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상주시 공검면에서는 2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공검면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7일부터 진행된 청춘노래교실은 3개월간 총 21회에 걸쳐 운영해 평소 문화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사회교육 참여와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이신우 면장은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내서면에서는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내서면 청춘노래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3월 14일부터 운영한 청춘노래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2시간씩, 총 21회 걸쳐 운영하면서 여가문화 이용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교육 참여는 물론 주민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윤범 내서면장은 “노래는 건강백세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보약으로 지난 개강식때보다도 더욱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한층 성숙된 노래실력은 그간의 노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중동면에서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상주두레농산(주)를 방문해 축하했다. 상주두레농산은 2006년 12월 16일 한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식품연 제302호를 획득하여 청결한 시설속에서 전통식품의 脈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기본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전통식품을 공급하는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김경남 대표는 “이번 신지식인 선정에 상주의 명품 곶감과 6차산업이 큰 보탬이 된 것으로 생각되며, 새로운 시장 개척과 상주시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창수 중동면장은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하는 등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위주의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화서면, 화남면 일대에서 재배된 신선한 양채류가 5월말부터 본격 출하된다. 양채류는 재배방법이 까다롭지 않고, 종류도 다양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재배하고 있다. 주로 샐러드용으로 소비되는 양채류는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하고 달콤하면서도 열량이 적어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채소다. 상주시의 양채류 재배규모는 60농가, 20ha로 콜라비, 비트, 미니양배추, 사보이 양배추, 적채, 라디치오 등 6종의 양채류가 재배되고 있다. 육심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부터 ‘상주 콜라비 명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14ha의 콜라비 재배기반을 조성하였으며, 금년도에는 한층 더 다양한 양채류의 재배를 통한 틈새작목 소득화에 힘쓰고 있다”면서 “선진지 견학 및 양채류 재배기술 교육에도 힘써 소비자들에게 선호받는 고품질 양채류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보건소는 25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지구온난화로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 증가와 최근 중남미를 중심으로 흰줄숲모기로 인한 지카바이러스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읍면 방역담당자 및 기간제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위생해충의 종류와 매개질병, 방역소독방법, 안전수칙, 방역장비 사용요령 등 기본이론과 실습을 통한 방제대응 능력을 향상 시켰다. 또한, 하절기 방역에 앞서 방역장비를 일제점검·수리한 후 읍면과 주민참여 마을단위 자율방역단에게 방역약품과 장비를 지원해 민관이 함께하는 방역소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하절기 방역소독은 5월말부터 9월말까지 실시하며 동지역은 2개권역으로 민간업체에 위탁하고, 읍면지역은 보건지소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마을단위 자연부락은 자율방역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생활 취약지에 대한 집중적인 방제를 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형래 보건소장은 “주민의 건강과 친환경을 고려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에서는 관내 27만여 필지에 대해 오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결정된 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자료로 활용한다. 지가변동 상황은 신규도로개설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여 지난해 대비 평균 7.7% 상향조정 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관내 최고지가는 서문로터리에 위치한 남성동 소재로 ㎡당 355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중동면 금당리 소재 임야로 ㎡당 105원으로 결정되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전자열람의 보편화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봉사과,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열람하거나, 시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30여 일간 시청 민원실 또는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현장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상주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29일 재결정·공시하고 개별 통지한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에서는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는 (재)상주시장학회에 전몰군경 미망인회 상주시지회에서 장학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상주시지회에서 27일 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100만원을 지역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신돈순 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뜻 깊은 곳에 사용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백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신회장과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함을 전하면서 “지난 2014년에는 회원 권갑남씨가 정성껏 모은 돈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며 “어려운 형편에도 장학금을 기탁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은 오늘날 참된 기부문화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신성솔라에너지에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6일 시민의 방에서 가진 기탁식에 참석한 김주헌 부회장(상주출신)은 “지역인재 육성과 상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신성솔라에너지는 기업과 사회가 하나가되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인간중심의 기업이 되겠다.”며 기탁 사유를 전했다. 이정백 이사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한 ㈜신성솔라에너지에 고마움을 전하며, 기탁자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학금을 기탁한 ㈜신성솔라에너지는 충북 증평공장에서 연간 600MW 태양전지와 충북 음성공장에서 연간 150MW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도 태양광 제품 판매와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등 태양광전지, 모듈 제작부터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다루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태양광 관련 중견기업체이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는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제1기 시민행복추진단” 60명을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행복추진단은 교통·환경, 도시·안전, 사회복지·보건·농촌 등 3개팀 6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추진단은 △도로파손, 쓰레기 방치 등 생활불편 사항, SNS를 통해 신고 △시책현장에서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현장민원 활동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모니터 요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해결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상주시 제1기 시민행복추진단 신청방법은 상주시청 홈페이지(sangju.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거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에 작성한 후 이메일(sds9632@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에 직접 방문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전 세계 NGO 리더 등 4,000여명이 참가하는 ‘제66차 UN NGO 컨퍼런스’의 성공개최를 위해 25일 경주화백컨벤션터(HICO)에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 경주 소방서 등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으로 연합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는 재난현장 통합지휘본부(본부장, 이상욱 경주부시장)와 응급의료소를 운영했다. 대테러 유관기관 종합훈련은 테러조직에 의한 인질테러 및 시설폭파에 의한 화재발생을 가상한 테러범 진압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신고접수, 초동대처, 현장지휘본부 설치, 인질협상, 무력진압, 인질구출, 폭발물 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하이코 1층 회의장에서 테러에 의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하여 급격한 연소 확대 및 건물 일부 붕괴로 대량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메시지 부여,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긴급구조 통제단 및 재난안전 대책본부 가동, 인명구조 및 사상자 이송 순으로 실시됐다. 훈련을 참관한 이상욱 경주시부시장은 “5.30~6.1일 3일간 HICO에서 열리는 UN NGO 컨퍼런스는 전 세계 NGO 리더들이 모이는 UN 공식 행사로
(한국안전방송)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이하 ‘자치위’)는 ‘지방자치단체 기관구성형태 다양화’를 주제로 한 자치현장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 마이스산업의 중심메카 경주 하이코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2014년 12월 자치위가 수립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중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발전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구성형태 다양화』에 대해 관계 전문가와 지방4대협의체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는 인구규모, 사회.지리적 특색과 여건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집행기관인 자치단체장과 의결기관인 지방의회를 두는 기관대립형으로 통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최근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 저출산.고령화 등 환경변화와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기관구성 방식을 검토할 필요가 제기되어 자치위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행 헌법의 범위 내에서 적용 가능한 기관구성 표준모형을 구상하여 자치단체가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순은 서울대학교 교수는 “2030년에는 특정 자치단체로의 인구쏠림 현상이 상당이 심각하고, 소규모 자
(한국안전방송)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아기산 봉황사에서는 지역 교육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5월 27일 오전 11시 임동중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봉황사는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임동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떡국과 신도들이 담은 물김치를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처럼 지역 사회 봉사 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각박한 현실에서 서로 돕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한다. 이용필 임동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에 감사하다.”며,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는 데 함께 하자.”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중국 니산포럼 대표단(쉬샹홍 부주석 등 7명)은 5월27일(금) 안동에서 개최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2016’ 및 ‘제1회 한·중인문협력공동위원회’ 참석을 위해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안동을 찾는다. 니산포럼은 한국정신문화재단과 2014년 안동에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최시 ‘한·중인문교류의향서'를 2015년 곡부에서 ‘한·중인문교류합의서'를 체결하고, 각각 ‘인문협력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한·중간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문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니산포럼 대표단은 27일 오전에 ‘21세기 인문가치포럼2016’ 개막식에 참가하며, 특히 니산포럼 쉬샹훙(徐向紅) 부주석은 외국인 대표로 개막식 축사를 한다. 오후에는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양국간의 인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해 안동대학교 공자학원과 경북도립도서관에 각각 니산문고에 도서 300권씩을 기증한다. 이어서 ‘제1회 한·중인문협력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중유학의 미래10년 공동진흥계획’과 유학의 세계화 등 실질적인 인문교류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28일 오전에는 퇴계종택을 방문해 종손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이어서 경북도청을 방
(한국안전방송)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이 “나눔과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인문가치 공유, 인문가치 모색, 인문가치 구현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동아시아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정신적 가치를 모색해 온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제3회째를 맞아 아픔과 고통,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눠 서로의 가슴을 울리는 사회로 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개막일인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의 “현대사회에서의 나눔”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펼쳐지고 또 천주교 안동교구 초대 교구장인 두봉 레나드(프랑스)의 “나눔으로 인간다운 삶을 찾자”라는 강연이 이어진다. 대중 참여 프로그램인 ‘인문가치 공유’에서는 김은실 이화여대 교수와 정혜신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이숙경 영화감독 등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북&뮤직콘서트’, ‘토크콘서트’, ‘다큐콘서트’ 등 3개 파트로 나눠 진행자와 패널, 일반 참가자들이 울림이 있는 나눔의 향기를 공유하고 그 실천 방안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함께 나눈다. 학술·연구 프로그램인 ‘인문가치 모색’에서는 깐춘쏭(干春松) 북경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제66차 UN NGO 컨퍼런스’의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도와 시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컨퍼런스의 성공을 위해 시설 준비, 숙박, 교통, 보건·의료, 안전·경호 등의 빈틈없는 준비에 힘을 쏟았다. 도는 지난 12일, 20일 각각 준비상황 중간·최종 점검 회의를 가진데 이어 2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HICO) 지하1층 회의실에서 김현기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사무국, 경주시, 하이코관계자 등 관련기관이 참석하는 ‘행사장 점검회의’를 열었다. 출국일과 입국일을 중심으로 해외참가자들을 안전하게 행사장까지 올 수 있도록 신경주역·경주터미널과 하이코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10분 간격으로 6대 운행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이 2박 3일 동안 편히 묵을 수 있는 숙박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보문단지 23개 호텔(콘도 포함) 4662실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에 2천대 주차 가능한 주차장과 33명의 주차요원을 확보하고 안내 입간판을 14곳에 설치했다. 도, 경주시, 경주경찰서,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교통대책 상황반도 운영하고 주변에 교통경찰 120명과 교통지도인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