로에 다양한 수중생물이 살고 있는 친환경 생태공원이므로, 각종 분수와 물놀이장 등 다양한 친수시설을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장소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송도 국제도시 내 재난발생시 현장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6년 여름철 풍수해 재난대비 자체 모의훈련”을 남측유수지에서 실시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송도국제도시 홍수예방 기능을 갖춘 유수지 배수갑문 조작불능 및 화재와 도로 침수를 가상한 모의훈련으로 유수지 긴급복구조치 및 초기화재 진압, 침수도로 응급복구와 상황보고 체계 점검 등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임무숙지, 유관기관 간 협력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송도국제도시 내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오는 10월 15일까지를 풍수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정양호 조달청장은 2일(목)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구매조달학회, 한국조달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16년 춘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고 조달청이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대회에서는 ‘산업생테계 활성화를 위한 구매조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가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산업 경쟁력을 살리기 위한 구매조달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창업초기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장벽 완화와, 서비스 산업과 신산업제품을 전략 육성 등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학계에서도 미래의 성장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매조달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여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