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도로사면 유실과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광역시도 8개소에 대해 우수기 전 사업을 마무리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풍 ‘차바’ 내습 시 북구 상방지하차도 침수 등 광역시도 8개소에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29억 7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피해복구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북구 달천그린카운티APT 진입도로는 피해복구확정 이전 자체 가용예산을 적극 활용하여 지난해 10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2월 초에 착공, 3월 4일 임시개통을 하였으며, 오는 15일 준공예정에 있다. 침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북구 상방지하차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하여 전기실 지상 이전, 배수펌프 성능향상, LED터널 등으로 전면교체 하는 등 전기 및 기계시설 개선공사를 2월 25일 완료했다. 비교적 시설 피해규모가 작은 도로 사면유실은 오는 3월 중에 착공하여 우수기전 사업을 마무리해 추가 피해를 방지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우수기 전에 복구공사를 마무리 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기후 변화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한국안전방송) 대전의 사회 지도층들이 매주 각 분야 석학들의 강의를 듣고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오후 7시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리더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대전 오피니언 리더 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리더십, 인문학, 대전학, 시정현안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조웅래 맥키스컴퍼니회장 등 총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송용길 원장은 “이 과정을 통해 지역의 각 분야 지도자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양질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도시발전에 기여토록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인생에 대한 통찰과 삶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호평 속에 운영되고 있는 이 과정은 수료 후에도 지역의 열악한 민간 평생교육기관을 후원하여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여 품격 높은 도시 발전을 견인하고자 노력하고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렌터카 이용객 편의와 민원해소를 위해 이용(렌트)전 운전미숙 등으로 렌터카 교통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과 렌터카 반환 시 수리비 과다 청구하는 등 민원사례가 많이 발생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렌터카 이용‘피해예방 팁 홍보물’을 제작배포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카세어링 등 인터넷 서비스 이용 증가로 인한 청소년들의 무면허 운전에 대한 근절과 업체의 수리비 과다청구 민원사례를 없애기 위해 렌터카 업체 및 이용자의 주의사항 등을 홍보물로 알기 쉽게 알려 줌으로써 올바른 렌터카 이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금번 렌터카 피해예방 홍보물 제작은 대여업체와 이용객 쌍방이 확인하기 쉽게 계약서와 렌트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2가지 유형의 스티커로 제작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계약서 상단에 ▲운전면허증 확인 필수! ▲차량 손상여부 쌍방촬영 필수! 등의 서로 쌍방이 확인 가능하게 홍보 스티커를 부착 사용하도록 하였다. 두 번째는 차량내부에 ▲무면허 No!, 임차인 외 운전 No!(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 ▲차량 손상여부 쌍방 촬영 필수! 등의 운전자에게 재 강조할 수 있도록 렌트카 운전석 앞 유리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의 소방정책이 2년 연속 특·광역시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전국적으로는 전년도 5위에서 2위로 수직 상승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정부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 우수지자체에 교부되는 국비 2800만원의 재정 지원금을 받게 된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정책 수행 능력에 대한 유일한 종합평가 제도다. 지난 2010년도부터 소방행정·방호조사·구조대응·구급관리 등 소방과 관련한 8개 분야의 실적을 총 1890점 만점으로 산정해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그동안 평가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과 현장대응 능력 강화,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8개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소방행정, 생활안전, 장비항공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해 타 시·도와 격차를 벌렸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앞으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시 거주 미취업여성 및 경력단절여성들을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 버스’에 시동을 걸고 올해도 거침없이 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잡버스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홍보부족으로 여성 일자리 정책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여성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여성 유동인구가 많은 관공서,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할인매장, 백화점 등 대구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유휴구직자를 발굴하여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고용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첫 일정은 3월 13일(월)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정문입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적성 검사, 직업교육훈련 안내 및 연계, 유망직종 안내, 현장면접 등이다. 또, 행사 당일 버스 안에서는 3개 기업체가 참여하는 현장면접과 더불어 전문상담사의 이력서 작성 클리닉 및 면접스킬 제공도 진행되는 등 취업에 대한 욕구와 의지가 있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된다. 다음 상담은 3월 27(월) 이마트 성서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4월부터는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지역별로 서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는 올해 교통정책 추진방향을「사람중심 친환경 교통서비스 구현」으로 정하고, 나눔과 배려의 교통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행복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교통분야 4대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 역점시책으로는 ① 「교통사고 줄이기」 20%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 대응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Vision 330)」을 올해는 보다 강도 높게 추진하여 반드시 교통사고 도시 오명에서 탈출하는 해가 되도록 4대분야 20개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②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으로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제고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제고를 위한「교통수요관리 특별대책(Vision 53)」을 시민들이 체감하고 참여를 확산하는 한 해가 되도록 관련 시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여 버스, 도시철도 수송분담률을 3% 끌어 올리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 ③ 교통불편 해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가동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중교통으로 거듭 나기 위해 그동안 분야별 (시내버스, 택시)로 추진해 오던 대중교통 서비스 정책
(한국안전방송) 권영진 대구시장은 9일 “탄핵심판 선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혼란의 시작이 아닌 끝이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권 시장은 정국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운을 뗀 뒤 “탄핵심판 선고 이후 시민의 마음,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특히 공무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권 시장은 ‘정중여산(靜重如山)’이란 사자성어를 인용한 뒤 “태산처럼 무겁게 행동하자”며 어떤 상황에도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말 것을 재차 강하게 주문했다. 그러면서 “간부공무원들은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하며 누구보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책임이 있다”면서 “올해 예정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것과 대형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챙기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간부공무원들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는 현안 보고와 토론도 진행됐다. 권 시장은, 3월 19일에서 25일(7일간) 육상진흥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가장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스마일배너시스템(주)이 자활사업 육성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천국제공항 의류공유서비스 세탁사업 업무협약을 3월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의류공유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마일배너시스템(주)에서 개발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없는 의류공유 서비스다. 상반된 기후 지역에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방문기간 동안 계절에 맞는 의류나 비즈니스 의류를 빌려주는 신개념서비스 O2O(Online-to-Offline) 사업이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인천국제공항 의류공유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여 의류에 대한 세탁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세탁사업단 사업을 시작으로 의류산업 특유의 순환 사이클로 인해 파생되는 세탁유통사업, 세탁수선사업 등 제2의 자활의류공유사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인천광역자활센터)에서는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인 스마일배너시스템(주)과 앞으로도 적극적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정보 교류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한 자립·자활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연구소, 인천시,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지역 환경보전에 공이 큰 시민, 단체, 기업체를 대상으로 ‘제18회 부산녹색환경상’의 주인공을 찾는다고 전했다. 부산녹색환경상은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위한 실천 분위기를 확대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5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환경의 날 기념식(6월 2일)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노력한 부산 소재 시민·단체·기업체 중 최근 2년간 공적이 탁월한 자로서, 형사처벌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가족(개인), 단체, 기업체’의 3개 부문으로 △‘가족부문’은 환경보전실천운동 등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한 개인 또는 가정, 마을, 학교 △‘단체부문’은 환경교육·홍보·시민운동 등으로 사회적 실천분위기 조성 및 시민의식 향상에 앞장 선 단체 △‘기업부문’은 친환경적인 경영, 제품 개발, 시공관리 등 지역 환경개선에 노력한 기업체이다. 후보자는 부산광역시(실·본부장, 국장, 산하기관장), 구청장·군수, 국가기관장,법인·사회단체장, 각급 기관장 또는 부산시민 10명 이상이 연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퇴직 등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장노년세대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재취업과 창업 등 사회참여를 지원하고자 경력설계 및 일거리 탐색, 노후 자금관리와 재무설계, 건강과 여가 관리 등의 교육과 자치활동 등을 지원하는 ‘부산광역시 50+ 생애재설계 대학’의 교육생을 3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50+ 생애재설계 대학’ 2개소를 운영하는데 동부산권은 부산대학교, 서부산권은 동의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3월 10일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다. 위탁 운영기관인 부산대학교와 동의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 교육생 선발 후 4월부터 교육을 통해 재취업, 제3섹터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부산대학교 ‘50+ 생애재설계 대학’은 4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13주간 매주 수요일(저녁 7시부터 10시)에 진행하며, △생애재설계 및 경력탐색·개발에 대한 지도·강의·워크숍 △현장전문가 코칭 △개별 및 집단상담 △사후관리(수료 후 최소 6개월간) 등을 내용으로 교육한다. 수강신청은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ce.pusan
(한국안전방송) 기후변화 일상화의 시대다.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는 기후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일상화된 이상기후 피해에 대처할 수 있는 ‘찾아가는 기후변화 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교, 협회(단체), 일반시민(20인 이상) 등 서울시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시간·장소·대상를 정해서 신청하면, 희망분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대상별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학습시간은 회당 40~60분 내외이며, 주요 학습내용은 ▲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 시민행동요령에 더하여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초미세먼지경보 발령시의 행동요령 ▲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처방법, 국내외 최신 동향 소개 ▲ 생활속 탄소줄이기 실천문화 확산 ▲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마일리지 등 에너지절약과 효율화를 위한 제도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교육 대상에 따라 맞춤식으로 구성되는데, 노인 및 취약계층에는 이상기후 대처요령을, 환경단체에는 기후변화 동향 등 전문 지식을, 초·중·고생에는 기후변화 일반지식과 생활 속 대응 방법 등을 알려준다. 노인종합복지관 등 취약계층 및 보호시설 운영 종사자 대
(한국안전방송)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가 3월 5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응시생을 위한 ‘총정리 모의고사(CMSM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MO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CMS창의융합연구소에서 개발한 CMSMO(CMS Mathematical Olympiad)를 통해 그동안의 학습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다. CMSMO는 2005년 첫 시행된 이후 10년간 매년 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KMO 대비 모의고사다. 진행 방식과 문제유형, 배점 등이 KMO와 동일하여 시험 대비는 물론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초등학생부터 중등 3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며 CMS에듀 재원생은 물론 일반 학생들도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CMS대치·목동·중계·관악·분당·평촌·일산·송도 8개 영재관에서 진행되며 센터별 시험 일시 등 세부 사항은 응시를 원하는 영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CMS 영재관은 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대비반,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대비반, 중·고등 정규반 등을 운영한다. 2017년도
(한국안전방송) 교육 전문 기업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3월 학력평가 실시 직후 ‘3월 학평 분석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3월 학평은 고3 수험생이 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전국 단위 모의고사로 수험생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를 알 수 있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따라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이에 대성마이맥은 채점, 영역별 등급컷, 오답률, 해설강의 등을 제공하는 ‘3월 학평 분석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위권 회원이 많은 대성마이맥 사이트의 특징을 살린 이색 등급컷도 별도로 마련했다. 일명 ‘대성마이맥 등급컷’으로, 성적을 입력한 대성마이맥 회원들의 점수만으로 등급컷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3월 학평 성적을 입력하면 버거킹 햄버거를, ‘대성마이맥 등급’이 나와 있는 ‘대성마이맥 성적표’를 수험생 커뮤니티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성마이맥 등급컷’은 한국리서치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료 인터넷강의 사이트 중에서 ‘수강 경험’, ‘성적 향상’, ‘후배 추천’의 부문에서 대성마이맥이 모두
(한국안전방송) 현대상선이 상반기 경력직 공채를 시작했다. 국내 유일 원양 국적선사인 현대상선이 ‘HMM+K2 컨소시엄’, ‘2M’ 얼라이언스 신규 서비스 시작 등으로 네트워크가 확대됨에 따라 경력직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기획, 감사, 대외협력, IT, 재무/회계, 인사, 총무 등 총 21개 부문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해당 경력 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이번달 20일까지다. 이후 1차 면접, 인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현대상선 홈페이지 채용정보(육상)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은 최근 신용등급 상향, 해외터미널 인수, 시장점유율 확대 등으로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현대상선과 재도약을 함께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 1월에도 한진해운 직원 약 160명을 채용했으며 향후 선박 확보에 따라 최대 40~50여명의 해상직원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에 입사한 상반기 신입 직원 30명이 9일 충주 소재의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한터’에서 나눔활동으로 사회생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 신입 직원들은 이날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한터를 방문하여 지적장애인과 발달장애인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시설 안팎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성민 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지적장애인들에게 많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공기관 직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나눔활동을 매년 신입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필수교육으로 포함시켜 인력개발원에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직원들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명감과 나눔 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