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고양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창릉동 주민센터에서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창릉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고양시 여성안심귀가 동행 서비스’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여성친화 사업으로 심야시간에 귀가하는 여성, 학생, 청소년을 전용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안전하게 동행해 주는 사업이다. 현재 관산동, 고양동, 고봉동, 탄현동 등 4개동 자율방범대에서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말 종료된 송산동의 뒤를 이어 6월 1일부터는 창릉동 자율방범대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이동근 창릉동 자율방범대장은 “창릉동은 지역이 넓고 도심과 자연부락이 혼재해 있으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아 밤길 안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했다”며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이명옥 여성가족국장은 “2014년 2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고양시 안심귀가 동행 서비스는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심귀가 서비스는 평일 오후 9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되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한국안전방송) 하남시는 환경친화적인 등산로 관리와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검단산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과 이정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단산 등산로 이정표는 지난 2008년 5개 주요등산로 27개소에 설치 하였고, 2011년은 하남소방서에서 산악안내표지판 13개소를 설치하였으나 거리표시의 상이한 곳이 발견됨에 따라 등산객의 불편과 혼선을 예방하고자 67개소 이정표와 2개소 종합안내판 교체정비에 들어가 오는 6월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진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검단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에게 정확한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정확한 위치확인을 통한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등산로 및 산책로 보완공사를 실시해 편안하고 안전한 등산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월요일 휴무 없이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하남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가족들이 연휴에 편안하게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연휴 내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해 놓은 곳으로 2014년 10월 신축 이전 개관하였으며 상설전시실에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하남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고 1층 어린이체험실도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또 1층 기획전시실은 경기도 박물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구석구석Ⅱ - 생활문화 동호회 사진전”을 오는 8월말 까지 전시하고 있다. “우리동네 구석 구석” 전시회는 하남 곳곳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동호회에서 사용하는 활동용품과 동호회에서 만든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고, 체험코너에는 ‘즐거운 음악시간’을 구성하여 간단히 악기연주를 할 수 있어 전시를 관람하며 많은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박물관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5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6월 7일(화)에 대체 휴관한
(한국안전방송) 하남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제1강의실과 시청 상황실에서 “샵마스터 자격취득 과정 2차교육 수료식” 및 “패션어드바이저 2차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샵마스터 24명, 패션어드바이저 39명이 참석하여 한달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며, 이중 샵마스터 2차교육생 25명은 6월초에 샵마스터 3급 자격취득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이로써 시는 스타필드 하남 일자리를 겨냥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패션전문교육 5개 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으며, 135명의 패션전문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근복 주민지원국장은 “시는 그간 스타필드 하남 대규모 일자리를 대비해 올 1월부터 ‘하남시민 우선채용 협약식’을 시작으로 5월까지 취업 설명회, 패션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때가 됐다”며, “시와 ㈜하남유니온스퀘어는 시민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개최한 하남시 취업박람회에는 시민 약 140명이 취업하였으며 7월21일에는 “스타필드하남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하남시가 6월을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집중홍보의 달로 지정하고 지정기관 종사자 및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홍보 기간에는 관내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 지정기관(병의원, 약국) 100개소를 방문, 30세이상의 질환자 등록관리를 독려하고 지정기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 관내 아파트 및 경로당에는 사업안내 전단지를 게시하고 버스정류장은 전광판을 이용한 시정홍보 TV 등 공공시설 보도매체를 통한 집중적인 홍보 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2010년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도입하여 현재 13500명의 질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자 치료비 지원, 30세 이상 합병증(눈 안저, 만성콩팥병) 검사비 지원 및 당뇨병 맞춤형 집중관리, 예방캠페인 등 심뇌혈관질환 중증합병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집중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사업에 참여하여 질병관리 능력 및 건강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는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 육센터
(한국안전방송) 하남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기관종사자, 자영업자, 자원봉사단체회원, 통장, 부녀회장등으로 구성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따라 제정된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근거를 두고 13개 동주민센터에 10명 이상으로 위원(각 동장 당연직 위원)을 모집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했다. 또 위촉식과 함께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고문인 이경온 박사의 “읍면동지역보장협의체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은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그물망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하남시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유니온다목적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통일골든벨 하남시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하남시 관내 6개 고등학교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대회결과 영예의 통일상(1등)은 하남고 최성욱, 평화상(2등)은 미사고 김경영, 민주상(3등)은 하남고 김한영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은 KBS에서 방송 중인 프로그램의 형식을 빌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 대회에 입상한 18명의 학생들은 각 학교를 대표해 오는 8일 경기도대회에 출전하며 부상으로 해외 역사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안전방송) 양평군은 고용사각지대에 있는 4050세대를 위해 “4050 원스톱 서비스 상담창구”를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4050 원스톱 서비스 상담창구”는 개인건강 및 가정문제, 경제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반 상담으로는 취업이 어려운 4050세대 미취업 구직자에 대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4년 12월 경기도 31개 시.군에 “4050원스톱 전담 창구” 개설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시.군별로 “4050 전담 상담사”를 배치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상자 관리 및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050 서비스는 건강, 가정, 경제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대상자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양평군에서는 일자리팀장, 4050 전담상담사, 읍.면 직업상담사가 참석한 “4050 서비스 대상자 선정 회의”를 매월 운영하여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심층상담, 맞춤형 알선 및 동행면접, 직업훈련 및 창업지원, 유관기관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한국안전방송) “생각하고 행동하면 동네가 바뀝니다.” 군포시는 지방자치 예산사업을 시민이 직접 구상해 만들 기회의 문을 지난 1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 공모’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해 7월 31일까지 의견을 접수하는 것이다. 거주지 환경을 잘 아는 주민들이 희망하는 각종 사업, 불편사항 해소 요구 등의 의견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소통행정 및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 공모에는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군포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 군포에 사업체를 둔 대표자나 임직원 등이라면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평소 생각하던 동네 발전 아이디어 있거나 희망 사업이 있는 이들은 내달 말까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정보공개→주민참여예산제→주민참여방)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시 기획감사실 또는 사업 희망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 기획감사실에 문의(390-0277)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현승식 기획감사실장은 “가족.이웃과 함께 사는 동네의 환경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고, 군포를 전국에서 가장 안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는 범죄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금년도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이 완료되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 설치 8억, 저화질 교체 3억 등 총 사업비 11억(국비 5억, 시비 6억)의 예산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하였다. 설치 장소는 동두천경찰서와 협의하여 범죄에 취약한 지역 및 CCTV 사각지대 등 우범지역을 선정하였고, 방범용 CCTV 42개소(196대) 및 저화질 CCTV 23개소(104대) 교체 등 사업 완료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범인검거에 활용,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CCTV에는 쌍방향 통화가 가능한 디지털(IP) 비상벨이 설치돼 있어, 위급 상황 발생시 주민들이 벨을 누르면 CCTV관제센터에 모니터요원 및 경찰관과 실시간 대화로범죄예방 도움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년 선도 등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지역의 안전은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야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하며,“향후 저화질 CCTV 교체사업도 지속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또한, CPTED기법과 CCTV를 적
(한국안전방송) 시흥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의견 청취와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주민 참여 예산 청소년위원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기째인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는 미래의 시흥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시흥시 예산 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8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 관내 중학생(3학년) 및 고등학생(1~2학년) 또는 관내에 거주하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기획평가담당관 예산팀(☎031-310-36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해 청소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가 있는 날’ 등 11개의 정책 사업을 제안해 7개의 사업이 선정, 사업 예산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제1회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이 지난 5월 29일(일)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 체험 행사에는 외국인주민 2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은 외국인주민이 한국의 명소를 방문하고 전통 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한국에 거주하면서 경험한 문화적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고 한국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번 문화체험은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허브를 테마로 꾸며진 ‘허브아일랜드’와 과거 건설 산업의 확장기 석재를 채굴하는 채석장이었던 ‘아트밸리’, 한국의 전통술 제조 전시관인 ‘산사원’ 등에서 이루어져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두안득니앗(베트남) 씨는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의 여러 곳을 다녀보고 싶지만, 그간 바빠서 쉽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몰랐던 곳들도 알게 되었다. 베트남 친구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앞으로 다른 곳들도 가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최변재 관장은 “참가자들이 이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호국영령을 기리는 장소, 전적지 등 순국의 정신이 깃든 28곳을 소개했다. 6월은 현충일과 6.25전쟁, 가깝게는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등 가슴 아픈 상처를 안겨준 달로서 나라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목숨 바쳐 희생한 이들에게 머리 숙여 고마움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경남에는 이충무공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고성 당항포, 남해 충렬사,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지, 옥포대첩 기념공원, 칠천량해전공원, 백의종군로 탐방로, 통영 한산도 제승당, 삼도수군 통제영지, 충렬사, 착량묘가 대표적이다. 이순신 장군의 고귀한 정신과 숨결이 서려 있는 대표적인 유적지를 소개해 많은 이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6.25전쟁 때 해병대 단독으로 성공한 최초의 상륙작전인 “통영상륙작전”은 “귀신잡는 해병”이라는 말을 탄생시킬 정도로 그 전투력을 인정받아 수도 서울을 수복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도 하였는데, 그 정신과 기개가 기념관에 고스란히 남아있어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기를
(한국안전방송) 「KOREA MICE EXPO 2016」에서 “미래를 여는 융복합 MICE” 라는 주제로 오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0여개의 MICE 관련 기관 및 업체와 3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MICE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여 한국 MICE 산업 활성화의 장을 펼친다. 「KOREA MICE EXPO 2016」은 국내 MICE인의 최대 축제인 만큼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경쟁력 있는 산업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지자체 홍보관내에 지역 선도 산업과 MICE를 연계한 ‘홍보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한, 융복합 MICE를 공유경제와 빅테이터로 접근해보는 ‘K-MICE 포럼’과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제회의 지원제도 설명회와 지역별 MICE 유치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MICE 산업 영역 중에서도 비중이 커지고 있는 인센티브 단체를 중점 유치하기 위하여 중국 MICE 협회를 통해 중국기업의 인센티브
(한국안전방송) 민사재판에서 효율적이면서 충실한 심리를 도모하고 사법자원의 적정한 배분을 통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충분히 보장하고자 사실심의 준비서면과 상고심의 상고이유서·답변서를 핵심내용 중심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하도록 하기 위해 민사소송규칙에 그 분량의 상한을 설정하는 조항 도입을 추진했다고 대법원이 밝혔다. 특히 대법원은 제한 분량의 상한은 준비서면과 상고이유서의 평균 분량, 외국 입법례 등과 함께 지나치게 낮을 경우에는 변론권 침해 우려가 있는 반면, 지나치게 높을 경우에는 제도 개선의 실효성이 없다는 점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30쪽으로 설정했다. 다만, 변론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위반 시 접수거부 등의 제재방안은 두지 않기로 했다. 또한, 분량 제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어긴 경우 해당 준비서면을 30쪽 이내로 줄여 제출하도록 명할 수 있는 근거 규정과 함께 기록경량화 차원에서 '민사소송 등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규칙' 상 전자문서의 반환·폐기규정을 '민사소송규칙'에도 도입하기로 했다. 대법원은 대한변호사협회와 협의를 거친 후 위와 같은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향후 민사소송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 법무부와 민사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